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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학교 기준으로 쓰는 썰인데, 쓰니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일반고랑 좀 다른 곳이라서..으 다들 빙의가 될련지모르겠네여ㅠㅠ)
징어는 갓 고등학교를 입학한 새내기!
징어가 고등학교를 입학한지 얼마되지않아 동아리모집을 하기 시작했어.
물론 인기많은 방송부나 댄스부 같은 곳은 오디션부터 봐야했고 비교적 비인기동아리들은 선발이 된 후부터 모집을 받았지.
사실 고등학교 가서는 자기 진로에 맞게 동아리를 고르는게 좋은데, 너징어는 아직 정확하게 바라고있는 미래진로가 없어서 무척이나 고민을 해.
그러다가 방송부 모집공고를 보고, 관심이 있는 방송계열에 대해 알아가는게 좋지않을까 해서 무턱대고 지원을 해버렸어.
특히 징어네 학교는 학교특성상 방송부가 하는일이 엄청많고, 또 그만큼 크나큰 권력행사를 하기때문에 경쟁률이 대단해.
그래서 징어네 학교는 방송부에서 열심히 활동했다는 실적으로도 대학에 합격할수 있을정도야. 방송부에 목을 메고 일을 할 가치가 있는거야!
물론 작년까지 선배들이 다들 능력도 뛰어난데 훈훈하다는 소문이 돌아서, 더더욱 장난아니야 진짜.
어찌어찌 서류심사는 통과해서 면접날이 되었는데,
이럴수가 사람들이 진짜 많은거야.방송부가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학교에서 좀 날린다는 애들부터 공부잘하는 애들까지 엄청 많이 있었거든
.면접을 통해서 1차적으로 5명을 뽑고 견습시키다가 2명을 탈락시키겠다던데 압박감이 후덜덜하지.
내가 저 많은 인원을 뚫고 1차합격 할수있을까?
라는두려움?
면접볼때는 정말 정신없이, 그저 생각나는대로, 당당하게 봤어.
면접 직후에 아 나는 떨어졌겠구나 싶었는데
오오미, 붙었네!!!!
.공고문게시판 1차합격자에 떡하니 붙은 이름 세글자 오징어!
.게다가 유일한 여학생이라서 아이들의 부러움과 시기의 대상이 되어버렸지....!
발표당일날, 신입생 예비소집을 해서 모인곳에 가니,
우와 소문이 진짠가봐.... 비주얼이 장난아니야.
게다가 징어와 같이 뽑힌 부원들도 엄청나지. (아싸!)
선배들이 자기소개를 해주는걸 너징어는 경청!
방송부가 스펙이 엄청나니 고3선배들도 열심히 활동중이야.
일단 부장이자 아나운서담당인 김준면선배(19).
PD이자 감독총괄인 김민석선배(19)
카메라담당 박찬열선배(18) .
그리고 아나운서 김종대선배(18)
견습생으론 너징어와 같은반인 오세훈, 그리고 오세훈 절친이라던 김종인이란 남자애. 그리고 다른반애 두명.(나머지 두명은 어차피 떨어질걸 아니까 굳이 설명안할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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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