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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 ost-프라하 성에서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4 | 인스티즈

 

"인간?"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4 | 인스티즈

 

"어, 오세훈 들어오자마자 확 나는데."

 

 

 

 

  

 

 

"어, 오세훈 뒤에 여자 뭔데? 누구야?"

 

 

 

 

 

 

 

 

나는 아무래도, 순탄하게 인생을 마감하지 못할 것 같다.

 

 특히, 옆에 있던 하얀 남자와 대조되게 피부색이 까만 남자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팔짱을 끼고선 날 누구냐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야리는데,

어후 시발. 집에 가고싶다. 간부터 십이지장까지 모든게 쫄린다. 난 왜 여기 있는가.

 

 

 

 

 

 

 

 

 

 

*

 

 

 

 

 

 

 

 

 

"아 씨발, 진짜 좆같네. 우리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쟤를 데려오면 어쩌자는건데, 민석이형은 또 왜 허락해준거고?"

 

"헐 쟤가 그 오세훈 피 빨아먹는거 본 애야? 근데 쟤 왜 데리고 왔어?"

 

 

 

 

말끝마다 씨발, 씨발. 저 까만 사람은 입이 좀 많이 거친가보다. 나도 욕 할줄 아는데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욕하는걸 보니 내가 그렇게 내키지가 않는건가.

나도 정말 내키지가 않았는데 억지로 여기 온건데. 따박따박 따지고 싶지만 그러다가 저 까만 분한테 내 피가 빨릴 것 같아 말은 못 꺼내겠고,

나는 쇼파에 앉아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버림 받은 것만 같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바닥만 보고 있었다. 손에 땀이 차기 시작한다. 다리도 저려온다.

나 혼자 쇼파에 앉아있고, 그 주위로 김민석, 오세훈, 그리고 이름 모를 남자 두명이 동시에 날 보고 있다. 쟤네도 뱀파이어인가,

부담스럽다. 죄지은 사람 같다. 게다가 나는 오세훈한테 업혀서 여기 올 때 까지만 해도 김민석이랑 오세훈,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사는 줄 알았는데

남자 네 명에 여자 한명이라니. 이럴수가.

 

근데 이 상황에 저 네 명 모두 존나 잘 생겼다. 내 학교도 남녀 공학이지만 저런 남자들은 아무리 눈을 씻어봐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때 김민석이 입을 열었다.

 

 

 

 

 

 

"김종인 형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그리고 쟤 오세훈이 데려온게 아니라 내가 데려오자고 한거야."

 

"뭐라고?"

 

"우리, 저번에 일 기억하잖아. 그때 일 반복될까봐, 그냥 데리고 왔어. 오래 데리고 있진 않을거니까 조금만 참아."

 

"형 지금 나랑 장난해요?"

 

"뭐?"

 

"입막음만 생각하고 백현이 형은 생각도 안했나보죠."

 

"...뭐?"

 

"몇 년이 지나도 백현이 형한테는 아직도 생생할텐데. 누구보다 형이 잘 알고 있었으면서. 그런 백현이 형 앞에 인간을, 게다가 여자를 데려오고 말이죠.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시발"

 

"...그거는, 내가 백현이는 설득하면 될 일이고."

 

"그게 말처럼 쉬운 줄 아나보죠."

 

 

 

 

 

나는 눈치껏 저 까만사람이 김종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변백현이라는 사람은 누굴까. 

쎈캐라고 생각했던 김종인이 저렇게 걱정하는 걸 보면 김종인을 능가하는 존나 쎈캐인가.

저 김종인이라는 사람과 김민석이 저렇게 신경 쓰는 사람인걸 보면 엄청 무서운 사람인게 틀림 없다. 근데 그 변백현이라는 사람한테 내가 문제 될 게 뭐가 있지,

난 오늘 불과 몇 시간전에 오세훈을 처음 만났고, 김민석이라는 사람은 자다가 비몽 사몽한 채로 만났고, 오늘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그 사이에 약점이라도

잡혔나. 아니, 그건 아니다. 난 변백현이라는 사람 얼굴도 모른다.

 

 

 아니면 변백현이라는 사람이 그냥 여자를 싫어하나?

 

 

 

 

 

쾅-

 

 

 

 

 

김종인과, 김민석이 대화를 들으며 곰곰히 생각하고 있던 중에, 김종인이 자리를 박차고 방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김종인이 방 안으로 들어가자 김민석도 설득하려는 듯 김종인이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이제 어떡해야 하나. 잘 때 까지 쇼파 위에 이 자세로 있어야 하나?

 

 

 

 

 

김종인과 김민석이 방 안에 들어가 있자, 묵묵히 입을 닫고 있던 오세훈과 나머지 남자 한명이 말문을 열었다.

 

 

 

 

"아 형, 백현이 형 어떡해요? 그건 나도 생각 못했다. 쟤 입을 어떻게 막을까 생각만 했지."

 

"나도 모르겠다, 다 너 때문이잖아. 오세훈 바보 멍청아. 그냥 얌전하게 돼지 피나 쳐먹을 것이지 뜬금없이 인간 피에 맛이 들려가지고."

 

"형은 인간 피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진짜 꿀맛인데."

 

"줘도 안먹는다, 혹시 몰라. 김종인은 먹을지."

 

"그러게요. 종인이라면 충분히 먹을수도 있겠네여."

 

"그나저나 너 밥 먹었냐? 변백현 선짓국 사러 나갔는데, 오면 같이 먹자."

 

"오 선짓국!! 좋아여"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4 | 인스티즈

 

 

"저..음 뭐라 해야하지, 여자분도 같이 드실래요?"

 

 

 

 

 

 

"네...네? 저요?"

 

"네, 그 쪽 사는 곳에서 여기까지 오려면 오래 걸리셨을텐데, 출출하지 않으세요?"

 

"아..전 괜찮아요. 선짓국을 원래 안 좋아해서요. 감사합니다."

 

"아, 아니예요."

 

"아, 제 이름은 박찬열이예요! 앞으로 길지, 짧을지는 모르지만 잘 지내봐요!"

 

 

 

 

박찬열이라는 남자가 웃으며 나한테 손을 내밀었다. 어후..갑자기 말 걸어와서 존나 당황했네.

악수하듯이 손을 잡으니 맞잡은 손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껴온다. 저 남자도 손이 차갑구나.

뱀파이어들은 다 손이 차갑나. 아무튼 박찬열이라는 사람은, 좋은사람이란 것을 확신한다. 먼저 이름도 가르켜주고, 배고프냐고 물어봐도 주고.

배는 무척 고팠지만 선짓국은 내가 잘 먹지 못하는 국이라, 선뜻 먹겠다고 하지 못했다. 초면에 억지로 먹다 토하면 망신이니까.

 

 

 

 

 

 

 

 

 

 

 

 

 

 

*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4 | 인스티즈

 

 

"나 왔어요. 여름이라 이제 슬슬 더워지려 ㅎ...."

 

 

 

박찬열이 그렇게 불편하게 있지 말고 편하게 앉아서 티비나 보라는 말에, 한결 편하게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었다. 여기도, 내가 보는 채널이랑 다를 게 없네.

그러다 현관 문이 열리더니 한 남자가 들어왔다. 와 이 사람도 장난 아니게 잘생겼네. 진짜 미쳤나봐. 근데 누구지?

 

 

 

 

"어, 변백현 왔냐? 선짓국은?" 

 

"야, 박찬열. 저 여자 누구야."

 

"어?"

 

"네 옆에 앉아있는 애. 누구야."

 

"얘는 그러니까...음..."

 

"누구야, 누군데 여길와. 누군데!!!!!!!!!"

 

 

 

 

 

 

 

저 사람이 변백현이구나. 덥다며 투정섞인 목소리를 내며 들어오는데, 거실에 있던 나를 보고 급격히 표정이 굳는다. 박찬열이 말을 더듬자 변백현이 살기가 가득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소리를 지른다. 내가 온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변백현이 소리를 지르자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김종인과 김민석이 방에서 나와

나와 변백현을 번갈아 보았다.

 

 

 

 

 

 

 

"저기, 백현아. 일단 진정하고, 형이랑 얘기 좀 해."

 

"얘기 하고 말게 어딨어요. 민석이 형, 쟤 누군데 여길 와, 싫어, 싫다고 시발!!!!!!"

 

"백현아, 그만..그만해. 잠깐만 방 안으로 들어와."

 

"잠깐만."

 

"...어?"

 

"인간..인간 냄새..."

 

"..."

 

"쟤, 인간이야?"

 

"어."

 

"여자에다가, 인간..."

 

 

 

 

 

 

내가 추측 하는데, 변백현이라는 사람은 정신병자인게 틀림 없다. 그게 아닌 이상 처음보는 사람한테 갑자기 소리를 지르지 않나, 싫다고 하질 않나,

갑자기 인간냄새 난다며 잔뜩 화난 표정에서 초점 풀린 눈으로 날 바라보질 않나. 뭔가 지기 싫은 느낌이 들어 변백현의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쳐다 보았다.

그러다 갑자기 혼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게 날 쳐다보는 변백현, 그 틈을 타 김민석이 변백현을 끌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정말 뭘 잘못했길래.

나도 진짜 오기 싫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억지로 끌려 온건데 내가 여기서 왜 이런 취급을 당해야하나 싶어 눈물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참자.

참자.

 

 

 

 

 

 

 

"내가 그럴 줄 알았다. 백현이 형 난리 칠거랬지?"

 

"아, 백현이 형 이정도일줄 몰랐는데..어떡하지 이제."

 

 "다 너 떄문이다 오세훈, 뿌린 재는 니가 거둬라. 백현이 형 또 밖에서 나오면 쌩 난리칠 거 눈에 다 보이는데."

 

"......"

 

"민석이 형이 설득 해도 소용 없을 것 ㄱ.....야 쟤 울어?"

 

 

 

 

 

 

 

 

 

참으려고 노력 해봤지만 소용 없었다. 이게 다 내 동생 때문이다, 내 동생이 밖에만 안나가고 밖에서 오세훈한테 피 빨릴 위기만 안왔어도, 난 지금쯤

편하게 우리집에서 눈치없이 마음껏 있을 수 있었을텐데. 동생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처음보는 사람들이라 울면 만만하게 볼 것 같아, 울지 않고

참았는데 결국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아, 물론 내가 운것을 본 오세훈은 제외하고. 서러워서 끊임없이 나오는 눈물에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박찬열이 결국 자기 손으로

눈물을 닦아준다.

 

 

 

 

"울지 마."

 

"흐극, 내가, 뭘, 잘못, 했는데, 흐엉"

 

"쟤도 다 사정이 있어서 그래. 네가 조금만 이해하자. 울지마 뚝."

 

"끅, 흐엉, 나, 내 집에, 갈, 래요, 온지, 몇 시간도 안됐는데,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 거야 흐어어어어엉.."

 

"착하지....울지마, 그만, 그만"

 

 

 

 

눈물을 닦아 줘도 계속 나오는 눈물에 박찬열은 그대로 나를 자신의 품 속에 가둬 넣었다.

 

 

 

 

 

 

 

 

 

 

 

 

 

 

*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4 | 인스티즈

 

 

"쟤 울었어?"

 

"쉿, 지금 잠들었어요."

 

 

 

 

 

백현과 이야기를 다 끝내고 돌아온 듯 보이는 민석이 거실에 혼자 나와있는 찬열에게 물었다. 쟤, 울었어?

 

 

 

 

 

 

"변백현이, 뭐래요?"

 

"별 수 없지 뭐, 쟤 그냥 빨리 좀 내보내라는데,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 없을 듯해, 세훈이랑 종인이는?"

 

"몰라요, 무슨 얘기 속닥거리다가 둘이 같이 밖으로 나가던데요."

 

"그나저나 변백현 쟤는 몇 년이 지난 일을 아직도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면 어쩌자는거야?"

 

"형이 이해해요. 재가 오죽 충격을 받았으면 아직도 못 잊었겠어요. 나라도 그랬겠다."

 

"일단 저 여자애는 깨우지 말고 스스로 일어날 때 까지 그냥 냅둬."

 

"변백현은 어딨어요?"

 

"방 안에. 쟤 진짜 저 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 좀 심각해, 갑자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니, 귀막고 혼잣말을 해 대질 않나."

 

"배신 당한게 상처가 컸겠죠, 백현이 한테는 처음 사귄 여자였고, 그만큼 믿었는데 한순간에 그렇게 배신을 때리니 여자가 곱게 보일리 있겠어요.

여자는 다 나중엔 배신한다고 생각 했던거겠죠."

 

"아무튼 쟨 평생 저럴 생각인가, 진짜 걱정이다. 나도 잠깐 밖에 나갔다 올게."

 

"네, 다녀오세요."

 

 

 

 

 

 

 

 

 

 

민석이 나간 후, 거실에는 뱀파이어 찬열과,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인간만이 남았다.

찬열은 오랜만에 본 인간이 신기한지 볼을 툭툭 건들여 보기도 하고, 여자아이의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기도 하였다. 이 애도, 힘들텐데, 나라도 잘해줘야지.

 

 

 

 

"되게 귀엽게 생겼다."

 

 

 

 

 

 

토끼같다, 하얗고 작은 토끼.

 

 

 

찬열은 혼자서 중얼거리며 곤히 자고있는 아이의 머리를 살며시 쓰담아주었다.

 

 

 

 

 

 

 

 

 

 

 

-------

 

 

♡사랑하는 암호닉♡

 

 

변맥현님, 님, 숏다님, 오게훈님, 초두님, 설렘님, 섹시걸님, 유명한님, 오구후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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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읽어보셔도 되고 안 읽어보셔도 됩니당)

 

 

안녕하세요 얌고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다들:)

오늘에서야 등장인물이 모두 나왔군요!! 백현이...쟈갑다...★☆

하지만 백현이가 여주한테 저렇게 구는 이유는 이유가 있어여ㅠㅠㅠㅠㅠㅠ

그 이유는 차차 밝혀질테니 지켜봐주세요:)

 

앞으로 나이트메어는 더더더더더더 재밌어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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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초두입니당!! 오늘은 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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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섹시걸입니당 워후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 맨날 취격..ㅎㅎㅎㅎㅎㅎㅎㅎ백현아ㅜㅜㅜㅜㅜㅜㅠㅜ흥아아ㅏ어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너무좋다ㅠㅠㅠㅜ작가님 사랑합니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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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할찬열이겁나좋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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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지금도 재밋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재밋어지려구요 ㅠㅠㅠㅠ 찬열아.. 흡 ㅠㅠㅠㅠ 좋다 ㅠㅠㅠ 다정해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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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쓰차로 인해 이제야 댓글달아요ㅠㅠㅠㅠ 진짜 매편 볼 때마다 너무 잘 어울려서 놀라요ㅠㅠ 완전 주인공둔 성격 취저.......탕탕.....대박ㅠㅠ 뭔가 백현이에게 안좋은 추억이 있는 듯 하지만 남자라면 슬픔을 한번쯤은 겪어봐야죠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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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ㅠㅠ [그린티프라푸치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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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찬열아ㅠㅠㅠㅠㅠ찬열이가 오늘은 제 심장을 폭행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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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히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다정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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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워후 찬열이가 이렇게 심장을어택하는구먼 ㅠㅠㅠ 담편담편이 시급해요ㅠㅠ 완전 취향저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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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앞에 이미지 작가님이 합성하신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찬열이 다정하ㅔㄴ네여..(흐뭇) 전 조심스레 찬열이 밉니다 사랑해 열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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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잘 보고가용...신알신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뱀파이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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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숏다리에요ㅠㅠㅠㅠㅠㅠ아우 박찬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 못자게 하실래여 작가님ㅠㅠ 그나저나 백현이는 뭔 일인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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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찬열이 다정끝판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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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개화에요 ㅠㅠㅠㅠ찬열아 ㅠㅠㅠㅠ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따뜻한건데 ㅠㅠㅠ오늘은 설렘설렘요소가 가득하네요 ㅎㅎㅎ좋슺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아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으잘보구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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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핫써머에여ㅜㅜㅜㅜ 아니 저런 여주를 울리다니 너무해? 아닌가.. 그때여자가잘멋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지마 (((((여주))(((( 더 재밌어지다니... 제 포인트가 슬슬 작가님 속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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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설렘이에여 예전에 백현이에게 무슨일이있었길래 저렇게 화를 내는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알고싶네! 그리고 앞으로 더 재밌어진다니 어디까지 재밌어질려거ㅠㅠㅠㅠ기대되여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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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3.15
오구후나 입니다!!!!! 아후 찬열아 설레요////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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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하.....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어쩜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나는 네가 슬픈 서브남주가 될것같지 ㅠㅠㅠㅠㅠㅠㅠ 착하기만한 그런.... 안대 ㅠㅠㅠㅠㅠㅠㅠ 너가 남주해 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차뇨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피터걸]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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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유명한입니다ㅠㅜㅠㅜㅜㅠㅠㅜ열이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어흑ㅠㅜㅠㅜㅜ종인이말하는거괜히내쿠크다깨지네ㅋㅋㅋ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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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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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변맥현이에요 흐얼 드뎨백현이등장ㅠㅠㅠㅠㅠㅠ저렇게쟈가운남자로등장하니까 뒤이야기가더궁그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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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작품은 한명씩돌아가면서설렘ㅈ을 주네ㅅ여ㅠㅠㅠㅠㅠ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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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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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쪼똥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찬열아너가더귀여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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