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767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인피니트/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 20 | 인스티즈





[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20

w.규닝








20. mors sola



명수의 발길 또한 우현이 그랬던 것처럼 텅 빈 현관을 향해 다급하게 이어졌다.



가쁘게도 차오른 숨이 캄캄한 현관 앞에서 흩어지고 있었다. 명수가 넋을 잃은 발걸음을 집 안으로 옮겼다. 없어. 홀린듯이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약한 창문을 거세게 두드려오는 빗소리에 어우러져 묻혀가고 있었다.


거실을 떠난 발걸음은 급하게도 부엌 쪽으로 향했다가 멈추었다. 그럴 리가 없는데.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또 다시 발걸음은 안쪽 방으로. 하지만 어딜 가든 습기에 눅눅해진 공기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아니야. 진짜 아니야. 그렇게 중얼거리며 현관 밖으로 나오려던 명수의 발걸음을 멈춘 것은 우현이었다.




"니가 왜."


명수의 멱살을 움켜 올린 우현이 침침하게 꺼진 벽 위로 명수를 몰아붙였다. 그 바람에 떠밀린 뒷통수가 투박하게 벽에 닿는 소리가 났다. 니가 대체, 김성규한테 뭔데. 여전히 울고 있던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렇게 결국은 명수의 멱살을 잡아 올리고야 울컥 하고 치미는 감정에 이를 악 문 우현이 그 동안 성규의 입에서 수도 없이 쏟아졌던 이름의 주인공에 잇새로 새어나오는 울음을 삼켰다. 진짜 좆같다. 완전 씨발 개치사한데. 그렇게 아낀다던 이 개같은 새끼만 눈 앞에 던져 놓고 가버린 김성규가 표현할 수도 없을 만큼 치사해 죽겠는데 미워하기는 싫다. 명수의 얼굴을 마주하면서도 드는 생각은, 그 얼굴로 인해 간접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천사의 얼굴일지라도 결국은 김성규니까 미워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차마 터지지 않는 욕지거리에 입술만 물고 있을 때 넋을 뺀 명수의 입에서 다시금 중얼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어디 있어, 김성규형.



"…니가 숨겼지."

"……."

"어디에 숨겼어. 김성규형 어디에 숨겨놨어."

"숨겨? 내가? 김성규를 내가 숨겨?"


기어코 악에 받친 목소리는 다시 한 번 명수의 멱살을 세게 움켜 올렸다.



"내 눈 앞에서. 이제 겨우 잡은 사람을 도망치게 만든 게 누군데 지금,"

"……."

"숨겼다고? 그게 할 말이냐? 씨발 내가."


멱살을 움킨 손에 힘을 준 우현이 명수의 몸을 둔탁하게 밀어냈다. 내가. 다시 한 번 끝 말만을 되뇌인 우현이 떼어지지 않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물었다. 이제서야 겨우 잡은,



"마침내 묶어둔 사람을, 니가 뭔데."


진짜 뭔데. 




도대체 전부터, 진짜 니가 뭔데.



우현이 쥐었던 명수의 옷깃을 현관 밖으로 힘을 줘 밀었다. 그 바람에 몸이 틀어진 명수의 어깨 위로 찬 빗방울이 다시금 젖어들었다. 부서진 슬레이트가 흘려보내는 비가 머리며 어깨며 할 것 없이 묵묵히 가라앉은 명수에게로 쏟아져내렸다.


온기 없는 옥탑 위는 적막했다. 점점 거세지는 비가 비어있는 화분 받침대를 소리나게 두드려오는 와중에도, 깨진 소주병과 함께 나뒹굴어진 담배 꽁초들이 젖을대로 젖어 눅눅하게 흩어진 채 좁은 웅덩이에 잠겨가는 와중에도. 비를 선동한 바람에 흔들리는 전깃줄마저 한 층 더 휑한 소리를 더해가고 있는 그 와중에도 둘 사이엔 침묵만이 가득했다. 천사의 옥탑방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짙은 회색으로 둔갑해버린 옥상은 그토록 침침한 공기만 채워내고 있었다.







니가 사랑한다고 했던 새끼는, 너의 부재에 말이 없다.


이게 니가 바랬던 결과인지 궁금하다. 단지 제가 받을 고통에 극단적으로 몸을 숨기고 나서 너는 지금 편하게 숨을 쉬고 있는지. 미치도록 이기적이었던 네 선택에 너는 지금 만족하고 있는지를. 그 덕에 저렇게나 힘 없이 비 오는 옥탑 위에 젖은 어깨를 내어주고 있는 저 녀석의 모습은 예상이나 했었는지. 그러니까,




나는.



내 생각은 단 하나도 하지 않고 가 버린 건지. 만약 정말 그렇다면, 김성규.






이번에야말로 죽을 이유를 니가 준 것 같다고. 네 달 남짓 만난 내 천사에게, 거짓말처럼 잔혹했던 김성규, 너에게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든 우현의 눈에 녹이 슬 대로 슬어 칠이 벗겨진 평상이 들어왔다. 그러면 또 다시 습관처럼 떠올라버리는 건 김성규와 저의 잔상. 만난 지 일주일 남짓 되었을까, 대책없이 술 병을 기울이고 있던 천사의 손목을 잡고 나서 했던 말은 술, 마시지 마. 그 뒤로는 연쇄적으로 떠오르게 되는 김성규의 대답이.



'죽을까?'

'…….'

'술도 마시지 말고, 담배도 피지 말고. 몸도 안 팔면 내가 뭐할까. 그냥 확 죽을까, 나?'





이제서야 아프도록 실감이 나 오는 까닭은, 결국은 이렇게 되서겠지. 김성규.


그 때도 내 대답은 아마 죽지 마,였던 것 같은데. 너는 끝까지 고집스러웠다. 끝까지 제 멋대로였고, 끝까지 나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무자비한 사람이었다. 




기껏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발뺌하듯이,


너는 끝까지 내게 천국은 주지 않았다. 















*     *     *     *     *















하필이면 오늘, 비가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었다.


유난히 색이 가라앉았던 구름은 결국은 시원하게 비를 쏟아 붓고 있었다. 쌔하게 마른 눈을 들어 올려다 본 하늘이 무거웠다. 꼭 저처럼. 성규가 품에 안아 들고 있던 화분 위로 손바닥을 얹었다. 잎사귀에 떨어져 내렸어야 할 빗방울이 성규의 손등 위로 쏟아져 내렸다. 너는 어제 물 먹었으니까, 더 이상 물 주면 죽어버릴텐데. 성규가 제 손바닥 아래에 버티고 있는 꽃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너만큼은 살아주길 바래서 데리고 나온 거였는데, 하필이면 비가 올 게 뭐야. 




규브리엘이 잘 사는 방법. 2~3일에 한 번 꼴로 물 주기. 까먹으면 절대 안 됨. 꼭 하는 짓 만큼이나 삐뚤빼뚤했던 우현의 쪽지를 떠올린 성규가 조금 웃었다.


그거, 잘 하고 있었는데. 한 번도 안 까먹고 꼬박꼬박 물 줬었는데. 네 말마따나 니가 선물했던 거니까 이것만큼은 내가 키워보려고. 그렇게 생각하며 건조했던 흙이 젖지 않게끔 손바닥으로 우산을 만든 성규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버스 정류장 맞은 편에 위치한 작은 꽃집이었다.





"…임시 휴업…."


실은 몇일 전부터 눈여겨 봐 둔 터였다. 우현과 서점에 들렀다 돌아오던 길에서도 흘끔거리며 봐 둔 꽃집은 규모는 작지만 주인이 꽃들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하는 것이 눈에 보였으니까. 결국에 찾아온 꽃집의 유리 문 위에는 임시 휴업이라고 적힌 종이가 비를 맞아 눅눅하게 붙어 있었다.


왜 하필이면 비가 오고, 하필이면 문을 닫은 건지. 지독히도 저를 등진 세상이라고 생각한 성규가 키득거리며 웃었다. 정말이지 끝까지도 재수 없다.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불이 꺼진 꽃집 내부를 빤히 내다보던 성규가 빈 화단 앞에서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시원하게도 머리며 옷에 비를 퍼붓는 하늘 탓에 금세 쫄딱 젖은 성규가 턱 끝으로 뚝뚝 떨어지는 빗물에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화분 위로 갖다 대었던 손바닥을 떼었다. 여기 두고 갈 거 였는데, 그러면 결국에 비를 맞아야 할 것 같아서. 손바닥을 떼어 낸 화분 위로 금방 비가 차올랐다. 건조하게 말라 있던 흙이 순식간에 짙은 빛을 띠었다. 거센 비에 휘청휘청거리는 잎사귀들을 물끄러미 내려보던 성규가 빈 화분들 사이에 조그마한 제 화분을 내려 두었다.


큼지막한 화분들 사이에 자리한 규브리엘은 제법 어울렸다. 엄마, 아빠, 자식. 꼭 가족 같네. 무서운 기세로 비를 받아내고 있는 화분들을 보면서 실없게도 웃은 성규가 금방 내려 놓은 화분의 잎사귀를 손으로 매만졌다. 좋겠네. 가족 생겨서. 규브리엘.






그리고는 함께 가져왔던 온도계를 주머니에서 꺼내었다. 날씨 탓인가, 15도 가까이 내려가 있는 온도계를 천천히 젖은 흙더미 위로 꽂아 두었다. 그러면 또 다시 잔상처럼 떠오르는 건 우현의 글씨. 온도는 22˚가 가장 적당하니까 온도계 봐 가면서 물 줘야 함. 어디선가 목소리까지 들려오는 것 같아 한 쪽 입꼬리를 올린 성규가 가만히 모았던 무릎 위로 제 턱을 올려 놓았다.









너는 기억할까, 싶다.


온도계를 꽂은 화분을 선물로 받기 전에, 내가 너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는지. 성규가 애꿎은 온도계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생각했다. 그러니까, 그 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한가롭던 우리의 수 많은 날들 중 한 때. 거실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하릴없이 카드놀이 따위나 하다가 내가 문득 꺼냈던 그 말. 끝은 싱겁기 그지 없게 잘라먹었었지만 그 때 분명,



"내가 너보고, 온도계 같다고 했었는데. 남우현."


왜냐고 물었던 네 물음에는 그저 '내 맘인데,'하고 답하긴 했었지만. 딱히 설명까지 하려니까 민망해져서 그만 뒀었던 말. 성규가 차갑게 젖은 무릎 위로 올려두었던 턱을 떼어내다가 살짝 웃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너는 역시 온도계를 닮았다. 내가 이만큼 뜨거우면 너도 같이 뜨거워졌고 내가 이만큼 차가우면 너도 같이 식어왔으니까. 술 먹지 말라며, 대신 저를 봐 주는 게 좋다며 내가 들었던 술의 병목을 힘있게도 잡아왔던 그 때의 손바닥이 기억난다. 모든 것을 나에 맞춰 내 주위에 잠식해오던 네가 유난히 싫어했던 것은 내가 식어가고 있을 때. 똑같이 따라서 식어가던 너는 베인 상처에 붙이는 밴드처럼 다시금 우리의 온도를 높여왔다. 그래서 그렇게 말 했던 거라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내 앞에 놓인 것은 네가 두고 간 온도계다. 그만큼 꼭 닮았는데, 너는 그걸 어쩌면 기억할까 싶기도 하고.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상으로 감상에 빠져버린다면, 어쩌면 꽃집 앞에 영영이고 발이 묶여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성규가 기어이 웃으며 저린 무릎을 탁탁 쳤다. 오래 수그려 있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애써 멀쩡한 생각으로 저의 정신을 매도한 성규가 처량하게도 흔들리고 있는 화분의 잎사귀를 툭 건드렸다. 잘 있어. 그렇게 시덥잖은 마지막 인사를 소리내어 꺼낸 성규가 마침내 굽혔던 무릎을 펴려 했을 때였다. 화분 뒤 쪽에서 삐죽이 튀어 나온 하얀 모서리가 성규의 눈길을 잡아 끈 것은.


두어번 눈을 깜빡인 성규가 하얀 귀퉁이를 살짝 잡아 당겼다. 그에 쉽게 딸려 나온 것은 새하얀 네임 택. 멀쩡하게 붙어 있었을 네임 택은 빗물을 만나 축축하게 젖어버려 이미 흐물흐물하게 화분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었다.




성규가 네임 택을 반듯이 펴 읽었다.




"규브리엘. 은방울꽃."


규브리엘, 하며 적힌 삐뚤빼뚤한 글씨 옆 쪽에 조그맣게 적힌 꽃 이름 하나. 성규는 그제서야 규브리엘의 원래 이름이 은방울꽃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다가는 작게 웃었다. 이름 하고는, 유치하게. 그렇게 생각하며 휘어지게 웃으려는 성규의 눈꼬리를 다시금 딱딱하게 굳힌 것은 그 다음 글씨였다. 규브리엘, 은방울꽃. 꽃말.








Lily of the Valley.





ㅡ당신은 나의 인생을 채워줍니다.






인생을, 까지 적힌 글씨는 빗물을 만난 탓에 조금은 흐릿하도록 번져 있었다. 성규가 제 손을 들어 종이 위로 얹었다. 더 이상 번지지 않길 바라며 손을 얹은 종이는 성규의 눈가를 찌릿하게끔 만들어왔다.





채워줍니다.




왈칵 차오른 눈물을 애써 감출 새도 없이 종이 위로 손을 덮은 성규가 지독히도 저를 울려 오는 우현에게 쿵쾅거리는 심장을 느끼며 차갑게 젖은 저의 심장께를 남은 한 손으로 움켜 쥐었다. 온도계가, 그러니까 온도계가 다시금 나를.




너는 언제나 거짓말 같았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오는 것도 실은 전부 다 거짓말 같았고, 어쩌다가 만난 사람에게 갖는, 조금은 지나친 흥미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너는 멀쩡할지 몰라도 나는 위험하다고. 이렇게 살다간 결국 나만 손해를 갖고 떠나게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는 그토록.



거짓말이 아닌, 거짓말처럼 말도 안 되게ㅡ 나를 사랑했던 것일 뿐이라는 걸 알았다.















온도계.


잔인하게도 나를 따라오던 너는 지금 이 순간마저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




불이 꺼진 꽃집, 슬레이트 지붕 위로 후드득거리며 쏟아지고 있는 빗소리가 성규의 정신을 어지럽도록 만들어왔다. 죄악일까, 생각했다. 비를 동반한 휑한 바람이 어두운 유리창을 신경질적으로 흔들어대는 와중에, 그 앞에 놓아둔 빈 화분들과 플라스틱 받침대들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며 맞부딪혀오는 와중에. 그 사이에 새롭게 놓아 둔 우리의 화분이 센 바람에 여념없이 흔들리다가 결국 줄기의 방향을 비틀어버릴 정도까지 되었을 때ㅡ 한참동안을 울다가 든 생각은 죄악이었다. 거칠 것 없이 쏟아져 내리는 비와 마찬가지로 펑펑 울게 되어버린 이 순간마저 나에게는 죄악일까. 조건 없이 내게 와준 너에게 받는 천벌일까. 너의 인생을, 마저 채워주지 못해 받게 되어버린 천벌일까.


그 어떤 대가일지라도 달게 받겠다고 맹세했던 지난 날 때문에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 성규의 입에서 기어이 흐느끼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늦은 오후, 빈 거리는 공허해진 꽃집 만큼이나 조용했기에 흐느끼는 소리가 더욱 크게 울려왔다. 그렇게 뚝뚝 흘러내린 눈물은 빗물인지 알아차릴 새도 없이 화분을 얹은 바닥 위로 떨어져내렸다. 








너는 만나선 안 됐었는데. 정말이지 그러면 안 됐었는데. 큰 후회가 될 줄 알았음에도ㅡ 이만큼이나 나를 무너뜨릴 정도로 큰 후회가 될 줄 만큼은 꿈에도 몰랐던. 씨발, 개새끼야 너는,


뜨거운 제 눈가를 옷 소매로 벅벅 닦아낸 성규가 끝없이도 쏟아지는 눈물에 애먼 입술을 물어뜯었다. 이미 빗물이며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은 볼 만 했다. 결국에 개새끼 너는, 형편없게도 나를 무너뜨리고야 막을 내렸다. 그런 생각을 하자 절로 자조적인 웃음을 띤 성규가 그 와중에도 쉴 새 없이 쏟아져 내리는 눈물에 제 옷소매를 갖다 대며 볼품없게 젖은 제 눈가를 손으로 꾹 눌렀다. 남우현, 개새끼야 넌.








내 인생의 커다란 변수였다. 있어서는 안 됐을 아주 커다란 그런 변수. 이토록이나 내 발목을 붙잡을 줄 알았다면. 혹은 그와 함께, 처음으로 다시 돌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편의점 앞에 앉았던 네게. 






다시는 절대로. 그게 설령 다음 생의 일이라고 할 지언정 나는 절대로,


ㅡ눈길조차 주지 않았을 것임을 맹세한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네 저도 온도계 참 좋아하는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유자차. 어째 그대글은 갈수록 어두워져만가요? 행쇼하는길이 너무 험난한데 이거ㅠ 내가 지쳐서 포기할것같고, 막 이래ㅠㅜ 김성규 전용 온도계 남우현ㅠㅠㅠㅠ 맨날 감동만 주는데! 나쁜사람 김성ㄱㅠㅠㅠㅠㅠㅜㅠ 그대 글 읽는내내 가슴이 먹먹했어 봐봐 우울한 글 읽으니까 배도 아프잖아요 밥도 안 먹었는데:( 내가 집중력이 그렇게 허술한가봐 한글자한글자 눈에 다 담고싶은데 읽어도 놓치는 느낌이예요 난 다 읽은것같은데 뭐가 허해...ㅠㅠ 둘이 행쇼하기 전까지 맨날 울다가 갈꺼야 그대도 미워하고 싶은데 너무 좋아져서 그거까진 못하겠어.... 규 감기걸려요 빨리 글 속의 비를 없애주란 말이야ㅠㅠㅠ 나쁜사람 규보다 비가 더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 멱살잡은 남우현도 나빠...(소곤소곤) 내ㅋ껀ㅋ데ㅋ.... 남우현 울린 김성규도 나빠 근데 남우현도 김성규 울렸어 둘다 나빠 결국 이 글에서 착한건 명수찡뿐이야 루팡해가야겠다ㅠ_ㅠ 그대 내가 막 로그아웃 하려던 순간 쪽지 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요? 그게 그대 글이라서 더 놀랬어 흥흥 다음에는 제발 저 놀래키지마세요! 글읽기전에 심장마비로 쥭겠다! ..는 무슨 아무때나 오셔요 난 항상 그댈 기다려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뭘? 뭘 지쳐서 포기해요?ㅠ^ㅠ 더이상 안오꺼야?ㅠ^ㅠ ..아니죠? 흑흑흑긓긓긓ㄱ흑 자중할게요 떠나지망.. 미워한다고?미워하지도 마요 난 그대 좋은데ㅠ^ㅠ아.. 마상을 입어쩌..핳ㅎ하하 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 그대 믕스 사랑이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므현이 나쁘다길래 무슨말인가 했자나요..ㅎ.ㅎ그래요 결론은 명수 혼자 착한걸로!는 아니고 모든 원흉은 명수에요. 그러고보니 사인온때도 모든 원흉은 명수였죠 그대 나 명수 미워하는 거 아니야 ♡사랑해요.. 다음번엔 안 놀래키고 천천히 올게요 (안 놀래키고 업로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우왓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두번째 읽고왔는데 와 미치겠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막 눈에 그렁그렁한거 알아요?ㅠㅠㅠㅠㅠㅠ어휴 비가와서 더 먹먹한가 그냥 막 눈물나고.. 어엏 명수도 그렇지만 우현이 안쓰러워 죽겠어요... 얼마나 답답할까, 얼마나 속상할까ㅠㅠㅠㅠ 근데 또 제일 불쌍한건 성규네요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또 규브리엘은 데리고 나온 성규ㅠㅠㅠㅠㅠㅠ왜 그렇게 혼자 다 짊어지고 가려고 할까요. 성규는 온도계 우현이가 있어야하는데... 아 진짜 꽃말이ㅠㅠㅠㅠㅠㅠ우현이 성규 없음 어떻게살아요ㅠㅠㅠㅠㅠㅠ왜 그냥 행쇼할순 없는거니 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엏 진짜 그대 글은 몰입도가 그냥 짜장이에요...나를 취하게 하는 규닝그대ㅠㅠㅠㅠㅠ어휴 포토샵만지다 쪽지와서 놀랐어요... 바로 들어와서 대기타고있었는데 일등 놓쳤어 어엉ㅠㅠㅠㅠ그래도 이등이 어디에요..역시 그대는 인기쟁이ㅠㅠㅠㅠㅠ끄앙 항상 댓글은 써놓고 보면 두서가 없습니당 오늘도 너무너무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우왓그대 댓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ㅠㅠㅠㅠㅠㅠㅠ이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아 그대 사는 곳 비왔어요? 노린 거 아닌데..☞☜여긴 안 왔어요!ㅎ.ㅎ 나 요즘 그대 댓글 기다리면서 쓰능 거 알아요? 원래부터 그랬지만 요즘편들어서 막막 그대 댓글이 진짜 진심으로 몰입해주고 계시는 거 같아서 우왓이라는 글자 볼 때마다 콩닥콩닥. 21편도 그대 기다리면서 쓰고 있써여..스릉스릉해여 아 나도 댓글 따다닥 달리는 거 봤는데 완전 순식간이더라구요 제가 그렇다고 해서 잉끼쟁이는 아닌데...내 꺼 일등하기 쉬운데 어제따라 그랬나봐요*ㅡ.ㅡ*에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푸리. 우오왕 나랑 손수건 그대랑 통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대기 타고 있었는데 일등 모탰다...(슬퍼쥬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그대 글은 먹먹하다가도 웃음을 짓게 만들 수 있는 글 이란거 그대는 아실지 모르겠네:) 나는 아는뎅^ㅎ^ㅋㅋㅋㅋ제가 저번에도 온도계 얘기 나왔었을 때 제가 그대의 온도계가 되겠다고 했던거 기억나요? 그대가 슬프면 독자푸리는 슬퍼쥬금...깨꼬닥ㅠ 아니다. 온도계는 현성이들꺼니까 우린 손수건해요ㅠㅠㅠ손수건 그대ㅠㅠㅠㅠ요즘 저도 암울한 글을 쓰고 있는데 진짜 내 기분까지 축축 쳐지는 기분이에요ㅠㅠ그대도 그러실라나? 그대 요즘들어 더 여리여리 해지는 기분이야..여리여리...성여..ㄹ... ㅋㅋㅋㅋㅋ(궁예궁예) 게다가 학교에서 나가는 대회는 더욱 암울해져...´▽` 오히려 편하게 쓸 때 덜 망글이야ㅋㅋㅋㅋㅋ근데 그대 꽃에 관심이 많으시봉가?저번에 현성 단편도 그렇고ㅎㅎㅎㅎ그대 글 속에서 꽃 찾기 재미졍ㅋㅋㅋㅋ분위기가 은방울해ㅠㅠㅠ은방울이라는 어감이 귀여운데 아련하고 ㅠㅠㅠㅠ나 왜 지금 이상한 말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ㅋㅋㅋㅋ로즈메리의 꽃말 알아요? 당신의 존재는 나를 일깨웁니다.인데 이것도 파라디 생각나고 그래요ㅠㅠㅠ전 모든걸 파라디에 투영시키고 있져ㅎㅎㅎㅎ이것도 그대 때문에 생긴 습관중하나...이렇게 저는 오늘도 규닝덧쿠인걸 세상에 소리 칩니다. 찡찡 명수랑 우현이가 얘기하는 장면 진짜 눙물나....OTL....저렇게 자기를 기다리는 잘생긴 남정네 두명이 있는데 숨어있기만 하는 성규ㅠㅠㅠㅠ안되겠어. 규닝님 푸리 특별출연 시켜주세요.(단호박) 제가 보쌈해서라도 우현이 앞에 데려다놓을게요` ヮ´! 우현이가 죽을 이유를 준 것 같다고 그러는거 진짜 버림받은 똥개같아ㅠㅠㅠ그냥 아무도 쥬그지마세요ㅠㅠㅠㅠ 진짜 브금처럼 왜 이렇게 현성이들은 먼 길을 돌아가서 오래 걸리는걸까요ㅠㅠㅠ명수도 그렇고ㅠㅠㅠㅠ브금 때문에 더 울고싶엉....아ㅋㅋㅋㅋ맞다ㅋㅋㅋㅋㅋ저 브금 듣다가 삘 받아서 그대는 모르겠죠오오↗ 하다가 친구한테 돼지 멱따는 소리 내지 말라고 혼났어....흡...l ´ㅅ` l....그대 저 노래 잘 불러요....잘...하는데...(코가 길어짐) 오늘따라 더 횡설수설한거같아....또 마무리는 왜 저렇게 끝나는거야....마지막은 푸리x규닝으로 끝내요! 손수건그대.오늘도 힘쇼하기. / 저 이거 문의 드리는건데 튜베로즈라는 꽃도 써주시면 안되요?헤헤>▽<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내 손수건~.~푸리그대 안뇽. 비록 동물농장 얘기를 하다가 그대가 잠에 빠진 듯 하지만 괜찮아요. 그대 학교에 내신다던 글이 암울한거인가봉가? 아닌가, 그냥 글 쓰는 게 힘들다는 뜻인가..나 난독증인가요!??! 나 여리여리해?우앙.. 여리여리하단말은 처음들어요 헿ㅎ헤헤기분좋다^_^! 꽃이요? 그대 완전 잘못 짚으셨음. 꽃이라곤 질색이에요 꽃 별로에요..그나마 좋아하는 건 선인장이죠 물 안줘도 되잖아요 꽃은 너무 귀찮아..보는 것도 그냥 그래 헿헤ㅔ헤..어쩌다보니 많이 썼네요 제가^ㅠ^! 꽃..꽃으로 내가 그댈 길들였어요? 습관을 하나 만들어드렸어요? 허류ㅠ휴 어쩌나..내가 그댈 길들여버렸넹 하하하ㅏ하 아 브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ㅋㅋㅋㅋ아 있잖아요 인티에서 이거 도개걸윷쪼~~~~~로 듣잖아여.. 그.. 이필립씨가 복학생마냥 평상에 앉아서 바람 맞는 짤.. 이 노래 겁나 슬픈 노랜데 그대들 도개걸윷쪼 부분 듣고 집중 안되실까봐 이걸 브금으로 해 말아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생각 안나셨나봉가..다행이야 흐규흐규 그대 노래 잘한다고 생각해쥬께옇ㅎㅎ.ㅎ/마지막은 푸리규닝? 구래여 우리 행쇼~.~힝힝 튜베로즈? 그건 뭐죠? 검색하러 가야겡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그대는 낚이셨어.난 아직 안자거등↖⊙▽⊙↗저 동물농장 백작이여요. 잠에 빠지고 싶은데 현실은 한글 2010에 빠져서 자판이나 뚱땅뚱땅 두들기고 있슴돠~_~ 내 손이 내 손이 아니고, 내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니고⊙益⊙ 그러쵸. 선인장 좋져ㅎㅎㅎ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ㅎㅎ근데 제 손을 거치면 선인장도 죽어버리던데...우울해서 저도 꽃은 질색해요ㅋㅋㅋㅋ학교에 내야하는 글은 뭔가 형식적으로 쓰는 기분이라서 그냥 막글 쓸 때 보다 더 별로여서 암울해진다능 뜻 이였죠. 내그아 설명 고쟈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걱 막 인티영상에 여러가지 제목으로 올라오는거여/??ㅋㅋㅋㅋㅋㅋ사실 처음 들었을 때 그거 생각나긴 했는데 그대 글 읽으니까 그런 생각 안 들었써영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어차피 전 브금끄고 그대 글을 더 적나라하게....읭 표현 이상하닼ㅋㅋㅋㅋ한번 더 읽습니다ㅋㅋㅋㅋㅋ나 징짜 노래 잘하는데...막 에일리 노래 부르니까 노래방 복도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문으로 쳐다보고 갔어옇ㅎㅎㅎㅎㅎ나 근데 졸리면 막 술 취한것터럼 횡성수설하는뎅.../ 우왕 내가 공이다!헝헐허ㅔ헿 우리 행쇼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저기 잠깐..브금을 끄고 읽는다고요? 제가 지금 잘못 읽은거겠죠? 저는 항상 브금으로 그대들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데....hㅏ..아니라고 해줘요..브금...끄지마요 제바류ㅠㅠㅠㅠㅠ힝힝../예? 공이요? 놉..그대는 규ㅣ요우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브금으로 판단력이 흐려질거가트셍여? 그대가 저에게 거짓말을 요구하니까 전 아니라고 할게여..그대 말이 법전ㅇ얗ㅎㅎㅎㅎ그리고 오늘 만우절이니깧ㅎㅎㅎㅎㅎ나 최강공인데여. 그대야말로 진짜 귀엽자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신알신 울렸는데 없어져ㅆ엉 힝ㅎㅇ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만우절이니까요 ㅎ킼 제목 자세히 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제목 자세히 봤는데 난 또 만우절 특집 파라디 패러디인줄 알았성열ㅋㅋㅋㅋㅋ그대 잔망잔망 파라디패러디..파라디패러디..어감이 뭔가 이상한드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규닝♥키시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첨부 사진나 일등인데ㅠㅠㅠㅠ 내가 진짜 댓글 오자마자 달려갔는데.... 이런 똥폰같으니...ㅠㅠㅠㅠㅡㅜㅠㅡㅜㅡㅠㅜㅡ 내가 심지어 글쓴 그대보다 빨리 들어왓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시스 그대 귀여워 듀금^ㅠ^에이 슬퍼하지 마라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ㅇㅇㅂ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 대박.... 헐 성규야 우현아 울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쩜 둘 다 너무 불쌍할까요 진짜ㅠㅜㅜㅜㅜㅠㅜㅜ 오열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오여류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찡..그대 뚝하장 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암호닉을 신청했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사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편 뜰때마다 정주행! 하고오겟슴당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사리그대 안녕하세요~.~ 정주행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일등하려고 했는데 집중해서 읽는 바람에 실패... 아 울컥했어... who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박 나 다시 보고 왔어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편이 최고야 진짜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으어처ㅠㅠㅠㅠㅠㅠ 진짜 울컥해요 온도계ㅠㅠㅠㅠ래ㅠㅠㅠㅠㅠㅠ 아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아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럭... 우럭우럭 화븐도 찡하고 우현이도 찡하고 성규도 찡하고 비도 찡하고 다 찡해.. 죄악이라니 거기서 멈칫ㅠ.ㅠ 아니야 성규ㅠ야 그러디마 아니야ㅠㅠ퓨ㅠㅠ유ㅠㅠㅠㅠㅠ 내가 말해주고 싶은 마음ㅇ이였어...아 우현이는 어떡해요 주인 잃은 강아지ㅠㅠㅠㅠㅠㅠ아뉴ㅠㅠㅠㅠㅠㅠㅠ 저기 천국을 주지 않아ㅛ다 부분 너무 좋아요.. 그대글에서는 문장 하나하나가 금이야 진짜 또 영혼리스라고 하기만 해봐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현성이들 행쇼 시켜줘요ㅠ^ㅠ 시켜달란 말이야ㅠㅠㅠㅠ 으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구가요 그대 진쯔ㅏ 아 너무.져타... 닝덕 쥬금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ㅋㅋㅋㅋㅋㅋ그대 울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른그대들이랑 똑같이 그대도 막 우는댓글 주시는데 왜이로케 그댄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아 울디망! 에이 금이라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단호) 내 생각과 그대 생각 다르니까 그댄 이번에도 영혼리스야..ㅎ.ㅎ 는 무슨 이제 믿어줄때도 됐죠 왜냐묜 그대 댓글 너므 예뻐서ㅠㅠㅠㅠ후더기 쥬금이양 고마워요 내그대 하지만 행쇼는 시켜주지 않겠어 하핳ㅎ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이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아진짜...그대나어떡해요? 성규가 사라졌어요? 왜 사라졌어요...아...우현이어뜩해...엉ㅇ엉엉 성규온도계우현이어디갔어요? 규브리엘이 가족을 찾은거처럼 우리 성규도...찾아줬음 좋겠어요...비가 내리는게 뭔가 암울한 복선같아여...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이씨그대 오랜만이에요!!!!!ㅠ^ㅠ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현성이들은 현성이들이고 그댄 울지마 엉엉 복선?복선 맞아요 그리고 그 복선은 이미 이루어졌죠 엉엉 그대 울디마영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저 저번화에서 암호닉신청햇던 ㅌ찹쌀떡이에요!!!!!잘려고 햇는데 띠리ㅣㅇ!!하고 쪽지가 엉엉 타이밍대박이에요.몇분만 더 일찍 껏다면 전 아침에 봣겟죠!!!!행복해요.성규야ㅠㅠ감기굴우ㅕ우엉엉엉 비안돼ㅠㅠㅠㅠ아 나도 슬퍼 막ㅠㅠ아ㅠㅠ아진짜김성규ㅜㅠ미추어붜리겟네요엉엉 작가님 진짜 제가 사랑하는거알죠??그럼 저희. 다음화에서 봐요ㅠㅠㅠㅠㅜ다음호ㅡㅏ지 일화부터 다시 볼꺼에요!전 이제 자야겟어요..전 독자10인가요!독자10이 어디에요 올라오자마자봐가지고 엄청엄청 뿌듯해요 그럼 진짜 뿅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기억하죠 찹쌀떡그대!^,^!! 하..제가...네 밤에 주로 올립니당 그대 여차하면 매번 아침에 보시겠어 하하하ㅏㅏ하 아유..알죠 그대 나도 그대 사랑하는 거 알죠? 독자그대들은 다 내꺼야 내꺼~.~ 일화부터라닝..정주행은..언제나..무서워 듀금이에요... ㅠㅡ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가리비에요ㅠㅠㅠ와 진짜 나 한 번 읽고서 또 얼마나 정독했는지 몰라요...와 대박 와 성규 규브리엘 잘 키우고 있었군요ㅠㅠㅠㅠ와 나 또 이번편은 진짜 아련아련 마음속으로 찡하게 우려나오는 그런 느낌..어ㅣ 와 어떡해ㅠㅠㅠㅠㅠㅠ와 성규가 우현이 온도계라고 하는데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오ㅠㅏㅠㅠㅠㅠㅠㅠ와 진짜 파라디는 보면볼수록 풀리는듯하면서 빠져들고ㅠㅠㅠ와 뭐라 해야되지? 어쨌든 그냥 와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다음편에서 뵈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정독.. 아 한번 읽고 또 읽으신다는 그대들이 많네요..그대들이 이렇게 여러번 읽으실 줄 알았다면 나는 대박 고심해서 썼을 거에요 끙끙 유념ㅎㅐ야지...^_T 그대들 재미에 누가 되지 않는 필력으로 보답할게요! 풀리는 듯 하면서 빠져들고? 전혀 풀려지지 않아요 하하핳ㅎㅎ하하미안해요 하지만 이제 내리막길만 남았졍?'.^다음편에서 만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퐁퐁이 이니다
처음 온도계 얘기 나왓을때 어떤 뜻이냐고 궁금하다고 물어봤었는데 오늘 의미가 나왔네요 ㅠㅠ 성규야 나와보니 어때 우현이가 몹시 보고싶지?!!! 그러니까 돌아가야해 ㅠㅠㅠㅠㅠㅠ 우현이 이제 군대 가면 더 힘들텐데 ㅠㅠ 비오는날 저러고 있는 성규 생각하니까 막 먹먹하네요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퐁퐁이 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저번에 온도계 짚으신 게 그대였어요! 그 땐 별 거 없이 무난한 장면으로 다들 그러려니 하고 읽으셨던 거 같은데 그대가 유일하게 온도계의 뜻을 물으셨었죠'.^그대 짱잉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미캉이에요ㅠㅠ 비가 성규 우현이 마음을 대신해주는것 같아요ㅠㅠ 둘의 마음에 그치지않을비가 내리네요 ㅠㅠ 아직 안늦었으니 성규가 제발 마음을 돌려줬으면 좋겠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ㅠㅠㅠㅠㅠㅠ나쁜 규느뉴ㅠㅠㅠㅠㅠㅠㅠ네 하지만 이미 갔쪄ㅠㅠㅠㅠㅠㅠ잉잉..찡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와쵸에요ㅠㅠㅠ저번에는 잔인하긴해도 잔혹하지 않다고 했었는데 이번편에서는 잔혹한 김성규라고 나오네여ㅠㅠㅠㅠㅠㅠ김떵규 가지마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우와우와 그대 그걸 기억하세요?ㅠ^ㅠ감동이야.. 전 그대들이 문장 하나하나 기억하고 짚어주실 때 왜이렇게 감동인지 모르겠어요..고마ㅝ요그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놔늦었어제나찜ㅠ.ㅠ
제가 웬만하면 모바일로 댓글 안 다는데요.파라디는 정말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규닝은 사랑입니다...온도계가 뭘까 했는데 졍말..차가우면 같이 차가워지고 뜨거우면 같이 뜨거워진다는게.그만큼 서로가 가깝고 잘 느낄 수 있는데 떨어져야만 된다는 게 울적해 이 야밤에 날 울적하게 만들었어 규닝 책임져...그거 아니 규닝? 온도계는 깨지기도 쉬워..ㅠㅠ그러니까 갈라놓지 말아요 흑흑 성규의 발길을 돌려줘요 우현이가 규브리엘을 찾게해줘요ㅠㅠㅜ으앙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ㅋㅋㅋㅋㅋㅋ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때 아마 카톡하고 있어찌..일부러 말 안했다 핳ㅎ하하 아 나도 모바일 불편해서 모바일로는 답답글도 안 다는데 나너바에는 단다고 한다. ㅇ리는 통한다..우리는 사랑이다^,^ 온도계는 깨지기 쉽다니..그래서 깨져버렸나봐 하하ㅏ하하하하하 어쩌겠어 ㅏ하하하 미안 이거 좀 얄밉나~.~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ㅠㅠㅠㅠㅠ아뉴ㅠㅠㅠㅠㅠㅠ슬프게 해서ㅠㅠㅠㅠ잉잉..제가 원래 슬픈 장르 쓰는 사람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하..파라디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ㅠㅠㅠ사랑해요규닝ㅠㅠㅠ 진짜ㅠㅠㅠㅠ글이 점점 어두워져요ㅠㅠㅠ 왜이리 글을 잘쓰세요? 작가세요? 예?ㅠㅠㅠㅠㅠ 김성규가면진짜 나쁜사람ㅠㅠ 저지금 배아픈데 배가 더아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점점..점점? 지하를 향해..지하 94828372층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파라디..ㅎ.ㅎ 글ㅠ^ㅠ잘쓴다니 과찬이세요 하지만 기븐은 좋다..헿ㅎ헤 배아프지 말고 기다려줘요 그대ㅠㅡㅠ왜왜 배가 더아파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규닝그대. ...저 피트리에요 제가 늦어도 너무늦었죠..너무나 바쁜일상을 마치고 비오는 오늘밤 살짝들어와 그대의 글을보는데 너무나 아련하고 ㅁ마음아픈글이네요.. 규닝 자주못올지도 모르지만 꼭들어와서 규닝그대 글 다 읽을게요 하나도빠짐없이 싹~다♥
규닝그대 글써줘서 고마워요. 힘들고지치는 오늘 규닝은 저에게 따뜻한마음을 선물해줬어요 ㅎㅎ 다음글에서 만나요! ♥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피트리그대 오랜만이에요! 제가! 재보미사진을 보면 항상 그대가 생각난느데!^ㅠ^ 알아요 그대 바쁜거 다 아니까 부담없이 시간 나실때 와주시면 돼요 난 항상 기다려요~.~.. 나야말로 제 독자가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매번 힘이 나는 거 알죠!ㅎ,ㅎ연습 지금도 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힘쇼에요 힘쇼힘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차별입니다 오늘 비 왔는데 그대 글에서도 비가 오네요 마치 성규의 기분이 제 기분인 거 같이 느껴져요 우울하고 막 누군가가 계속 생각나는 그런 날인 거 같아요 그래도 성규는 우는데.. 저는 울지는 않고^^ 그대 글 읽으면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거 같아요 그냥 그대 글 안에 분위기에 따라 제 기분도 같이 이끌려 가서 그런가봐요 온도계..ㅠㅠ 성규의 온도계 우현이.. 성규 찾으러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그대 다음 글에서 또 뵈요 요즘 날씨가 왔다갔다 하니까 옷 꼭 잘 입고요 감기 걸리지말구요 제가 감기 걸려서 지금 낫지가 않아요ㅠㅠㅠㅠ 밥도 잘 먹구요~♥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징짜요? 여기는 안 왔는데..☞☜ 비..노린 거 아니에욯ㅎ헤헿ㅎ헤 하지만 그 덕에 그대도 같이 우울해지셨다니^_T>..제가..제가 나빠요....아 근데 그대 표현력보소 롤러코스터요?^_^히히 제 글이 온도계인가봉가! 분위기에 따라 그대 기분 같이 데리고~.~으응? 온도계 파라디..핳ㅎ하하 그대야말로 날씨 조심하세요 요즘같은 날씨에 감기 걸리면 답도 없대요ㅠ^ㅠ 오래간대 조심해요 흐규흐규 아 이미 걸리셨구나!!!!!!!!!!으잌진짜..어..어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ㅋㅋ 아잌아잌 은방울꽃이라닠ㅋㅋ 은방울꽃의 꽃말이 당신은 나의 인생을 채워줍니다라니 ㅠㅠㅠㅠ 저런 남자 진짜 로멘틱한거 같아 ㅠㅠ 우현과 루시아의 선인장같은 이야기도 좋은 거 같은데 와 은방울꽃 ㅠㅠ 근데 왜 나 은방울꽃이 있다는 걸 모름? ㅠㅠ 꽃은 진짜 좋은 거 같아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ㅎㅎㅎ헿ㅎ헤..은방울꽃 꽃말 뙇!보고나서 아 이거다!!!!했능데 그대가 좋아해주시니 나도 좋아요'.~ 꽃말은 다들 참 예뻐요! 그래서 고민 쫌 했죠! 다른 꽃말도 예쁜거 많았는데 히..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규지지 규닝지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나지금당황ㅠㅜㅠ눙물ㅠㅜㅜ다날아가써ㅠㅜㅠ슬퍼ㅠㅠㅜㅠㅠㅜㅠㅠㅠ꿀꿀이슬퍼여ㅠㅠㅜㅠㅠ은방울꽃꽃말때매더슬퍼여ㅠㅜㅜㅠㅠㅠㅠ온도계라고표현 막 그러케한것도막 너무조ㅎ고ㅜㅠㅜㅠㅠ목감기때매 목간질간질하고따가운것도슬프고ㅠㅜㅜㅠㅠㅠㅡ끄앙ㅠㅠㅠㅠㅜ성규ㅠㅜㅠㅠ행쇼안해여?ㅠㅠㅜㅠㅜ뀨ㅡ뀨ㅠㅜㅠ아참 그리고 그디ㅣ도감기조심하긔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그대그대 왜 감기잉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 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감기 조심할테니까 그대는 언능 나아요 빨ㄴ리ㅠㅠㅠㅠㅠㅠ지금 아프면 낫기 힘들대 엉엉ㅇ엉 그대는 은방울꽃때문에슬프고 나는 그대 때문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비회원] 폰이라 길게 못 써서 죄송 ㅠㅠ 저리 눈에 밟히면서 왜 그리 떠나야하나 ㅠㅠ 다음생에서도 피해야할만큼 신경쓰이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ㅠ^ㅠ그쳥..쓰는 저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김떵규의 세계...★☆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삶은계란이에요 하...흡...흑.으...흥루ㅜ후ㅠ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는 기여코 떠나는 건가요... 온도계 두고가지말지 흑...ㅠㅠㅠㅠ.... 규브리엘이 은방울 꽃이엿고 꽃말은 하.... 진짜 규닝님 글 읽을때마다 자꾸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기분 느끼는건 진짜... 아.. 미치게하네요 저를 ㅠㅠ 제가 0개국어인거에대해 매우매우 지금 답답하고 아륭류 우현이가 성규가죽을이유를 줫다고 하는거 뭔가 소름돋고 아.. 끝까지 천국을 주지않앗다는것도 진짜 ㅠㅜ 매번느끼지만 규브리엘이라니 이름 참 이쁘면서 뭔가 아련하고 진짜 방울방울같은 느낌? 규닝님 글에는 그냥넘어가는거없이 모든것에 의미가 있고 뜻이잇고 생각이있고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진짜 좋아해여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쿵.....?제가 그댈 쿵 떨어지게 했어요?ㅠ^ㅠ우앙ㅇ..뿌듯 쩐다! 와 이번편이 제일 중요해ㅡ.ㅡ어떻게 표현하지 끙끙 했었는데 나름 성공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0개국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개국어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아냐 그대 진심 충분히 전해져요 0개국어 아니에요^,^!!! 아 의미는..최대한 복선 같은 거 많이 두려고 노력하는데 그걸 느끼셨다니ㅠㅡㅠ고마워요그대 나도 그대 정말 좋아!!!!!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작가님글너무좋아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규야죽지말아줘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아 나도 사랑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ㅠㅡㅠ규가..규가 미쳐떠여..엉엉 그대 왜이렇게 오랜만인가!?나도 반가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텐더에용ㅎㅎ 잘보고갑니다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헐 텐더그대다.....오..오랜만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감성 이에요 ㅠㅠㅠ 으헝 겁나슬프네ㅠㅠ 성규 혼자있는부분에서 폭풍눈물 ㅠㅠ 대박슬퍼 ㅠㅠ 어쩜이래요 ㅠㅠ 으헝 대박이다진짜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ㅠ^ㅠ그대그대 울지마라여ㅠ^ㅠ 나 찡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안녕하세요 그대, 연두입니다
아 이건 슬픈게 아닌데. 나까지 슬프면 성규랑 우현이는 얼마나 슬프겟어요 안그래요?ㅎ근데 우현이랑 성규랑 울어달라고 하면 나울꺼에요 지금은 병원이라 못 우니까 수술해야되거든요 나좀 뜸해도 잊으면 안되요 기억해줘요 댓글이 좀 짧아서 올리기 그렇지만.. 그래도 이말은 하고 가고싶엇엉ㅋㅋ 사랑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수술이요......?gjf...?그대 어디가 아프신거에요..ㅇㅏ 언제에요? 다음에 만날 때 쯤이면 수술 끝마친 후에 회복중이시려나 그대...헐 완전 놀랐어요, 절대 안 잊고 기다리고 있어요 언능 쾌차하세요ㅠ^ㅠ찡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에몽
잠깐이나마 호원이, 동우, 우현이, 성규, 성열이 이렇게 함께 재밌게 지내던 때가 떠올랐어요. 성규에게는 어차피 정해져 있었던 일이었을텐데. 우현이와 명수 모두에게 성규가 한 선택이 너무나 잔인하고 아프게 하는 것 같아요. 우현이가 성규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할때 성규는 우현이를 생각했구나 라는걸 아니까 맘이 더 아픈거예요. 우현이가 준 꽃의 꽃말을 알게되고, 또 그때문에 성규는 우현이가 자신을 정말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왜 성규는 이런선택을 해야하는 것인지. 성규의 발목을 붙든 우현이의 마음도, 성규의 선택도 서로에게 잔인할 뿐이네요. 늘 읽을때마다 뒷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성규의 선택도, 또 두 사람의 운명도! 늘 기다리고 기대하고 보고있어요. 우현이가 예전에 죽으려했었던 전적이 있는 바, 성규의 부재와 원치않는 이별로 또다시 죽고싶어지면 안될텐데.. 자신이 성규에게 했던 말처럼 죽지말고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 진짜 왜 사랑하는데 사랑하질못하니ㅠㅠㅠㅠ 규닝니뮤ㅠㅠㅠㅠ왜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해요ㅠㅠ 요즘 파라디 막 올라오는거보면 기분이 너무 좋은데 뙇 들어와서 읽으면 우울... 왜 떠나는 것이야ㅠ.ㅠ 근데 그렇다고 막 안오시면안돼여 재밌으니까`O´ 규닝님 제가 느끼는건데 문장이나 단어들이 막 이 글의 분위기를 진짜 잘 만들어주고있는 것 같아요.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근데 규브리엘이 꼭 성규같아서 규브리엘 비맞고 죽지말고 온도계 꽂고 꼭 살았으면 좋겠어요. 성규도 온도계우혀니 옆에서 살았으면...하는 바람이지만 제 의견따윈 무시하시고 결말로 이끌어가셔요! 저는 그 어떤 결말이라도 감사히 기분좋게 읽을 수 있으니까요!! 그거아세요 막 가슴안쪽이 막 찌릿찌릿 간질간질 하면서 슬픈거나 감동적인거 볼때 그 느낌.. 그런게 막 들어요. 아무튼 제말은 언제나 규닝님 짱b 이란말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ㅠㅡㅠ그러쳐..잠시나마 시끌벅적했던 때가 있었어요 하...나도 그런 내용을 썼던 게 어렴풋이 기억나요..★마치 내 추억같고 그렇다 하하하 규가, 한 번 마음먹은 일은 정말 고집스럽게도 바꾸지 않아서 쓰는 저도 애가 타요 변명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잔인한 규..내가 쓰는데도 참 나쁜 규..ㅁ7ㅁ8 그렇겤ㅋㅋㅋㅋ그렇게 왜죠?물으면 나도 몰라요⊙∇⊙쓰는 건 저지만 전 현성이들이 아니기 때무네! 그 아이들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핳ㅎ하하 미안해요 이거 얄미워요?*ㅡ.ㅡ*헿.. 아 전처럼 막 3~4일에 한 번 씩 올리고싶은데 요즘 폭풍 과제철이라서 그게 힘들어요 미아내여..그래도 안 오진 않아요 히..ㅎ.ㅎ 문장이나 단어들이라..으음 최대한 픽 속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다고 생각해보고 거기에 어울릴만한 세트장을 머릿속으로 연상하면서 쓰다 보니 단어들이 고스란히 드러난 게 아닌가 싶어요 제 머릿속 이미지 잘 받으셨나?얍~.~!!!전송!!!! 결말은ㅋㅋㅋㅋㅋㅋㅋ결말ㅋㅋㅋㅋㅋ그대 의견 반영?할ㄲ요?말까요? 안알려주지롱여 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허럴.....테라규에여ㅜㅜ아진짜..어제오늘 우는 일이 많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규닝
...왜왜왜요그대 왜요ㅠ,ㅠ..울지말아요ㅠㅡ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와 대박.... 오늘완전 감성 터지는데 오늘도 늦었어여..ㅠㅠㅠㅠㅠㅠ 지각생 듀부왔습니돠ㅠㅠ 요새 너무 할일이 많아서 계속늦네요ㅠㅠ 그래도 파라디는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습니다! 오늘 대박 아련터짐..ㅠㅠ 우현이가 안좋은생각을 하면안될텐데ㅠㅠ 성규가 제발 우현이에게 잡혀서 돌아가길빌고있는데ㅠㅠㅠ 어휴ㅠㅠ비나맞고있고 그러다 또아프지ㅠ 어찌됬든 둘이 다시잘만나서 그렇게 현성도 제발 안좋은일 없이 잘되고 수열도 잘되길..ㅠㅠㅠㅠㅠ 꽃말이 너무 현성이들한테 맞는 말이라 완전 감성터짐...ㅠㅠㅠㅠ 울컥울컥ㅠㅠ 그러니까 다시 돌아가란 말ㅇㅣ야!!!ㅠㅠ 진짜 파라디 조마조마하지만 마지막은 행쇼일거라 믿고 전 떠납니다 규닝 그대 이번편도 수고하셨어용~.~!ㅋㅋ짱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우우어어아우얼우널아ㅓ월아ㅓㅏㅏㅓㅏㅓ어웅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기싫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는 우현이도 울고 내꺼인 명수도 울고 성규도 울고 자몽도 울었다....인피니트 제 8의 멤버 자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은 왜 아련하고 난리야 시크릿가든주제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시크릿가든 안본게 함정ㅠㅠㅠㅠㅠㅠ본게 도대체 뭐야ㅠㅠㅠㅠㅠㅠ1997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는 진짜 다 아련하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르겠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딱읽고해치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면 엄마가 이상하게 볼텐데 막 코가 찡하고 막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