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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 21 | 인스티즈

 

 

 


[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21

w.규닝

 

 

 

 

 


21. 무색

 

 

 

제 아무리 걸작이라 해도, 색이 바랜 수채화는 제 본래의 값 절반 이상을 잃어버리기 마련이었다.

 

온기 없는 4월은 한창이었다. 곳곳마다 피는 벚꽃이 무색하도록 건조한 대문 앞은 찬 기 운 섞인 바람이 내는 문소리에 잠식되어가고 있었다. 성규가 늦어지는 날이면, 늘 그렇듯이 아무렇게나 주저 앉아 발장난만 하던 대문 앞 못생긴 계단. 바람에 흔들려 옥상에서 떨어진 소주병 파편이 그 위로 어지럽게 떨어졌다.

 

 

 

색을 잃은 수채화가 낙서로 전락했다.

 

그와 함께, 특별할 것 없는 나날들은 조용하게도 흘러갔다. 성열의 입대를 거친 시간은 흐드러지게 화려한 벚꽃잎을 남기었고, 그것은 또 다시 한 결 얇아진 겉옷과 파스텔톤의 하늘을 가져다 주었다. 호원이 담배 끝에서 틱틱거리며 금세 꺼지는 라이터 불을 내려다보다가 인상을 구겼다. 불 떨어졌다. 라이터 있냐? 그에 동우가 고개를 저었다. 빈 라이터를 저만치 튕겨낸 호원이 사람들이 다니는 곳 반대편 스탠드로 몸을 뉘이면서 늘어지는 소리를 냈다.

 

"되는 게 없네. 불도 없고."
"호야. 거기 눕지 마. 더러워."
"이성열도 없고, 남우현도 없고. 공강시간에 할 건 또 징그럽게 없고."
"거기 아까 성종이가 음료수 쏟았어."

 

아, 씨발. 퍼득거리며 상체를 일으킨 호원이 어쩐지 눅눅하게 젖어오는 느낌이던 왼쪽 어깨를 탈탈 털었다. 음료수라 하지만 원인 모를 파란 액체가 맨손에 묻어 나오자 리얼하게 인상을 구긴 호원이 젖은 손을 맨바닥에 대충 문질러 닦았다. 그런 건 눕기 전에 말 해 줬어야지. 띨빡아. 난데없이 욕을 들어먹은 동우가 입술을 삐죽이다 한숨을 쉬었다.

 

"진짜 심심하긴 하네. 뭣보다 남우현이 그 지경이 되가지고, 재미 없어."
"걔 어디 있냐?"
"집에 있겠지."
"성규형 집?"
"아니. 자기 집."

 

동우가 금방 사 왔던 음료수 캔을 따며 고개를 저었다.

 

"성규형 없어지고 나서 옥탑방은 얼씬도 안 하잖아. 아직까지."
"……."
"……."
"……."
"…호야."
"왜."
"성규형은 꽃뱀이었을까?"

 

아!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딱밤에 머리를 감싸 쥔 동우가 앓는 소리를 내며 맞은 곳을 문질렀다. 호원이 그런 동우를 내려다보다가 혀를 찼다. 생각하는 거 하고는.

 

"그런 건 아니야."
"아 씨! 맨날 때려. 그리고 그런 게 아닌지 니가 어떻게 알아?"
"적어도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 건 너도 잘 알잖아."
"……."
"넌 그리고, 우리 중에 그나마 제일 친했다는 새끼가,"

 

호원이 질린다는 눈으로 동우를 흘겨보았다. 그런 말은 잘도 한다. 호원이 동우의 머리를 멀찌감치 밀어트렸다.

 

"꽃뱀이라니, 말 하는 거 하고는. 그리고 꽃뱀은 너지 무슨 성규형이냐?"
"나?"
"그래."
"나???"
"너."
"내가 왜?????"
"걔랑 깨졌다며."

 

너무나도 쉽게 저의 이별 얘기를 꺼내는 호원에 말문이 턱 막힌 동우가 반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응. 입 안 가득 들이킨 음료수를 소리나게 꿀꺽 삼킨 동우가 소매로 입술을 닦았다. 드,드드들었어? 그에 건조하게 고개를 끄덕인 호원이 동우가 들고 있던 음료수를 낚아채 들이키며 대답했다. 응. 목울대로 들어가는 목소리가 하는 행동 만큼이나 건조한 대답을 돌려주었다.

 

"당연히 들었지. 그렇게 씹어대던데."
"…날 씹어?"
"가루가 되도록."
"……."
"게다가 뭐? 헤어지는 이유가 '호야를 좋아하게 돼서'?"

 

이게 진짜 미쳤냐? 기어이 목소리를 높여 관자놀이 옆 쪽에 댄 손가락을 빙빙 돌린 호원이 일부러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호,야,를, 좋,아,해? 부러 스타카토처럼 딱딱 끊어 비아냥거린 호원이 동우의 얼굴 앞으로 제 얼굴을 들이밀었다. 예기치 못한 저의 변명이 호원의 입에서 먼저 터져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던 동우가 당황해 마지 않던 두 눈을 부릅 뜨고 제 목 언저리를 손으로 짚었다. 야! 그건!

 

"피,핑계야!"
"당연히 핑계겠지. 그럼 그 웃기지도 않는 이유가 진짜겠냐? 그러니까 내 말은 왜 하필 핑곗거리에 날 써먹는 거냐고. 덕분에 게이 취급 자알 받았네요. 미친 장동우야."

 

순식간에 귀 끝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동우의 얼굴 앞에서 제 얼굴을 떼낸 호원이 자세를 바로 잡았다. 동우가 빠르게 깜빡이는 눈으로 호원의 옆모습을 훑어보았다. 더 이상 그 문제에는 덧붙이는 말 없이 눈을 찡긋한 호원이 한숨을 내쉬었다.

 

"어쨌든, 꽃뱀은 너지 성규형이 아니야."
"…꽃뱀 소리 안 하면 안 돼?"
"사정이 있었겠지."

 

동우의 투정을 잘라 먹은 호원의 눈길이 시끄러운 캠퍼스 주변 너머를 향해 머물렀다.

 

"형은 사정이 있어서 늦는 거고."
"……."
"남우현은 별 거 아닌 일에 유난인거고."
"……."
"그거 뿐이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런 것 뿐이었으면.

 

 

 

그렇게 말하는 호원의 목소리가 유난스럽게 떠들며 지나가던 학생 무리의 소리에 묻혔다. 그에 슬그머니 음료수를 집어 드려던 동우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리고선 겨우 들어올린 고개가 호원의 눈길이 향한 곳과 같은 곳에 머물렀다.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으면. 호원의 말에 맞장구를 친 동우가 신발 끝으로 스탠드 바닥을 툭툭 건드리다가 호원을 따라 몸을 뒤로 뉘였다.

 

 

 

 

 

 

 

"어쨌든,"
"응."
"여름 휴가는 물 건너 간거야."

 

동우가 다시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 완전 쫑 난거네."
"둘이라도 갈래?"

 


머리칼을 흩뜨러트리는 바람에, 앞머리를 두어번 정리한 호원이 무심하게 물었다.

 

 

 

 

 

 

 

 

 

 

 

 


*     *     *     *     *

 

 

 

 

 

 

 

 

 

 

 

 

 

 

핸드폰 액정은 벌써 몇 번째 멋대로 꺼지고 있었다.


씨발. 뭐 이래.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린 욕지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우현이 멍청하게 꺼진 핸드폰을 신경질적으로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거. 하필이면 오랜만에 학교에 나가는 날 말썽인 휴대폰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인상을 구긴 우현이 눈 앞에 보이는 벤치에 대충 앉아 한숨을 내쉬었다. 이젠 별게 다, 짜증나게 굴고 있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맞이한 4월은 청량했다.

 

원초적인 비밀번호를 가진 도어락은 이제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시원하게 폭우가 쏟아지던 날. 여러 번 붙이려 들었던 담뱃불조차 억수같은 비에 금방 꺼져버리기 일쑤였던 2주 전의 그 날 이후로 생긴 습관은 돌아 가기. 우현은 휴대폰이 멋대로 꺼지기 전에 동우에게 보내 놓았던 문자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기시켰다.

 

 

 

30분 더 걸려. 아마 그렇게 보냈던 문자에 돌아온 답장은 질린다는 투의 타박이었다. 그러니까 돌아 오긴 왜 돌아 와. 그냥 오던 대로 오면 되지. 우현이 안 주머니 깊숙히 넣어 두었던 마지막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물었다.

 

휴학을 마친 학교에 종종 돌아가는 길은, 길대로 잔인했다. 일상처럼 넘나들던 옥탑으로 가는 길, 그 언덕. 정류장. 모든 것을 가로질러야만 하는 그 길은 우현에게 번거롭지만서도 한 결 편한 갓길을 이용해 다니게끔 만들어 주었다. 그럴 때마다 우현은 먼저 도착한 일행에게 덧붙이듯 문자를 보내 놓았다.

 

 

30분 더 걸려. 가려면.


문자는 동우에게 보낸 것 같았는데, 답장을 보내 온 쪽은 호원이었다.

 

 

 

「미친 새끼. 시간 아까운 줄 알아.」

 

 

 

 

 

 

 

 

 


옥탑방 주위를 돌아 학교에 향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호원에게 듣는 말이었지만, 우현에게 시간이 아까운 법은 없었다.

 

너와 관련 된 일이라면 조금이라도 시간이 아까운 법은 없었으니까. 우현이 마침내 담배 끝에 불을 올렸다.

 

 

 

 

짧았던 거리를 이렇게나 겉 돌아 다니는 것도, 너의 잔상을 지워보려 골목길, 정류장 주변에는 한 발짝도 얼씬 않는 내 습관까지도.

 

너를 생각하는 시간까지도, 지난 우리의 일들까지도. 이렇게 무책임하게 사라진, 어쩌면 죽어버렸을 너일지라도 잠시나마 너를 떠올리는 순간까지 아까운 시간은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았다. 비록 이렇게, 너의 부재가 무서워 옥탑방 근처에는 눈길조차 주지 못하는 지금이지만,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은 잘도 지나갔으니까. 벌써 빈 택시는 여러 대나 도로 앞을 지나갔지만 벤치 맡에 꿈쩍 없이 앉아 있던 우현이 입 안에 머금고 있던 담배 연기를 길게 뿜어냈다.

 

 

 

"개새끼. 집 나가지 말라고 니가 그랬었는데."

 

저 멀리 반대편 도로에는, 비가 오던 날 제가 숨가쁘게도 내달렸던 정류장이 눈에 밟혀 코를 찡긋했다.

 

 


"집 나와서 미안. 주인 없는 집이라,"

 

버티기가 힘들어.

 

 

 

 


그 때처럼 삼일 안에 돌아올 것도 아니잖아. 담배를 뺀 입을 꾸욱 다물은 우현이 힘이 빠진 어깨를 벤치 등받이에 닿게끔 기대었다.

 

 

 

니가 그렇게 염려했던 김명수도 몇 일 전엔 입대를 마쳤다. 나보다도 그렇게 살뜰히 여기던 옥상 위 화분들은 아마도 지금 쯤 파삭하게 말라 비틀어져 있겠지. 그 날 이후로는 어떤 비도 내린 적이 없었으니까. 니가 바꿔 놓았던 비밀번호도 0000.아마 그대로일 것이다.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많은데, 찾아갈 이는 없으니까 여전히 비워져 있을 것은 당연한 노릇이겠지. 우현이 제 앞 쪽으로 서서히 멈췄다가 다시금 출발하는 택시를 멍한 눈으로 좇으며 생각했다.

 

이렇게나 니가 남긴 것들은 초라하다. 천사를 만난 것들이 받아야 하는 댓가인가 싶을 정도로 그렇게 많이.

 

 

 


아마도 다시는, 아무도 믿지 못할 것 같은 날들만 무료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런 우현의 머리맡으로, 방금 전 문을 연 꽃집에서 풍겨오는 튜베로즈 향이 짙었다.

 

 

 

 

 

 

꽃 내음에 아주 잘 어울리는 봄. 니가 없는 나날들은 한없이 아름다워서,

 


ㅡ죽고 싶다. 김성규. 너를 등진 세상이 이렇게나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

 

 

 

 

 

 

 

 

 

 

 

 

 

"둘이서 무슨 피서야."

 

그에 동우가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그러다가 눈 맞으면 무슨, 남남커플 되겠네."

 

동우의 말에 별 생각 없이 웃은 호원도 맞장구를 쳤다. 미친새끼.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하지 마라. 소름 돋아 씨발. 그렇게 성종이 음료수를 엎질렀던 자리를 피해 누운 호원이 우현으로부터 답이 없는 핸드폰 액정을 켰다, 껐다를 반복하다가 웃어보였다. 남남커플. 생각하면 할수록 존나게도 소름 돋네.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멀찌감치에서 킥킥거리며 웃고 있는 동우에게 발길질을 한 호원이 웃지 말라는 말과 함께 저도 실없는 웃음을 터뜨리고 나서야 몸을 일으켰다.

 

 

 

 


휴가를 계획했던 것은 춥디 추웠던 작년 12월이었는데, 어느덧 날씨는 이렇게나 풀려 있었다. 까마득하게 오래 전, 장난 삼아 여름 휴가에 대해 꺼냈던 말이 이토록이나 실없고도 묘한 기분만 안겨 줄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

 

아직까지는 서늘한 바람이 얼굴에 스치자 어깨를 올린 동우가 코끝을 찡긋했다.

 

 

 


"시간 참 자알 간다."

 

그러게. 너도, 나도. 남우현 입대도 이제 곧이고. 호원이 고개를 끄덕이다가 실실거리며 웃었다.

 

 

 

 

그러면 제대는 성열이가 제일 빨라? 그 제일 비실 거리는 게? 동우가 다 빈 음료수 캔을 소리나게 찌그러트리다가 호원을 따라 웃었다. 입대 전 날까지 저승사자 타령 하면서 질질 짜던 놈이 제일 먼저 제대해서 학교엘 다니고 있을 거라니. 아이러니하면서도 웃기잖아. 그건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인 호원이 동우가 찌그러트려 놓은 캔을 스탠드 저 아래로 걷어차며 대답했다. 그러겠지. 아마 그 돈귀신은, 제대 하자마자 복학 해서 알바나 하고 있을 거다. 호원의 시덥잖은 뒷담화를 끝으로 나란히 낄낄거린 둘이 약속이나 한 듯이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코를 훌쩍였다.

 

 

그것도 이제 다 2년 후의 일이네, 뭐. 호원의 독백은 이전 것처럼 시시콜콜하고도 싱숭생숭한 기분만을 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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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왓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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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니 내가 일등이라니...!(감격)ㅠㅠㅠㅠㅠㅠ어휴 매번 규닝그대는 나를 미치게 해ㅠㅠㅠㅠ쪽지음 들리자마자 확인하고 그대글인거 알자마자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근데 컴퓨터가 이상하다ㅠㅠㅠㅠ퓨ㅠㅠㅠㅠ여튼. 진짜 이제 따뜻해지고 꽃도 피는 봄인데 우현이는 여즉 시린 겨울이네요.. 성규야 어디있니ㅠㅠㅠ성규가 돌아와야 우현이도 좀 녹을텐데 말이에요. 진짜 자꾸 옥탑방 피하느라 애쓰는 우현이 보니까 저까지 막 먹먹해지고 안쓰러워서ㅠㅠㅠㅠ우현이 진짜 어쩌면 좋아요...죽을생각은 하지도 마라ㅠㅠㅠㅠㅠ어휴... 규브리엘은 또 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끄엉.. 근데 이와중에 야동이들은 왜이렇게 달달의 기류를 타고 다니는거야...어엌...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여러모로 파라디 사랑합니다ㅠㅠㅠㅠ파라디 끝나면 제 삶의 낙이 없어져요...네버엔딩 파라디를 원합니다...★ 근데 또 현성행쇼는 빨리 됐음 좋겠는데ㅋㅋㅋㅋㅋ어엏 진짜 오늘도 역시 두서없고 정신없는댓글 뎨동해요...ㅠㅠㅠㅠ너무 잘보고가요 비와서 쌀쌀하니까 그대 꽁꽁 잘싸매고다니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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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ㅇ우왓! 우왓그대가 일등이다~.~는 드립이영여! 핳.. 오늘 날씨 진짜 짱이었써요 완전 밤에 맞는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 좋아~.~근데 파라디는 겨울이죠 봄이 왔음에도 겨울 같은 이유는 아마 못난 으혀니 탓? 규브리엘.. 우리 규브리엘 잘 크고 있겠죠 뭐 꽃집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죽었으려나? 판 깨서 미안해요 하핳하ㅏ하 아 우리 야동이들은 음..사실 생각해놨던 전개가 있는데 좀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당~.~ 어휴 네버엔딩이라니..그럼 저 우울해 듀금..저 원래 이렇게 우울한거 쓰는 녀자 아니라..서....저 우울증 걸려여!!!!!!!!!!/그대야말로 꽁꽁 싸매시기.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좀 쌀쌀하니까요? 감ㄱ ㅣ놉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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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파라디다! 컴퓨터 이상해요 글 쓰기 창 하나 빼고는 다 먹통이다 짜증나 나 쪽지음 듣자마자 눌렀는데 아지도 창이 안떴어.. :( 그래서 모티로 ㅇ왔어요 읽고 오끄ㅏ who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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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번편ㅇㄴ 안울거에요 뭔가 ㅡㅁ 음 씁쓸하다.. 우현이 어떡해요ㅠ^ㅠ 되게 할말이 많은데 모티는 불편할 뿐이고.. 아나 컴퓨터 진짜 왜이래 (눈물) 흑흑모래모래자갈자갈... 퓨.. 동우랑 호원이는 뮤ㅓㄴ가 솔솔 시작될거같은 그런 스멜인데 현성이들 너희는 왜 그러는 거시야! 진심ㄹ으로 행쇼를 바랍니다 행쇼 제발 ㅠ^ㅠ... 퓨 구대 오늘도 잘 읽고 가여 댜릉해여 닝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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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후그대 안녕! 오늘은 안 울다니 기특해요~.~ 현성 행쇼를 외치고 가셨네요 힝 모르지롱..내 마음이지롱 메롱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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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흐흐흐흐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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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허허허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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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모티가더빠르다 컴퓨터갑자기느려졋어요 그대ㅠㅠ 윗분나랑같네 제가이상한거아니엿어 는 티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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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하 어떡해. 오랜만이에요 내사랑나의사랑 제가 이번에너무시간간격이 길었죠 매일온다그래놓고거짓말이나하고 슝다시가버리고 디게미웟져ㅠ그래도 맨날와서 이쁜말해주고간독잔데 이렇게쉽게나를버리나싶엇을거에여 내가너무잘모태쓰영. 오늘못읽은거정독햇는데 날이갈수록어둠과 싸움을하는기분이네요 마치 내가없던 이 글잡처럼? ㅋ 저 정말그리웟어여 그대ㅠㅠ 그러면ㅇ서왜 코빼기도안비추고 이제서야 애교냐구여? 나쁘다구여? 더늦엇다간 그대뇌속에서 세륜될까봐성ㅋ..으흉 내가없는동안 성규도혀니도 많은일이잇엇근녀 하루만에 연속편으로 보니까 연속극주말드라마보는것같앗어요 난항상 그대글을상상 영화를만들어봐서 디게 여운이남. . 는 흡. 영화같은내인생 됏고 저. . 정말이제 토시지않겟습니당! 들키지않겟습!. . . ? 아니 스릉흐유 오늘 힐링고마워요 아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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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베찡 그대 안녕.. 오늘도 돈 잘 벌고 왔는지 궁금해요^,^! 안 미웠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니까 안 ㅁㅣ웠다고 말 안할거에요 네 그대 미워쩡..흐규흐규 많이많이많이많ㅇㅣ..내가 그렇게 사랑사랑햊줬는데 날 떠나쩡... 이 그대 막 갈아타신 거 아니야????엑소?이런 애들로? 막 막 그리 생각도 해쩡 하지만 용서해요 그대는 티베시니까..ㅎ.ㅎ 다음편에서도 제~발 안 떠나고 찾아와줘요 히....힐링ㅇ은 무슨, 과찬이심니당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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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첨부 사진아이빈데요 아 이거 아 우현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슬퍼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행복해야 할 봄에 이렇게 슬프다는 건 참 불행한 일이야 그쵸? 성규는 다시 옥탑방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어디갔어'-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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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그대 나랑 폰트가 같은가봉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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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이 폰트 좋지 않나요 폰 바꾼 후에 이것만 쓰고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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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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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고직체 기울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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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에이요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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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전화기를 꺼놔 듣고 있다가 쪽지음 울려서 달려왔져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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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저그거벨소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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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당황/ 그거 벨소리로 해놓기엔 부끄더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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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근데 나 푸리여요♥암호닉도 안밝혔네...ㅇ0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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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대화하시는 두 분 중에 누가 푸리그대세여.. 하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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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전화기를 꺼놔 듣고 있다가 쪽지음이 울려서 에이요 지지를 외치며 규닝글에 들어왔다가 벨소리 해놨다는 어떤 분의 말을 듣고 부끄러워 하는게 푸리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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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네 저는 티벳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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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벳 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규ㅣ요미들이싱데! 하필 두분이ㅔ세여?내가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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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니...그대는 왜 자꾸 내가 귀요미래/당황/ 티벳씨만 귀요미 합시다. 최강 귀요미는 규닝씨잫아....우현 강아지 떠난거야요??ㅠ,ㅠ 난 규닝집 잘지켜야지 왈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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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완결까지 규닝이 집 지켜주기.푸리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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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맞아 나 튜베로즈 넣어봤어요! 보셨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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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제나ㅠㅠㅠ...
저기여 자까님.....어제 제 기운을 그렇게 앗아가시고 밥 먹으려 잠깐 끈 사이에 이렇게 막 업뎃을 하시면 내가 우럭안우럭?????ㅠㅠㅠ우럭ㅜㅠㅠㅠㅠㅠ....성규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구나. 정말로 나너바랑 뭔가..이젠 네 차례야! 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간 느낌이야ㅠㅠㅠ성규 돌려주세요ㅠㅠㅠ내가 잘못했어ㅠㅠㅠ우현ㅇㅣ도 죽지마 예쁘니까 예쁜 세상 보면서 그냥 살아ㅠㅠㅠ성규 찾아 가란 말이야ㅠㅠㅠ으허읗헝 규닝이 날 울려 으흥헝 동우랑 호원이는 저러다 눈 맞을 것 같은데..그나저나 저승사자도 군대를 갔군 성열이랑 같은 부대가 아닐과.......는 망상....여튼 내가 샤랑해 규닝 알라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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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우럭아 왜우럭 울지마!힝ㅡ.ㅡ 그렇쵸 네 바톤터치에요 하이빠이브! 이젠 니가 떠나!핳하하핳ㅎ하! 막 이런 거? ㅎ.ㅎ 아 잘 짚으셨어 야동이들은 이대로 눈이 맞습니다 는 무슨 아직 좀 생각하고 이쩡.. 아 같은 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되겠다 그리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마지막 말 뭐야 젠.. 반사다 이뇨석아!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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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규지지1호꿀꿀이는 규닝그대를 기다렸다고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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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성규어디가써 진짜...웋ㅕ니어떠캥 큥 근데 동우는 호워니좋아하는거가튼데 호원이는 77ㅔ이 싫어히ㅡ는건가.. 그나저나 나 만우절파리디못바써 그때 야영가써써여 딱 만우절날출발..폰안낼려고햇는대 폰잇어봐야뭐하겟나싶어서냇엇는데 집에와서인티들어오니깐..뀨..그때 나 슬퍼서 쥬금..물논지금도 슬픈감이 없지않아 이써여 킁..아 마따 나ㅠㅠㅠㅜㅠ왼쪽어금니잇몸이 되게많이 붓고 그게 목편도까지 부어서 병원갓더니ㅠㅜ붓기빠져봐야알겟는데 사랑니나는거같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래써여ㅠㅠㅠ근데 더 큰문제는ㅠㅠㅜ너무아파서 아무것도못머거써여..지금 세끼?못머거써여..근데 의문점은 배가별로안고파..훙훙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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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만우절 파라디는 없습니다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목만 보시라고 그렇게 올렸다가 빛삭한 거에요!^,~메롱메롱! 근데 그대 사랑니..?우와 사랑을 하나봐요 날 사랑하나?ㅎㅎㅎㅎㅎㅎㅎㅎ난 아직 안 났는데.. 그게 그렇게 아프다면서요?찡찡 난 평생 안 났스면 좋겠어요ㅠ,ㅠ 으휴 그대 오늘은 밥 드셨으려나.. 언눙 나아서 폭풍식사 하시길 바라며 물러가요 그대 힘쇼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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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잠깐만 나 또 당황... 유자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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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아 이번에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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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니 금방 댓글 안봤죠? 그럼 됐어 죄송해요 그대 오늘은 글 한자 읽기도 버거울 것 같아요 열 내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와서 읽을게요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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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는 무슨 내가 읽다가 쓰러져도 끝까지 읽고 감상평 쓸거다요. 기다려봐요 쿨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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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저..저기 그대 일단......유자차 한 잔 드시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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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저 지금 제정신아니니까 평소에 횡설수설 한거보다 더 어질어질하게 쓸거예요 시방 난 위험한 ㅅ짐승ㅇ이여;;; 모티 ㅣㅎㅁ들거같아서 컴ㅍ튜ㅠㅜ터로 엘티이급으로 막 돌아왔는데 어휴 욕나올거가따다;;;;;;; 브금붵ㅌ터가 냔ㅐ 눈물샘을 자극ㄱ하는거같다 그대가 지젼 밉다!!!!!!! 나를 요롤ㄹㅋ콤 울ㄹ린는그댁 ㅏ믿ㄷㅂㄷㅂ다!!!! 감상ㅇ평ㅈ쓰기전에 충고하나해줄ㄹ께요그대 집 나갈때 티한장에 겁나얇은ㄴ야상만 걸치고 다니지마 여 나처럼되니깧ㅎㅎㅎㅎㅎㅎㅎㅎ병원갔ㄷ는데 ㅂㅕㅇ실없다고 퇴짜당한적있어요'???? 나ㄴ 있어!!! 있다고!!!! 아파죽겠는데 병원이!!! 날ㄹ 거부해!!!!!!! 게다가 오늘ㄹ 진짜ㅠㅠㅠㅠㅠ친ㄱ구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뜻한집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아준다고ㅠㅠㅠ하길래ㅐㅠㅠㅠㅠㅠㅠ쫄래쫄래ㅐ 딸아같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뜻ㅅ샇ㄴ집은무스뉴ㅠㅠㅠㅠㅠ엄마랑냉전이라고 집 앞놀이터에서ㅠㅠㅠㅠ그 추운데ㅠㅠㅠ바람 슝ㅅ윱ㅇㅇ부는데ㅠㅠㅠㅠㅠ얇은 야상하나 걸치고ㅠㅠㅠㅠㅠ콧물질질흘리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 이거 제 사담적는곳 아니군뇨...이밈ㅁ미안해요.......규닝그대쨩..짱.....ㅏ...ㅇ....그대 글 더 파라리디디 파라디ㅏ이스 인가 파라디인가 ㅇㄱ이 글진짜 책으로 미ㅏㄴ들어서 평생소장하고싶펄요........브ㄱ믐ㅁ 뭐야 이거 글 내용이랑 싱킄ㅋ쩐다;;;어러와;;;;;;;;; 그대 손 나주면 안되요 ㅇ.<???? 아 안될것ㄱ샅다 내가 그대 손을 더럽힐것같아서 안될것ㅅ간ㅌ다......휴....... 아니 근데 이그 ㄹ현성글아님니까!!!!!!!!!!! 김성규가 안나와!!!!! ㅏㅇㄴ나온ㄷ고1!!!! 김서육ㄱ규!~!!! ㅏ와!!!! 김성규 나아ㅘ!!!!!!! 김성규 ㅇ벗는 현성글이시다!!!!! 저 귀ㅣ여워서 깨물어 죽이기고 ㅅ싶은 야동이들만 아니였으면 그대 맴매할꺼였어!!!!! 김성규 나쁘노사라롯솨람!!! ......그래서 야동이들은 언제 행ㄹ쇼하죠?? 휴 됐어 저런 우울한 현성ㅇ리들 놔두고 야동이들이나 핥ㅌ아야지 흥ㄹ....흥....흐흐.ㅇ..... 저는 시험기간ㄴ만 되면 감기가 걸리나봐여 무슨 병인지알아여???? 불치병 ㅇ.< ㅋㅋ키킼킼키ㅣㅣ킼키ㅣㅣㅋㅋㅋㅋ키키ㅣ키키 안웃겨요? 죄송해요......아 저 손ㄴ은 차가운데 몸은 뜨거워여....수족냉증ㅇ인가봐 킼ㅋ리킬 감기에다ㅏㄱ 콧물에다가 머리띵띵에다가 수족냉증ㄱ까지키키키 나 얼마안의씀죽게삳....T^T ........ 여기서 더 쓰다간 그대가 화낼까봐........아 진짜 미안해요.....감상평이 쓰고싶었을뿐인데.....아.....미안해요....미안...미ㅇ..ㅏ..ㄴ......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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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약 먹고왔는데요 쪽팔려죽을것 같습니다 그대의 성스러운 쪽지창이랑 성스러운 댓글창 더럽혀서 죄송함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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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아 픈거 맞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저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로미오 진짜 귀엽다니까요 귀염귀염!히 그대 내꺼합시다 이게 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성규 안 나오는 현성글이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찔려서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야동이들 없었으면 진짜 매장당했을듯요 그대 ㅍㅏ워에^^;!!!!!! 근데 감기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병에 걸리면 어떡해요ㅠ,ㅠ 사실 나도 감기..며칠 전까지 열이 펄펄 나쩌용 흐규흐규 힘들어 죽는 줄ㅠ,ㅜ.. 그대 언능 나아요 그 친구때문에 걸린거네요 세륜친구!!!!!!나랑 친구해!!!!!!!!!흥흥 근데 수족냉증? 그거 겁나 힘들자나여 핳 나는 손이 항상 따뜻해서 아닙니당. 하지만 친구들이 막 여름에는 저리 가라해 흐규흐규 화내긴 무슨요 나 그대 댓글 너무 귀여워서 어제 폭풍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ㅎ헤 사랑해요 진짜 내그댕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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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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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무색. 성규가 사라진 그곳은 색깔이 사라지고 없어졌어요. 우현이는 주인 없는 집에서 나가고. 호원이와 동우만 옥탑방을 지키고있어요. 성규야 다시돌아와...돌아와...보고싶어 성규야 애들이널 기다리고있잖아ㅠㅠ 나도기다리고있을게...2년후면 ...아직멀었네...규닝그대 오랜만이야요 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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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무색, 어휴 타이틀 찾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T 정말이지 삭막한!화를 그려내려고 고민고민!ㅎ.ㅎ /오랜만이었어요 흐규흐규 저번주에는 끙끙,앓아서 좀 늦게도착했네요 미아내잉!일찍 올게요 핳ㅎ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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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앍하앍 또모또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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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모또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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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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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뜨앟 브금 선택 잘한거같아요힣ㅎㅎ히히 져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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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사리예요 ㅠㅠ 성규야 언제돌아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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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222222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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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성규야 제발 돌아와 내가 다 잘못했어 ㅠㅠ 다시 콘서트표 사줄게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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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콘서트 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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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는 패러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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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니 잠깐만 ㅇ건 뭐죠 오늘 처음보맛는데 신알신신청하고 갑니다. 암호닉신청 가능한가요?? 아니 ㅇ건 정말... 사탕해욧..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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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규야그대이실거같다.. 한참 정주행중이신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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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테라규에요ㅠㅠ 와..역시 기대한 것보다..이상이네요..성규..ㅠㅠ..ㅜ 진짜..ㅠㅠ 브금은 또 뭐야..ㅠㅠ 눈물날라그래1!,,이제 행쇼시켜요 제밯..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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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뜨앙 고마워요..♥ 기대이상이란 말 진짜 머싯는거같아 하.. 테라규그대 내스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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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다트다. 다트판 퍽퍽. 하던 일 마무리하고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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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다트놀이나 하믄서 기다닌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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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찹쌀떡이에요 ㅠㅠ엉엉 진짜 아련하고 슬퍼요ㅠㅠ성규야ㅠㅠㅠ우현아ㅠㅠ아진짜ㅠㅠ너네를 어찌하니ㅠㅠ와ㅠㅠ너네 행쇼해야해..!르아우어우ㅏ우아진짜 슬퍼요ㅠㅠ이와중에 동우랑 호원이는 귀엽고ㅠㅠ미추어버려요ㅠㅠ우울할때 읽으니까 뭔가 더 슬픈거같아요ㅠㅠ엉엉 오늘도 잘 보고가요!다음화 기다리고잇을께요!그럼 저희 다음화에서 봐요ㅠㅠ작가님 진짜 좋아해요 작가님글 작가님도 둘다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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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그대 하필 우울할 때 내가 땋 올렸나봉가!?..뜨앙. ,죄..죄송해서 흐규ㅡ.ㅠ 다음화는 음..음...안슬프게!!??!?히, 나드 좋아해요 많이많이! 찹쌀떡마싯거든녀 러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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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미캉/ ㅠㅠ 성규가 떠나고 우현이 피폐해져버렸네요ㅠㅠ 성규는 어디있는건지ㅠㅠ 동우는 호원이를 좋아해 여친과 깨졌는데 호원이는 아직 인건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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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동우가 쪼끔 더 좋아하는겁니당! 우리 불쌍한 짱똥~.~ 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비밀로합씨당 헿ㅎ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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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가리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 나 신알신 안 되어있어가지고 검색해가지고 왔잖아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엏ㅇ 아 서러으ㅓㅠㅠㅠㅠㅠㅠ나 그거 냠냠먹어지고...아슲퍼...뭐 이 얘기는 끝내고 와 근데 진짜 부제목에 맞게 진짜 무색이네여...파라디를 지금까지 읽어보며 이런 분위기는 또 처음이야...! 아 파라디 진짜 무슨 편마다 분위기가 이렇게 좋아여? 와 진짜 좋잖아ㅏ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가 진짜 읽으면서 이 분위기에 흡수될거같애...성규야 어서 도라와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내가 표현을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 내 돌머리론 정말 표현할 수 없어요ㅜㅜ 어유 또 차냥만 하고 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찬양만햌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담편에서 뵈요ㅠㅠㅠㅠㅠ엉엉 나 오늘 정주행하고 잘거에요 그럼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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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우앟 그대 왜...? 그럼 그대 비회원이에요? 어디서 뭐하시다가 그리 됐어요? 내 독자분들은 제발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랄 뿐인데ㅠ.ㅠ!!!!!!/ 무색..하...원래 부제부터 짓고 쓰곤 했는데 이번엔 다 쓰고 짓느라 머리 터지는줄요. 뭐라고 짓지 끙끙 하면서.. 그대 오늘도 분위기 칭찬ㅠ^ㅠ 고마워요 흐규 ㄷ최대한 생생ㅎㅏ게 보여드리려고 한답니다 날 응원해줘요 찬양은 부끄러우니까 응원으로..헿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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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사인이에요!! 아..눙무리..ㅜ 이건너무...슬프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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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울지 말고 기다리시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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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퐁퐁이에요 !!!
동우랑 호원이 서로 알콩달콩 뭔가 가까워지는 건 좋은데 성규랑 우현이 ㅠㅠㅠ 얘들아 ㅠㅠ 우현이가 군대에 다녀오면 상황이 좀 나아질까요?
우현이 핸드폰 고장난거 보면 뭔가 있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 뭔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합니다! 성규야 도라와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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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느낌적인 느낌 보소 그대 새로운 픽을 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ㅎ.ㅎ 헿ㅎ헤헤 그대 머시쩡..하지만 내 결말은 비밀로 하도록 하져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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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와쵸/모든게 흩어졌어요.흐려지고 아련하네요.안녀엉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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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우아 그대 댓글 뭔가 멋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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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에몽이에요!
파라디는 회가 거듭될수록 우울하던것이 조금씩 덤덤하고 텅 비어버린 분위기가 느껴져요. 성규의 빈자리 때문일까요? 호원이 말처럼 정말 성규는 사정이 있어서, 우현인 별일아닌것에 유난이길 저도 바라고 있지만.. 성규의 생사여부조차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우현이가 성규와의 추억이 있는 거리, 옥탑방 모든 그런 것들을 가지도 보지도 못하겠는 마음이 이해가 가요. 2주가 흘러 겨우 일상으로 돌아온 우현이에게는 아직 너무 아픈기억이겠죠? 참 안타까운게 이제 시작되는 봄인데 우현이와 성규는 끝이 되어버린 것이... 휴 맘이 안좋아요ㅠㅠ 어서 성규 생사여부라도.. 머리털 하나라도 보고싶은데ㅠㅠ 파라디 매번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재밌어서 너무 좋아요! 파라디랑 제가 또 좋아하는 얼마전에 완결내신 작가님은 글을 늘 집중해서 읽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유난히 더 그래요! 그래서 티비도 끄고 부러 노래도 잘 안듣고 오직 글에만 집중해서 보는데 파라디가 올라왔길래 봐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룸메가 티비를 봐서 결국 자기전 모티로 들어왔어요ㅋㅋ 모티댓글은 조금 힘드네요^.^ 그치만 전 포기하지 않아요!! 오타의 여왕인 저라도 다 고쳐가며!! 규닝님 잘 지내시고 계세요? 제가 매번 늦어서 제 댓글 못보고 넘어가실까 막 걱정도 되구ㅠㅠ 잘 지내시죠? 꽃구경은 다녀오셨어요? 저는 엄청 남쪽 부산이라 꽃들은 이미 져가고있답니다^.^ 다행히 그전에 꽃놀이도 다녀왔구요!ㅎㅎ 암튼 정말 봄이란게 느껴져요 아직 조금 쌀쌀하긴 해도. 파라디도 제가 느끼는것처럼 봄인데 아직 쌀쌀할 뿐이었으면 진짜 따뜻한 날이 아직 오지 않은 것이길.. 바라지만ㅎㅎ 늘 그랬듯 제 바람은 신경쓰지마세요!ㅋㅋㅋ 파라디는 그 어떤 결말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매번 같은 소리만 하고가네요ㅋㅋㅋ 아무튼 너무 잘 읽고 갑니다! 규닝님 안녕~ 다음편에서 뵐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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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그대 안녕! 모바일!!!!에몽 그대가 모바일이라니!!!!!!저도 원래 답글은 모바일로 안 다는데, 사실 저도 지금 룸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어서 저 바로 위 댓글까지는 모바일로 달다가 그대 댓글 뙇 마주하는 순간 Aㅏ.....이..이건....이 답글은 모바일로 달다간 내 손까락이..하고...룸메를 앞에 두고,놋북으로 갈아타쩡 헿ㅎ../얼마 전에 완결난 자까?라 함은..왠지 제가 생각하는 분일 것 같고 막 그런 늒낌적인 느낌이 들고 좋네요! 이런 말 들으면 들을수록 저어말 그대한테 선택받은 거 같아서 죠타니깡^,^~ 물론 잘 지낸답니다 저능!아주아주! 요즘은 날씨도 조아서 밤이 돼서야 들어왔는데도 선선하고 기부니 좋아옇ㅎㅎ꽃구경은 흡..여긴 아직 피지도 않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산..부산은 따뜻해요? 외가가 부산이긴 한데 제가 사는 곳은 나우 경기도...ㅎ.ㅎ..여기 진짜 하나도 안 폈어요 흐규흐규 ㄷ이제 피겠찌 모.......다음화엔 만발한 벚꽃이랑 돌아올게요 빠ㅣ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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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윗댓글 책한편나오겟는데요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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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내사랑 명탐정 에몽그대이십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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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사랑이들도많으시고 어이쿠여 [tibetan]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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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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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뜨앙 이게 누구야 규룽그대당!!!!!!!그대 아녕안녕 오랜만이쩌!!!!!학교독서실집과외학교독서실 아 ......................말만 들어도 하.....나의...내...내 슬픈 과거가 생각나 느무 힘들어....심신이 지쳐요 흐규흐규 그대는 얼마나 지치실까ㅠ,ㅜ....죄송하지 않아도 돼요 오히려 이렇게 바쁜 와중에 들러주시는 건 제가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비록 으ㅣ지력도 약해섴ㅋㅋㅋㅋㅋㅋ한참 공부해야 할 때 공방은 아니지만 막..프로그램 다 챙겨봤었는데 그대는 그러지 마시고 열공열공하시길 바래요 뭐든지 적당히!^,^!핳ㅎ하ㅐ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요. 규룽샤룽 내그대 나ㅏ도 반가웠어요 그대 열공열공하시고 시간 나시면 이렇게 기 충전하러 들려주세야 나 기다려 삉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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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감성 이에요 ㅠㅠ 으엉 성규야대체어디로가버렸니 ㅜ 으헝 대박 ㅠ 대체어딨어ㅜ...우현이죽을라칸다빨리돌아온나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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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22222222온나온나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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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규닝! 저 피트리에요!!!쿠히히힣 규닝그대~그대는 오늘 ㅔㅣ제 생일4월7일날 글을 올렸군요~!!!!히히 갑자기 기분이 화아악좋앚아지네요 ㅎㅎㅎㅎ 그대가 제 생일날 글을올려서...흐흐☞.☜
쨋든 과연 저들의 운명은 어찌될것인지....너므너무기대되네요 ㅠㅠㅠ 성규는 잘 있는것인지...ㅠㅜ헤휴....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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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으앟진짜..미리 알았다면 숨김글로 짧게나마 축하드렸을거에요 으으 늦은 생일축하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그대 내가 많이 좋아해요 알죠? 생일 쮸카했어요 흐규흐규 징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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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니에요~에이~그래도 이렇게 축하해줘서 고마워요!ㅎㅎㅎ 규닝그대덕분에 새벽연습 기분좋게 마칩니당!!!!이히히히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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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차별입니다ㅠㅠ 성규는어디있을까요.. 우현이가그리ㅠㅠㅠ아ㅠㅠㅠ 대박.. 동우호야좋아하는거죠? 그쵸? 아잘되야되는데호야는영.. 요즘과제에치이니까정신이없어요ㅠㅠ 그대늦어도이해해줘요!!!!! 다음편에서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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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ㅅㅔ륜 과제!저는! 저번주에 열이 펄펄 끓었는데도 폭풍 과제를 해땁니다 흐규.....슬퍼ㅣ잌ㅋ......그대도 과제 호이팅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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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비회원입니다.성규가 없어도 시간이 간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없어도 시간이 가고 없어도 나는 왜 배가 고프고 숨이 쉬어지고 잠도 오고..우현이 군대를 가네요. 차라리 군대에서 2년동안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고 죽은듯이 살다 오면 거짓말처럼 그 집에 다시 성규가 문을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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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누군가의 부재가 익숙해진다는 건 진짜 슬픈 일인 것 같아요ㅠ,ㅜ..쓰면서도 계속 느낀거구요.....힝ㅇ.................... 그래서 덩달아 저도 우울우울ㅠ,ㅜ 아 그대 마지막 말...흐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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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삶은계란이에요 규닝님은 모든것에도 정성이군요 소리줄이느라 비지엠을 먼저 듣게됫는데 가사가 딱 와닿앗는데 첫소절이 딱 이 내용이랑 비슷하길래 더 찡하고 감정이입 잘됫어요 우현이는 이렇게 잊으려고 노력하네요 ;-; 파라디 읽을때마다 눈이 핑 도는건 어쩔수없어요 아까 저녁먹으면서 뭔가 파라디 나올때쯤이 된거같은데 내가 지나친거같으니까 확인해봐야겟다 하고 확인하니까 진짜 떳네 ;-; 규닝님이랑 저랑 뭔가 잇는듯 ㅜㅜ 미안요..이렇게라도 인연을 만들고싶어하다니 ㅋㅋㅋㅋㅋ 규닝님 다음에도 좋은글 부탁해요 내 눈물샘을 자극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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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정성!? 브..브금 칭찬이에요 그거!?????!??제가 브금, 진짜 브금 싱경쓴느데 그대 알아주셨어ㅠ,ㅠ!!!!!!!!!!!글 읽는 데 만큼 중요한 건 얼마나 어울리는 브금이 들어가느냐인 것 같아요! 왜냐면 난느 브금으로 그대들 감성을 혼란시키니까!!!!핳ㅎ하/저녁 먹으면서 ㄱ런 생각을 해주시다니.. 꼭 신알이 울리는 순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누군가가 절 기다려 준다는 건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당 정말로요, 그래서 감사감사 ㅎ헿..그건 참 인연이죠!!!!!우린 그래서 인연이양! 눈물샘은 좀...자신은 없지만ㅇ녀..ㅎ핳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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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잘보고갑니다 텐더에요ㅎㅎ 명수도입대하고
왠지 목소리가 쓸쓸한 동우와 호원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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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뜨앟 텐더그대다♡..반..가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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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우현이의 봄은 언제오나요ㅜㅜ이대로 2년의 시간이 지나고나야할까요ㅜㅜㅜㅜ 호야랑 동우에게도 계속 변화가잇겟죠ㅜㅜ니들은 아프게사랑하지마라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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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헝 규닝그으다 오랜만이에요 진짜정말!!!ㄷ..두편을 넘기다니ㅜㅡ.오늘도 늦네요 제이에요ㅠㅠㅠㅠㅠ성규는 진짜 어디갔니ㅜㅜ우현이 어떡하라고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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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시간 참 잘간다 더파라디 읽으니까 3시간이 후딱가넿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얼마 안남았으니까 완결까지 댓글 생략하고 걍 볼거임 ㅂㅂ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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