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망상글

(브금이 있어요~.~)

화장품 사러갔을때 성규

데이트 하다가 나 뭐 좀 살거있다고 화장품가게 앞으로 가니까 잠시 멈칫하면서 "여..여기?" 이러는 성규.. 간판 부터 쭉 둘러보더니 "나도 들어가?.." 왠지 놀리고 싶어서 "당연하지 빨리와!" 하니깐 억지로 같이 들어감ㅋㅋ 온통 핑크색에 여자들만 바글바글한데 남자가 들어오니까 시선이 급 집중. 창피해서 괜히 입구에서 쭈뼛쭈뼛대면서 나한테 옴. 안보는거 같아도 내가 잡는거마다 "별루야", "색이 맘에안들어" 하면서 평가ㅋㅋ섀도우 보는데 "반짝반짝한게 이쁘다.. 너 이거 나 만날때만 해" 이러는 성규 그리고 두리번거리다 우연히 아이라이너 쪽을 봄. 성큼성큼 다가가서 살펴보기 시작ㅋㅋㅋ그 때 직원이 아이라이너 보시게요? 하면서 말을 검 "아.. 이거하면 눈 커져요?" 하고 묻는 규요밐ㅋ 어느새 하나 잡아 계산대에 올려놓곤 내가 쳐다보니까 머쓱하게 "앞으로 나도 아이라인 그릴테니깐 그렇게알아" 하는 성규..S2

치한에게서 구해주는 성규

야자 끝나고 밤길 걸어오는데 갑자기 바바리맨이 나타나서 옷을 쫙 펼침. 너무 놀라서 어버버 거리는데 바바리맨이 내 손목을 꽉 잡고 끌고가려고함. 너무 무서워서 눈물만 나면서 소리지르고 싶어도 목이 매여서 목소리가 안나옴. 그렇게 실랑이 하는데 우리학교 옆 남고에 다니는 걸로 추정되는 학생(성규)이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하면서 다가옴. 근데 자기도 무서웠는지 움찔하더니 멈춰서 길에 있는 돌멩이 주워서 변태한테 던짐ㅋㅋㅋ "그 손 놔요! 에잇!" 하면서 계속던짐(ㅋㅋㅋ). 변태가 열받아서 성규쪽으로 가는데 "야 도망가!!" 하더니 후다닥 내 쪽으로 와서는 내 손목 잡고 전력질주 해주는 성규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헥헥 대면서 "괜찮아?" 하더니 잡고있던 손목보고 "아 미안" 하면서 얼른 놓음. 너무 무서워서 주저앉아 울었더니 안절부절 못하더니 조심스럽게 안아서 토닥거려주는 성규..S2

[독자2]

학...사랑해.......성규..,.하.........

[독자3]

앜ㅋㅋㅋ귀여웤ㅋㅋㅋ

[러브콘]

저기요! 혹시! 브금 잘 나오시나요..?

[독자4]

넹? 브금 잘나와요!ㅎㅎ 무슨 노랜지 궁금해요☞☜

[러브콘]

슈가볼-연애담이에요~.~

[독자5]

아항 고맙습니다!ㅎㅎ

[독자6]

와 대바규ㅠㅠㅠㅠㅠㅠ 마지막같은 망상짷좋아하하ㅠㅏㅠㅏ파ㅏ아아아러헣신알신!!!

[독자7]

이 노래ㅠㅠ제가 좋아하는 노랜데ㅠㅠㅠㅠㅠ화장품 가게 갔을때 규 너무 귀엽네여ㅋㅋ..

[독자9]

규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라인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