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최준홍 어,어어어어어! 어어어엉 상근씨하이 12년 전 최준홍 몇명더받을까... 12년 전 최준홍 난똥멍청이니까그러지못할거야 바보똥멍청이 12년 전
	독자1 친오빠에염!! 12년 전 독자3 쮸푸쮸뿌^ ,^/영재/ /사귀는사이에 둘다 같은회사 아이돌 선후배사이. 근데 나한테 스폰이들어온거야.내가 이걸안하면 팀전체에 엄청난 불이익이 생기게되서 할 수없이 아직 어른도안된 고딩의 신분으로 첫 스폰을 해. 지금은 스폰한 바로 다음날 연습실인데 내가 어제이후로 사람도 무서워하고 스킨쉽을 무서워하는거지. 멤버들은 알고있으니까 일부러 남자들 근처에 못오게 하고 그라는데 어쩌다가 회사에서 영재가 이 얘길듣게되. 나혼자 연습실에 틀어박혀서 멍하게있는데 영재가 이거 진짜냐고 너 미쳤냐고 막 화내다가 결국 못 지켜줘서 미안해?뭐 이런식으로 사과하고 행쇼/( 연습실구석에 앉아서 멍하게 거울만보고있음) 12년 전 최준홍 쮸푸쮸뿌 / (소속사관계자랑이야기나누며들어오다가너보고) 잠깐만, 12년 전 독자7 (초점없는 눈으로 멍하게 영재쳐다보며 ) 12년 전 최준홍 뭐하는데너,( 앞쪽으로다가가시선맞춰앉고 ) 나랑얘기할정신은있어? 12년 전 독자9 ( 말없이 고개끄덕이며)...할 얘기있어? 12년 전 최준홍 여긴좀그런데,( 주위둘러보다가앞에털썩앉으며 ) 뭐.. 어디자리옮겨가는거도좀그렇네 12년 전 독자11 어차피 연습실에 사람 안들어올거야, 할말뭔데?( 여전히 초점없이바라보며) 12년 전 최준홍 나좀똑바로봐,어? ( 볼두손으로감싸쥐고시선맞추며 ) 어쩌려고이렇게될때까지.. 12년 전 독자15 ( 순간적으로 손 쳐냈는데 영재 당황한거보고 덩달아 당황하며)아..그게 내가 치려고그런게아니라..아... 12년 전 최준홍 (빨개진손쓰다듬고내려다보며) 그러길래미련하게그짓을왜했어 12년 전 독자17 미ㅇ..어? 무슨, 말이야..?( 사과하자가 불안하게 바라보며) 12년 전 최준홍 어제쓸데없이스폰은왜뛰어? 그깟데뷔조금빨라진다고니몸을팔아? 니가물건이야? 12년 전 독자21 ..다..들었어..?어, 어떻게 알아..?(몸떨면서 눈빛도흔들림) 12년 전 최준홍 장난하냐고,니가물건이냐고! 이런식으로할거면왜한다고했어,그깟니가리더라고? 그하나때문에? 12년 전 독자26 ..내가, 내가 얼마나 죽을둥 살둥 여기까지 올라왔는지 오빤 몰라.. 내가..내가 이거 하나 하겠다고 얼마나 피눈물 흘리면서 올라왔는데! 이깟 스폰 하나에 무너질거같으면 애초에 하지도 않았어(시선피하며 입술꾹깨물고) 12년 전 최준홍 스폰한번? 그깟스폰한번에밝던애가이렇게사람피하는데무너지질않아? 12년 전 독자29 ...그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그래도 후회는 안해. 12년 전 최준홍 후회는내가해,왜먼저알지못하고널방치해둔건지모르겠다.. 미안해 12년 전 독자34 왜 오빠가 사과를 해.. 내가 한다고 한건데, 왜 오빠가 그래..(입술 꾹 깨물고 울먹거리며) 12년 전 최준홍 그냥,내가말렸으면안했을거같아서 ( 머리쓰다듬어주다가품에안고 ) 미안 12년 전 독자39 (안긴채로 멍하게) 내가 더 미안해... 나 더럽지? 더러우면 버려도 되. 더러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댔어.. 12년 전 최준홍 ( 고쳐안으며 ) 뭐가,뭐가더러워- 안더러워 12년 전 독자46 ..남친 있는데도 다른 남자랑 뒹굴고 온건데 안더러워? ..내가 안미워?(눈물 흘리며) 12년 전 최준홍 (머리쓰다듬어주며) 왜,뭐가더러워- 안그래도되 죄책감가지지마 12년 전 독자48 (그제서야 안심된듯 눈물 펑펑 흘리며)흐으..으..무서웠어..하는내내 오빠 생각났고, 너무 미안해서 내가 진짜.. 뭐든지 처음은 전부 오빠랑 하고 싶었는데..흐.. 12년 전 최준홍 (눈물닦아주다가볼에쪽뽀뽀해주고) 나까지무서워하지마,안더러우니까괜찮아- 그러니까그만잊자 12년 전 독자51 잊고 싶은데.. 사람들만 보면 자꾸 생각나..진짜 미칠거같애..사람들 전부 날 더러운애로 보는거같고, 불쌍한 애로 보는거같고..흐..(떨리는 손으로 주먹꽉쥐고) 12년 전 최준홍 그런눈으로보는사람없어, ( 손꼭잡아주고 ) 걱정말고이제스폰하지마 12년 전 독자54 나도 안하고 싶어..솔직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나 너무 하기 싫어.. 진짜 죽고싶어..(텅빈 눈으로 바라보며) 12년 전 최준홍 그러지마,응? ( 눈두덩이에쪽소리나게뽀뽀하고 ) 내가있잖아 12년 전 독자58 (텅빈 눈으로 올려다보며)..내가 미안해..전부 미안해 진짜..(씁쓸하게 빨개진 손목 바라보며) 12년 전 최준홍 무슨,(볼에여러번뽀뽀해주고) 미안해하지마 12년 전 독자60 (말없이 살짝 안긴채로) ..응..고마워, 사랑해.. / 으앙 어떠케 끈난거가타연.. 흡, 더 ㅎㅏ고시펏는데 12년 전 최준홍 허헝,수고했어요! 12년 전 독자61 허헝헝 엉니 언제 또와연.. 12년 전 최준홍 어음,주말에..요? 12년 전 독자64 으앙.. ㅠㅠ그럼 주말에봐요♥뀨잉 12년 전
	독자2 악 12년 전
	독자4 헐ㅠㅠ 12년 전
	독자5 내가 누구게 12년 전 최준홍 ♥ 12년 전 독자6 뭐 내가 누구게 맞춰 하트날리지말거 12년 전 최준홍 이똥멍청이 12년 전 독자8 ...나 모르는거 아니지? 12년 전 최준홍 아니야똥멍청이야 왜모르겠어 12년 전 독자10 왜 자꾸 똥멍청이라그래 나 똥멍청이아닌데 12년 전 최준홍 오늘은삐지지마똥멍청이야 12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누군지 모르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최준홍 ..아니야이똥,또..옹멍청이 12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최준홍 에라이똥멍충아 12년 전 독자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누군지 몰라? 아 서운해 12년 전 최준홍 아니라고이똥멍충아 12년 전 독자16 나 아니라니까 아 진짜 나 울어도 돼? 지금 착각하고있는거야..바버야.. 12년 전 최준홍 몰라똥멍청아 나글삭하고갈래,엉엉 12년 전 독자18 아 왜그래 나 똥멍청이 아니라니까 하 내정체를 밝혀야하나? 12년 전 최준홍 ..몰라 이똥멍청이 12년 전 독자19 똥멍청이라고 부르지마 할머니.. 하.. 정말 할머니 나울어도 돼? 끝까지 똥멍청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구나..흡.. 12년 전 최준홍 알고있었어똥멍청아 12년 전 독자20 믿어줄게 난 착하니까 뿅뿅 12년 전 최준홍 ...똥멍청이,내가어제자기야라했는데못알아보고.. 문디자슥 12년 전 독자22 자기야라그러니까 몬알아보지 12년 전 최준홍 이나쁜똥멍청이 12년 전 독자23 아오 바보라고해 차라리 왜 똥멍청이똥멍청이 거려 12년 전 최준홍 똥멍충이 12년 전 독자24 왜 멍충이에 꽂혀서그래 이할매가 12년 전 최준홍 히히 이똥멍충이 12년 전 독자25 아닌데 아니라고 이 똥똥멍충이할머니야 12년 전 최준홍 뭐이개똥멍충아 12년 전 독자28 ...됐어 12년 전 최준홍 ♥ 12년 전 독자31 됐다고 12년 전 최준홍 ....미안 12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최준홍 ㅗ('0';;)ㅗ벌섬 12년 전 독자35 아 할머니랑 안놀거야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최준홍 미안해 내가고자야 12년 전 독자37 고자라니..할마니 고자야? 흡.. 12년 전 최준홍 나고자아니면큰일나.. 12년 전 독자41 꽃하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론가? 12년 전 최준홍 끄하,나도해볼까 12년 전 독자43 실은 포토샵 처음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키히 12년 전 최준홍 이뻐이뻐 12년 전 독자47 뀨? 내얼굴이? 12년 전 최준홍 때찌 12년 전
	독자27 으이, 오랜만이에요ㅠㅠㅠ근데 나 누구게요... 위에 바버한테 한 거 보니까 과연.... 12년 전 최준홍 부비부 12년 전 독자30 ....헐. 12년 전 최준홍 흐흐흐흐 12년 전 독자32 오또케아라찌 ㅇ,< 12년 전 최준홍 그냥직감이열 12년 전 독자36 올!ㅋ 대다나다 12년 전 최준홍 흐흐흐흐흫 12년 전 독자42 흐흐흐흐흐흥, 아 맞다. 강이는 잘 자라고 있어요우?? 12년 전 최준홍 강이너무커서배가산만해요.. 12년 전 독자45 아가 많이 크면 허리아픈데.. 그래도 건강한가봐요!!! 12년 전 최준홍 허리에파스3개..엉엉 12년 전 독자49 배 많이 나오셨으면.. 튼살 생기셨으려나..오일 자주 발라주셔야하는데..! 12년 전 최준홍 튼살진짜흉하게 .. 첫째때관리잘못해서.. 12년 전 독자53 우리집엔 오일이며 로션이 넘쳐나요... 보내드리고싶다... 요즘은 튼살 제거하는것도 있대요! 12년 전 최준홍 제거하는시술도있고크림도있어요! 근데제거하는게너무손이많이가서.. 12년 전 독자55 응 그렇긴 하죠.. 우리엄마도 배에 남아있어요.. 괜히 찡해지고 그래요 어헣.. 12년 전 최준홍 이제어쩔수없어요 ..수영은물건너갑니다 12년 전 독자57 흛... 그래도 로션오일 자주자주 발라주셔요ㅠ 12년 전 최준홍 자주자주바르고싶은데,귀찮은건어쩔수가..허허 12년 전
	독자38 으으 오랜만! 12년 전 최준홍 으으..! 12년 전 독자40 피곤하다 주말까지 일이라니!.. 12년 전 최준홍 어찌해 ... 피곤하겠다 12년 전 독자44 괜찮아 어차피 남편도 장례식가서 집에 혼자서 인티나 했었을텐데 뭐 12년 전 최준홍 혼자외롭겠다,엉 12년 전 독자50 내가 퇴근을 안하니까 직원들도 퇴근을못하길래 내가 가라했어..혼자다.. 12년 전 최준홍 ..어이쿠,어떡해ㅠ안무서워? 12년 전 독자52 집같은 곳인데 뭐ㅋㅋㅋㅋㅋㅋ와 여기서 컴퓨터 서른대 가지고 마마투표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최준홍 ㅋㅋㅋ뭨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이렄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6 세륜마마.. 아 배고프다 12년 전 최준홍 나도배고파..근데배탈나서죽겠다 12년 전 독자59 어떡해..나도 저번에 한 십년만에 배탈이 나봤어 그날따라 과하게 먹긴했는데 둘이 합쳐서 고기 삼십인분 좀 넘게 먹었어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휴 12년 전 최준홍 으으! ㅋㅋㅋㅋㅋ난저번에후배들술사주러갔다가까나리먹게되서배탈나고그날죽을뻔.. 12년 전 독자62 보통 후배들 술사주면 어디서 사줘? 진심 한번 사주면 내지갑.. 12년 전 최준홍 나진짜카드..와술값대박..그냥바에서사줬는데 12년 전 독자63 새끼들이 비싼것만 시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누나 돈 잘벌잖아요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피같은 내돈..괜찮아 사실 가격에 절반은 내입으로 들어가니까 12년 전 최준홍 난돈벌이가 .. 덜덜 요새거의없으니까오늘도남몰래울며사줬지 12년 전 독자65 카드값..저번달 카드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왔길래 왜지 했는데 엄마께서..하 진짜 많이도 사셨더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게다가 썬글라스까지 샀어 나한테 말도안하고! 12년 전 최준홍 으그ㅋㅋㅋㅋㅋㅋㅋ선물한번했다고생각해! 나는그냥ㄴ이냥저냥..돈나갈곳도없고 허허 집에혼자있으니까심심해 12년 전

저는 똥멍청이입니다 [종료]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