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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대환장파티 20

부제: 갱얼쥐 등장






<짐씅 개로피기>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짐씅 나 심시매.."

'"놀아달라고 해."

"나 노라줘.."

'"나 말고 가축친구들한텤ㅋㅋㅋㅋㅋ 보다시피 난 바빠서."

"나중에 하면 되자나.."

"오늘까지 해야 할 일이야."




내가 바쁜 이유는 단 한가지다.
개 같은 마지막 과제를 끝내기 위함이다.
나아쁜 교수님은 우리가 여태껏 한 실습을 보고서로 만들어서 제출하는 과제를 내주셨고 난 얼른 끝내고 쉬고 싶은 마음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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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대환장파티 20

부제: 갱얼쥐 등장






<짐씅 개로피기>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짐씅 나 심시매.."

'"놀아달라고 해."

"나 노라줘.."

'"나 말고 가축친구들한텤ㅋㅋㅋㅋㅋ 보다시피 난 바빠서."

"나중에 하면 되자나.."

"오늘까지 해야 할 일이야."




내가 바쁜 이유는 단 한가지다.
개 같은 마지막 과제를 끝내기 위함이다.
나아쁜 교수님은 우리가 여태껏 한 실습을 보고서로 만들어서 제출하는 과제를 내주셨고 난 얼른 끝내고 쉬고 싶은 마음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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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대환장파티 20

부제: 갱얼쥐 등장






<짐씅 개로피기>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짐씅 나 심시매.."

'"놀아달라고 해."

"나 노라줘.."

'"나 말고 가축친구들한텤ㅋㅋㅋㅋㅋ 보다시피 난 바빠서."

"나중에 하면 되자나.."

"오늘까지 해야 할 일이야."




내가 바쁜 이유는 단 한가지다.
개 같은 마지막 과제를 끝내기 위함이다.
나아쁜 교수님은 우리가 여태껏 한 실습을 보고서로 만들어서 제출하는 과제를 내주셨고 난 얼른 끝내고 쉬고 싶은 마음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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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르"




그렇게 순영이의 내 과제 방해하기가 시작됐다.
이 때 한눈을 팔면 망하는 거다. 웃지 않기 위해 저번에 염소지수가 내 전공책을 먹은 걸 생각하니 정색이 절로 나온다.
생각해보니 염소새끼.. 그거 안 물어내고 튀었네.. 하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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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

"짐씅 나 아야해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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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녕이 아야했다구!!!!"

"어이쿠 그랬어? 아프겠다."




내 반응에 시무룩해진 순영이는 내 옆에 꼭 달라붙었다.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너무 가까워 자연스럽게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다.
난 이제 한곳밖에 보지 못한다. 난 옆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용기를 내 옆을 보니 순영이의 두 귀가 빨개져있었다.




"순영아 너 왜 귀 빨개?"

"내가?"

"응 엄청."

"아니거든!"




저거저거.. 민망하니까 화내는 거 봐.
고개를 저으며 다시 노트북에 집중하는데 어디서 난건지 귀마개로 하고 와서는 내 옆에 바짝 붙어 앉는다.




"너 자꾸 이러면 원우랑 같이 만나서 과제한다."

'"그러덩가. 안 그럴 거 다 아라."

"평소 같았으면 안 그럴 거지만 안되겠어. 어려워 죽겠는데 물어봐야 쓰겠어."





노트북을 닫고 일어나는데 내 팔을 잡고 앉힌다.
이제 안 괴롭힌다며 내게서 멀어져서는 폰을 꺼내 이리저리 두들긴다.
토라진 게 분명하다.




"이거 다 끝나면 놀아줄게. 그때까지 놀고 있어."

"응.."




드디어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반 정도 끝내놓고 옆을 보니 폰이 아닌 나한테 집중 하고 있다. 언제부터니..?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내가?"

"응 엄청."

"아니거든!"




저거저거.. 민망하니까 화내는 거 봐.
고개를 저으며 다시 노트북에 집중하는데 어디서 난건지 귀마개로 하고 와서는 내 옆에 바짝 붙어 앉는다.




"너 자꾸 이러면 원우랑 같이 만나서 과제한다."

'"그러덩가. 안 그럴 거 다 아라."

"평소 같았으면 안 그럴 거지만 안되겠어. 어려워 죽겠는데 물어봐야 쓰겠어."





노트북을 닫고 일어나는데 내 팔을 잡고 앉힌다.
이제 안 괴롭힌다며 내게서 멀어져서는 폰을 꺼내 이리저리 두들긴다.
토라진 게 분명하다.




"이거 다 끝나면 놀아줄게. 그때까지 놀고 있어."

"응.."




드디어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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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응 엄청."

"아니거든!"




저거저거.. 민망하니까 화내는 거 봐.
고개를 저으며 다시 노트북에 집중하는데 어디서 난건지 귀마개로 하고 와서는 내 옆에 바짝 붙어 앉는다.




"너 자꾸 이러면 원우랑 같이 만나서 과제한다."

'"그러덩가. 안 그럴 거 다 아라."

"평소 같았으면 안 그럴 거지만 안되겠어. 어려워 죽겠는데 물어봐야 쓰겠어."





노트북을 닫고 일어나는데 내 팔을 잡고 앉힌다.
이제 안 괴롭힌다며 내게서 멀어져서는 폰을 꺼내 이리저리 두들긴다.
토라진 게 분명하다.




"이거 다 끝나면 놀아줄게. 그때까지 놀고 있어."

"응.."




드디어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반 정도 끝내놓고 옆을 보니 폰이 아닌 나한테 집중 하고 있다. 언제부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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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는..!"

"우리 순영이가 만만하냐고요!! 무서워하는 거 안 보여요!?"

"...난.."

"..뭔데요!"

"갱얼쥐인데.."





이건 또 뭔 소리지..?
뒤에 있는 순영이를 보자 아주 그냥 오열을 하고 있다. 





"짐씅 어떻게 좀 해 봐ㅠㅠㅠ"


"아니 잠시만 생각 좀 해볼게. 그니까 그쪽이 갱얼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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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씅 어떻게 좀 해 봐ㅠㅠㅠ"


"아니 잠시만 생각 좀 해볼게. 그니까 그쪽이 갱얼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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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씅 어떻게 좀 해 봐ㅠㅠㅠ"


"아니 잠시만 생각 좀 해볼게. 그니까 그쪽이 갱얼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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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반가워서 놀자구.. 꼬꼬가 왜 우는지 모르겠어.."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렇다.

오늘 가축들 모임이 있어 순영이가 찾아갔는데 이 갱얼쥐가 있었고 저번에 봤던 닭몰이개 깡순이가 생각나서 무섭다며 도망쳐왔다고 한다.





"아니 도망치면 따라오지 않아야죠..!"


'"누가 뛰면 따라가는 버릇이 있어서.."




아..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이는데 순영이는 아직도 무서운지 구석에서 안 벗어나고 있다.

그런 순영이에게 다가가려는 갱얼쥐를 붙잡으니 급 나를 똘망똘망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 눈빛은 뭐지..?"





잠시 그 눈빛으로 날 보던 갱얼쥐는 내 옆에 꼭 달라붙어 강아지마냥 부비적거렸고 난 당황스러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 상황은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 거지..? 진짜 내 인생은 언제부터 꼬인 걸까.





<갱얼쥐 한솔이>


최근에 주인에게 버림 받아 이곳 저곳 헤매던 중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잘 살고 있는 중이란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은 돼지가 내 밥을 다 뺏어 먹는다는 거란다.

세상이 아무리 좁아도 그 돼지가 승관이는 아니겠지.




"쓰다듬어줘!"




억지미소를 지으며 손을 들어 쓰다듬으려는데 큰 소리에 놀라 앞을 보았다.




"짐씅한테서 떠러져!!!!!!!!1"





겁이 많은 건지 잔뜩 움츠러든 한솔이에 순영이한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잔뜩 울상을 지으며 구석으로 걸어갔다.

어휴.. 순영이를 어쩌면 좋아.




"순영아 이리와 봐."


"..왜 짐씅.."





한 바퀴 돌아 갱얼쥐가 없는 내 옆에 앉아 지지 않으려는 건지 내 어깨에 얼굴을 올려놓는 순영이다.

귀여워.. 너무 귀여워..




"순영아 강아지는 아직 애기래. 그러니까 너가 잘해줘야지."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무서워 짐씅.. 나 너무 무섭단 마리야.."


"에이 갱얼쥐라고 하니까 소형견이겠지! 그래서 강아지 종류가 뭐라구?"


"말라뮤트"


"응..? 말라뮤트..? 순영아 말라뮤트 알아?"


"아니! 그게 몬데?"


"그건 말이지.. 아주 뽀쨕한 강아지야! 커도 요만큼 밖에 안 돼."


"뽀쨕은 몬데??"


"그냥 추임새야. 그렇게 알아두면 돼."


"아.. 뽀쨕한 강아지구나.."


"아닌데! 난 아주 커다ㄹ,"


"쉿. 너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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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씅한테서 떠러져!!!!!!!!1"





겁이 많은 건지 잔뜩 움츠러든 한솔이에 순영이한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잔뜩 울상을 지으며 구석으로 걸어갔다.

어휴.. 순영이를 어쩌면 좋아.




"순영아 이리와 봐."


"..왜 짐씅.."





한 바퀴 돌아 갱얼쥐가 없는 내 옆에 앉아 지지 않으려는 건지 내 어깨에 얼굴을 올려놓는 순영이다.

귀여워.. 너무 귀여워..




"순영아 강아지는 아직 애기래. 그러니까 너가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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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짐씅.. 나 너무 무섭단 마리야.."


"에이 갱얼쥐라고 하니까 소형견이겠지! 그래서 강아지 종류가 뭐라구?"


"말라뮤트"


"응..? 말라뮤트..? 순영아 말라뮤트 알아?"


"아니! 그게 몬데?"


"그건 말이지.. 아주 뽀쨕한 강아지야! 커도 요만큼 밖에 안 돼."


"뽀쨕은 몬데??"


"그냥 추임새야. 그렇게 알아두면 돼."


"아.. 뽀쨕한 강아지구나.."


"아닌데! 난 아주 커다ㄹ,"


"쉿. 너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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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씅한테서 떠러져!!!!!!!!1"





겁이 많은 건지 잔뜩 움츠러든 한솔이에 순영이한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잔뜩 울상을 지으며 구석으로 걸어갔다.

어휴.. 순영이를 어쩌면 좋아.




"순영아 이리와 봐."


"..왜 짐씅.."





한 바퀴 돌아 갱얼쥐가 없는 내 옆에 앉아 지지 않으려는 건지 내 어깨에 얼굴을 올려놓는 순영이다.

귀여워.. 너무 귀여워..




"순영아 강아지는 아직 애기래. 그러니까 너가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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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짐씅.. 나 너무 무섭단 마리야.."


"에이 갱얼쥐라고 하니까 소형견이겠지! 그래서 강아지 종류가 뭐라구?"


"말라뮤트"


"응..? 말라뮤트..? 순영아 말라뮤트 알아?"


"아니! 그게 몬데?"


"그건 말이지.. 아주 뽀쨕한 강아지야! 커도 요만큼 밖에 안 돼."


"뽀쨕은 몬데??"


"그냥 추임새야. 그렇게 알아두면 돼."


"아.. 뽀쨕한 강아지구나.."


"아닌데! 난 아주 커다ㄹ,"


"쉿. 너만 조용히 하면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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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말라뮤트라구..? 그 멋진 갱얼쥐라구..?

허스키와 비슷한 강아지 아니야!? 듬직한 모습을 상상하는데 갑자기 폰을 들어 사진을 보여주는데 핵미쳤다.




여기서 왼쪽이 자기 어릴 적 사진이란다. 넘 귀엽잖아..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아직 다 크진 않았어. 다 크면 카리스마 보여줄게."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응..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것 같다.




"짐씅!!!"


"그래 너의 짐씅은 지금 맛이 갔어.."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그러며는 쓰다듬어줘!"




손을 들어 쓰다듬어주자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하.. 너무 귀엽다 증말..




"짐씅 나도! 나도 쓰다듬어줘!"




손을 들어 순영이를 쓰다듬어 주려는데 갑자기 우렁찬 개소리를 내는 갱얼쥐에 순영이는 놀라 다시 구석으로 도망쳤다.

허탈하게 앞만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나 새주인 만났어 주인! 안녕!"




단순한 건지 바보인 건지 전화를 끊고 날 보며 해맑게 웃는 갱얼쥐에 헛웃음이 나왔다.

그런 나에게 더 파고들며 웃는데 뭐라 할 말이 없다.




"이름 있어? 이름이 뭐야?"


"한솔이야. 맨날 한 소리만 한다고 한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잡고 웃으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인지 내 옆에서 같이 웃는다.

근데 통화한 사람 주인인 것 같은데 어쩌냐..




"주인이랑 통화 좀 해봐도 돼?"


"응!!"




전화해서 바꿔주는 한솔이에 서둘러 귀에 가져다 댔다.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는 한 남자 목소리에 주눅이 들어버렸다.




"혹시 개장수세요!? 그쪽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저희 애가 사람을 잘 따라서 그래요!"


"아니 저 그게.."


"..여자분이세요??"


"보낼 테니 걱정 마세요. 한솔이 바꿔드릴게요."





한솔이한테 주니 해맑게 웃으며 끊어버렸다.

졸지에 납치범이 되어버렸다.





"한솔아 더 놀다 가라고 하고 싶지만 우리 순영이는 강아지를 무서워해."


'"괜찮아!"


"아니 순영이가 안 괜찮다니까?"


"괜찮대두!"


"후.. 산책할까!?"





빠르게 현관으로 달려가 신발을 신는 한솔이에 의해 머리가 아파왔다.

하.. 내 인생 너무 스펙터클해. 제발 사라져줘..




<세상 좁다>


순영이는 무서움에도 함께 나왔고 멀찍이 떨어져 우리를 감시했다.

 집 쪽으로 산책 가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알겠다고 한다. 단순하네.

여기가 내 집이라는 말에 초인종을 누르자 곧바로 누가 튀어나왔다.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주잉님..?"


"얘가 또 그러네? 개나 소나 주인이ㄹ.. 어?"


"주잉님 저를 늦게라도 데리러 오신 거죠..?"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부승관 오늘 밥 없어."


"안 돼요 주잉님.."


"오늘 굶을 생각 해."


"짐씅주잉님은 저 데려가실거죠오..?"


"미안.. 순영이로도 벅차서"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역시 짐씅이야!"


"한소라.. 너 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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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왼쪽이 자기 어릴 적 사진이란다. 넘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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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크진 않았어. 다 크면 카리스마 보여줄게."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응..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것 같다.




"짐씅!!!"


"그래 너의 짐씅은 지금 맛이 갔어.."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1 | 인스티즈

"그러며는 쓰다듬어줘!"




손을 들어 쓰다듬어주자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하.. 너무 귀엽다 증말..




"짐씅 나도! 나도 쓰다듬어줘!"




손을 들어 순영이를 쓰다듬어 주려는데 갑자기 우렁찬 개소리를 내는 갱얼쥐에 순영이는 놀라 다시 구석으로 도망쳤다.

허탈하게 앞만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나 새주인 만났어 주인! 안녕!"




단순한 건지 바보인 건지 전화를 끊고 날 보며 해맑게 웃는 갱얼쥐에 헛웃음이 나왔다.

그런 나에게 더 파고들며 웃는데 뭐라 할 말이 없다.




"이름 있어? 이름이 뭐야?"


"한솔이야. 맨날 한 소리만 한다고 한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잡고 웃으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인지 내 옆에서 같이 웃는다.

근데 통화한 사람 주인인 것 같은데 어쩌냐..




"주인이랑 통화 좀 해봐도 돼?"


"응!!"




전화해서 바꿔주는 한솔이에 서둘러 귀에 가져다 댔다.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는 한 남자 목소리에 주눅이 들어버렸다.




"혹시 개장수세요!? 그쪽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저희 애가 사람을 잘 따라서 그래요!"


"아니 저 그게.."


"..여자분이세요??"


"보낼 테니 걱정 마세요. 한솔이 바꿔드릴게요."





한솔이한테 주니 해맑게 웃으며 끊어버렸다.

졸지에 납치범이 되어버렸다.





"한솔아 더 놀다 가라고 하고 싶지만 우리 순영이는 강아지를 무서워해."


'"괜찮아!"


"아니 순영이가 안 괜찮다니까?"


"괜찮대두!"


"후.. 산책할까!?"





빠르게 현관으로 달려가 신발을 신는 한솔이에 의해 머리가 아파왔다.

하.. 내 인생 너무 스펙터클해. 제발 사라져줘..




<세상 좁다>


순영이는 무서움에도 함께 나왔고 멀찍이 떨어져 우리를 감시했다.

 집 쪽으로 산책 가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알겠다고 한다. 단순하네.

여기가 내 집이라는 말에 초인종을 누르자 곧바로 누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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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잉님..?"


"얘가 또 그러네? 개나 소나 주인이ㄹ.. 어?"


"주잉님 저를 늦게라도 데리러 오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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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오늘 밥 없어."


"안 돼요 주잉님.."


"오늘 굶을 생각 해."


"짐씅주잉님은 저 데려가실거죠오..?"


"미안.. 순영이로도 벅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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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짐씅이야!"


"한소라.. 너 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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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왼쪽이 자기 어릴 적 사진이란다. 넘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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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크진 않았어. 다 크면 카리스마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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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것 같다.




"짐씅!!!"


"그래 너의 짐씅은 지금 맛이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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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며는 쓰다듬어줘!"




손을 들어 쓰다듬어주자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하.. 너무 귀엽다 증말..




"짐씅 나도! 나도 쓰다듬어줘!"




손을 들어 순영이를 쓰다듬어 주려는데 갑자기 우렁찬 개소리를 내는 갱얼쥐에 순영이는 놀라 다시 구석으로 도망쳤다.

허탈하게 앞만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나 새주인 만났어 주인! 안녕!"




단순한 건지 바보인 건지 전화를 끊고 날 보며 해맑게 웃는 갱얼쥐에 헛웃음이 나왔다.

그런 나에게 더 파고들며 웃는데 뭐라 할 말이 없다.




"이름 있어? 이름이 뭐야?"


"한솔이야. 맨날 한 소리만 한다고 한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잡고 웃으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인생인지 내 옆에서 같이 웃는다.

근데 통화한 사람 주인인 것 같은데 어쩌냐..




"주인이랑 통화 좀 해봐도 돼?"


"응!!"




전화해서 바꿔주는 한솔이에 서둘러 귀에 가져다 댔다.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는 한 남자 목소리에 주눅이 들어버렸다.




"혹시 개장수세요!? 그쪽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저희 애가 사람을 잘 따라서 그래요!"


"아니 저 그게.."


"..여자분이세요??"


"보낼 테니 걱정 마세요. 한솔이 바꿔드릴게요."





한솔이한테 주니 해맑게 웃으며 끊어버렸다.

졸지에 납치범이 되어버렸다.





"한솔아 더 놀다 가라고 하고 싶지만 우리 순영이는 강아지를 무서워해."


'"괜찮아!"


"아니 순영이가 안 괜찮다니까?"


"괜찮대두!"


"후.. 산책할까!?"





빠르게 현관으로 달려가 신발을 신는 한솔이에 의해 머리가 아파왔다.

하.. 내 인생 너무 스펙터클해. 제발 사라져줘..




<세상 좁다>


순영이는 무서움에도 함께 나왔고 멀찍이 떨어져 우리를 감시했다.

 집 쪽으로 산책 가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알겠다고 한다. 단순하네.

여기가 내 집이라는 말에 초인종을 누르자 곧바로 누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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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잉님..?"


"얘가 또 그러네? 개나 소나 주인이ㄹ.. 어?"


"주잉님 저를 늦게라도 데리러 오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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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오늘 밥 없어."


"안 돼요 주잉님.."


"오늘 굶을 생각 해."


"짐씅주잉님은 저 데려가실거죠오..?"


"미안.. 순영이로도 벅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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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짐씅이야!"


"한소라.. 너 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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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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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에요.."




오늘 하루가 길 것 같다..








버노니 등장이네요!!!! 강아지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종류 생각하다 말라뮤트로 정했어요! 뭔가 귀엽고 멋있고 다 해서 찰떡이에요ㅠㅠ 찰떡파이 먹고싶다(뜬금

정말 귀여워 주거ㅠㅠㅠㅠㅠ 


맞다 여러분!! 작년 겨울에 썼던 여주가 곰이 된다면 기억하시나요?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후가 궁금하다고 하신 독자님들이 생각나 써봤어요!

아직 완성은 못했지만 후딱 완성해서 올릴게요!!!


다음 편에서 봬요!!!!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삔/순빛/귤멍찌/꽃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워후/당근당근/이지훈오빠/플로라/품품해/♥피치향♥/붕붕/후아유/뽀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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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썬준 선댓ㅇ요!!!!!!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썬준님 안녕하세요!!!
5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아니 쑤뇨 오늘도 이렇게 귀여워서야... 저렇게 귀여운 순영이라면 과제따위 아 아니죠 과제 따위가 아니죠... 과제 매우 중요,,, 하지만 수녕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갱얼쥐 보고 우는 것도 너무 귀엽고 아주 매 화마다 이렇게 귀엽네요
새로운 캐릭터 한솔이 안녕!!!!! 말라뮤트랑 한솔이 완전 잘어울려요ㅠㅠㅠㅠ 찰떡입니다 인절미 찹쌀떡 절편 아주 그냥 모든 떡 다 갖다 붙여도 될 것 같네요 너무 잘어울려요,,, 다음 편에서 저 막 울지도 몰라요 애들 다 너무 귀여워서ㅜㅜㅜㅜ ㅇ댓글 너무 횡설수설 하지만 결론은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

5년 전
독자2
와아아아아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와아아아아아 안녕하세요!!
5년 전
독자5
맑음이입니다! 아아아악 오늘 너무 대박인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 세하님ㅜㅜㅜㅜㅜ 최고ㅜㅜㅠㅡㅜ 역시 우는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 여주한테 관심받으려고 하는 순영이 진짜ㅜㅜㅜㅜ 심장이 남아나질않네요ㅜㅜㅜㅜㅜㅜㅜ 와 한솔이 말라뮤트 너무 잘어울려요 최고 순간 말라뮤트가 기억이 안 나서 뽀쨕했나..? 하다가 사진보고 아 아니었구나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아 저 진짜 인간들 나올때 너무 좋은거같아요... 뽀쨕 순영이도 좋지만 원우랑 승철이 나올때 심장이 없어져버릴꺼같아요... 하지만 순영이 나올때도 귀여워서 그렇게 느낀다는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번에 얘기했던걸 써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세하님 사랑합니다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 안녕하세용! 잊지않고 뽀쨕과 순영이 우는 모습 썼어요! 저 잘했죠?? 하.. 원우나 승철이 모두 완벽하죠.. 아주 증말 다 최고에요.. 오늘도 감사해요 맑음이님♥
5년 전
독자9
감사합니다 세하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항상 좋은 일들이 세하님께 가득 가면 좋겠습니다❤
5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작가님 오늘도 짐씅이네는 평화롭습니다(?) 작가님 글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진짜 제 맘 아시죠 모르시면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일공공사님! 제 글 첫편부터 함께 달려온 일공공사님을 모를 수 없죠!!! 일공공사님도 제 마음 알죠??♥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4
당연하죠 작가님 더쿠 중 최고 더쿠가 바로 저 아니겠습니까!! 작가님 마음 너무 잘 알죠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더쿠 중 최고 더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일공공사님 더쿠 할래요!! 저도 사랑해여♥♥♥♥
5년 전
독자7
당연하죠 사랑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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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부인님! 이번편은 귀염뽀짝이 난무하는 편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8
오늘도 순영이는 귀염뽀쨕!!!!!! 지구 뿌셔ㅠㅠㅠㅠ 작가님 갱얼쥐 한솔이는 갱장히 얼굴이 쥐잉말 잘생긴 한솔인거져? 굉장히 얼굴이 증말 잘생긴 한솔이!!!! 저런 강아지 없나여? 있으면 제가 업어서 키울텐데...ㅠㅠㅠㅠ 나한테 오렴 한솔아 내 통장을 털어서라도 너한테 다 받칠게..!!!! 질투하는 쑤녕 입에 넣고 와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해버리고 싶어요..ㅎ 오늘두 잘 보고 가요!!!!! 감기 조심하쎄여!!!!!!!!!!!!! 독감도 조심하시고!!! 뭐든 다 조심하세여!!!!!!건강이 최고니까여!!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정말 한솔이같은 강아지가 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데려올겁니다(진지) 정말ㅠㅠㅠㅠ 제가 돈 버는 이유가 될 것 같네요ㅠㅠㅠ 모든 걸 다 받칠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있어.. 너무 멋있어요.. 절대 감기 걸리면 안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꼭!!!!!!! 걱정하게 하지말구!!!!!!!
5년 전
비회원217.175
자까님 안녕하세요~ 뽀집사에여!! 흑흑 역시 오늘도 쑤녕이랑 승과니는 너무 귀엽네요..😂 아니 한솔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말라뮤트랑 너무 찰떡인데요..💘 여주 그 뒤 이야기 너무 궁금하지만 금방 돌아오실 걸 아니까 꾹 참고 있겠슴당..!! 흡..자까님 벌써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내일 모레는 크리스마스네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사 잘 보내세욤!!💕💕
5년 전
독자11
작가님 후아유입니다 역시우리 쑤녕이는 귀엽네요 말라뮤트한솔이 등장 뭔가 상상한거랑 비슷해서 더 빠져들고 그러네요 근데 우리 짐승은 과제는 다했는가,,??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후아유님 상상했던 거와 비슷하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한솔이에 정신 팔려서 과제 다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그래도 다 할겁니다!
5년 전
독자12
/하트/ 입니다... 맞아요 작가님... 저는 작가님의 짐씅... 짐씅 1/n은 웁니다... (광광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읽고 빠르게 댓글을 달지만 따흑... 그저께 올라온 글을 이제야 읽는 저를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매 화 올라올 때 마다 광대가 내려가지를 않아요 엉엉... 사랑해요!!!!! 알러뷰!!! 쥬뗌므!!!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전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려고 했지만 너무 늦게 봐서 답글을 못 달아드렸어요ㅠㅠㅠ 늦게 와주셔도 괜찮아요ㅠㅠㅠㅠ 댓글만 남겨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글 안쓸때 그리웠어요ㅠㅠㅠ 소통한 날이 많아 /♥/님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ㅠㅠ 오랜만인데도 빠짐 없이 와주시고 항상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알러뷰!! 워아이니!!! 쥬뗌므!! 아이시떼루!!!♥
5년 전
독자13
세상에 우리 작가님이잖아...? 가만있어 봐 망태기가... 작가님의 느낌표에 반가움이 가득 있다고 저는 그렇게 믿을래요 엉엉 너무 반가워서 (울먹) 하트 치는 게 너무 힘들길래 /하트/ 했는데도 잘 알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흑... 늦게라도 꼭 댓글 달고 저 살아있다고!!! 작가님 모시러 가겠다고!!!! 네덜란드로 떠나자고!!! 꼭!!! 알리겠습니다!!!! ❤️
5년 전
독자14
급식체 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우리쏠이 무서워하는거 넘나리 귀요미자나 ㅠㅠㅠ !!!! 잠깐등장한 철이는 왜이렇게 잘생긴걸까? ㅠ

5년 전
독자15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한 석류에요! 으악 너무귀여워서 감상평을 안쓸수가 없네요ㅠㅠㅠㅠ 원래는 올리신 글 끝까지 다읽고 쌀 참이었는데 참ㅎ 그나저나 갱얼쥐 한소리... 내 심장을 흐물흐물 녹이다 못해 잼처럼 발라드셨다..맛있었니..? 너만 좋다면야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수 있어 조그만 아기 말라뮤트야..☆ 가축친구들이 등장 할때마다 심장이 도키도키 한답니다 너모 찰떡 가축느낌 나네요.. 언제나 사랑해요 자까님 제 사랑을 받아줘..♡♡♡ 얼른 다음 글을 읽으러 가봐야겠어요 안녕!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석류님! 안녕하세요!! 댓글을 너무 예쁘게 쓰셔서 답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ㅠㅠㅠ 그 사랑 당연히 받아주죠!!! 제 사랑도 받아주세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보아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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