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톡 (feat.BAP) [헐..어음나할머니댁가야해요다시이어줄게요미안해요ㅠㅠ]

EXID - 매일밤 + It's not over (mix)

말그대로 존댓말쓰는톡

오래된 연인이든 파릇파릇한 연인이듯 결혼한 부부든 뭐든 존댓말

[멤버/상황]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세륜코디!/ 대현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젊은 신혼부부 오늘은 일요일 아침인데 하루종일 집에서 꽁냥 대는걸로 ♡ 완전 달달하게 하고싶다 흫흫 조금 칭얼 거려주면 고마워요 헿 자고 있는 대현이 깨우는거부터 시작 / (거실에 있다가 방안에 들어와서 살살 깨우며) 자기야, 빨리 일어나요. 아침먹어야죠.

[문바보]

ㄷ..달달하게 할수 있..있을까/ (눈만 감은채로) 으응, 졸려요. 나 더 자고싶어..

[독자16]

쓰니 잘하잖아!..☞☞/ (침대에 걸터 앉아 얼굴 가까이 들이대며) 진짜 안일어날꺼에요? 응?

[문바보]

헐 아니에요/ (눈살짝뜨고 웃어보이며) 뽀뽀한번해주면 생각해 볼게요

[독자26]

(살짝 웃고 볼에 짧게 뽀뽀하며) 뽀뽀해줬으니까, 일어나요- (손 붙잡고 몸 일으키려 하면서)

[문바보]

(손끌어당겨 끌어안고) 피곤해요 요즘,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아. 어떡하지? 이러다가 밤일도 못하면..

[독자40]

(부끄러운듯 손으로 어깨 안아프게 치면서) 아으, 진짜.. 많이 피곤해요? 어떡하지, 한약이라도 지어야되나.. (혼자 중얼거리며)

[문바보]

한약 필요없고, 찮이가 나 안피곤하게 해주면 괜찮을거 같아요

[독자54]

내가요? 어떻게 줘야되나.. (대현의 옆에 눕고 몸 틀어서 바라보다가 잠시 말없이 생각하며)

[독자2]

영재/풋풋한연인!/밤늦게 데이트 하는데 내가 어려서 집에 들여보내야 될꺼 같은데 자꾸 보내고싶지가 않아서 영재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구 왠일로 찡찡거리구 이리저리 회피하는걸루용!ㅎ
(걸어가며)
오아 별 진짜 많이 떳다 그쳐?

[문바보]

(손곡잡고) 그러게요. 저기 위에 밝은별 보여요? 저게 북극성인데 찮이처럼 막 빛나요. 이쁘다

[독자18]

(웃으며 영재보는)
오아 이쁘다-
우리 다음에 별구경하러 갈래요?
나 방학하면 같이 가요!

[문바보]

우리 둘만? 둘이서만 가는거에요? (푸스스 웃음)

[독자36]

(얼굴 붉혀지고)
시...싫으면
친구들이랑두 같이가요!!

[문바보]

싫긴요, 좋아서 그러지. 둘이서 도란도란 노는거 나 좋아해요

[독자42]

(활짝 웃으며 영재 보는)
나두나두 진짜 좋아여!
근데 지금 몇시에요?

[문바보]

(시계 대충보고) 얼마안됐어요, 조금더 있다가요

[독자55]

몇신데여~
너무 많이 어두워졌는데..

[독자3]

부비부 짜잔 / 준홍 / 높임말로 싸울거야. 해보고싶었져.. 연인사인데 준홍이가 딴여자랑 팔짱끼고 걸어가는 걸 봐버렸어. 알고보니 사촌누나였지만. 나랑 1주년 선물 사주려고 같이 간거야.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순식간에 열이 뻗치는데 준홍이가 제입으로 말할때까지 기다려보려해. 근데 준홍이가 자꾸 모르는척 막 그러니까 결국 폭발 / (소파에 뚱하니 앉아서 준홍이 기다림)

[문바보]

안뇽 아가!

[독자10]

브금 내가 좋아하는거라능..☞☜ 아 이게 아니고 존대? 아 존대.. 내 씽크.. ㅎㅏ...

[문바보]

ㅋㅋㅋㅋㅋ아무거나해 간단하게!

[문바보]

나더 존댓말로 싸워보고싶다/ (도어락풀고 들어와선) 나 왔어요, 뭐하고있었어요?

[독자25]

욕하기 전에 바른대로 말해요 뭐 이런거.../ (애써 입꼬리 말아올려 웃고) 준홍씨 기다리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늦었네요?

[문바보]

아 좋다.. 근데 존댓말로싸우면 더 살벌하ㄷ../ (팔목에 시계보다가) 아…. 미안해요 많이기다렸어요? 일이있어서, 밥은 먹었어요?

[독자44]

거짓말하면 죽여버릴거니까 똑바로 말해요 뭐 이런ㄱ.../ 아니요, 배 안고파서. (자리에서 일어나며) 지금 차려줄까요?

[문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하다/ 아니요, 난 먹고왔어요. 왜 밥안먹어요 내가 밥 꼬박꼬박 먹으라고 맨날 말했는데-

[독자56]

그냥, 입맛이 없어서… (쓰게 웃곰 준홍이에게 다가가 허리 껴안고) …나한테 뭐 할 말은, 없어요?

[독자4]

사귄지한달된풋풋한연인!주말에만나서데이트하는거/영재//
(멀리서영재보고뛰어와)아,영재야-

[문바보]

(뛰어오는 너 보고 일어나선) 어, 뛰지말아요. 넘어지면 아프다고 찡찡댈거잖아. 천천히 와요

[독자11]

영재빨리보고싶어서그러죠-(영재보자좋은지웃는)

[문바보]

(손꼭잡고) 오늘 날씨 쌀쌀한데 왜 얇게 입고왔어요, 감기걸리면 어떡하려고

[독자20]

감기걸리며자기가나간호해주면되죠(니손더꼭잡고)

[문바보]

그런가? 그래도 아프지말아요. 걱정되서 잠도 못자니까, 응?

[독자28]

알았어요-우리어디갈까요?

[문바보]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요? 오늘은 찮이가 원하는거 다 해줄게요

[독자43]

음..나햄버거먹고싶은데-

[문바보]

햄버거요? 그럼 햄버거 먹어요, (롯데리아쪽으로 걸어가다가) 춥지않아요? 옷벗어줄까?

[독자59]

(고개도리도리하며)아니요,영재씨추워요-

[독자5]

준홍/ 신혼부부! 둘이 애기 돌보는거 교육받으러 같이간거@^^@
/ (준홍이손잡고) 여보,진짜 떨린다 그죠?

[문바보]

(내려보곤) 으아, 진짜 아빠된거같아요. 나 잘할수 있겠죠?

[독자15]

(웃으며) 그럼요- 되게 떨린다 !

[문바보]

(손만 꼼지락 대다가) 결혼할때도 이렇게 안떨린거같은데, 지금은 막 가슴이 콩닥콩닥거려요 미칠거같아

[독자19]

(손을꼬옥쥐면서) 나두요, 우리 잘해봐요! (웃으며 올려다보는)

[문바보]

(고개숙여 뽀뽀한번 하고) 얼른가요, 이미 시작했겠다

[독자27]

(웃으며 고개를끄덕이고 안으로들어가 앉는) 준홍씨, 아가봐봐요. 진짜이쁘다-

[문바보]

(아기 초롱초롱한눈으로보며) 으아, 진짜 귀엽다 어떡해요. 우리애기도 이렇게 귀여울까요?

[독자49]

(웃으며) 그렇겠죠? 준홍씨 닮아서 귀여울거같은데-

[문바보]

찮이 닮아서 완전 앙증맞을거같아요, 나 딸바보 되면 어떡하지

[독자58]

그렇다고 나보다 더 좋아하면 안되요-! (장난스레웃는)

[독자6]

좋아요오랜만이야ㅠㅠㅠ왁나이브금좋아해/오랜만이지ㅠㅠㅠㅠㅠ보고시펐쪙///용국/용국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데 둘이 집안끼리 결혼 약속한사이로 정략결혼한거라 서로 감정없었는데 미운정들어서 이제서야 서로 감정이 생긴거야. 서로 표현은 안하고있는데 내가 남사친이랑 연락하고 그러니까 용국이 질투폭팔/// (저녁에 용국이 들어오기전에 친구..영재랑?통화하고있는)

[문바보]

안녕 좋아요 오랜마니양!

[문바보]

보고싶어쬬 쀼쀼 쀼쀼쀼쀼쀼/ (도어락 풀고 집에들어가선) 나 왔어ㅇ…. 어딨어요?

[독자21]

쀼쀼쀼쀼 하트하트//(용국이들어온줄모르고 꺄르르 웃으며 통화중 방에서 나오다) 어? 영재야 이따가 통화하자-, (전화끊으며) 왔어요?

[문바보]

쪾쪾/ (표정 굳어지며) ..누군데 그렇게 신나게 통화해요?

[독자30]

네?친구요...결혼식때 봤을거예요,영재라고. (표정굳는 용국이보고 살짝 당황한)

[문바보]

(인상잔뜩쓰고) 기억안나요, 그 사람이 뭔데 그렇게 좋아 죽으려고 해요? 응? 말해봐요

[독자46]

좋아 죽다뇨, (뭐라고부를까 고민하다)오,오빠가 무슨 상관이예요, 신경꺼요

[문바보]

무슨상관이긴요, 난 남편이잖아요. 왜 신경꺼야해요?

[독자63]

(남편이란말에 시무룩해져선) 나 사랑해요?우리 사랑해서 연애하고 결혼한사이 아니잖아요, 영재랑 예전얘기하느라 좋아죽었고, 오빠온줄 몰랐어요,미안해요.됐죠?

[독자7]

우악 쭈야에요! 하 드디어 참여한다 ㅠㅠㅠ

[문바보]

으헐.. 어헣.. 쭈야..헐..안녕..

[독자14]

쁘끙 드디어 ㅠㅠ 그대와 하는 톡은 언제나 빵으로 시작하지 데헷 오래된 연인이에요 동갑이긴 한데 처음 사구릴때부터 존댓말 하구 그래서 그게 굳어졌어 음 사구린 기간은 3년정도로 하자 곧 천일이에요 빵이랑 벚꽃보러 데이트 하는걸로 합시당 만나는것부터 시작! 장소는 서울 여의도! / 살짝 웃으며) 웬일이에요? 먼저 놀러가자고 하고,

[문바보]

그냥, 이제 봄이니까 놀러가야죠 벚꽃도 엄청많이 폈잖아요. 날씨 좋다 그죠?

[독자22]

햇빛도 적당하네요. 바람도 잘 불고.. 우리 처음 만났을때도 벚꽃 피었던거 기억해요?

[문바보]

(곰곰히생각하다가) 아, 기억해요 당연히. 그때 무슨옷입었는지도 기억해

[독자32]

싱긋 웃으며 조심스럽게 팔짱끼면서) 벚꽃나무 아래에서 장미꽃주면서 고백하는게 어딨어요, 진짜 멋없어.

[문바보]

왜요,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럼 다시 고백해줄까요?

[독자45]

어머, 진짜요? 그럼 우리 다시 1일이에요? 풋풋하네-

[문바보]

고백말고 프러포즈 해줄까요? 로맨틱하게-

[독자66]

장난스럽게 팔 툭 치며 웃고) 됐네요, 고백이나 제대로 해주세요. 내가 그때 당신을 왜 받아줬는지 모르겠어.

[독자8]

얒

[독자9]

[ 용국 / 결혼해서 애기출산하고단둘이여행온상태, 그런데 10달동안 술꾼이 술을참았으니 얼마나 먹고싶겠어요. 그래서미친듯이 술먹고있는데 용국이가 걱정스럽게말리는거 / ( 빈 술잔에 연거푸 술 따르며 ) 헤, 자기는 안먹어요? ]

[문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마시는것만 보다가) ..아니요, 마실건데. 천천히먹어요 한방에 훅가,그러다가

[독자23]

아맞다,모닝키스해줘 / 아니에요,오랜만에먹어서 괜찮아 ( 예쁘게웃고 다시 한번에 들이키는 ) 으응,아 시원하다

[문바보]

시릉데 내 입슐비쌰/ (술잔뻈으려하며) 이제 그만마셔요, 진짜 큰일 나겠어

[독자37]

... 나빠 어제는폭풍쪽쪽했으면서 / 아,싫어요 ( 술잔 자기쪽으로 돌려놓고 ) 몇잔만더먹을래요,응?

[문바보]

흥 내뽀뽀 비쌰/ 그러다가 또 술주정 부릴거잖아요, 끔찍해 상상만해도. 그만마셔요 혼나기전에

[독자64]

..나빠 / 내술주정이뭐어때서요-, ( 병째들고 빙글빙글 웃으며 입에 털어넣는 ) 크으, 아 이제좀취하는거같기도하고

[독자12]

흐흐흐/영재/난연기자고 영재는 가수 서로 사귄지오십일바께안되서 어색하고풋풋함 지금 영재랑 회사에서만나소파에같이앉아있는상호ㅏㅇ/영재씨

[문바보]

힣..해요

[문바보]

(고개돌려 너 보며) 응? 왜불러요?

[독자24]

(팔짱끼며) 요즘 살이 더 빠진것같아요, 이러다 나보다 더 마르는거아냐,

[문바보]

(제 볼콕콕찌르다가 너 볼콕콕찌르며) 그래도, 아직까진 찮이가 볼살이 더 없어요-, 요즘 활동해서그래. 춤이 힘들잖아

[독자35]

그래두..(팔짱낀팔조금조이며) 여기두이렇게 마르고 오빠 몇키로에요?

[문바보]

응? 나 그냥 평균이에요, 걱정말아 진짜로- 찮이나 살찌워요 (허리 콕콕찌르며) 여기에 살이 하나도 없어, 난 포동포동한게 좋단말이에요

[독자53]

에이 나 여배운걸요 드레스 입어야하잖아요(싱긋웃으며 손가락 잡아채는) 그리구, 가뜩이나 영재씨가 요즘 많이 먹여서 살 2키로나 쪘다구요

[문바보]

그래도, 그렇게 자꾸 몸매관리하면 건강나빠져요. 살이야 찌면 좋은거죠-

[독자62]

안되요 그리구 난 마른게 아니라 근육질몸매라 괜찮아요

[독자13]

준홍이는bap이구나는 시크릿새멤버로들어가게된거야!그래서 인사할겸 연습하는날인겸 다같이연습실에모여 과자파티나 하는데 서로동갑인데 존대하면서친해지는거지!/(얼떨결에준홍이옆게안게되서인사건네며)안녕하세요~

[문바보]

아, 안녕하세요 (옆자리 살짝 비켜서 더 편하게 앉게해주며) 이쁘시네요-

[독자29]

네?아감사합니다-(웃으면서)

[문바보]

과자 드실래요? 갖다드릴까요? 드시고싶은거 있으세요?

[독자38]

네,네?아 저음료수좀..(살짝당황해서 )되게 친절하시네요~

[문바보]

(음료수 컵에 따라주며) 나 그렇게 많이 안친절해요. 그냥 여성분이니까 배려?

[독자51]

아..(어색하게웃으며)감사합니다

[문바보]

어,음 근데 되게 어색한거같아요. 내가 재미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미안해요 편하게 해주고싶었는데

[독자61]

아,아니에요!(당황해서웃으며)저도 이런자리가어색해서..

[독자17]

헐..스폰서늦었당...나여기용산이얔ㅋㅋ

[문바보]

엌ㅋㅋㅋ 왜?

[독자31]

팬쌐ㅋㅋㅋㅋ어제1장사고오늘2장

[독자39]

헐팬싸해요???

[독자41]

서울에서팬싸해요! 용산쿨트랙75명 영풍명동점75명!

[독자47]

헐언제까지사야해요?!!!!

[독자48]

화요일날끝나요 발표수요일에나고 금요일날7시반에용산이벤트홀에서해요

[독자50]

헐목동도요??ㅠㅠ지금검색해봤는데 안나와서ㅠ죄송해요ㅠ

[독자57]

목동이아니구...명동점인데...

[독자60]

명동점에서되도..용산에서해용???

[독자33]

어제하던톡은 안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문바보]

너만 특별히 이어줄게욯ㅎ

[독자34]

사랑해요ㅠㅠ

[문바보]

내가 무슨애기같이생겨- 오빠는 남자처럼생겼잖아 상남자

[독자52]

(볼을잡고 이리저리보며) 음, 어떻게보면 남자긴하네 뭐.

[문바보]

(덩달아 자신도 너 얼굴붙잡으며) 이렇게 보니까 더 애기같다-

[독자65]

뭐야! 나는 남자같다고 해줬는데.. (손을 떼어내고는 뒤돌며) 오빠랑 안놀아

[독자67]

아...분홍이에요ㅠㅠㅠㅠ나왜ㅇ목욕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