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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나비는 날 수 없다

written by. Thames










백현은 타오의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대어보며 무슨 색깔이 더 어울릴지 고민했다. 검은 수트에 빨간 넥타이와 호피무늬 넥타이를 대어보던 백현은 호피무늬를 타오의 목 뒤로 통과시키며 넥타이를 매주기 시작했다. 타오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백현을 위해 무릎을 약간 굽혀줬고 백현은 그 배려가 나쁘지 않다는듯 입가에 미소를 띄고 넥타이를 느슨하게 졸랐다. 백현이 타오가 구해다 준 펜트하우스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3달이 지나가고 있었다. 타오는 처음부터 자신이 마카오를 중심으로 한 조직 폭력단의 간부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고, 백현은 그것에 별로 개의치 않았다. 아직 마카오조직의 잔인함과 파렴치함을 경험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었지만 적어도 타오는 백현에게는 다정했다. 가끔씩 제멋대로 행동하는것빼고는 나름 가정적이었고 상냥해서 백현은 그런 타오가 매우 좋았다. 넥타이를 다 맨 백현이 고개를 들어 타오를 향해 눈을 곱게 접어 웃었고 타오는 그런 백현의 입에 짧게 입을 맞췄다. 다녀올게, 조금 늦을지도 몰라. 강아지같이 자신을 배웅하는 백현의 오른손에도 입을 맞추고 타오는 펜트하우스를 나섰다.




타오는 백현에게 스타인웨이의 피아노를 선물했다. 백현은 그 사실에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거의 하루종일 피아노에 붙어있게되었다. 타오의 세심한 배려로 완벽하게 방음처리가 된 룸에는 한밤중에 피아노를 쳐도 아무도 들을 수가 없었다. 타오는 항상 자신이 집을 비울때면 수하들을 집 바깥에 배치해두곤 했는데 백현은 그게 내심 불편했다. 자신을 '아가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수하들은 적어도 자신보다 머리 하나씩은 더 컸고 모두 우락부락한 몸집을 가지고 있어 한 대 맞으면 골로 갈것같은 느낌이 들어서였다.




"아가씨,"




못보던 남자였다. 오늘 타오는 마카오 본지부로 잠시 떠나게 되어 집에는 백현 혼자밖에 남지않았다. 곧 있으면 피아노 리사이틀이라 백현은 하루종일 연습을 반복했다. 한국에서 온 모차르트 라는 별명을 가지고 백현은 교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터라 더욱 열심히 연주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못보던 타오의 수하가 타오가 허락하지 않은 백현의 피아노 방까지 들어와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백현을 유심히 뜯어보던 남자는 피아노의자에 앉아있던 백현을 순식간에 바닥에 내팽겨쳤고 아무 힘도 없는 백현은 그대로 내팽겨쳐질 수 밖에 없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백현에게 남자는 유연하게 말했다.




"타오는, 오늘 들어오지 않으실겁니다."

".....왜이러는건데요,"

"지금 단 내에서는 타오의 입지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에요."

".........."

"저는 언제든지 타오를 죽일 수 있습니다. 그대신 아가씨께서 가만히 있어주신다면 타오는 살 수 있어요."

"....그래서요,"

"타오가 이 사실을 아시게된다면, 저는 물론 아가씨께서도 무사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 말을 마친 남자는 백현의 입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백현은 미친듯이 저항했지만 근력의 차이를 이길 순 없었다. 남자는 백현의 옷을 벗기고 백현의 드로즈를 내렸다. 항상 다정했던 타오와의 잠자리와는 달리 배려라고는 찾을 수도 없는 이 남자의 섹스는 엄청나게 아팠다. 백현은 남자에게 '강간' 당했다. 그것도 타오의 수하에게. 남자는 사정이 끝나고 백현을 씻기며 말했다.




'저는 타오의 식사를 준비하죠. 거기에 뭔가를 태운다고해서 누군가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백현은 빨리 타오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타오가 돌아왔을때, 모든것을 말하겠다는 백현의 다짐은 무뎌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말을 한다고 해서 타오가 믿어줄까. 그리고, 그 남자는 타오의 입지를 항상 들먹이며 백현에게 잠자리를 요구했다. 백현은 그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자신때문에 타오가 죽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백현은 타오가 없을때마다 타오와 섹스하던 그 침대에서 그 남자를 받아들였다. 타오의 체향이 묻어있는 침대에서 그 남자를 받아들이는건 정말 역겨운 일이었다. 그런 백현을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타오는 피곤하냐며, 자신이 직접 백현을 품에 안아 잠을 재웠고, 백현은 그게 너무 행복했지만 죄책감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갔다올게, 백현아."

".........."

"왜, 할 말 있어?"

"....안가면 안돼요..?"




보기 드문 백현의 어리광에 타오는 고개를 저었다. 오늘까지만 갔다오면 진짜 끝이야. 다음주부터는 계속 집에 있을 수 있어. 타오의 말에 백현은 꼭 쥐었던 타오의 옷깃을 놓았다. 타오는 순전히 피곤한 백현이 투정을 부리는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백현은 매우 필사적이었다. 무서웠다. 타오가 집을 나서면 얼마안있어 그 남자가 방에 들어와 자신을 벗기고 박아넣고, 사정하고.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한국의 속담이 있다. 그 꼴이 날까봐 무서워서 백현은 필사적으로 타오를 붙잡았지만 타오는 예의 그 매력적인 미소를 띄며 말했다. 금방올게.




백현은 남자를 받아들이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이건 정말 언제나 적응이 되지 않아 힘들었다.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했다. 며칠동안 타오가 집에 있어 섹스를 하지 못한 남자는 오늘 뿌리를 뽑겠다는듯 미친듯이 백현을 몰아붙였다. 백현의 머리가 침대헤드에 부딛히며 정신이 몽롱해졌고 남자는 백현의 뺨을 때리며 정신을 깨웠다. 오늘따라 더욱 역한 냄새가 진동을 했고, 백현은 그 역한 냄새에 정신을 잃을것같았다. 백현이 그렇게 제 몸도 가누지못하고 있을때 방문이 벌컥 열리고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인, 마치 처음 만난 날처럼 차려입은 타오가 문 앞에 서있었다. 수하는 타오의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백현의 위에서 나가떨어졌다. 방 문 옆 장식장에 꽂혀있던 장검은 한순간에 남자의 가슴팍을 뚫었다. 뭐라 말을 해보기도 전에 남자는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좋군, 아주 좋아. 간이 부었네."

".........."

"변백현, 그래. 뭐 이상하긴 했어.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지, 내가 안보는데에서 뭘하던 내가 알게뭐야."

"....아니..."

"입닥쳐, 지금 너도 죽이고 싶은거 참고있으니까."




말을 마친 타오는 남자의 가슴에서 장검을 뽑아들었다. 피가 타오의 얼굴까지 튀어 아주 잔인한 모습이었다. 타오는 입가에 만연한 미소를 띄며 장검을 던졌다. 장검은 커다란 파열음을 내며 백현의 악보, 오르골, 바이올린 등이 장식되어 있던 장식장을 깨트렸다. 유리구조물이 깨지면서 유리가 와장창 내려앉았다. 다리밑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침대에 누운채로 벌벌 떨던 백현은 다리를 바닥에 놓고 일어서려고 노력했다. 타오는 제정신이 아닌듯 미친듯이 방안 가구들을 깨부쉈고 백현은 그런 타오의 모습이 낯설고 무서워 필사적으로 타오의 팔을 붙잡고 떨어지지 않으려했지만 타오는 매정하게 백현의 팔을 떼어냈다. 타오가 백현의 팔을 쳐내며 백현의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쳐박혔다. 백현은 자신의 손에 유리조각이 박히고 자신의 팔에 조각들이 박혀서 점점 파고들어오는것을 애써 외면하고 싶었다.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타오는 정신을 차리고 바닥에 쳐박힌 백현을 내려다 보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얼굴에는 살짝 긁힌 흔적밖에 없었으나, 손은 피가 미친듯이 뿜어져나오고 있었다. 




백현은 피아노를 치는 학생이었다. 정신을 차린 타오가 의사를 불렀지만 백현의 손에서는 피가 홍수처럼 나왔다. 어떻게 저 조그마한 몸에서 저 정도의 피가 나올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백현은 피를 많이 흘렸다. 조금만 늦었으면 혈액부족으로 쇼크사 했을거라는 의사의 말에 타오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침대에 누워 링거를 꽂고 있는 백현의 얼굴은 매우 창백했다. 아마 평생 흘릴 눈물보다 오늘 흘린 피가 더 많을것같았다. 타오는 침대 머리맡에 앉아 외도를 감행 한 애인의 땀에 젖은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괘씸한데, 괘씸해서 죽여버릴까 생각도 했는데 말이야.




"손은, 괜찮습니까."

"신경이 끊어지긴 했습니다만 글씨를 쓰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것같습니다."

".........."

"저 분의 직업이,"

"학생입니다. 음대생입니다."




의사는 미간을 찌푸렸다. 악기를 다루는 분인가요? 의사는 조심스레 타오에게 물었고 타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의사는 낭패라는듯 관자놀이에 검지와 중지를 대며 말했다.




"피아노, 현악기, 아니면 관악기?"

"피아노과 학생입니다."

".........."

".........."

"죄송합니다, 아마 피아노는 어려울것같군요."




의사는 딱딱하게 굳어가는 타오의 얼굴을 애써 무시하며 왕진가방을 챙겨 방을 나섰다. 타오는 양 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백현의 얼굴을 차마 볼 수 없었다. 나비는, 날개를 잃었다.

























오 쒜ㅐㅂ낭러제러ㅏ머닝라ㅓ ㅈㅎㄹ 

타백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급전개. 

이건 그냥 생각날때 쓰는거라서 내용도 안맞고 앞뒤도 안맞아영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제 친구한테 제가 엑소픽작가라고 커밍아웃하니까 미친듯이 웃던데

보고있나....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템즈는 댓글 먹고...살아여...ㄱㄴ아러ㅏ젫니ㅏㅇㄹ제ㅑ허 니ㅏㅇㅎ

타백은 제 메인이 아니라서 반응연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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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를....신알받고 왔는데 우리 변백 어떻게해요ㅠㅠㅠㅠ타오 맘이 이해가긴 해요 자기 애인이 집에서 외간남자랑 그걸 하는데 누가 화 안나겠어요 그래도 너무한것같기도 하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위대하게 은밀하게보고있는데 이것도 슬프고 팬픽도 슬프고 감기걸려서 아프고 우울한 하루예요ㅠㅠ그래도 템즈님 글 봤으니 조금 기분 좋은것같아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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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흐러허러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제 사랑템즈님 정말 뜨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백이 돌아왔군여ㅠㅠㅠㅠ정말 감동이다 흐어헝ㅠㅠㅠㅠ템즈님이 먹고사시는 댓글 제가 드리져ㅠㅠㅠㅠㅠ제가 드릴게여ㅠㅠㅠㅠ제가 진짜 무한공급해드릴 수 있어여ㅠㅠㅠ어머어머어머 급전개라니여ㅠㅠㅠㅠ템즈님이 얼마나 금손이신데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세여ㅠㅠㅠ 증말 대박이라 허러러러ㅠㅠㅠㅠㅠㅠㅠ어머, 제가 누구냐고 말을 안했군여.....ㅋㅋ누굴것 같아여?? 저렇게 ㅠ남발하는 건 바로 모모입니돠.....모모ㅋㅋㅋㅋㅋㅋ기억해주세여ㅋㅋㅋㅋㅋㅋ증말 제가 템즈님 글 읽을때마다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 드시는지 아셔야되는데!!!!제가 진짜 이 감정그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여ㅠㅠㅠ뜨허헝 키보드자판으로 표현이 안돼는 저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제가 진짜 템즈님이 답글 달아주시면 얼마나 감사하고 그거 보면서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여ㅠㅠㅠ프허헝ㅠㅠㅠㅠ아이고아이고 오늘은 글이 슬프기도 하고ㅠㅠㅠ맘이 아프기도 하고ㅠㅠㅠㅇ허헝 슬퍼라아ㅠㅠㅠㅠ 타오야 그르지마ㅠㅠㅠ백현이한테 그르지마ㅠㅠㅠㅠㅠ그러믄 안돼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증말 증말 증말 제가 템즈님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까여ㅋㅋㅋ템즈님은 천사십니다ㅠㅠㅠ고삼이의 우울한 삶의 최고의 활력소ㅠㅠㅠ뜨헝!!!!!!!!!!!!!!!!!!!!!!!!!!!!!!!!!!!!!그럼 다음글도 엄청 기대할게여+_+ 스무살이나 퍼앤독이나 암거나 다 조으다ㅠㅠㅠ그냥 템즈님 글 하나하나가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이 조으다ㅠㅠㅠㅠㅠ뜨헝 스릉해여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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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악!신알받고달려왔어요!ㅠㅠ백현아ㅜㅠㅠㅠㅠㅠ그,부하놈!나쁘다ㅠㅠㅠㅠㅠㅜ!엉엉백현아,아프지마ㅜㅠ!백현이도 타오를위해 어쩔수없이 당한건데,그 속내를 모르니 타오가 저렇게 행동해도 이해가되넹..ㅜㅠ안타깝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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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이게뭐에요ㅠㅠㅠ완젼 저 오늘부터 정주행시작했단말이에요ㅠㅠㅠ이게완젼대박이넫요 왜이렇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진짜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완져뉴ㅠㅠㅠㅠㅠ전 방금 댓글올리고온 됴리퐁이에요ㅠㅠㅠㅠ완젼이렇게 재밌다니ㅠㅠㅠㅠㅠ이제 백현이가좌절할일만생각하면얼마나 진짜 슬플지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아려요 오늘글 ㅠㅠㅠ진짜 ㅠㅠㅠㅠ흑이렇게 금손님이셨는데 몰라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ㅠㅠ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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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댓글 달고온 이쑤시개 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템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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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템즈님! 저 X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편엔 댓글 못달았는데 지금 잠깐 시간내서 인티들어왔더니 이런 은혜로운글이ㅠㅠㅠㅠㅠㅠ금손 템즈님 여기서 좀 앓다갑니다 사랑해요..흑흑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백현아 손다쳐서 우쯔켕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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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템즈니임ㅠㅠㅠㅠㅠㅠ아가씨라니누가저렇게선덕선덕거리는호칭쓰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좋아ㅠㅠㅠ 눈물날려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후들ㄴ거린다미치겠네;;;;;;어우땀나;;;;; 둘이외ㅢ일케어울리져?;;; 타백좋네?;;;;;; 템즈님 필력이좋은건가;;;;; 진짜미다스손ㅠㅠㅠㅠㅜㅠ사랑한다고여ㅠㅠㅠㅠㅠS2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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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우마이가앗!!!!!!!!!!!!!!!!!!!!!!!!!!!!!!!!!!!!!!!!!!!!!!!!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의소누ㅜㅜㅜ내손을떼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타오야너의그런야성적인모습너무사랑해ㅜㅝ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템즈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짜세ㅠㅠㅠㅠㅠㅜㅜ경찌기는오늘울다감니다ㅠㅠ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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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안녀세여 템즈님 잇쨩이예영ㅜㅜㅜ리플 다쓰고 확인누르면 되는데 실수로 꺼버려서 다시 씁니다ㅠㅠㅠㅠㅠㅠ이거 뭐에여ㅠㅠㅠㅠㅠ날개를 잃은 나비가 백현이군요ㅠㅠㅠㅠㅠ뭐랄까 타오랑 백현이 둘이 되게 안쓰러워요ㅠㅠㅠㅠ좋아해서 어쩔수 없이 한건데 저렇게 되다니ㅠㅠㅠㅠ둘이 어떻게 되는거예여 그럼?ㅠㅠㅠㅠㅠㅠㅠ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도 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 사람 저렇게 되서ㅠㅠㅠㅠ아 이거 빨리 연재해 주세여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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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변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헐흐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나비는 날개를 잃었다부분 왤케 아련한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감수성이 부족해서 그런가 눈물 맺힌다...익연에 있을때 백현이가 피아노 못 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렇게 픽으로 보게되니까 되게 슬프고 그르네영..ㅠㅠㅠ....진짜로 으엌 어떡해여.....늘 저는 템즈님한테 고백합니다..사랑해요...으즈므니 스릉흡느드.......ㅠㅠ....역시 템즈님은 엄청난 금손ㅠㅠㅠㅠㅠㅠ내가 이 소재로 쓰면 타오는 부하의 목을 잘랐다 백현은 놀랐다 "어엇 안대!" "조용히해" 이정도수준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템즈님 오늘도 감탄합니다 켑짱.....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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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달다에요ㅠㅠㅠㅠ 응엉ㅇ ㅠㅠㅠㅠㅠ 템즈님 이런 타백 써주시면 감사해요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 사랑해요 템즈님 제 마음을 받아주세여ㅠㅠ 연중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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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로로찡임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템즈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템즈님때문에 글잡들어와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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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카디찬백덕후에용ㄹ흘ㅇ홀ㅇ흐양긍개ㅑㅎㄱ으 ㅇ궇ㅇ거 저 붛 ㅏ그호ㅡㅇ저 부하자식 .ㄱ .곡 .ㄱ거자로 만들어버린다?너 진자 안 진자
내가제일시른게 ㄱㄱ이넫 ㄹ읗ㅇ로ㅡㅠㅇ류 너이노무 자식 ㅠㅠㅠㅠㅠ 거어어자로 만들끄야ㅠㅠㅠㅠㅠㅠ 의사양반 안불러줄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 그런게 아니야당한그라거ㅠㅠㅠ너가 위험할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뉘진짜 저 부하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하..거짓말로 한다음ㅇ레 백현이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ㅇㄹ지 ㅇ넝르 내가 가만아두겄어 탬즈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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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신알신하그가여ㅜㅠㅠㅠㅠㅠㅠ템즈님넘좋아여ㅠㅜㅜ글진짜잘쓰시는거같아여ㅜㅜ그나저나똥백불쌍해서어카냐요ㅜㅠㅠㅠ템즈님글올라오는거기다리면서잉여같이주말을보낼꺼같네여ㅠㅠㅠ요즘이런아련한글이막땡기드라구여ㅠㅠㅠㅠ무튼정말잘보구갑니다템즈님스릉해여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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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저도 암호닉네임 정할게요~~제 암호닉은 오홍홍 이욯ㅎㅎㅎ
와 이거 1화부터 보고왔는데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 와 되게 슬퍼요 ㅠㅠㅠ 보면서 눈물이ㅠㅠ
백현이 되게 불쌍해요ㅠㅠㅠ 자기는 타오 걱정하면서 그런건데 타오는 그사실을 모르고 이제 피아노도 치지못하게되었으니 ㅠㅠㅠ
백현이가 깨어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ㅠㅠㅠ 타오도 타오때문에 그런걸 하루빨리 알아야할텐데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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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템즈덕후가 왔어열ㅠㅠ 백켜나백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 배켜니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아나 정말 템즈님 글은.......하트하트하트×∞ 드릴께여 이거슨 진리ㅠㅠㅠㅠㅠ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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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야황ㅡ타오!!!!!!!!!!!!!!!!!!!! 배켜니는!!!!!!!!!!!!!!!! 그게아닌데!!!!!!!!!!!!!!!!! 왜사람말도안ㄷ듣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하 이 뭐같은 넘때문에 백현이가 피아노를못치잖아 개넘아!!!!!!!!!!!!!!!!!!!!! 쯔타도 병여신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그런애아닌거알면서 실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안나오면저죽을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는풀려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사랑합니다 아 부하이시부엉새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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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하ㅠ퓨 우리변배켠 어찌하죠ㅜㅠㅠㅠ 그래도 너무너무재미잇어요ㅠㅠㅠ 잘보고가요 금손여신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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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템즈님ㅠㅠㅠㅠ저암호닉해도되나요ㅠㅠㅠ학교체육복으로 할래요ㅠㅠㅠㅠㅠ진짜신알신하고 방금 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템즈님은 레알입니다 하트하트하트하트 계속하트먹으세요ㅠㅠㅠㅠ좋은글 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해요ㅠㅠㅜㅠ앞으로도 잘 보고,손팅 꼬박꼬박할게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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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템즈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가 불쌍하게 나오네요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보고 왔는데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브금 물어봐도 될까요? 아련해섷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 손은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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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하 나쁜새끠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오해풀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저 민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엉어어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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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ㄴ허ㅜㄹ어ㅏ풔ㅏㅇ루퍼ㅏㅇ루펄우퍼루으ㅏ풍러ㅏ풔ㅏㅇ누퍼우너앙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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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안녕하세여 저 비얀코에요 ㅠㅠㅠㅠㅠㅠㅠ어제 놋데월드잇느라.. 신알신 울렷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오늘 달려왓더니만..
이야기가.. 진짜.. 어휴. .ㅠㅠ 무서워요 타오군.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ㅠㅠㅠ흑흡 백현이 ㅠ.ㅠㅠㅠ 우리 백현이 ㅠ.ㅠ.ㅠ
.....아 마음아파여. .저도 이제 슬픈거 써야되는데. .아직 19편을 안썻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보고 배워갑니다
역시 템즈님은 금손여신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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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진도가 천천히 나갈거라고는 생각 안햇는데 제 생각보다 진도가 빨랏네요ㅋㅋ
라떼에요
백현아 처음부터 말하지 왜 말안햇어.....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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