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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16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16 | 인스티즈






차 한 모금을 마시고, 숨을 길게 내쉬고. 차 한 모금을 마시고, 숨을 또 길게 내쉬며 눈치를 살피고... 몇 번이나 이 행동을 반복했는지 모른다. 

당장이라도 이 문을 박차고 나가 사라져버리면 어쩌나. 모질게 등을 보이며 이별을 고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눈을 뜨고 감는 순간까지 그리고 그렸던 여인을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두고도 어찌할 줄 모르는 민석이었다. 









친어미처럼 따르며, 존경해 마지않았던 중전의 음모와 죽음. 사랑하는 여인마저 내어줄만큼 아끼고 아꼈던 동생의 청국 행. 그 뒤를 이은 아바마마의 승하까지.

21살의 민석이 견뎌내기에는, 힘겹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이었다. 


그 모진 세월을 견뎌내며 앉은 자리. 처음 곤룡포를 두르고, 익선관을 쓰며, 다짐하였다. 

지난 날에 얽매여 마음 아파 하지도 말고. 괴로워하지도 말고. 

아바마마가 내게 보여준 것처럼. 당당하고 늠름하게.






허나, 오늘처럼. 내 과거의. 지난 날의 기억 중. 

가장 아프고. 그립고. 보고팠던

누군가가 나타나면.


순수하고 나약했으며, 누군가를 잃는 것이 두렵고 힘들었던 지난 날의 세자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아까 전, 네 아이에게 한 일은 내가 사과하마. 미안하다. 궁 밖을 몰래 나온터라, 저 아이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 있어서. 이해해 주겠느냐."

"아니옵니다. 주상전하. 저 또한 무례를 범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니다. 아니야. 전부 다 맞는 말인 것을."








나는 오히려 더 좋았다. 나를 민석이라 불러주던, 네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하고 생각하며, 제 앞에 앉아있는 여인을 빤히 바라보았다. 은은한 연분홍빛 저고리. 가슴 언저리에서 피어난 붉은 꽃은, 치맛단 아래로 꽃잎을 휘날리며 여기저기 맺혀있었다. 그러나 수 놓은 그 붉은 꽃의 아름다움은, 제 주인의 아리따운 자태에 견줄 바가 못 되었다. 피식, 웃으며 고개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하얀 피부와 대비되어 더 어여쁜 새까만 눈동자와 마주하였다. 첫날 밤을 보내기 전, 잔뜩 긴장한 새색시와 새신랑 마냥, 입 안에 잔뜩 머금고 있던 차를 잘못 넘기었는 듯. 동시에 기침이 새어 나왔다. 






"콜록콜록...괜..찮으..냐.."

"전..하도..콜록..괜찮으십니까..."

"...풉..."






잠시만 시간을 내어 달라는 민석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그 순간부터 방 안에 앉은 지금까지, 저를 내려다보는 그 시선을 피해보려 애써온 것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 

허나, 필히 고통스러울 것이라 생각했던 순간의 끝에는 웃음이 있었다. 

세월이 아픔을 잊게 해준 것인지. 혹은 그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처음 달빛 아래 만났던 그 날로 돌아간 것인지. 그 잠깐의 웃음이 너무도 달콤하였다. 







"보고싶었다."




그 말에 두근거릴 만큼. 






"나를 따라 궁으로 와 주면 안되겠느냐."





그 말에 흔들릴 만큼.
















.

.

.





"전하. 혹, 저 분이 그 분이십니까."

"누굴 말하는 것이냐."

"전하께서 새로 지으라 명하신 휴월각(休月閣)의 진짜 주인. 아니십니까."





민석이 제 호위무사의 물음에 웃음으로 답하였다. 

눈으로는 서서히 멀어져 가는 제 여인의 뒷모습을 좇으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치마자락이 흩날려, 마치 수 놓아진 꽃들이 바닥에 우수수 떨어지는 듯 한 모습을 눈으로 담으며.





 "완공이 되려거든 얼마나 더 걸릴 듯 싶으냐."

"잘은 모르오나 닷새 정도면 끝날 듯 싶습니다."

"그렇구나."









나는 항상 이렇게 네가 내게 올 준비를 하고 있단다. 

네 마음의 끝이 내가 아니라 하여도.


























.

.

.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16 | 인스티즈



"오라버니!!!!!!!!"

"...연아야."







버젓한 아가씨가 다 되어서는 아이같이 허둥지둥대는 모습으로 제게 곧장 달려와 안기는 누이를 그저 말 없이 꼬옥 안아주는 준면이었다. 한참을 안겨 있다 고개를 빼꼼 내밀어서는 '몸은 건강하신 겁니까? 아프신데는 없구요? 공부는.. 힘들지 않으셨습니까? 과거시험 결과는 언제 나온답니까?' 하고 쉴 새 없이 물어오는 누이가 귀여워 그냥 피식, 하고 웃고야 말았다. 우리 아가. 언제 다 클까.







"하나씩 물어라. 하나씩. 내게도 대답할 틈을 주어야 대답을 해주지."

"아.....그렇구나. 헤헤. 오라버니를 오랜만에 봬니, 묻고픈 것이 너무 많아 그렇습니다."

"요기는. 좀 하였느냐?"







아... 그러고보니, 한양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돌아다니다 민석을 만나는 바람에, 차와 함께 다식을 몇 개 집어먹은 것 빼고는 하루종일 먹은 것이 없었다. 그제서야 밀려오는 허기에 부끄러운 듯 웃으며 고개를 저으니, 준면이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대신 일단 이 옷으로 갈아입자꾸나, 하며 내게 의복을 한웅큼 쥐어주며, 방 안으로 들여보냈다. 얼떨결에 받아들어 확인해보니, 푸르스름한 곤색 빛이 도는 사내의 의복이었다. 


아직도 맘이 놓이시지 않으신 게로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여 잔뜩 복잡해진 마음으로 의복을 갈아 입었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문 밖을 나설 때는. 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아니, 이런 마음조차 먹은 적이 없다는 듯이. 더 환하게 웃으며.






"오라버니, 이제 어서 가요."










.

.

.




" 어흥!! "

" 연아야. 이러지 말거라. "

" ...형님.. 놀라는 척이라도 좀... 해주시면 아니되옵니까. " 




든든하게 요기를 하고, 밤운동이나 할 겸 야시장을 구경하고 있는 내내, 나는 준면을 웃게 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 좌판 위에 놓인 호랑이 탈 하나를 뒤집어 쓰고 손을 치켜 올려 있는 힘껏 소리를 쳐보아도 그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에라이. 우리 남매는 다 좋은 데 한가지가 안 맞구나. 개그코드.







"형님. 소금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ㅇㅇ아. 소금은 원래부터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

"죽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지요."

"......"

"아하하하, 우와. 여기 부적을 파네요?"






이 곳에 있으면서 준면이 저렇게까지 정색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젠장. 

어색해도 너무 어색한 나머지, 눈을 돌리자, 마침 눈 앞에 좌판 위로 빼곡히 놓인 부적들이 들어왔다. 






" 저기... 늘 만수무강할 수 있는 부적은 어떤 거에요? "

" 도련님 눈 앞에 바로 놓인 게 그 부적이고만유. 하나 드릴까? "

" 혹시 이 부적들. 꼭 당사자가 몸에 지녀야만 쓸 수 있는 것들 인가요? 다른 사람이 대신 몸에 지니고 다니며, 만수무강을 염원해 줄 수도 있는.. 뭐 그런 건 없을까요? "

" 왜. 마누라가 집이라도 나갔수? 없지야 않지. " 

" 왜, 갖고 싶어? "

" ...저 말고.. 왕자마마요. "






어찌되었건. 그 분이 청으로 가시게 된 이유 중 하나에는 내가 있을테니까.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내 어깨를 감싸 안은 준면이 한 손으로 안주머니를 뒤적여 엽전 몇 개를 꺼내어 내밀었다. 그리고 내게 안녕을 기원하는 주술의 내용과 함께, 복을 상징하는 붉은색의 술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부적을 내밀었다. 소중하게 그것을 받아 들고는 주머니에 넣었다. 





" 누군지는 몰라도 그 여인네는 참 좋겠수. 평생 만수무강을 빌어주는 이런 잘생긴 청년이 다 있고."

"아마.. 저를 많이 미워하고 계실 겁니다."

"에이, 계집들 마음은 다 똑같아. 예쁜 장신구 몇 개 사들고 가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싹싹 빌어봐. 그럼 끝나지."






미안하다. 잘못했다. 그리 말해주고 싶어도 말해 줄 수가 없어서요. 만날 수가 없어서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이렇게 멀리서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라는 일 뿐.

우울해지려 하는 기분을 눈치챈 것인지, 준면이 꼭 붙잡은 내 어깨를 끌고, 걸음을 재촉하였다. 






"ㅇㅇ아."

"네? 왜요? 형님?"

"..반성문이 두 장이면 뭐라 하는지 아느냐."

"..혹시.. 설마."

"성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릴 남매로 이어줄 때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

말장난 개그에 한 번 터지고, 귀까지 새빨개진 준면의 얼굴에 한 번 더 터지고. 사람들이 흘끔 흘끔 쳐다볼 정도로 자지러지자, 준면이 결국 내 입을 틀어막았다. 







"오늘 우리 아우님께서 왜 이러실까."

"ㅋㅋㅋㅋㅋㅋㅋ역시 형님이 최고십니다."

"....그만 좀 웃어. 부끄러우니까."

"싫은데요? 메에에에롱."

"연아. 너 진짜!"

"악!!!!!!!!!!"







낮은 목소리로 내 귀에다 대고는 조용히 하라는 준면을 뿌리치고 뒷걸음질치다 물 웅덩이에 발 한 쪽을 빠뜨리고야 말았다. 






" 휴.... 이러니까 내 너를 아가 취급하는 게지. "

" ..오라버..아니 형님... 죄송합니다. "

" 되었다. 신이나 새로 사러 가자꾸나. " 





 

준면의 손에 이끌려, 야시장 구석의 조그마한 신 가게로 들어섰다. 그 중 연분홍 색으로 물든 신 한 켤레를 꺼내들었다.

준면이 무릎을 꿇은 채, 신 한 짝을 발 앞에 가져갔다. 조심스럽게 버선을 벗고, 연분홍 색의 신에 발을 맞춰보았더니, 내 신이라도 되는 듯 쏘옥 들어간다. 


작고 귀여운 발.. 준면이 피식 웃으며 누이의 발을 만지작거리다, 나머지 한 켤레도 다른 발에 신겼다. 








"잘 어울리네. 이걸로 하자."

"고맙습니다. 형님."

"네 입에서 나오는 형님 소리도 제법 듣기 좋구나."

"..."

"이제보니 사내 의복도 제법 잘 어울리고."

"....."








"그래도 이리 분홍 꽃 신을 신어버리니, 영락없는 계집이구나. 우리 연아."

"......."

"이렇게 젊고 어여쁠 때. 혼례복을 입어보아야 할텐데."

"오라버니..."

"이 오라비의 욕심일지는 몰라도.... 나는 우리 연아가, 정말 너를 사랑해주고 어여삐해주는 사람을 만나, 새로이 행복해졌으면 좋겠구나."










그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내 오라비만큼, 나의 행복을 바라는 자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준면은 늘, 진심으로 제 누이의 행복을 염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벗어나려면. 행복해지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허나. 제게 행복해 질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오라버니. 

행복해지면 필히 이 곳을 떠나고 싶지 않아질터인데. 그 때가 되면......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

.

.







며칠 뒤. 한양을 포함한 조선 방방곳곳에 과거급제자를 알리는 벽보가 나붙었다. 


문과 장원 : 김준면

                도경수


무과 장원 : 김종인




그리고 나는, 궁에서 열린 방방례(放榜禮:과거 급제자가 왕에게 절하고 홍패와 일산, 어사화를 하사받는 의식)에 참석하여야 했다. 








"문과 장원 급제자. 김준면. 도경수. 그리고 무과 장원 급제자. 김종인은 앞으로 나오시오."











준면에게만 오로지 주어도 모자랄 시선들이 자꾸만 분산되려 하는 것을 버티고 또 버텼다. 

그렇게 준면이 어사주를 마시는 것까지 지켜보다, 우연히 마주친 시선에 놀라 눈을 감아버렸다. 

귀신이라도 본 것인 냥 놀라워하다 이내 원망 섞인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던. 도경수. 

그 눈빛을 차마 떨쳐낼 수 없어, 고개를 숙여보다, 이내 자리를 빠져나와 버렸다. 





절대 그 자리에서 쫓아올 수 없는 사람임을 알면서도, 누가 뒤에서 쫓아오는 것마냥, 정처없이 걷고 뛰었다. 

그러다 결국 인적이 없는. 궁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벽에 기대어 가쁜 숨을 내쉬었다. 

이리 무턱대고 한양에 오는 것이 아니었는데. 나를 잊고 잘 살고 있었던 이들에게, 내가 혼란을 안겨준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에, 차마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허나, 이대로 또 사라져버리면, 오늘 가장 기쁘고 행복해야 할 내 오라버니는 나 때문에 불행해질 것이기에. 돌아가야겠다 마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우와."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제서야 내 시선 끝에 닿은 곳은.

오색 빛깔의 꽃이 어여쁘게 가꾸어진 정원. 그 옆에 수수하지만, 단아하게 자리 잡은 작은 연못. 그리고, 이들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우아한 자태의 전각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로이 자리하여, 마치 이 곳이 환락인 듯한 착각을 안겨주었다.


이 아리따운 전각에 단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사람의 온정이.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주인이 없는 전각인가. 사람이 살지 않으면 아무리 예쁘고 좋은 전각일지라도 금방 망가져버릴터인데. 


안타까운 마음에, 내 온기라도 전해질까 하여 전각 주변을 맴돌다, 준면에게 돌아가려는 데, 입구 주변에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너무 놀라, 기둥 뒤로 재빨리 몸을 숨기고는, 숨을 죽이고 오로지 그 목소리에만 집중했다.








"누구냐."

"..."

"이 곳의 출입은 엄히 금지되어 있거늘. 누가 감히 이 곳에 발을 들인단 말이냐."

"....."

"엄벌을 내리기 전에 당장 나오지 못할까!"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16 | 인스티즈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민석이었다. 

아침부터, 저와 중전의 합궁일을 논하는 신료들 때문에 잔뜩 기분이 언짢아진 찰나에 공식 행사까지 겹쳐 맘놓고 화를 낼 수조차 없이 줄곧 참아온 상태였다.

방방례가 끝나자마자, 숨통을 트이려 찾아온 곳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궁녀이던가. 내 너를 단칼에 궁 밖으로 내쫓으리라. 다짐하며, 고개를 드는 순간. 


허.. 실소가 터졌다.






"네가 왜 여기에......"

"...전하. 홍복을.."






전각이 주인을 찾았다. 

아무리 훌륭한 장인이 공을 들여 지은 전각이라 할지라도, 늘 어딘가 부족해 보였던 휴월각이. 이제야 비로소 완벽해지었다.

믿겨지지 않는 순간을 실감하려, 제 앞에 있는 여인을 끌어 안았다. 












휴월각(休月閣).

쉬러 내려온 달을 품에 안으니. 비로소 마음에 평온에 깃들었다. 





















우쮸쮸쮸입니다 :)




너무ㅠㅠ오랜만이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돌아왔습니다!!!!!!!!!!!!!!!!!!!!!!!!!!!!!!!!!!!!!!

일단 변명부터 써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벌써 취업을 바라볼 나이가 된지라 요새 인턴을 하고 있거든요ㅠㅠㅠㅠㅠ 그게 일이 우르르 터져서 요즘 정신없이 바빴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바쁠 수도.. 있지만... 우리 사랑하는 독자님들을 위해 짬을 내어 성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완결을 지을 테니까 걱정마세요~ ♥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16 | 인스티즈


오매불망 기다려주신 독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덕분에 잊고 있다 이렇게 다시 왔어요 ♥ 감사합니다!





추천요정님들

댓글요정님들 

사랑해요 쪽쪽쪽 ♥





그럼 이제 사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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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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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헙....자까님....ㅈ...자까님..... 왜이리 오랜만이시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인 자까님을 기다리느라 목이빠졌사옵니다 ㅠㅠㅠ 늦더라도 이리 웃음짓게 만드는 글로 찾아오시니 ㅠㅠㅠㅠㅠㅠ 그 노여움 풀겠사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옵니다 ㅠㅠㅠㅠ 자까님!!!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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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쮸
우주님~ 첫 댓!!!!!!!!!! ♥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 우주님 보고싶었어요 하트하트:)
헤헤헤 오늘은 많이 아련하지는 않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분간은 찬열이만큼 해피니스한 글로! 찾아올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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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돌하르방이에여!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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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쮸
돌하르방님♥♥♥♥♥♥♥♥ 저두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쪽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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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핫써머에요 작가님!!!!!!! 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 인턴이시라니ㅜㅜㅜㅜ 힘내세요ㅜㅜㅜㅜㅜ 너무ㅠ재밌어요 계속 기다리고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 진짜 인턴일 힘드실텐데ㅜㅜㅜ 이렇게 얼랴주셔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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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쮸
핫써머♥♥♥♥♥♥ 인턴...힘들지만 제가 하고싶었던 일이라 재밌어요♥♥♥♥ 헤헤헤헤 앞으로 더 빨리 오도록 노력할게요! 이렇게 늦게 와도 오구오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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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휴월각......정각이름이너무이쁘다......민석이랑연아랑되엇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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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잇치에요 정말 오랜만인건 제착각이겠져??? 진짜 잘보구갑니당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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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모카이옵니다.
일이.있고난 후 서부터 모두에게서 슬픔이 보이는것은 저만의 착각이련지.. 민석이에게도 준면이에게도 ㅇㅇ이에게도 왠지모를 슬픔이 묻어나오는거같사옵니다.
하.. ㅇㅇ이는 이제 휴월각의 주인이되어 남모르게 궁궐생활을 하는것이옵니까? 아니면 알음알음 ㅇㅇ이가 사는게 알려지면서 이상한 소문에 마음을 다치면 있는것이옵니까.. 음.. 계속 저는 그저 ㅇㅇ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더이상 불행이 ㅇㅇ이를 찾아가지 말기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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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어어어어엉 많이 기다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하루에 몇번을 들어와서 확인했는ㄴ지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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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기다렸어요 작가니뮤ㅠ민석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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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휴월각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마음봐ㅠㅠㅠㅠ예뻐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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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규야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ㅠㅜㅜㅜ아.. 다들 연아를 잊지 않고 있었나보네요ㅜㅜㅜㅠㅜㅜ연아의 마음이 계속 왕자마마한테 머물지 아니면 변하게 될지 궁금하네요!ㅜㅜㅜㅜㅜ뭔가 아련해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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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뭐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전은 따로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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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브디엘]로 신청할 수 있을까요퓨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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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쮸
네네! 암호닉 신청 1분 완료♥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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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끄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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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많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당..♡...인턴이라니ㅠㅠㅠㅠ고생많으시죠 요즘 날씨도 더운데ㅠㅠㅠ몸잘챙기세요!드디어 민석이가 휴월각에서 휴월각의주인을 마주했네요 설레요ㅠㅠㅠ..그래도 종대가 그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많이 걱정이 되네요ㅠㅠㅠㅠ청국에서 홀로 잘지내고있을지 모르겠어요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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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됴밍랑 이라는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늘 댓글을 달고는 했는데 누군지 안밝히고 쓰려니 괜히 죄송해서요... 헤헤 성균관 스캔들이 늘 아프고 안쓰럽다가 드디어 행복이 시작되는건가요! 여주와 민석이의 만남에 기분이 좋다가도 괜히 종대가 안쓰럽고... 엉엉 어쨌든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저도 많이 기다렸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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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스트로베리
진짜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여ㅠㅠㅠㅠㅠㅠ근데 애들 왜이리 안쓰러워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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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자까님자까님ㅠㅠ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너무너무반가워요ㅜㅠㅠㅠㅠ너무보고싶었어요 쪽쪽♡오늘도 재밌거읽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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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좋다 ㅠㅠㅠㅠㅠ휴월각뜻이 이거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도 많이 아련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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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호두에오ㅠㅠ대박대박왕대바규ㅠㅠㅠㅠ으앙쩔긔유ㅠㅠㅠ담편도기대기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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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ㅇ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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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윤아얌이에요!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여ㅠㅠ 민석이ㅜㅜㅜ 이와중에 존설... 이렇게 제 심장을 난도질 하시면..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연아야 하는데 왜 설레죠 제 이름 연아라고 바꾸고 싶을정도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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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예!오늘의첫번째추천요정은저입니다
민석아ㅜㅜㅜㅜㅜㅜㅜㅡ준면오라버니를마음놓게할만큼민석이가연이를행복하게해줄께에욤?ㅜㅜㅜㅜㅜ후ㅡㅠㅜㅜㅜㅜㅡ진짜제발행복하셈ㅇ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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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손가락이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기다렸다규요....♥ 근데 역시나 저런 오빠는 없는거지요...? 그런거지요..? 그럴 순 없는 거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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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보고싶었어요작가님ㅠㅜㅠㅡ민석이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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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178
저요저!! [꼬기]로 암호닉 신청이요! 7분 아직 안됐죠...? 진짜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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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자까님 안녕히세욬ㅋㅋㅋㅋㅋ 암호닉은 없지만 오램만에 댓글을 써보아요 ㅠㅠㅠㅠ 종대 보고싶장 민석이듀 멋있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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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미꾸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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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ㅜㅜㅜ 아ㅜㅜㅜㅜㅜ 왜 이제야 오셨삿옵니까 ㅜㅜㅜㅜㅜㅜ 애 태웠사옵니다ㅜㅜㅜㅜ 어서 빨리 인턴에서 정규직이 되시길 빌게요!! 그나저나 반성문 이해가 안되서 30분동안 애썻다능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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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종대보고싶다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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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정주행하다가 새편이나와서 얼마나 반가웟는지몰라요 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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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ㅜ와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작가님...자주자주오세요ㅠㅠㅠㅠ저현기증나요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ㅠㅠㅠ짱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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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드래곤후르츠에여퓨ㅠㅠㅠㅠㅍㅍ으아ㅏ아ㅏㅏ 이렇게 달달하게 돌아오셨네요ㅠㅠㅠ와 나 진짜 대박이에요 오늘은 휴월각 뜻이 그렇게도 좋네요ㅠㅠ와 눈물울 그칠수가 없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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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핫초코에오. 보고싶엇어오ㅠ 고작2주안봤는데ㅜㅠㅠ너무보고싶었어오ㅜ 사실 전 내용이기억이안나서 앞에글다시볼려고했는데 그냥 이번꺼 보다보니까 기억나서 봤는데 그래도 댓글쓰고나서 다시한번보려구요ㅠㅠ좋은글은여러번봐야죠ㅠㅠ
민석이랑 준면이는 뭔가 계속 슬픔에 차있는듯한 모습이라 좀슬프네요 휴월각은 이제 주인을 찾은건가?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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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보름달/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주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와주셔서완전사랑해요!!♥.♥오늘도잘읽고갑니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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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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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꿈틀이에요!!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를 위한 전각을 만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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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판다입니다ㅠㅠㅠㅠㅠ판다ㅠㅠㅠㅠㅠㅠ아니엄청오랜만이예요ㅜㅜㅜㅜㅜㅜ어어어ㅠㅠㅠㅠ그래서누구랑이어지는건가ㅠㅠㅠㅠ이번엔진짜민석이인가요ㅠㅠㅜㅜㅜㅜ어으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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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안오셧어요ㅠㅠㅠ퓨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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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민석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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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빈 집이 주인을 찾았네요. 여주의 마음이 가장 중요할터인데.. 저라도 못골라요.......ㅎ............ 내가감히.. 어떻게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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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7명 다 찼나요ㅜㅜㅜ??? 아직 자리 남아있으면 [피자]로 신청할게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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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시우밍이에요 ㅜㅜ작가님 보고싶엇어요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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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ㅠ오랜만이애ㅣ요ㅠㅠㅠㅠㅠㅠ이제 민석이랑 행복하면 안되는건가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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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자두맛사탕입니다!!!작가님ㅠㅠ왜이제오셨어요ㅠㅠ라고말하려했는데바쁘셨다니까뭐...(소금소금)암튼와주셔서감사해요!!근데전부터생각한건데대체여주는누구랑이어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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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테니스입니다!
언제오시나 늘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
늘 언제나 작가님의 필력은 정말 훌륭하네요
늘 잘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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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암호닉은 신청이 끝났겠지요? 또르르☆ 오늘도 츄천을 살포시 누르고 갑니당 잘읽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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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암호닉 끝났나요?안끝났으면 [마가린]으로 하겠습니다ㅠㅠㅜ보는게 점점많아져서 어디에 신청했는지가믈가물....종대가 왜이리 아련한지ㅠ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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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됴큥입니다ㅠㅠ작가님ㅠㅠ종대는 가서 언제오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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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하...너무 아련해요..청국간 종대도 보고싶은데ㅠ 많이 아쉽네요 우리종대 다시돌아오겠죠? 빨리 보고싶어요 종인이도 경수도 종대도 다다다!작까님 완전 재밌어요짱ㅆㅎㅅ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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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이웃집여자
작가님 기다려써요ㅠㅠㅠㅠ 역시 작가님은 짱이세요진짜 아 오늘 스토리 귀엽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휴월각의 뜻도지짜 짱이고 제가 뭐라고 시부렁대는건지 저도잘모르겟어여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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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암호닉..7분이 아직 안된것 같은데ㅠㅠㅠ 신청해봅니나 [캐서린]으로요!! 기다렸어요!!! 휴월각이라니..민석이는 정말..ㅎㅎㅎㅎ 설레게 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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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직 암호닉신청안끝났으면 [아모레]로 신청할게요~
아 민석이 너무아련해요ㅠㅠㅠㅜㅠ마음같아선 민석이랑 이어졌으면좋겠는데ㅠㅠ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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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
카이콤보
작가님 미오!!!는 무슨 그저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ㅠㅠ 휴월각!!!!!!!!이름도 예쁜 내전각!!!!살고싶다 휴월각!!!! 네이밍센스조차 워더스러우신 우디쟈까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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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5.27
오열이에요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ㅛ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헝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2주간 거의 글이 없길래 아 설마 회원전용으로 올리셨나 ㅠㅠ하고 상심하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이리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휴월각이라뇨 ㅠㅠ아아 ㅠㅠㅠㅠㅠㅠㅠ좋다 ㅠㅜㅜㅜㅠㅜㅠ21살의 곤룡포를 입은 민석이 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그리고 원망스런 눈길로 쳐다본다는 경수야 ㅠ 경수야 ㅠㅠ 그래 거의1년가량을 얼굴도 못보고 소식도 없고 그랬을 텐데 ㅠㅠ 과연 그 눈에 원망만 서려있었을까요..ㅡㅜㅜㅠ 아근데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 ㅠㅠ 크 이제 졸업하고 취업하실 나이구나 ...저도 몇해 지나지 않아 찾아오겠죠 졸업과 취업이 ^_ㅠ 한달만 있으면 개강이고 ㅠㅜ 허유ㅠㅠ 작가님 힘내세요!!화이팅!!!!!!!!!댓글로나마 힘이 된다면!!!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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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호미에요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으렁넝렁ㅠㅠㅜ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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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4.18
지나가던여고생1입니다!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네요~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하구
힘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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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흐뷰ㅠㅠㅠㅠ어여쁘소서입니다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15화도읽고왔습니다ㅠㅠㅠㅠ...글의배경이드라마"성균관스캔들"의배경과매치가잘되어서집중도가높아지는거같아요!!좋은글감사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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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황도복숭아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읰ㅋㅋㅋㅋㅋ성문ㅋㅋㅋㅋㅋㅋㅋ개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번 다 읽고 기억에 남는게 성문 밖에 없어서 다시 한 번 더 읽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서가... 사당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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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3.15
오구후나입니다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누구랑 이어져야하는건지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춰버리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휴ㅠㅠㅠㅠ그나저나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기다렸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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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버쭈
작가님기달렸어요ㅜㅜㅜㅜ
콩그래츄레이션콩그래츄레이션~~~~~인턴이라니!!!!축하드려요♡♡♡♡♡민석이@@@@@@@ㅜㅜㅜㅜㅜㅜ우리민석이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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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어엉어어어어어ㅓ 암호닉이요? [뽀조개]신청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스러워요ㅠㅠㅠ 아 휴월각..ㅎㅎㅎㅎ 완벽해졌닿ㅎ 경수도 만낫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말도 해보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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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애정이에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그만큼 너무 반가워요ㅠㅠ엑소엘 가입은 원만히 하셨나요?? 저는 못하고 있어서 답답만 하네요ㅠㅠ아 민석이랑 행쇼할 기미가 보이니 저는 진짜 좋아여 정말로 이거 진짜 설렘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 오빠가 저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흐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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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작가님...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매일 쪽지함에 알림이 떴을까 확인도 해봤는데ㅠㅠ드디어!!!오늘 오셨네요ㅠㅠㅠ오랜만에 뵙는데 이렇게 또ㅠㅠㅠㅠㅠㅠㅠ엄청난 필력으로 다시 만나 뵙다니ㅜㅠㅠ감사합니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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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ㅜㅡ ㅜ ㅜ ㅜ종대응 이제 안오능거싱감ㅜ ㅜ ㅜㅜㅠ ㅜ ㅜ ㅜ 민석아흐흐흐ㅡ그그ㅡ그극 작가닠 해ㅏ이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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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와 드디어 정주행끝ㅠㅠㅠㅠ 이제부터 꼬박꼬박 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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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암호닉다끝났사옵니까? 끝나지않았다면[밍소쿠]라 불러주시오리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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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꿀잼을 왜 그동안 안보고 있었는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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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암호닉신청 끝났나요?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왔나요 ㅠㅠㅠㅠ 신청끝난게 아니라면 [제시우민]으로 신청할게요!!!! 한참 기다렸어요 자까님 ㅠㅠ 왕자를 잊지 않고 건강을 빌어주는 연아도 너무 예쁘고 휴월각이 주인을 찾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에 들어가서 살면안되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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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미란미란이에요!!!!!!오셨군요 작가님ㅠㅠㅠㅠ컴백홈하신거 축하드려요ㅠㅠㅠ인턴일도 잘 되시길빌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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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고구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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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작까님 미워여 .. 어쩜 이렇게 늦게오실수가있어여.. 작까님 어디 아프신줄.. 신알신울리는거 긴장도안타고있었자냐여 !!!!!!! (나왜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 쩔어 쩔어 진짜 분위기 쩔어쩔어 휴월각에 연아가 나타나서 민석이가또 (울컥) 연아에게 마음을표현하다가 연아가 확 거절하는건아닌지ㅠㅠㅠ상처받는건 아닌지ㅠ ㅠㅠㅠ ㅠ걱정되 아직완결얘기하지말아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슬프잖ㅇㅏ 성스는 포에버 에버에버 네벚네버 빠이널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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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와 진짜 오랜만에 오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ㅠㅠㅠㅠㅠ앓다죽을 민석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완결나면 뭐보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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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ㄷ헐 7먕다끝났나요...?만약에 안끝났으면 [초코우유]신청이요!ㅠㅠㅜㅜㅜㅜㅜ민석이랑 연아는 인연인게분명한데ㅜㅠㅠㅠㅠ왜ㅜㅠㅠㅠ좋아하는사람을 옆에서만 지켜봐야한다니ㅜㅠㅠ민석이 안쓰러워요ㅠㅠㅠㅜ준면이랑같이 시장돌면서 개그ㅋㅋㅋㅋㅋㅋ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귀엽네요 역시 피는 못속여요bㅋㅋㅋㅋㅋ누가 남매아니랄까봨ㅋㅋㅋ개그코드ㅋㅋㅋㅋㅋㅋㅋ아...연아는 무슨 이런 남자복이 터져가지고 여러남정네들 마음아프게ㅜㅠㅠㅠ그러면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죄지은거맞네요ㅠㅠㅠㅠㅠㅠ그냥...잘풀렸으면 좋겠네요 종대는 잘지내는거맞죠...?ㅠㅠㅜㅜㅜㅠ쨋든.. 휴월각뜻이 너무 예뻐서 우와...이러면ㅅ 읽었어요! 작가님 짱이에요!!!!! 주인을 찾았는데...과연 ....ㅜㅜㅠㅠㅜㅜ둘이 행쇼해....종대...ㅇ....참 얽혀서 복잡하네요... ㅠㅜㅠㅜㅠㅠㅜㅜ브금이 참 좋아요! 글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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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1등급이에요T-T T-T
정말오랜만이어요작가님T-T T-T
그동안작가님이얼마나그리웠는지몰라요....T-T
가끔들어올때면신알신쪽지가와있나확인도하고T-T
민석이멋있네요ㅠㅠ
잠깐나온경수야!!장원급제축하해......♥
작가님도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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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꺄룰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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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민석아종대야 입니다ㅠㅠㅠ 자까님 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ㅠ 민석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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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직 암호닉 7명 안됐으면 [^~^]로 신청이요..! 기다렸어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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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주만이시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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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암호닉 안 끝났으면 [이유]로 신청이요ㅠㅠ민석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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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38
이런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ㅠㅠㅠㅠㅠ늦었지만 암호닉 신청 안끝났다면 [됴랑]으로 신청해봅니다!정말 너무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기대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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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작가님ㅠㅠㅠㅠㅜㅜ에프킬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인티에 왔더니 신알신이뜨네여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우뜩해여ㅠㅠㅠㅠ여주도 마음고생이 심할것같아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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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7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때무네 인티를 못놓쟈나!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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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와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다너무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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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습니다ㅏㅠㅜㅠ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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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어어어엉ㅠㅠ드디어 제가 봐야 하는 화를 찾았어요ㅠㅠ바로 16화였군요ㅠㅠ휴월각이라는 뜻이 바로 그런 뜻이군요ㅠㅠ민석이 품에 들어간 여주가 왜이렇게 부럽겠습니까ㅠㅠ나도 그 품에 한번 안겨보고 싶네요ㅠㅠ비록 내 몸뚱이는 쏙 들어가지는 않겠지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에게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종대도 맘에 걸리고 경수가 가만히 넘어 갈지 모르겠네요ㅠㅠ저때 왠지 경수가 쫓아올까봐 조마조마 한 사람은 나밖에 없,,,,겟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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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을찾았구나ㅠㅠㅠㅠㅠㅠ앞으로민석이와의과계는어떻게될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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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랑이어지는거겟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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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와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을 찾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아야ㅠㅠㅠㅠㅠㅠ 행복해야되는데ㅠㅠㅠㅠ 누구랑 잘 되야 하는거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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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월각..ㅠㅠㅠㅠㅠ 이름도 예쁘게 잘 지으시시고ㅠㅠㅠㅠㅠ 설레게하시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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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허어루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신알신안울려서 보니까...저레기 한번더눌렀나봅니댜ㅜㅜㅜㅜㅜㅜㅜㅜㅡ민속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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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걍수ㅜㅜㅠ민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민석이랑혼례해요우리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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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와ㅏ 인연은 인연인가봐여..또만났다 큐ㅠㅠ근데 밍석이 중전도 안쓰러워..큐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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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코코볼이에요!!!!민석이랑진짜인연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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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ㅠㅠㅠ민석이랑 드디어ㅠㅠㅠㅠㅠ 오매불망 기다리던 민석이와 연아가 만나네요ㅠㅠㅠ 진짜.. 앞으로 더 일이 꼬여갈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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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휴월각에서 둘이 다시 만나다니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네요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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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하ㅠㅠㅜㅜㅠ이제 좀만 잇음 정주행 성공이네여ㅠㅣㅜㅜㅠㅜㅜㅜ빨리빨리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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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설렘이에요 민석이랑 또 만났네요ㅠㅠㅠ꼭 행복해야할텐데 이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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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비로소 주인을 찾았지만 그 주인이 휴월각에ㅅ서 지낼 수 있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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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ㅜㅜㅜㅜ오늘 편은 준면과의 에피소드가 굉장히 남매의 끈끈한 정을 보여주는것같아 심히 만족스럽사옵니다ㅠㅠ그리고 휴월각이라니요ㅠㅜㅜㅜ그곳을 여주가 찾아가서 민석을 만난다니요ㅠㅠ너무좋습니다ㅠㅠㅠ소녀 민석을 품고있어 그들의 행쇼룰 감히...바라옵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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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가끔 보면 경숙...경수가..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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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지자리 딱 찾아간각봐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오구오구 ㅠㅠㅠㅠㅠ근데으리경수는 어떡하나 증말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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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민석이얼마나놀랐을까요ㅠㅠㅠㅜㅠ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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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휴월각 ㅠㅠㅠㅠㅠㅜ민석아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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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김민석ㅜㅜㅜㅜ근데종대가너무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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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월각 이름 너무예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런집지어줄남자어디없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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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휴월각이라니..대박ㅠㅠㅠㅠㅜㅠㅠㅠㅠ 어떡해경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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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뒷이야기가 더궁금해진다ㅠㅠㅠㅠㅜㅠ어떻게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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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막 아련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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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와 정말 전부 제스타일이에요ㅠㅠ 너무 재밌어서 정말 글에 상사병에 걸린 것 같아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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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여주도 이리저리 고생이고 다들 이리저리 고생이네요ㅠㅠ 그나저나 여주를 오늘 다시본 경수는 다시 마음이흔들릴꺼고 민석이는 자꾸 다시흔둘려서 어떡해ㅠㅠㅠㅠ 그여주가 다시 원래세계로돌아가면 여주는 잊혀지는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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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헐 난희 ㅜㅜㅜ 제바 밍석ㅇ랑 여두랑 이어지게해주세여 ㅜㅜㅜㅜ 민석이랑 다시 재회를 하는걸 보면 분명 이건은 신의계시니깐오 ㅜㅜ 민석이가 궁도 지었으니 여주는 후궁? 으로 들어가서 라뷰라뷰 하면 될듯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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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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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진짜 어쩜이리 다들 착하고 순수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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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엉키고설키고 좋다...훠후 이 미묘복잡한 이글의 매력아닙니까 정말 엉ㅇ켜설켜 다시는 풀지못해 잘라버려야될것만같은....흐으엉영ㅇㅇ몰라다음편 보러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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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망하지마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 옆에있는 종인이는 또 얼마나 아련한지 에휴 그래도 민석이만큼 또 슬프지않은 사람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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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연못이라고 하길래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ㅠㅠ휴월각.......이름이 예쁜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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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 경수도 찌통이고ㅠㅠㅠㅠㅠㅠ민석이도 여주생각한건좋지만 저래도될까싶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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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뭐가어떻게되는건가요ㅠㅠㅠ어떻게다시만나나했는데 이렇게만나다니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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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누구하나 고를수가 없어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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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진짜 대박 과거와의 오버랩 캬아 다 좋긴한데 왕자는 어쩌구 후우우우우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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