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이의 일기
2013년 04월 08일 월요일
오늘은 어제 때문인지 박찬열을 본다는게 좀 껄끄러웠다. 무튼 그래도 박찬열이 많이 자줘서 생각보단 덜 그랬다.
그런데 오늘 야자때 할게 없어서 자는 박찬열 관찰하다가 머리를 만졌는데 엄청 부드러웠다.
그러다 속눈썹이 길길래 속눈썹고 만지고 그러다 코가 잘생겨서 코를 만지고, 입술이 이뻐서 입술을 만질뻔했다.
요새 박찬열 보면 심장이 뛰는게 좀 이상하다. 조금 멀리 해야겠다.
그래서 오늘 야자 종치자 마자 자는 박찬열 놔두고 집에 뛰어왔다.
매일 박찬열이랑 같이 와서 그런가 좀 많이 어색했지만, 이건 아니니까... 그러면 안되는거니까.. 뭐..
찬열이의 일기
2013년 04월 08일 월요일
오늘 동글이가 도망쳤다. 야자때 잠들었는데 종대가 깨워서 일나니까 종인이가 없었다.
전화를 해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문자 답도 안한다.. 진짜 안좋은 생각 수백개는 한것같다.
결국 동글이네방 불켜진거 보고 집에왔긴 했지만.. 갑자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속상하다.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ㅠㅠ 동글아 ㅠㅠㅠ
종대의 일기
2013년 04월 08일 월요일
야자때 교탁에서 떠드는 애들 이름적고 있는데 박찬열이랑 깜종이 좀 이상하다.
박찬열이 깜쫑한테 하던 짓을 이젠 깜쫑이 박찬열한테 한다. 둘이 아주 하트가 날아 다닌다. 진짜 사귀나?
근데 왜 깜쫑은 오늘 혼자 간거지.
무튼 우리반에 게이가 둘이나 있다니... 헐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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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