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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전체글ll조회 4528


[디찬] 작은 몸, 후타나리 | 인스티즈

[디찬] 작은 몸, 후타나리 | 인스티즈

하는 경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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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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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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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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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찬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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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경수!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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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톡 해줄 수 있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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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디서부터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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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학교에서 할까요, 홈데이트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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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에게
어어, 경수는 어디서 하고 싶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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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꼬맹이 찬에게
난 둘다 괜찮은데..학교에서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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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에게
상관 없어요! 그럼... 또 상담실에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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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꼬맹이 찬에게
움..상담실이나 음악실? 상담실이 편하긴 할 것 같은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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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에게
어어어... 어어... 그럼 그냥 이번에는 집에서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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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꼬맹이 찬에게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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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에게
찬이가 수학에 약해서, 주말마다 과외 해 주는데 그 때 하는 걸로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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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꼬맹이 찬에게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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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에게
네, 그러면 밑에 새 댓글로 달게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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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에게
경수, 나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저녁에 올게요! 저녁 챙기구 집 조심해서 들어가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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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꼬맹이 찬에게
웅, 다녀오고 이따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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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4에게
경수, 저녁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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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꼬맹이 찬에게
웅♥♥ 집 도착!! 찬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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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5에게
나도 집! 밥 먹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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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꼬맹이 찬에게
웅웅ㅎ.ㅎ 밥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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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7에게
잘 했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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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꼬맹이 찬에게
찬이는 밥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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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9에게
응, 난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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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꼬맹이 찬에게
착해. 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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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1에게
쪽, 경수도 착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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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꼬맹이 찬에게
찬아, 나 잘게요ㅠㅠ잘자고 내일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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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8에게
응! 경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쪽!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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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꼬맹이 찬에게
쪼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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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꼬맹이 찬에게
일어나면 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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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0에게
경수!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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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꼬맹이 찬에게
찬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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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2에게
경수!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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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꼬맹이 찬에게
저녁 먹었어요? 나 방금 들어와서ㅠㅠ 씻고 밥먹고 올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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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3에게
아직! 응, 응. 맛있게 먹구 와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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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꼬맹이 찬에게
찬이도 저녁 꼭 챙겨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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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4에게
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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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꼬맹이 찬에게
저녁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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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5에게
네! 먹었어요, 잘 씻고 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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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꼬맹이 찬에게
착하다♥ 뽀득뽀득 씻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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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7에게
잘 했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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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꼬맹이 찬에게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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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꼬맹이 찬에게
찬이 인티 괜찮아요? 난 너무 접속이 안돼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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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0에게
난 괜찮은데! 그럼 내일 할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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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꼬맹이 찬에게
웅..애매한데서 끊어성미안해요ㅠㅠ 이건 잘되는데 쪽지 확인이 안돼서 계속 이창만 켜놔야해서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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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1에게
에이, 아니에요. 푹 자고 내일 봐요, 쪽쪽.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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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꼬맹이 찬에게
내일봐요. 쪼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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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2에게
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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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꼬맹이 찬에게
찬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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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3에게
경수!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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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꼬맹이 찬에게
찬이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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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6에게
ㅠ◇ㅠ... 기다리다 자 버렸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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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꼬맹이 찬에게
미안해요ㅠㅠ
나 이제 집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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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9에게
응! 천천히 가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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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꼬맹이 찬에게
찬이있어요? 씻고왔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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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0에게
응, 있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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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꼬맹이 찬에게
늦어서 미안해요ㅠ3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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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2에게
아니야! 괜찮아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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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꼬맹이 찬에게
착하다, 우리 찬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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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4에게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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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4에게
경수, 잠이 와서 자꾸 오타 나구 그래요... ㅠ◇ㅠ 내일 이을게요! 경수도 얼른 자구, 좋은 꿈 꿔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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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꼬맹이 찬에게
응응. 잘자고, 찬이도 좋은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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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꼬맹이 찬에게
찬이, 일어나면 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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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88에게
경수! 일어났어요, 회사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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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꼬맹이 찬에게
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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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89에게
밥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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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꼬맹이 찬에게
먹었지요! 찬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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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1에게
나도 아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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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꼬맹이 찬에게
얼른 밥 먹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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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3에게
경수는 못 먹잖아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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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꼬맹이 찬에게
난 아침 먹고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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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5에게
배 안 고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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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5에게
경수! 이제 판 갈구 워프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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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꼬맹이 찬에게
웅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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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10에게
어디로 워프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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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꼬맹이 찬에게
움..둘이 백현이 애들때문에 싸웠는데 그때 찬이가 임신한거 알게되는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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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11에게
응! 그럼 판 갈 테니까, 경수가 선톡해 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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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꼬맹이 찬에게
웅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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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침 일찍 잠에서 깨, 말끔하게 씻고 옷까지 챙겨 입더니 책이 담긴 가방을 어깨에 매며 방을 나서 부엌으로 향하는) 선생님네 가서 먹을게요.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니냐며 걱정스레 물어 오시자 아니라는 듯 고갤 젓고 냉장고 바로 옆에 있던 조그마한 쇼핑백에 담긴 초콜릿 들고 집 나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네 집으로 향하는) (1층 현관 비밀번호 꾹꾹 누르고, 문이 열리자 안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올라 타 네 집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는) 선생님. (너무 빨리 왔나 싶어 핸드폰으로 시간 확인하고 초인종 누르며 널 부른 뒤 옷매무새 정리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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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주말마다 네가 오기 때문에 평일 처럼 일찍 일어나 집 청소를 해두고는 씻고 나오는. 네가 아침을 먹지 않고 올게 뻔해 간단한 요기거리 준비하고 얼른 말끔하게 옷 챙겨입는. 티비를 켜놓고 시선은 계속해서 현관 쪽 힐끔거리다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일어나 나가 문여는) 왔어? 아침 안 먹었지. 그거 이리 주고. (네 얼굴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너 끌어 당기고는 어깨에 맨 가방과 들고 있는 쇼핑백부터 받아드는) 얼른 들어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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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초인종이 눌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이 열리자 다행이다, 속으로 생각 하고 네 손길에 의해 끌어 당겨져 안으로 들어가 신발 벗고 배시시 웃는) 죄송해요. 그냥 오후에 잡을 걸 그랬나 봐요. (요즘 부쩍 바빠져 잠이 부족한 너에게 아침 일찍 과외를 부탁한 게 미안한 건지 축 늘어진 눈으로 올려 보며 말하다 네 손으로 옮겨진 초콜릿이 담긴 쇼핑백에 시선 고정하는) 그거 냉장 보관 해야 해요, 생 초콜릿이라서. 저 배 안 고픈데... 밥 하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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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죄송하긴. 아침에 공부하고 오후에는 데이트 하면 되지. 얼굴 오래 보니까 좋은데, 뭘. (축 늘어진 눈으로 절 올려다보는 네 머리 다정하게 쓰다듬고는 고개 저으며 말하는) 생 초콜릿? 알았어. 배 안고파도 조금만 먹자. 그래야 공부하지. 밥 말고 간단한거 해놨어. (쇼핑백 들고 부엌 들어가 냉장고에 넣어놓고 주스부터 따라오는) 여기 오렌지주스. 이거 좋아하지? 토스트 해놨는데 안먹을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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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원래 점심 때 까지는 배 안 고파요, 뭐 안 먹어도. (머리 쓰다듬어주자 네 다리에 찰싹 달라 붙어 안기듯 기댄 채 너와 함께 걸어 들어가 주방으로 향하는) 네. 좋아해요. ...먹긴 할 건데, 너무 많이 먹으면 졸려서 안 되니까 반만 먹을게요. 선생님 많이 드세요. (네 도움을 받아 식탁 의자에 올라 앉아 먹기 좋게 잘라 주는 토스트 반 손에 들고 한 입 베어 물어 먹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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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알았어. (제게 꼭 붙어 기댄 널 가볍게 들어 안아 식탁 의자에 앉히고 토스트와 샐러드, 깎아논 사과 내오는. 토스트 먹기 좋게 잘라 네 손에 쥐어주고 한입 베어무는 네 입가에 주스 대주는) 맛있어? 먹을만해? 주스도 먹고. (베시시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네 입가에 쪽쪽 뽀뽀해주는) 잘 먹으니까 예쁘다. 오물대는거 다람쥐같아. (얼굴 근육 완전히 풀려 학교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헤실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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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맛있는 건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며 네가 입가에 갖다 대 주는 주스 입 벌려 받아 마시는) 안 예뻐요, 다람쥐도 아니에요. 선생님도 얼른 드세요. 저 제가 먹을 수 있어요. (저를 챙기느라 자신은 먹지도 않는 걸 보고 어느새 해치워 비어버린 손 옆에 놓인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저 먼저 들어가 있어도 돼요? 아니면 TV 보고 싶은데. 조금만 쉬었다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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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응, 먹을게. (네가 물티슈 집어들자 그제야 제 몫의 토스트 들어 우물거리는) 과일은 안먹어? 배 많이 불러? (고개 도리도리 젓는 너에 고개 끄덕이는) 거실 가서 편하게 있어. (폴짝 내려와 포르르 달려가는 널 보고 서둘러 토스트 먹고 뒷정리 한 뒤 너 부르는) 찬아, 양치하자. 이리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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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의자에서 내려가 거실로 달려 나가 소파에 폭 파묻히듯 들어가 앉아 기대 있는데 네가 하는 말에 반항이라도 하듯 아예 드러누워 버리는) 선생님, 조금만 있다가 하면 안 돼요? 치약 맵고, 또 하고 나면 혀도 아프단 말이에요. (핑계긴 하지만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었기에 약간 투정 섞인 말투로 이야기 하는) ...선생님이 해 주세요. 안아서 해 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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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지금 해야지, 이리와. (드러누워 칭얼대는 네게 다가가 널 일으키는) 치약 많이 매워? 이따 장보러 가서 찬이 쓸 치약 사야겠다. (투정부리는 널 가볍게 안아드는) 그래, 선생님이 해줄게. 가자. (익숙하게 목에 팔 두르고 부비적대는 널 토닥이며 욕실로 들어가 치약 조금만 짜서 네 손에 쥐어주는) 이정도는 괜찮지? 얼른 양치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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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래도 매운데... (네 손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몸 일으키지만 하기 싫은 건 여전한 듯 어깨에 얼굴 갖다 대고 손에 쥐어진 칫솔 물끄러미 보고 있는) ...그러는 선생님은 안 하실 거에요? 선생님 하시면 저도 할게요. (발판 위에 저를 내려주고 칫솔에 치약 짜 입에 넣는 모습 보고 저도 입 벌려 칫솔 입에 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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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알았어요. (매워서 싫은건지 뚱한 얼굴로 제 어깨에 기대있다 종알대자 고개 끄덕이고 널 발판위에 올려주고 칫솔에 치약 짜 양치 시작하는) 그렇게 매워? (고운 미간 찌푸리고 후다닥 양치하는 네 미간 살살 문질러 펴주고 양치 마저하는. 제 다리에 찰싹 붙어있다 제게 손 뻗는 널 안아올려 상큼한 향 풍기는 네 입술에 쪽쪽 뽀뽀해주고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는) 좀 쉬다가 할까? 피곤해보인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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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매운 치약과 화한 향기에 미간 찌푸린 채 손만 빠르게 놀리고 있다 이내 곧 세면대에 치약 뱉어내고 입 안 헹구는) 매워... (혀가 얼얼한 느낌이 들어 낼름 내민 채 헥헥거리며 네 다리에 팔 감아 꼭 끌어 안고 있다 양치 끝낸 모습에 손 뻗어 올려 안기는) 쉬다가 그대로 잠 들면 어떡해요? 그러면 안 될 텐데. (주말은 원래 늦잠을 자기 일쑤였는데,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니 피곤해 자꾸만 하품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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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대로 잠들면 이따 일어나서 하면 되지. 내일 해도 되고. (하품하는 네 등 토닥이며 여상하게 대꾸하다 네가 제게 꼭 붙어오자 엉덩이와 상체 은근히 뒤로 빼서 너와 몸 살짝 떨어트리는) 침대 가서 아예 푹 자고 일어날래? 소파에서 자면 몸 뻐근하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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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고민하며 가만히 안겨 있는데 네가 피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좀 더 달라 붙어 안긴 채 고개 끄덕이는) 그럼 선생님도 같이 자요. 혼자 자기에는 선생님 침대 내 몸에 너무 넓어서 무서워요. (제 몸에 비해 커다란 침대 위에 혼자 누우면 떨궈진 느낌이 들어 무서운 듯 네 팔 꽉 잡고 놓아주지 않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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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같이? 선생님은 괜찮은데. (떼어낸게 무색하게 더 꼭 달라붙는 너에 난처하게 대답하다 무섭다는 말에 푸스스웃는) 침대가 큰게 아니고 찬이 니가 작은거지. 그럼 재워줄게,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말하는 너에게 반응한다는게 죄책감 들어 미간 살짝 찌푸리고 너 그대로 안아들어 안방으로 향하는) 세시간만 자고 일어나자. 더 자면 밤에 피곤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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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제 몸 작은 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더 이상 안 크는데. (삐친 듯 뾰로통해진 얼굴로 툴툴거리다 안방으로 들어가자 네 어깨에 편하게 기댄 뒤 눈 감는) 이렇게 좀만 더 있을래요. 선생님 냄새 좋아요. 저 자면 선생님도 같이 자는 거에요, 약속. (네 몸과 옷에서 나는 향기가 좋아 가만히 얼굴 푹 묻고 있다 작게 하품하더니 가슴팍에 볼 갖다 대 기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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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아서 귀여워. (툴툴대는 네 귓가에 속삭이고 네가 킁킁대다 제 어깨에 고개 파묻고 눈 꼭 감자 등 토닥이는) 그래? 아무 냄새 안나는데. 찬이 향이 더 좋아. (꼬물대며 자꾸만 몸 밀착하는 네 작은 어깨에 고개 묻고 향긋한 향 들이마시다 뻐근해지는 아랫배에 애써 참아 누르며 꼬물대는 네 등 일정하게 토닥이며 재우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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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원래 자기 몸에서 나는 냄새는 잘 모른다고 했어요. 주변 사람이 더 잘 눈치 채고 잘 맡죠. (등 토닥여주는 손길에 좋은 건지 가만히 그 손길 받고 있다 네 품에 완전히 밀착한 채 깊은 단 잠에 빠져 드는) (일정한 속도로 숨을 들이마셨다 내쉬었다 반복 하다 네 품에서 빠져 나와 반대 쪽으로 몸 돌리고 눕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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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알았어요. (잠시 꿈틀대다 깊게 잠이든걸 확인하고도 열심히 네 얼굴 쳐다보는. 오물대는 입술이 예뻐 한참을 바라보다 네가 품에서 빠져나가자 아쉬워 네 머리 살살 쓰다듬다 이불 덮어주고, 조심히 빠져나오는) (네가 잠든 사이 서재로 들어가 가지고 왔던 일 처리하며 바쁘게 노트북 두드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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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가 덮어준 이불 속에 폭 파묻힘에도 답답하지 않은 지 그 이후로 한참을 내리 자다 12시가 넘어서야 눈을 떠 깜빡이고 일어나 앉는) ...선생님. 선생님? (방 안을 둘러봐도 네가 보이지 않아 자연스레 침대에서 내려가 방을 나서 네가 있을 서재로 향하는) 선생님. 계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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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한참을 기말고사 문제 내는데 집중하다 서재 바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서둘러 저장하고 일어서 문 여는) 어어, 깼어? 푹 잤어? (입 삐죽이며 제 옆에 없었다고 칭얼대는 널 안아들어 달래는) 응, 그랬어? 찬이 잘 자서 잠깐 나와있었지. 쪽. (불퉁하게 나온 입술에 쪽 뽀뽀해주고 널 소파에 앉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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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푹 자긴 했는데... 자고 일어났을 때 옆에 있어야죠. 같이 자기로 했으면서. (제 몸 들어 올려 안은 뒤 등 토닥여 달래는 너에게 투정을 부리면서도 목에 두른 팔 풀지 않는) 뭐 하고 있었어요? 시험 문제 냈어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널 보며 묻다 어색하게 웃는 너에 눈치껏 말 않고 앞으로 고개 돌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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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 응,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널 품에서 살짝 떼어내고는 눈치껏 고개 돌리는 네 통통한 볼에 쪽쪽 입 맞추는) 자고 일어났는데도 이렇게 이쁘네. 찬이 목은 안말라? 주스 줄까? (고개 젓는 네게 제 볼 내미는) 선생님도 뽀뽀해줘. 한번도 안해줬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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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무 생각도 없는 건지 고개 저으며 기대 앉아 가만히 TV 보고 있다 네가 하는 말에 몸 돌려 앉아 널 빤히 올려다 보는) ...선생님이 많이 하셨으면서. (손 뻗어 네 뺨 감싸 끌어 당겨 아래로 숙이게 한 뒤 입술에 가볍게 입 맞췄다 떼어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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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제 입술에 가볍게 입 맞췄다 떨어지려는 네 뺨 꼭 붙잡고 가까이 끌어당겨 작은 입술 앙 깨물었다 놓고는 아랫입술 쪽쪽 빨아들이다 떼어내고 네 동그란 이마에 제 이마 붙이는) 찬이가 해주는게 더 좋아. 키스 해도 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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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입술이 떨어진 후 다시 돌아 앉으려 하는데 입술에 다시 달라 붙어 오는 너 밀어내진 않고 팔만 꽉 잡고 눈 마주하는) ...해, 해도 되긴 한데, 그, ...네. (창피함에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다 곧 집어 삼키듯 입술 물어 오자 마주 한 눈 지긋이 감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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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 끄덕이는 네 볼 가까이 끌어당겨 집어삼키듯 키스하는. 제 팔만 꼬옥 붙잡고 견디다 힘이 드는 듯 저 밀어내는 너에 순순히 떨어지는) 힘들어? (헥헥대는 네 등 토닥이다 다시 입술 가까이해 쪽쪽 버드키스 하는) 또 하고싶어, 더 깊게. 오랫동안. 다 삼키고 싶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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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입술 전체가 먹힌 것도 힘든데, 입 안을 열심히 헤집는 혀 때문에 결국 숨이 막혀 잡고 있던 팔 뒤로 밀어내 널 떼어내는) 으응, 조금... 그만, 그만 하면 안 돼요? 창피하단 말이에요... (기어갈 듯 한 목소리로 품에 얼굴 푹 묻은 채 옹알대다 네가 하는 말 듣고 귀 끝이 새빨개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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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그만? 정말 그만하고 싶어? 창피해? (제 품에 얼굴 파묻은 네 귀 끝이 새빨갛게 달아오르자 잘근대며 아프지 않게 깨무는. 흠칫거리며 싫다고 칭얼대는 네 윗 옷 안으로 조심스레 손 집어넣어 쏙 들어간 허리께 쓰다듬는) 키스 말고 다른건 해도 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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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창피해요. (창피하단 말과 함께 고개 들지 못 하다 몸을 약간 낮춰 귀 끝 입에 물고 잘근거리는 행동에 몸 잔뜩 웅크려 품으로 파고 들어가 안기는데, 옷 속으로 불쑥 들어온 손이 허리를 쓰다듬듯 만지자 손으로 급하게 잡아 떼어내려는) 으, 응. 고, 공부 해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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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공부? 그래, 공부 이따가 하자. (네가 제 손 잡는 것도 아랑곳 않고 부드러운 살결 더듬대는. 첫 관계가 강압적이어서 인지, 너무 아파서였는지 조금만 진한 스킨십 하려 하뮌 이런 저런 핑계로 피해버리는 네게 서운해 평소처럼 물러서지 않고 밀어붙이려는) 조금만, 응? 끝까지 안할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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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창피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 계속 피하려는데 끝까지 하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자꾸만 몰아 붙이자 어쩔 수 없이 고개 끄덕거리는) 지, 진짜로. 약속 했어요. 알았죠? ...아프단 말이에요, 진짜 많이 아파요. 저 그 날 하고 나서 며칠 앓았던 거 선생님도 알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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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응응. 끝까지 안해. 이리 와봐. 예쁘다, 쪽. (네가 고개 끄덕이자 너 제 무릎위로 앉혀서 티 끌어올려 벗기려는. 네가 끙끙대며 몸 틀어대자 잠시 손 멈추고 입술에 연이어 쪽쪽 뽀뽀하는) 왜에. 괜찮아. 창피한거 아니야. 응? 티 벗어보자. (네가 싫다고 도리질치다 기어코 울먹거리자 체념하고 네 눈가에 잘게 키스해주는) 알았어. 안 벗길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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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입고 있던 웃옷 밑단 잡아 억지로 벗기려 하자 창피함에 싫다는 듯 계속 고갤 젓다 결국 네가 져 주듯 눈가에 입을 맞춰줌에 움직임이 잦아드는) 가슴, 그거 보이는 거 창피하단 말이에요. (네 앞에서 가슴이 나온 걸 보이는 게 창피해 팔짱끼듯 팔로 가슴 가리고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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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뭐가 창피해. 너무 예뻐. (네가 창피하다며 가슴 부분 가리자 팔 잡아 내리고 티 밑단 잡아들어 끌어 올리는. 스포츠 브라같은 하얀 속옷이 보이자 손 올려 조심히 만져보는) 이건 안아파? 그때는 손대면 아파했잖아. (혹시나 아프기라도 할까 겉표면만 살살 덧그리다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만 젓는 네게 쪽 뽀뽀하는) 선생님 먼저 옷 벗을까? 그럼 덜 부끄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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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예쁘다는 말에도 쉽사리 팔 내리지 못하고 갈등하다 결국 네 손에 옷이 끌어 올려져 하고 있던 흰 속옷이 드러나게 되자 손으로 얼굴 가려버리는) 으응, 그, 그 때는... 생리 하는 중이었으니까, 그러니까...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끙끙 앓는 듯 신음 내뱉다 네 말에 냉큼 고개 끄덕이고 다시 밀착해 딱 달라붙어 앉는) ...침대 가면 안 돼요? 여기 불편한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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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침대? 그래. (끙끙대다 제게 꼭 안겨오는 널 단단히 안고 일어나 성큼성큼 걸어 침대에 조심스레 너 눕히고는 제 티부터 벗어 침대 아래로 던져놓고 꼬물대며 자꾸만 위로 올라가려는 너 붙잡고 티 걷어 올리는) 벗는거 싫어? 입고 있을래? 선생님은 찬이 가슴 보고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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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침대에 눕혀지자마자 이불을 끌어 덮어 가리며 위로 올라가 널 피하려 하지만 가슴이 보고 싶다며 조르듯 말하자 잠시 갈등하다 어쩔 수 없이 티 올려 벗기려는 손 막지 않는) ...입고 있어도, 이따가는 다 벗길 거잖아요. 가슴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왜 자꾸 보고 싶다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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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찬이가 싫다고 하면 안벗겨. 찬이 가슴이 얼마나 예쁜데. (네가 손 내리자 조심조심 티 벗겨내고 속옷만 빤히 쳐다보다 속옷 올려 가슴 드러나게 하고 양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쥐는) 아파? 정말 예뻐. (고개 숙여 작게 생긴 가슴골에 쪽 뽀뽀하면서도 네가 아플까 쉽게 힘주지 못하고 감싸고만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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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속옷 올려 뽀얗고 말랑한 가슴 드러나게 하자 손으로 계속 얼굴 가리고 있다 예쁘다는 말에 솔깃한 얼굴로 보고 있는) ...진짜 예뻐요? (빨개진 얼굴로 네 얼굴만 계속 보며 눈치 살피다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손으로만 문지르듯 만지는 너에 감질맛 나는지 네 손 위로 제 손 올려 약간 힘 있게 문지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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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진짜 예쁘다니까. 선생님 거짓말 안해. (아파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조심스레 문지르는데 네가 작은 손 겹쳐 힘 있게 문지르자 푸스스 웃는) 만져도 괜찮아? (고개 끄덕이는것 확인하고 그제야 손 올려 제대로 가슴 애무하는. 뽀얀 가슴에 발갛게 남는 손자국까지 자극적이어서 유륜 주변 문지르다 양 유두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좋아? 얼굴 빨개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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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가슴을 잡아 문지르며 서서히 자극해 오는 네 손길에 빨개진 얼굴은 더 빨개질 수도 없을 정도로 달아 오르고 유두를 꾹꾹 누를 때 마다 점점 딱딱하게 변해가는) 흐, 으응, 조, 좋은데, 좀, 이상해요... (좋은 듯 하면서도 감전이 된 듯 온 몸에 찌릿한 느낌이 가득해 몸 움츠렸다 바로 해 눕지만, 결코 그 손길은 피하지 않은 채 가만히 받고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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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응, 괜찮아. (몸 바르작거리며 움추리면서도 제 손길 피하지 않는 네가 기특하고 사랑스러워 어쩔줄 모르는. 고개 내려 뽀얀 가슴 덥석 물고는 쭉쭉 빨아들이며 반대편 유두 빙글빙글 돌리는) 츄으. 하아. (허리 비트는 너 단단히 고정하고 양껏 가슴 빨아대다 손 내려 얇은 바지 입은 아래 더듬대는) 젖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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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창피함에 달아오른 얼굴에서 열이 나 후끈거리는 걸 느껴 손 부채질 하다 유두 입에 물어 빨아 들이자 네 어깨 꽉 잡아 쥐는) 흐아, 아, 읏, 서, 선생니임... (노골적인 손길로 젖었냐 물어 오자 아래로 손 내려 네 손 떼어내려 하는) 거, 거기 만지지, 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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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부끄러워? (제 손 잡으려 허우적대는 네 손 들어 위로 올리고 쉽게 바지 끌어 내리는) 여기 색깔 진해졌어, 찬아. (연한 색 브리프의 가운데 부분이 짙어져 있자 슬슬 매만지며 짖궂게 말하는) 벗기면 푹 젖어있는거야? 찬이 뒤에서도 물 나와요? 그때는 앞에 밖에 확인을 못했네. (손가락 세워 네 클리가 있을법한 부분 꾹 누르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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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바지까지 벗겨져 남은 건 아래를 가리고 있는 속옷 밖에 없자 이걸 어째야 하나 고민하면서도 아래로 오는 자극을 견디지 못 해 몸서리 치는) 흐읏, 으, 아, 안 나와, 요... 으, 응, 하지, 거, 거기 그렇게, 하지 마요... (네가 만질 때 마다 클리가 움찔거리며 더욱 더 크기를 키워나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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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정말 안나와? 확인 해봐도 돼? (싫다고 도리질치는 네 클리 꾹꾹 누르다 속옷 벗겨내는. 질척하게 젖어있는 아래 빤히 보다 손 내려 슥슥 위아래로 문지르는) 엄청 민감하다, 우리 찬이는. 가슴만 빨았는데 이렇게 물이 흥건하네. (힉힉대며 제 손 밀어내지만 네 힘 어림도 없는) 뒤에도 질척하네. 어디서 나온거야? (손 아래로 더 미끄러뜨려 질척한 회음부와 에널까지 농밀하게 쓰다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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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일부러 묻는 걸 알기에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어도 어차피 벗겨질 거란 걸 알긴 하지만, 그래도 반항은 해야 할 것 같아 계속 피하려는데 속옷까지 벗겨지고 애액으로 축축해진 아래가 드러나게 되자 손 아래로 내려 가려버리는) 흐으, 보지, 마요... 으, 읏, 어, 어디서, 나왔는지, ...다, 알면서. (약간 원망 서린 눈빛으로 보며 고갤 젓기에 바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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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찬아, 정말 하기 싫어? 하지 말까? (네가 제 아래 필사적으로 가리며 원망스레 쳐다보자 간신히 너와 가까워졌는데 혹시라도 다시 멀어지게 될까 진지하게 눈 맞추며 묻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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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하고는 싶지만 자꾸 놀리는 네가 밉기도 해 잠시 망설이다 널 끌어 당겨 가까워지게 한 뒤 눈 마주 보는) ...선생님이 자꾸 놀리면, 막, ...이상하단 말이에요. 안 놀리면 안 돼요? 내가 선생님 거, ...빠, 빨아주다가 갑자기 안 빨아주고 놀리기만 하면, 선생님도 이상하고, 막, 그렇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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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막 이상해? 하기 싫은건 아니지? (귀엽게 말하는 네가 예뻐 정신없이 뽀뽀하다 마지막 말에 풋 웃는) 아, 미안. 너무 귀여워서 웃은거야. (뽀루퉁한 얼굴로 저 쳐다보는 네게 급히 사과하고 아래로 손 내려 음부 갈라 클리 직접 누르는) 이렇게 안놀리고, 바로 하는게 좋은거지? 좀 커졌다. 좋아? 여기 괜찮지? (몸 바르르 떠는 너 느끼고 클리 둥글게 비비다 꾹꾹 누르기 반복하면서 네 표정 살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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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제 말에 금세 뜻을 굽히고 음부를 갈라 아직 말랑거리는 클리 손가락으로 꾹 누르자 상체가 스프링 튀어 나오듯 벌떡 일으켜지다 이내 몸에 힘이 빠져 축 늘어진 채 신음하는) 응, 으, 흐으... 서, 선생님, 으, 흐아. (클리 꾹꾹 눌러줄 때 마다 몸 바르작 대며 어쩔 줄 몰라 하다 이미 네 손가락이며 엉덩이 골, 시트가 축축이 젖어가는 걸 느껴 슬쩍 피하려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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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응, 여기 있어. (네가 끙끙대며 바르작 대자 꾸준히 클리와 살짝 벌어진 음부까지 만지작 대다가 축축히 젖은 시트 보고 웃는) 우리 찬이는 왜이렇게 민감하지. 민감한 것도 예뻐 죽겠어. (부끄러운지 엉덩이 이리저리 피하려는 네 허리 잡아 고정시키고 몸 숙여 꼿꼿히 솟아있는 유두 앙 물어 잘근대는) 꼿꼿이 섰어. 예쁘다. 아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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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프냐며 제 유두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잘근거리자 손으로 네 어깨 잡아 인상 찌푸리는) 으응, 아, 읏. (손으로 네 뒤통수 감싸 안은 뒤 가만히 안고 있다 숨 크게 들이마셨다 내뱉는) 선생님, 자꾸, 자꾸 그런 말, 읏, 하지, 마요... 창피하단, 말이에요. (붉어진 얼굴로 널 보며 말하다 다시 아래로 다가오는 손 느껴 다리 모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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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뭐가 창피해. 찬이 아플까봐 묻는거지. (부끄럽다고 칭얼대는 네 아래로 손 뻗어 회음부 만지작 대다 미끄러트리듯 잔뜩 젖은 아래로 손가락 하나 삽입하는) 으응, 괜찮아. 힘빼자. 응? (아픈지 다리 오무리며 빠듯하게 힘 주자 엄지손가락으로 클리 둥글게 만져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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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질 안으로 부드럽게 들어와 좁은 질 내부를 채우는 손가락을 아플 정도로 꽉 조여 물다 클리를 둥글게 문질러 주자 안 조이고 있던 힘 풀어내는) 흐, 윽... 으. (안 조이던 힘 풀자마자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피스톤질 하는 네 어깨 위로 다리 올려 종아리 부분 갖다 대 버티는) 으윽, 응, 흐,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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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응, 아 예쁘다. (꽉 조이던 힘 풀어내는 네 아래에 부드럽게 피스톤질 하다가 네가 제 어깨 위로 다리 올리자 얇은 종아리 주물대며 완전히 제 어깨 위로 올려 받쳐주는) 하나 더 넣을까? (말하면서 다른 손 자연스럽게 삽입하고는 잠시 적응할 틈 주며 유두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움직인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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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물어 봄과 동시, 안으로 부드럽게 들어와 겨우 풀렸던 안을 다시 가득 채우는 네 손가락 꽉 조이며 인상 찡그리다 안 그래도 자극 때문에 뻣뻣하게 세워져 있는 부푼 유두 꾹꾹 누르자 애끓는 신음을 내뱉는) 흐으, 하, 아으으... 선생님, 선생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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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응, 응. 선생님 여기 있어. (네 몸에 비해 크고 두꺼운 손가락이 버거운건지 낑낑대며 절 찾는 네게 고개 숙여 쪽쪽 키스해주고는 손가락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선생님껀 이거보다 훨씬 크고 굵은데. 힘 조금만 더 빼봐. 옳지. (숨 깊게 내뱉으며 힘빼자 훨씬 수월하게 피스톤질 하다 제 바지 버클 풀어내고 속옷 살짝 내리는. 퉁하고 튕겨나오다시피 하는 제것이 이미 바짝서 배에 붙을 정도로 휘어있자 민망해 네 아래에 하체 가까이 붙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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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두 개의 손가락이 겹쳐진 채 깊게 들어와 부드럽게 움직여 안을 풀어주자 점점 힘이 풀려 들뜬 신음을 내뱉다 바지와 속옷을 벗기가 무섭게 까딱이며 커다란 성기가 튕겨져 나와 배에 달라 붙는 것에 무서운 듯 허리 뒤로 빼내려 하는) 흐아... 아, 서, 선생님, ...저기, 처, 천천히... (갑자기 훅 들어오면 아플까 싶어 아래에 비벼지는 성기 손으로 잡아 떼어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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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응, 천천히 할거야. (제것이 무서운지 발갛던 얼굴 순식간에 하얘져서는 허리 슬금슬금 빼는 네 허리 부드럽게 잡아 감싸 안고는 네 눈가에 쪽쪽 뽀뽀하는) 이번엔 아프게 안해. 겁먹지마. (제 아래 네 회음부와 에널에 닿도록 문지르는. 잔뜩 젖은 아래로 인해 질척대는 소리 나며 마찰대자 흥분감에 잔뜩 젖은 숨 내쉬는) 하아, 부드러워. (무서운지 고개 저으며 울먹대는 네 아래에 박힌 손 끊임없이 움직이다 안쪽 깊숙히 있는 스팟 찾아내 슬쩍 건드리는. 몸 바짝 굳히며 순식간에 액 차오른것 느끼고 스팟만 쿡쿡 찌르고 비벼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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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질 안을 가득 채운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아프지는 않지만 묘한 쾌락감이 몰려와 몸을 움찔거리며 옅게 신음 하다 스팟을 찌르기가 무섭게 고개가 뒤로 꺾이기 시작하는) 흑, 아, 흐으, 선생, 님, 아, 응! (굴곡 없이 매끄러운 내벽과는 달리 약간 오돌토돌하게 나와 있는 스팟 손가락으로 꾹 누르자 질 안 가득 애액이 고여 네 손가락으로 인해 막혀 있는 질 입구로 새어 나오는) 그, 그만, 그, 그마안, 선생님, 하, 흐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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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하아. 한번 가고 그리고 하자. (기어이 눈물 흘리는 네 안 빠르게 쑤시며 철퍽대는 액 반대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는. 숨넘어가는 소리 내며 허벅지 버둥대다 순간 몸 딱딱하게 굳히고 제 손가락이 가득 메우고 있는 질에서 물 튀겨 나와 흐르다시피 하자 클리 둥글게 문지르고 스팟 여전히 쿡쿡 누르며 여운 느끼게 해주는) 이제 할까?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간간히 몸 떨어대는 네 질 입구에 제 것 대고 문지르다 혼자 발기해 분수 뿜는 타이밍에 맞춰 사정해 죽어있는 네 성기도 슥슥 어루만져주는) 여긴 아므겻도 안했는데 갔네? 좋았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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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흐윽, 윽, 으... (작은 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크나큰 쾌락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끅끅거리면서도 네가 손가락을 움직일 때 마다 몸서릴 치며 끙끙대다 안 꾹꾹 누르는 손가락 빈 틈 하나 없이 꽉 조여 무는) 하, 아, 으읏... (눈물 뚝뚝 흘리며 숨 거칠게 몰아 쉬다 결국 손가락 만으로도 절정에 다다라 분수를 터뜨려 네 손가락은 물론 시트를 넓게 축축이 적신 뒤 축 늘어져 있는) 으응, 으, 윽... 그, 그만, 해요, 네? (다시 성기를 문질러 오자 네 손 떼어내고 하지 말라는 듯 고개 젓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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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응, 우리 찬이 여자니까 여기는 안만질게. (웃으며 네 허리 잡아 고정하고 제 것 한손으로 잘 잡아 네 질 입구로 부드럽게 삽입하는. 귀두가 들어가자 턱 걸리는 느낌에 침대에 아무렇게나 늘어진 한쪽 다리 들어올려 옆으로 벌려 침대에 누르고, 살짝 넓어지자 꾸욱 깊숙히 삽입해 엉덩이 움직여 가까이 붙는. 아프다고 엉엉 우는 네 눈물닦아주고 네가 적응할때까지 애써 참으며 기다리는) 하아. 촉촉해. 부드럽다, 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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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낑낑 소리 내며 어떻게든 피하려 하지만, 네 힘에는 턱없이 부족한 힘과 체격 때문에 얼마 하지 못 하고 아래에 닿아오는 뜨겁게 열 오른 귀두에 반응하는) 흐, 윽... 으, 아! 아, 파요... (귀두 끝이 들어왔을 뿐인데 아픔에 여실히 느껴져 어쩔 줄 몰라 하다 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네 성기 센 힘으로 조여 무는) 으읍, 으, 흐, 으... 아파, 아파요, 그, 그만, 윽, 흐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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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많이 아파? 뺄까? (안을 가득 조이자 저도 아파 인상 찌푸리면서도 네 유두와 클리 부드럽게 만지고 문질러주는데도 힘 풀지 못하고 끙끙대며 도리질 치자 걱정스런 표정으로 땀에 젖은 앞머리 쓸어주며 진지하게 묻는) 찬이 많이 아프면 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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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안 가득 채우고 있는 성기가 주는 아픔에 네가 손으로 유두며 클리 만져주는 것에도 전혀 쾌락을 느끼지 못 한 채 울먹거리는) 아파, 아파요, 처, 천천히... (자신만 좋은 건 미안한 건지 뺄 거라는 말에 고개를 젓다 짧고도 가느다란 다리 올려 네 허리에 두르려 하는) ...너무, 아프면, ...지, 진짜 안 할 거에요... 천천히 해야 해요, 천천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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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응. 천천히. 미안해, 쪽. (너무 작고 약한 너에게 제 욕심 채우려 무리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과 짧고 얇은 다리가 제 허리께에 부드럽게 부벼지는 감촉에 흥분되는 마음 섞여 네 허벅지 양손으로 잡아 살짝 벌려 양 팔에 걸치고 귀두만 걸칠정도로 빼낸뒤 천천히 삽입하는. 아까 찔렀던 스팟쪽으로 허리 살짝 틀어 꾸욱 누르면서 정말 천천히 허리 움직이는) 하아, 이정도면 괜찮아? 좀 덜아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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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안으로 천천히 밀려 들어와 아까 전, 손가락으로 문질러 자극을 줬던 스팟 쪽으로 방향을 틀자 그제야 히끅거리며 울음을 그쳐 가는) 으, 응... 아, 안 아픈데, 이, 이상해요, 그래도... (안을 채우고 있는 네 성기 때문에 이물감이 느껴져 쉽사리 허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음부 갈라 클리를 살살 간지럽히듯 만져주는 손가락 덕에 숨 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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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괜찮아, 쉬이. (스팟을 누르자 아픔이 좀 가셨는지 천천히 울음 그치는 너에 허리 움직이던 속도는 유지하면서 스팟 부분에 귀두가 닿을때에 부러 후벼파듯 꾹 누르는. 네 허벅지 한쪽 제 어깨 위로 올리고 손 아래로 내려 제것이 들어와 벌어진 입구와 클리 꾹 누르고 살살 만지며 자극해 색색대며 흥분하는 너 느끼고는. 허리 뒤로 뺐다가 강하게 스팟에 짖이기듯 박아넣는) 으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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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괜찮다는 말이 들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와 마찬가지로 흥분한 건지 거칠어진 숨소리와 신음 소리만이 커다란 방을 채우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채 몇 번의 키스로 인해 빨갛게 변한 입술이 벌려져 벙긋거리는) 하아, 하, 윽, 으응! 거, 거기, 읏... (뭉툭하고 커다란 귀두 끝이 스팟을 짓이기듯 꾹꾹 눌러 주자 찔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빠져 나가는 성기 기둥에 애액이 잔뜩 묻어 반질거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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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기? 윽. 보여? 반질반질 해. (흥분해 발가락 움추리는 네 작은 발 쥐고 주물러주다 애액 흥건히 묻어나 번들대는 제 성기에 흥분감 일어 네 귓가에 속삭이다 침대시트 꼭 쥐고있는 손 끌어와 반쯤 빠져나온 기둥 쥐어주는) 느껴져? 축축한거? (싫다고 빼내려는 작은 손 완전히 덮어 네 클리 위에 올려주는) 하아, 비벼봐. 응? 좋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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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윽, 으, 흑... (반질거린다며 제 손 이끌어 아래로 내려 반 쯕 나와 있는 성기 기둥 만지게 하자 고개 저으며 손 떼어내려 하는) 흐, 그만, 으응, 부, 부끄럽단, 말이에요... (손 떼어내려 안간힘을 쓰는데 그 손 음부 위를 덮게 해 클리 위에 손가락 올려주며 비벼 보라 말 하자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섞인 눈빛으로 보고 있다 살살 문질러 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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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옳지. 윽, 조인다. (네가 큰 눈 아래로 내리깔고는 제 손가락 살살 움직이자 빠듯하게 조여오는 아래에 말랑한 네 엉덩이 양손으로 주물대며 잠시 허릿짓 멈췄다 다시 힘차게 올려박는. 허릿짓이 빨라지자 맥없이 팔 늘어뜨리고 낑낑대다 저 밀어내려는 손 붙잡아 박을때마다 제쪽으로 잡아당겨 더 깊숙히 박히게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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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자 네가 해 줬을 때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쾌락은 느껴져 헥헥 숨 거칠게 몰아 내쉬다 다시 힘차게 안으로 파고 들어와 헤집는 네 성기 꽉 조여 무는) 흐윽! 아, 아! 으, 으흐... 그, 그마안, 아, 응... (그만 하게 할 목적으로 손을 내린 건데, 오히려 그 손을 잡아 앞으로 끌어 당기며 깊게 들어오게 하자 자궁 끝까지 닿을 것 같은 네 성기에 발버둥 치며 몸 움직이는) 윽, 으, 으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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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윽, 읏. (안쪽 깊숙히 까지 턱턱 박히는 감각에 네가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도 허리 움직이는 속도 늦추지 않는. 스팟 부분 강하게 짓누를 때마다 쫄깃하게 조이는 네 것에 거친 숨 내쉬며 한손으로 네 양손목 붙잡아 끌어내리고 나머지 손으로 가슴 터트리듯 주물대다 손 내려 네 클리 마구 누르고 부비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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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가느다란 신음 소리와 함께 고갤 뒤로 젖히며 네 성기가 깊게 박혀 들어 올 때 마다 안 꽉 조인 채 낑낑거리는) 힉, 으, 으응! 흐으, 아파, 아파요, 서, 선생, 님, 윽... (아래와 위를 번갈아가며 만져 자극해 오는 네 손길에 너와 맞닿아 있는 접합부가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 움직일 때 마다 마찰에 의해 애액이 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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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하...존나뒤로했으면좋겠다.......앞으로도했으니까..막울려보란말입니다.....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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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 뒤는 창피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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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저는 뒤를 선호합니다..하..기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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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윽, 찬아. 으. (거칠게 마찰되는 아래에서 액이 철퍽대는 소리에 더욱 거칠게 움직이다 갑자기 온몸을 굳히고 부들거리는 너에 오르가즘 온거 알고도 허리 여전히 자궁 닿을 듯이 끝까지 깊숙히 처박아대는. 강하게 조여대는 아래에 저도 사정감 몰려오지만 최대한 참으면서 네 스팟을 올려박는) 하아, 조금만 더. (엉엉 울며 더이상 버둥거리지도 못하는 너에게 몸 숙여 정신없이 키스하며 빠르게 움직이다 그대로 사정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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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강하게 덮쳐오는 쾌락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울먹이기만 하다 결국 몸을 떠는 것과 동시, 경직 된 상태로 너에게 매달려 있다 눈물만 뚝뚝 흘리는) 흐, 윽, 하으, 그만, 그마안... (네가 움직일 때 마다 몸은 물론 누워있는 침대 역시 강하게 흔들리는 걸 느껴 눈 질끈 감은 채 신음 하다 안 깊숙이 뜨거운 정액이 퍼지자 그대로 어깨에 얼굴 묻고 거칠게 숨 내뱉는) 하, 하아... 으, 우, 움직이지, 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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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후으. 으. 예쁘다, 쪽. (제 어깨에 얼굴 묻고 쌕쌕대는 네 고개 돌려 뽀뽀해대는. 눈물에 잔뜩 젖어 얼룩덜룩한 얼굴마저 사랑스럽고 예뻐보여 아직 네안에 있는 제것 다시 단단해 지는거 느끼고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하아. 찬아, 왜 이렇게 예뻐? 응? 한번 더 해도 돼? 선생님 또 섰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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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깨에 얼굴 갖다 대고 눈 감은 채 숨 몰아 내쉬다 네가 하는 말에 경직 된 채 고개 젓고 슬쩍 밀어내는) ...입으로, 해주면 안 돼요? 나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몸도 작고 체력도 약해 힘든 건지 축 늘어진 눈으로 널 보며 말 하는) 아, 안에, 한 번 쌌으니까, 네? 입으로, 해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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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많이 힘들어? 입으로는 안시키고 싶은데. (많이 힘든건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절 밀어내는 네 허리 꼭 감싸 안고 살살 일으켜 제 위로 앉히는. 꽤나 단단히 선 제것이 너무 깊게 들어오는지 바들바들 떨며 제 어깨잡고 엉덩이에 힘주는 네 허리 잡아 깊숙히 앉히는) 응, 응. 괜찮아. 쉬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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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입으로는 안 시키고 싶다며 기어이 저를 끌어 안고 허벅지 위로 앉히자 인상 찡그린 채 네 위에 앉혀져 안절부절 못하며 낑낑거리는) 흐으, 아, 서, 선생님... 그, 그만, 응? 그만... (안을 가득 채우는 네 성기 때문에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있는데 억지로 끝까지 앉혀 버리자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억눌린 신음이 터져 나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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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그만? 그만 할까? 우리 찬이 체력이 이렇게 약해서 어떡하지. (정말 힘든건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파르르 떨리는 네 목선에 쪽쪽 뽀뽀하다 네가 너무 힘들어보이자 결국 허리 살짝 잡고 너 일으켜 네 안 가득 메우고 있던 제 성기 빼주는) 이제 괜찮아? 그만 울어. 응? (서러운지 엉엉 울어대는 널 제 품에 꼭 끌어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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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제 안 가득 채우고 있던 성기가 빠져 나가자 그제야 숨 크게 몰아 내쉬곤 울음 터뜨리더니 네 품에 안긴 채 히끅거리며 울읔 그치려 하는) 으응, 흐, 으... 읍. (하도 깊게 박혀 있던 탓에 쉽게 빠져 나오지 않는 정액이 찝찝한 건지 우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몸 들썩여 정액 빼내려 애쓰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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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으응, 괜찮아. 뚝. (히끅대는 네 등 토닥이며 달래는데 어디가 불편한지 자꾸만 몸 들썩이는 네 엉덩이가 자꾸만 바짝 솟아있는 제 아래를 자극하자 인상 살짝 찌푸리고 널 조심스레 침대로 내려주는) 어디 불편해? 아래 아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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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니이, 그게... (네 눈치 살피며 눈만 도록도록 굴리다 네 손 끌어다 음부에 갖다 대는) 서, 선생님이 싼, 그, ...그거. 아직, 안 빼주셔서, 불편해요. 얼른 빼주시면 안 돼요? 아래, 아프기도 하고 그런데, 찝찝하기도 해서... (제가 말 하고도 창피한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리 벌려 얼른 빼 달라는 듯 옹알거려 말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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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 정액. 불편했어? (첫관계와는 달리 콘돔을 쓰지 않고 네 안에 싼터라 아프다고 우물거리며 창피한지 얼굴 가린 네가 다리 살짝 벌려내자 보이는 살짝 젖은 아래에 인상 찡그리는) 누워서 빼자. (애타는 제 마음 모르는건지 조심히 누워 다리 벌리는 네가 너무 야해 애써 네 몸에서 시선떼고 손만 더듬어 손가락 조심히 삽입하는. 축축하게 젖은 내부가 손가락 강하게 조이자 네 이마에 쪽쪽 키스하는) 힘을 빼야 안에껄 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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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조, 조금... (다리 벌린 채 얼른 들어와 정액을 빼 주길 원하는 듯 아래에 있는 대로 힘을 줘 움찔거리다 아래로 쑥 들어온 손가락이 안을 더듬자 입술 지긋이 깨문 채 인상 쓰는) 으응, 아, 아파... 아파요. (손가락 만으로도 이리 아픈데 네 성기는 어떻게 받아 들인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 눈물만 뚝뚝 흘리며 인상 쓰고 있다 아래로 깊숙하게 들어오는 네 손 잡아 떼어내려 하는) 으, 응, 제, 제가, 제가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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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파? 힘 빼야 덜아프지. (아픈지 간신히 그친 눈물 다시 뚝뚝 흘리는 네가 안쓰러워 손가락 깊숙히 삽입해 스팟부근에 뭉친 정액 툭툭 건들여 빼내려는) 이렇게 깊숙히 있는데 혼자 어떻게 하려고. 조금만 참아봐, 응? 여기 이렇게 만지면 안아프지? (제 손목 잡은 네 작은 손 떼어내고 부러 스팟 약하게 문질러주는. 몸에 주고있던 힘 탁하고 풀리는거 느끼고 덩어리진 정액 긁어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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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 말에도 눈물만 뚝뚝 흘리며 안 깊숙하게 들어오는 손가락 꽉 조이다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이 떼어내 짐과 동시, 볼록하게 올라와 있는 스팟이 문질러지자 몸 안 가득했던 힘을 풀어내는) 흐으, 응, 으으... 아파요, 그, 그래도...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널 보며 네가 주는 아픔과 언뜻 언뜻 몸을 찾아오는 쾌락에 애액이 흘러 다시 네 손을 적시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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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여기 이렇게 흐르는데도 많이 아파? (제 손을 적시는 애액에 이미 정액은 다 빠졌는데도 네 스팟 쿡쿡 누르고 문지르다 볼록 솟아 살짝 부어있는 클리 만지작대는) 찬아, 많이 힘들어? 이제 좀 괜찮아졌지? 선생님 여기 봐바. 힘들어, 응? (잡고있던 네 손 아래로 내려 이미 잔뜩 발기해 네 손에 다 잡히지도 않는 제것 쥐게 하는) 이번엔 방금보다 안아플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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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엄지 손가락으로 클리를 문질러 만지자 숨 넘어갈 듯 한 소리를 내뱉으며 다리 모아 오므리지만 자신의 성기를 쥐게 만들자 어쩔 수 없이 훌쩍이며 고개 끄덕거리는) 으, 응... 사, 살살 해야 해요... (막상 허락은 했지만 그래도 무서운 건지 동그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그렁그렁한) 사, 살살... 세게 하면, 울 거에요. (안에 꽂힌 손가락이 빠져 나가고 곧 네가 다가와 다리 사이에 자리 잡자 손으로 얼굴 가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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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살살 할게. 왜 벌써 울어. (고개 끄덕이는 네 눈가에 정성스레 키스하며 잔뜩 모아진 네 다리 잡아 벌리며 다리 사이에 자리 잡는) 예쁜 얼굴 보여줘. 선생님이 세게 할까봐 겁나면 찬이가 움직일까? (얼굴 가린 손 치워내자 눈 꼭 감고 부들거리는 네 미간 부드럽게 만져주고 널 가볍게 일으켜 아까처럼 무릎에 앉게하는) 선생님은 안움직일게. 찬이가 안아프게 살살 해볼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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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싫어요, 그건... (창피한 건지 싫다는 듯 고개 저어 거절하고 네 품에 안긴 채 가만히 기대 숨만 색색 몰아 내쉬는) 아무리, 살살 한다고, 해도, ...거기, 크기가 큰데, 어떻게 안 아파요... (섹스 도중 내내 울어 이미 갈라져 버린 목소리로 작게 옹알거리며 말 하다 다시 몸이 눕혀지자 네 팔뚝 꼭 그러쥐는) ...그냥, 빨리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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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응, 알았어. 살살.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옹알대는 네게 미안해 괜히 제것 한번 노려보고 조심스레 너 눕히는) 안에 더 풀어줄까? (좀 더 풀면 괜찮을것 같아 손가락 넣으려는데 제 팔뚝 잡은 손에 힘주며 고개 도리도리 젓는 너에 그냥 제 아래 네 질 입구에 맞춰 부드럽게 부비는) 하아. 들어간다? (겁먹었는지 눈 꾸욱 감는 네 손에 깍지 끼고 그새 좁아진 안으로 조심히 귀두부터 밀어넣다 중간에 막히자 허벅지 들어올려 제 허리께에 감싸고 살짝생긴 틈으로 살살 밀어넣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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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래로 부벼지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 손으로 얼굴 가린 채 울먹거리기만 하다 귀두 끝이 들어오자 아픈 듯 인상 찡그리는) 윽, 응... 처, 천천히... (아픔이 느껴져 눈 질끈 감은 채 인상 찡그리다 허벅지가 들어 올려지고 네 허리에 다리가 감싸여 벌어지게 돼 내부 역시 벌어짐을 느끼고 깊게 들어와 안을 채우는 너에 끅끅 소리 내며 훌쩍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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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많이 아파? 미안해. 쪽. 천천히 할게, 살살. (끅끅대며 훌쩍이는 네가 안쓰러워 허리 움직이지 않고 너부터 달래는. 어느정도 적응한건지 꽈악 조이던 힘 살짝 풀리고 너도 울음 그치자 이제는 익숙하게 스팟부분 문지르듯 살살 허릿짓 하는. 바르르 떨며 어쩔줄 몰라하는 네가슴 양손 가득 담고 주무르며 한쪽 유두 덥석 물어 쭉쭉 소리나도록 빨고, 네가 몸 웅크리자 한손으로 날개뼈 잡고 위로 들어 가슴 더 크게 베어물고 빨아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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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허리 움직임 잠시 멈추자 훌쩍이기만 하며 울음 그치려는데 여전히 이물감은 느껴져 안 조이던 힘 다 풀진 못하는) 으, 응, 흐으... 서, 선생니임... (몸 부들부들 떨며 아래에서 천천히 몸을 타고 퍼지는 쾌락에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신음 하다 제 몸 끌어 당겨 안아 가슴 물어 쪽쪽 소리 내 빨아 들이는 너 밀어내는) 그만, 그만, 하아, 아, 응. 가슴, 가슴 하지 마요, 으,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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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후으, 왜. 여기 이렇게 꼿꼿하게 설만큼 잘 느끼잖아. (절 밀어내는 손에 밀리지 않고 꼯꼿하게 선 유두 부러 혀 내어 핥으며 말하는. 날개뼈 받치고 있는 손으로 더 강하게 네 상체 들어올리고 다른 손 아래로 내려 부풀어오른 클리 삽입하는것에 맞춰 꾹꾹 누르고 비비는) 안아프지? 아래 이렇게 흐른다. 질척질척해. (제 성기 타고 줄줄 흐르는 애액이 회음부와 에널까지 질척하게 만들자 예민한 회음부 손톱으로 살살 간질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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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제 몸 받치고 있는 손 힘이 어찌나 센 건지, 흔들림 하나 없이 제 몸 받쳐 안은 채 가슴과 클리 동시에 자극해 오자 입술 꾹 깨문 채 신음 내뱉지 않으려 하는) 흐, 아, 아아, 응, 그, 그만, 만져, 요... (금방 울 것 같은 얼굴로 널 보며 울먹이다 회음부를 간질이는 네 손 날카롭게 쳐내는) 하지, 마.. 하지 마요... (약간의 원망 섞인 눈빛으로 널 보며 옹알거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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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 왜, 여기 아파? (꽤나 날카롭게 제 손 쳐내자 반사적으로 네 얼굴부터 살피는데 눈물 그렁그렁 매단채 원망섞인 눈빛으로 절 보자 아픈건가 싶어 다시 클리 만져주는. 아픈건지, 섹스가 정말 싫은건지 고개 돌려 베개에 얼굴 묻고 입술 꾹 깨문채 윽윽 거리기만 하는 너에 강간이라도 하는 듯 억지로 하는 느낌 들어 기분 상해 허릿짓 멈추고 제꺼 빼내는) 씻겨줄게. 일어날수 있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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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프냐는 물음에 그저 고개만 끄덕거리다 다시 클리를 만져주는 손길에 숨 급히 들이마셨다 내쉬며 신음하는) 으, 윽, 흐읍... 아, 으응... (창피하기도 하고 네 눈을 마주하기 부끄러워 고개 옆으로 돌린 채 애써 시선 피하려다 갑자기 안에서 빠져 나가는 네 성기에 놀라 고개 돌려 보는) ...왜, 빼요...? (막 좋아지려던 찰나 빠져 나가자 아쉽기도 하고 화가 났나 무섭기도 해 울망이며 보고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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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하기 싫은데 자꾸 억지로 해서 미안해. 이제 억지로 이거 안할게. (제 눈치 보는 너에 정말로 기분이 상하고 자신한테도 화가나 짓씹듯 말 내뱉고 아무렇게나 벌려진 네 다리 잡아 가지런히 놓아주고 이불까지 잘 덮어준 뒤, 침대에서 일어나는) 뜨거운 물 받을게. 찝찝해도 조금만 참아. (네 얼굴 제대로 쳐다도 보지 못하고 말하고는 재빨리 안방 화장실로 들어가 문 닫고 털썩 주저앉아 머리 거칠게 헤집으며 자책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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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하기 싫은 게 아니라, (제 말이 다 끝나기도 전 방 안 욕실로 들어가는 네 모습에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네 뒤 따라 들어가는) 그, ...창피해서, 그래서 고개 돌린 거에요... 선생님 싫었으면 애초에 과외 제안도 안 받아 들였을 건데... (네 눈치 살피며 옹알 옹알 말 하다 네 앞으로 가 아직 죽지 못 한 성기 입에 물어 살살 핥아주는) ...선생님 싫으면, 이렇게라도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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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누워있지, 왜.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온 네가 웅얼대자 잠시 벙쪄있는. 네가 한 말 다시 생각하는데 말릴 겨를도 없이 제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아직 서있는 제 것 입에 물고 간질이는 네 혀에 소스라치게 놀라 재빨리 네 얼굴 들어올리는) 이런거 할 필요 없어. 이리와. (제 눈치 보며 잔뜩 웅크린 널 품에 안고 일어서는) 니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것 같아서. 내 욕심만 자꾸 부리게 되서 미안해. 화난거 아니니까 펠라같은거 할필요 없어. 물 받아지면 씻겨줄게. (널 단단히 받쳐 안고 욕조 에 물 트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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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조그마한 얼굴이 네 손에 갇혀 들어 올려지자 미안함에 눈물 그렁한 눈으로 널 보며 눈 깜빡이다 제 몸 안은 채 일어선 네 목에 팔 둘러 꼭 끌어 안고 끄덕거리는) 선생님이랑 하는 거 좋은데, 근데, ...너무 아파요. 할 때, 그러니까, 처음 할 때는... 그래도, 싫은 거 아니에요. (혹시 네가 착각이라도 할까 싶어 걱정 된 마음에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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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응, 알았어. (작게 웅얼거리는 네 등 토닥이고 어느 정도 물 받아지자 널 욕조에 조심스레 앉히는. 제 목에 감은 팔 떼지 않고 칭얼대는 너에 잠시 당황하다 어쩔 수 없이 저도 욕조 안으로 들어가 널 품에 안는) 허리 아프지? 씻고 나가서 주물러 줄게. 몸 조금만 풀고, 비누칠 하고 나가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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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욕조에 앉히려 하자 너와 떨어지기 싫은 듯 목에 감은 팔에 힘 줘 꼭 끌어 안고 놓아주지 않다 같이 들어와 앉아 절 품에 안은 뒤 말 하는 것에 고개 끄덕여 대답 대신 하는) 허리는, 별로 안 아픈데... ...여기가 아파요. (네 손 끌어다 아직 벌어져 있는 음부 손으로 만지게 하곤 부끄러운지 네 품에 고개 폭 파 묻어 버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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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여기? 여기는 마사지도 못하는데, 어떡하지. (네가 제 손 끌어다 살짝 벌어져 있는 음부 매만지게 하자 걱정스레 말하고 얼른 손 떼는. 뜨거운 물에 긴장이 풀린 듯 네 몸이 어느 정도 풀어진듯 해 널 바닥에 앉히고 일어서는) 몸 닦아야지. 잠깐만. (절 놓고 가는 줄 알았는지 제 손을 잡는 널 달래고 타올에 거품 잔뜩 내서 들어오는) 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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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괜찮다는 듯 대꾸 하다 네 품에 편하게 기대 안겨 눈 감은 채 몸 풀다 네가 하는 행동에 또 놀라 네 손 덥석 잡고 가지 말라는 표정으로 울먹이는) ...몸 내가 닦을 수 있는데. (괜히 부끄러워 발그레하게 볼을 붉히다 이내 팔 네 앞으로 내밀어 비누칠 하는 거 멍하니 보고만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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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작게 웅얼대며 얇은 팔 내밀자 살짝 붙잡고 묵묵히 꼼꼼하게 비누칠 해주는. 팔을 다 닦고 몸 조심스레 닦다가 울긋 불긋한 가슴팍이 아플것 같아 살살 조심스레 매만지는) 아파? 미안해. 선생님이 힘조절을 못했어. (아니라고 고개 젓는 네 등 마저 닦고 널 조심히 들어올려 욕조 턱에 기대 앉히는) 잘 잡아. 다리 닦아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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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렇게 아프지는 않아요. (괜찮다는 듯 고개 저으며 말 하다 욕조 난간에 걸터 앉혀져 불안한 지 옆으로 손 내려 단단히 난간 붙잡아 몸 지탱하는) ...근데, 오늘은 공부 안 하면 안 돼요? 허리도 아프고, 그래서, ...그냥 자고 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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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공부? 그래, 내일 하자. 씻고 잘거야? 뭐 안먹어도 돼? 아침도 토스트 반쪽 겨우 먹었잖아. (난간 단단히 붙잡은 것 보고도 안심이 되지 않아 네 허리 단단히 붙잡고 다리 비누칠 하면서 네 말에 고개 끄덕이다 엄한 표정으로 고개 드는) 조금만 먹고 자자. 선생님이 맛있는거 해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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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별로 먹고 싶진 않은데, 그냥 자고 싶어요. (피곤함이 몰려와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고개 저어 거절하지만 엄한 표정으로 이야기 하는 너에 어쩔 수 없이 고개 끄덕이는) ...조금만 먹고 잘게요, 그럼. 근데 그러고 자면 살 찌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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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살이 좀 쪄야지. 이렇게 말라서 어떻게 수능 공부 할거야. (앙상하다시피 마른 네 팔 다리 어루만지며 걱정 스레 말하고 널 내려주고 엉덩이 닦아주는) 왜이렇게 부끄러워해. 뭐 먹고싶은거 없어? 씻을 동안 생각해놔. (부끄러운지 다리 오무리며 제가 하겠다고 손 뻗는 네 손 가볍게 치워내고 허벅지 안쪽까지 부드럽게 닦아주며 말하는) 안에 씻어야 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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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안 쪄도 돼요, 그리고 수능 공부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수능이란 말이 나오자 괜히 압박감이 느껴져 한숨 푹 내쉬며 고개 숙이고 있다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오는 손에 놀라 다리 모으는) 아, 거, 거긴 제가 해도 되는데... (창피함에 얼굴 빨개진 채 자신이 해도 된다 웅얼거리다 고개 옆으로 돌려 시선 피하려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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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체력이 있어야 공부도 하는거야. (한숨부터 푹 쉬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대꾸하는) 혼자 할 수 있어? 선생님 나가있을까? (얼굴 새빨개져서 제 시선 피하는 네 손에 타올 들려주는) 안에 손가락 넣어서 뺴내야되. 힘들면 선생님 부르고. 알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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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 말에 알았다 대꾸하고 웃는 얼굴로 네가 욕실 빠져 나가자 그제야 한숨 돌리며 욕조 안으로 쏙 들어가 앉아 편하게 기대는) ...콘돔 끼자고 할 걸. (다음에 하게 되면 꼭 콘돔을 껴야겠다 생각하고 다리 벌려 벌어진 음부로 손 갖다 대 질 입구에서 머뭇거리다 손가락 부드럽게 삽입해 앉아 있느라 내려온 정액 빼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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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몸에 물이 잔뜩 젖은 채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욕실 앞에 서있다가 문 똑똑 두드리는) 찬아, 다 했어? 선생님 들어가도 돼? (작게 들려오는 대답에 다시 욕실로 들어가 널 안아들고 더러워진 물 빼내는) 머리 감겨 줄게. 선생님한테 편하게 기대. (널 꼭 끌어안고 부들부들한 머릿결 헤집으며 머리 깔끔하게 감기고 마지막으로 몸 헹군뒤, 커다란 수건 둘둘 말아주는) 나가있어. 추우니까 나가자마자 옷부터 입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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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 거의 다 했어요. (정액이 묻어 나온 손가락 물로 헹군 뒤 들어 와도 좋다는 말 하고 곧이어 들어오는 너에 괜히 얼굴이 붉어지는) 진짜 괜찮은데. 제가 해도 돼요. 선생님도 씻으셔야죠. (네 품에 안기게 되자 가만히 안겨 눈 감고, 곧 깨끗하게 헹궈지는 거품 느껴 생글생글 웃어 보이는) 네. 알았어요. 선생님도 얼른 씻어요. (기분 좋게 웃으며 수건에 몸 둘러 싸여 욕실 나서 침대 위로 올라가려다 그냥 바닥에 자리 잡고 앉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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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네가 나가자 저도 몸 깨끗이 씻어내고 반쯤 서서 이제는 아프다 못해 아려오는 아래 붙잡고 자위해 정액 빼내고도 개운치않은 기분으로 샤워가운 입고 나가는. 침대 위에 네가 없자 당황해 성큼성큼 걸어 나오는데 수건에 폭 감싸인 채로 바닥에 주저앉아 꾸벅거리며 졸고 있는 널 보고는 웃으며 들어 안는) 찬아, 찬아. 일어나봐. 머리만 말리고 자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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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자리에 앉아 가만히 침대에 기대 있는데 졸린 건지 작게 하품을 하다 어느 순간 몰려오는 졸음 이기지 못 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꾸벅꾸벅 고갯짓 하며 꽤 깊은 잠에 빠져 들려던 찰나, 갑자기 몸이 들어 올려지자 감겼던 눈 떠 깜빡이는) ...아. 어, 네... 근데, 침대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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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응. 찬이 뭐 먹을 동안 정리 할꺼야. 어떤거 먹고 싶을지 생각 했어? (수건으로 네 몸 꼼꼼히 닦아주고 널 위해 산 로션 발라주며 다정하게 묻는. 속옷 꺼내주자 제가 입겠다고 꼬물거리는 네 젖은 머리 부드럽게 털면서 말리는) 드라이기로 말리고 그리고 나서 뭐 먹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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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먹고 싶을 지 생각했냐 물어 오자 잠시 머뭇거리다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 속옷 입은 뒤 네 허벅지 위에 자리 잡고 앉는) 저 고기 먹고 싶어요. 고기 없으면 그냥 국에 밥 말아 먹어도 되는데. (로션이 흡수 될 수 있게 손으로 톡톡 건드려 문지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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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고기? 고기 있어. 구워줄게. 위에 옷 입자. 감기걸려. (네 말에 마침 냉동실에 넣어뒀던 고기가 생각나 고개 끄덕이고 드라이기 연결해 머리 말려주는) 졸지 말고. 자다가 뭐 먹으면 체해. (꾸벅꾸벅 조는 네 머리 완전히 말리고 옷 찾는) 찬아, 네 옷 다 세탁했나보다. 선생님꺼 입어도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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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졸린데 어떻게 안 졸아요. (말이 되는 소릴 하라는 듯 약간은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 하다 네가 하는 말에 별 상관 없다는 듯 손 뻗는) 네. 그냥 위에 옷 큰 거 하나만 주세요, 바지 안 입어도 될 것 같은데. (딱 허벅지를 가릴 정도의 크기와 길이라 그냥 바지는 안 입는 게 나을 것 같단 생각으로 이야기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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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그래, 그럼. (바지를 입지 않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긴팔을 입히면 될 것같아 고개 끄덕이고 넉넉한 긴팔티 꺼내 입히는. 소매 축 늘어져서 허벅지께 다 가리자 웃으며 소매 걷어 올려주고 널 안아들어 소파에 앉히는) 금방 구워줄게. 잠깐만 있어. (고개 끄덕이는 네 이마에 키스하고 부엌으로 들어가 고기 꺼내 굽기 시작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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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여름이긴 하지만 에어컨을 틀어 놔 시원해 별로 불편하지 않은 듯 네 옷 입은 채 소파에 편하게 앉아 있다 네 옷에서 나는 냄새가 좋은 건지 소매 내려 손등 위를 덮게 만들고 킁킁거리며 냄새 맡는) (기분 좋게 웃으며 계속 손에 얼굴 파묻고 있다 자리에서 내려가 네 뒤에 버티고 선 채 올려다 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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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소금까지 뿌려가며 고기 굽는데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뒤 돌아 보자 베시시 웃으며 절 올려다보는 네가 사랑스러워 무릎 굽혀 앉는) 앉아 있으라니까. 여기 있으면 기름 튀어요, 아가. (제가 앉자 마자 익숙하게 팔뻗어 목 감싸는 널 꼭 안고 부둥거리다 식탁의자에 앉히는) 조금만 더 기다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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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궁금한 듯 계속 기웃거리다 뒤 돌아 무릎 굽혀 앉은 너와 눈 마주 하고 품으로 쏙 들어가 안기는) 배는 그렇게 안 고파요. 근데 냄새 맡으니까 먹고 싶긴 하다. (입맛 다시며 고기가 구워지고 있는 후라이팬 내려다 보는) 얼마나 더 있어야 해요? 먹고 빨리 자고 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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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소고기라 이제 다 됐어. (핏기가 빠진 거 확인하고 불 끈뒤 혹시 몰라 기름장까지 만들어 네 앞에 놓아주는) 간 하긴 했는데 싱거우면 기름장 해서 먹어. 뜨거우니까 조심하고. (냉큼 집어드는 네 손 잡아 고기 불어 왠만큼 식힌 뒤 입 앞에 대주는) 먹어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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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돋는 듯 군침 꿀꺽 삼키고 네 젓가락보다 약간은 길이가 짧은 젓가락으로 고기 덥석 집는데 곧바로 제지해 후후 불어 식혀주자 배시시 웃는) 괜찮아요, 제가 먹을게요. (입 벌려 받아 먹고 너에게도 먹으라는 듯 손짓하는) 선생님도 드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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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응, 선생님도 먹을게. (네가 맛있게 우물대는거 보고 나서야 저도 먹기 시작하는. 꽤 맛있어 둘다 열심히 먹다 네가 젓가락 놓자 저도 젓가락 놓고 너 안아드는) 양껏 먹었어? (살짝 나온 네 배 만지작 대다 욕실로 향하는) 양치 또해야겠다. 이번엔 투정 부리지 말고 하는거야, 약속. (맵다고 칭얼대던 네가 생각나 욕실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손부터 내미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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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천천히 꼭꼭 씹어 먹다 이내 느껴지는 포만감에 기분 좋게 웃으며 젓가락 내려 놓고 배 문지르다 네 말에 고개 끄덕거리며 품으로 안겨 들어가는) 이 닦기 귀찮은데... (하기 싫은 건지 앞으로 내밀어진 손가락 멀뚱히 쳐다 보기만 하다 마지못해 손 올려 새끼 손가락 걸어 약속 하고 네 품에 안긴 채 욕실로 들어가 발판 위에 올려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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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뚱한 표정으로 손가락 내밀자 꼭 잡아 약속하고 널 발판에 내려서 칫솔 손에 쥐어주고 저도 양치 시작하는) 그렇게 매워? (눈까지 질끈 감고 후다닥 끝내버리자 크게 웃음 터뜨리는) 완전 애기네, 우리 찬이. 이제 아가라고 불러야겠다. 조금만 기다려. (저도 얼른 양치 끝내고 널 다시 안아들어 소파에 앉히는) 잠깐만 기다려. 침대 정리할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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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치약 짠 뒤 물 묻혀준 칫솔 빠르게 움직여 입 안 닦아내고 혀가 아려오는 것 같아 인상 찡그리며 물로 입 급하게 헹군 뒤 혀 내밀고 있는) 매워요, 진짜. 아려요. ...웃지 마요, 나 아가 아니에요. 아가 데리고 야한 짓 한 선생님은 그럼 이제 경찰서에 잡혀가겠네? (소파에 앉혀진 채 네 말 들으며 대꾸하다 고개 끄덕거리고 편하게 누워 눈 감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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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선생님 잡혀가겠다, 정말. (장난스레 대꾸하고 젖은 침대시트와 이불 갈고 그 새 반쯤 잠든 널 조심히 안아들어 침대에 눕히고 이불 덮어주는) 응, 선생님도 누울꺼야. (칭얼대며 제 옷자락 잡아 끄는 네 옆에 누워 널 토닥거려 깊이 재우는) 잘자, 찬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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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많이 피곤했던 건지 소파에 편하게 기대 누운 채 눈 감고 새근거리다 갑자기 몸을 안아 올리자 놀라 살짝 움찔 하는데, 자신도 누울 거라며 저를 안심 시키듯 몸 토닥여 주자 그제야 옷깃 잡고 있던 손의 힘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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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저도 꽤나 피곤했던지라 푹 잠들어 미동 없이 잠드는) (밖이 어두컴컴해지자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네게 꼼꼼히 이불 덮어주고 나와 잠시 멍한 정신 추스리고는 간단하게 씻고 나와 서재 들어가 아까 미처 끝내지 못한 일 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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