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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9 

  

  

  

  

  

  

  

  

  

  

  

  

  

  

  

  

마트를 누비고 다니면서 눈대중으로 훑다가 뭐가 맛있겠다.하면 

바로 카트에 넣어버리는 오세훈 때문에 입을 꾹닫고 장을 봤다.

아무리 오세훈이 경제력이 좋아도 이렇게 한낱 1인가구인데 이렇게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먹어

 

대충 장을 다 본건지 오세훈은 나한테'더먹고싶은거 없죠?'라고 묻더니 내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자

계산대에가 계산을 했다. 아니,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너네집 살림인데.

 

이러니까 꼭 부부같잖아.

 

내가 생각해도 웃겨서 큭큭거리면서 웃자 오세훈이 나를 이상하게 내려다 본다.

여기서 팩트는 오세훈이 고개를 떨구고 나를 봐야된다는거.

원래 위에서 내려다보는 얼굴이 제일 못생겼다는데...ㅋ

 

 

 

[EXO/세훈] 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8 | 인스티즈 

 

"같이 웃으면 안돼요? 맨날 혼자 웃더라"

 

"ㅇㅇ애들은 몰라도돼"

 

"또 애취급"

 

"애지, 내가 너보다 밥은 먹어도 몇그릇을 더먹었는데"

[EXO/세훈] 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8 | 인스티즈 

"나 애니까 누나 이거들어요"

 

 

존나...에이형이세요? 내가 원래 혈액형같다가 사람성격분류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오세훈은 정말 의심할 필요가 있다. 자기는 애니까 나한테 수박한통을 들리는 오세훈 때문에 뻥져서

오세훈을 올려다보자 지 딴에는 나름 단호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 어른같아요, 애같아요'란다.

 

내 대답은 당연히

 

"존나..."

 

"네?"

 

"어른이라고^^"

 

결국엔 강한자가 얻게 되는 대답인가보다. 더러운 세상

 

어른이라고 원하는 대답을 해주니 생글생글웃으면서 다시 수박을 받아들어가서 당연히 내가 봉투를 들으려고

손을 뻗으니까 자기는 어른이라 다 들수있다며 손을 뒤로 뺀다.

그 모습이 영락없이 엄마가 힘들까봐 짐들어주려고 끙끙대는 6살짜리 애같다.

어느 때는 진짜 어른같기도 한데 또 이럴 땐 진짜 애같고, 

그래도 제일 많이 보이는 모습은 앞서서 한짐들고 걸어가는 모습이 외로워 보인다.

 

그냥 왠지 모르게 오세훈을 보면 그냥 그런것같다.

 

 

결국 오세훈이 그닥가깝지 않은 주차장까지 짐을 모두 들고가고 차에타서 괜히 미안한 마음에

오세훈 어깨를 툭툭치며 수고했어 오기사 출발해. 라며 되도 않는 드립을 난발했다.

지하에 있는 주차장에서 밖으로 나오자 여름이라 그런지 저녁인데도 아직 어둡지가 않다.

여름은 이게 묘미지. 낮이 긴거.

 

한참 하늘을 보며 되도 않는 사색에 잠겨있는데 오세훈이 차를 모는 방향이 우리집이 아니다.

여기서 커브하면 오세훈네 오피스텔인데..?

 

"야, 여기 우리집 가는길 아닌데?"

 

[EXO/세훈] 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8 | 인스티즈 

"저녁먹고가요" 

 

그래서 의도치않은 오세훈의 저녁통보때문에 오세훈네집에 다시 들어가게 됐다.

뭐, 나쁘지 않다. 어차피 우리둘다 집에가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밥 먹어야되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밥은 혼자 먹으면 맛이없으니까

 

 

"밥 뭐해줄건데?"

"뭐 먹고싶은데요?"

"치킨"

"치킨?"

"치킨"

 

단호하게 얘기하자 바람빠지는 웃음을 지으며 핸드폰을 집어든다.

 

"네네치킨 파닭으로!"

 

[EXO/세훈] 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8 | 인스티즈 

  

"알았어요"

 

 

오세훈이 치킨집에 전화를 하는동안 멀뚱히 앉아있기 그래서 오세훈방에 들어가봤다.

그러고 보니 여기는 또 처음이네. 맨날 과외하러 와서는 거실에서 하고 뭐 밥해주면 부엌가서 먹고 그랬는데.

왠지 모르게 흥미로워서 방문을 끼익하고 들어가보니까 그냥 여느 남자애 방처럼 침대하나 옷장하나 컴퓨터하나  책상하나

컴퓨터에 따오기폴더를 찾고싶었지만 오세훈의 인권을 위해 관두고 방을 둘러보았다. 그냥 눈으로 슥슥 보자

책상위에있는 액자하나.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자 오세훈의 어릴적 사진이다.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데 웃는건 똑같다. 오세훈이 아무리 무섭게 생기고 거대하고 길어도 웃는얼굴은 진짜 애같던데,

귀엽다.

 

 

[EXO/세훈] 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8 | 인스티즈 

 "내 방에서 뭐해요?"

 

"아, 깜짝이야"

"무슨짓했어요? 왜 놀라고그래"

"아니, 사진 보고있었어 야, 진짜 귀엽다. 지금이랑 딴판이네"

"지금도 나름 귀엽거든요"

"뒤돌아봐"

"왜요?"

"거울보라고"

 

뒤에 큰 거울이 있길래 뒤돌아보라고 하자 왜요 하면서도  뒤돈다.

거울보라고.

오세훈 너 거울 보고 정신차리라고 ㅋㅋㅋㅋ

 

 "아오!"

  

"어? 오세훈"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얔ㅋㅋㅋ" 

  

그 왜 다른데 보고 있는 애한테 손가락 볼쪽에 가져다 대고 부르면 고개 돌리면서 볼에 손가락이 찍히는 그 초딩 때 했던 장난을 

쳐봤다. 왠지 애는 놀리고 싶어서. 반응이 너무 재밌다. 

[EXO/세훈] 한글도 모르는 깡패랑 연애하는 썰08 | 인스티즈 

 

 

"아!진짜 짜증나!" 

"짜증나쪄~누나가 놀려서 서러워쪄여~" 

  

그래도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얄미운표정까지 지어가면서 제대로 놀려먹었더니  

얘도 약이 오를대로 오른건지 헤드락을건다. 

엄청나게 큰애가 팔로 목을 감으니까 이건 뭐 그냥 매달린 느낌이다. 

  

"너 지금 선생님한테 이래도돼?" 

"무슨 선생님이에요! 누나라매!" 

"앟...ㅋ그렇지ㅋ...암튼 놔라" 

"싫어요" 

  

싫어요하며 내목을 더 세게 감아오는 팔때문에 힘들다. 으어, 키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아프지도 않고 힘이든다. 

힘이들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데 그대로 오세훈이 침대로 나를 돌리는 바람에 오세훈한테 내가 안긴꼴이 됐다. 

그래서 오세훈팔에 힘이 풀렸고 이때다 싶어서 오세훈팔에서 빠져나와 옆구리를 간지럽히자 

간지럼을 완전 많이 타는지 으헣허허헣거리며 몸을 뒤틀다가 내 손목을 붙잡는다. 

  

"ㅇㅇㅇ그만" 

"반말하지말라고 했지" 

"치킨왔나본데요?" 

  

타이밍 쩐다 진짜. 

  

  

  

치킨은 인생의 진리지. 치킨박스를 열기전에 손부채로 냄새를 맡는 나를 보고 오세훈은 하찮다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마이웨이를 갔다. 

  

"야, 넌 퍽살이 좋냐?" 

  

  

 보통 치킨오면 다리부터 집는게 순리인데   퍽살을 집어들고 먹길래 퍽살이 좋냐고 물어보자 그건 또 아니란다. 

그럼 나야 좋지 다리두개 날개 두개 내꺼! 내껑!  

  

다리를 들고 한입 베어 물고 치킨의 맛을 음미하며 치킨찬양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넌씨눈핸드폰이...이렇게 늦은시간에 전화할 사람이면 분명히 정수정이아니면 엄마겠지만 예의상 액정을 봐주니 

'도경수' 

도경수의이름 세글자가 찍혀있었다. 

  

  

  

  

  

  

  

  

  

  

  

 

  

 

 

 

 

 

 

 

  

  

  

  

  

  

  

  

  

  

  

  

  

  

  

 

만듀끠 모카 미백 디유 데자와 시카고걸 설렘사 사슴만두 호잇 샘물요걸 루루 체리씨 응가방구

초코칩 기백 뾰로롱 랭거거랭 호잇 헬로키티 부들면 크롱 도도한됴덕 라임동운코끼리

예찬 렁이 끼꼬 빙수 땅콩 얄라리얄라 이야핫 오열 너구리걸 윤아얌 판다 짝짝 분홍쪼끼

엠씨엠 캐서린 잇치 설렘 엘티이 세젤빛 로봇 종구몽구 코엔 응가 깹쉥 푸딩 축세 롯봇 

  

  

쓰차를 당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못와서 죄송해요ㅠㅠ 혹시 기다리셨나요ㅠㅠㅠ 죄송합니다! 

의도치않게 한편더 달달해짐, 모두예상하시다시피 다음편부터 발암예상 

 분량적어서 죄송해요ㅠㅠㅠ다음편부턴 늘려서 오겠습니다ㅠㅠ구독료도 낮춰썽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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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빙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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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아니 마지막에 경수의 전화 ㅠㅠ뭐죠ㅠㅠㅠㅠㅠ다음편에서ㅠㅠ진짜 발암이겠네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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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왜이제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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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여기서끊으시며뉴ㅠㅠㅠㅠㅠㅠ저완전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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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종구몽구에요! ㅠㅠㅠㅠㅠ기다렷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귀여운세훈잌ㅋㅋㅋㅋ구지그걸다들고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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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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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세후나 아가같애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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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세후니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경수왜전화항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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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기다렸잖아요 작가님 왜이제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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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ㅠㅠㅠ이뻐요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근데 경수야ㅠㅠㅠ왜 전화했어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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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오셨어요!완전보고싶었어요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쓰차당하셨었구나..ㅠㅠㅠ여튼 오셔서 너무기뻐요!! 그리고 역시!! 이번편도 너무재밌네요ㅠㅠㅠ세훈아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정말항상재밌게잘보고있어요!!좋은글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앞으로도 더 재밌는글부탁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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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뭐야....피망...왜전화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므아앙!!!!!!!어쨌든 세후니 오늘 기요미하네요.....좋아아주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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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하지마!!!전화하지마 나쁜독영수!!!나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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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도경수 머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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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왤케 오랜만이에요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
세훈이너무귀여워요 제가 데려오고 싶네요ㅜ
알콩달콩 둘이 너무보기좋아요ㅜㅜ그런데 경수...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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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크롱이에요!
경수한테서 전화라니....무슨 일인건가여ㅠㅠㅠㅠ
근데 세훈이가 참 귀엽네요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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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저홍초로암호닉신청했는데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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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38
자까님!!!!!자까님!!!!!보거싶었어여!!!!!!!경수한테전화라뇨....ㅎㅎㅎ무슨일일까나....뭐세훈이집에들어가는거봤을려나????아무튼권태기온경수자식!!!!여주야!!세훈이다!!세훈이잡아라!!!아혹시작가님암호닉받으시나요...?..만약받으신다면[뿅뿅망치]로신청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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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끼꼬에요!
ㅠㅠㅠㅠㅠㅠ앙대..앙대 둘이 다정다정한데..경수전화라니...
정적일테야..분명...(크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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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경수의 전화...뭐죠ㄷㄷㄷㄷ....미안하지만!!난니가개입하는걸원하지않아경듀야!!!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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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경수모야모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세후니너무귀야워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다음편빨리오셔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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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으앙ㅠㅠㅠㅠ완전기다렸잖아여ㅠㅠㅠ찡찡ㅠㅠㅠㅠㅠ경수는왜또치ㅣㄴ먹는게방해를해!!그러는거아니야ㅠㅠㅠㅠ쨋든오랜만이에요작가미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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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모카입니다.
아ㅠㅠㅜ저 둘은 복날이라고ㅠㅠㅠ치킨먹는데ㅠㅜ왜 저는 오늘 치느님 영접을 한번도 못했을까요ㅠㅠㅠㅠ
게다가ㅠㅠ다음화에ㅠㅜㅜ발암예고라니ㅠㅠㅜ 작가님 저를 두번 죽이시는ㅠㅜㅜ 부디ㅠㅠㅜ ㅇㅇ이가 슬프지 않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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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판다입니다ㅠㅠㅠ도경수인거로봐서뭔가있을거가튼ㄴ댕....ㅠㅠㅠㅠㅠㅠㅠ발암이라니뭔가두려우면서도설렌더ㅠㅠㅠㅠㅠㅠ어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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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난희골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왜 전화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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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보고싶었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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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미백이예요! 작가님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사실 저 역시 한저번주까지 조금바빠서 제대로 읽을시간이없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신알신기다렸는데 이렇게 신알신을받게되다니ㅠㅠㅜㅠㅠ 하 그보다 헤어졌는데 갑자기왜 연락을하는지 의문이네요.. 다음편은 일찍 볼 수 있는게겠죠?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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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뭐하러 전화한 걸까나 이미 헤어진거고 자기가 찬 건데 전화할 이유가 있나....세훈이랑 알콩달콩할 시간도 부족한데 우리 여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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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아니! 떠나버린 도경수찡 왜전화하는거져...........다음화부터 발암주의라니여..........아.....세후나......퍽살 일부러 먹는거니? 닭다리 양보할라고? 그러면 완전 감동이나.........와 넌 멋진 남자야..................나...도...파닭좋아하는데.........너에겐 닭다리 양보할수있응께 나랑 파닭먹자........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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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ㅠㅠㅠ드디어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흐엉 기다렸어요ㅠㅠㅠ 안돼 달달한게 끝이라니.......달달한게 좋은데ㅠㅠㅠㅠ후.. 경수야.. 걱정이 되네요 얼마나 발암일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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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44
8편이 어디갔....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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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머러머어머머보고싶엇러요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오랜만이여서그런가 더달달해졌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좋네욯ㅎㅎㅎ좋앟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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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암호닉 신청되나여...?되면 [내꺼하자]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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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ㅠㅠㅠ 작가님 제가 세후니 보고싶어 죽눈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 근데.... 경수야 세후니랑 분위기 좋은데 왜 전화를 하거 그래..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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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란만이에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새훈이는 어전하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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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축세에여! 대박기다렸어여 자까님 ㅠㅠㅠㅠㅠ 전 헤드락하다갘ㅋㅋㅋ눈맞을ㅋㅋㅋ줄ㅋㅋㅋㅋㅋㅋ알았어여ㅎㅎ.... 여튼 굥숭이에게 왜전화가 왔을까여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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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완전 둘이서 달달터지게 놀고 있었는데... 왜 도경수한테 연락이 오는거죠? 잊어버릴번 했네... 다음편 얼른 읽고시퍼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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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 저 윤아얌아에요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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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세훈이랑여주완전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왜...전화를했을까요...다음편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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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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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디유에요! 작가님이 컴백하셔서 기쁘네요ㅜㅜ 여전히 설레는 세훈이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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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데자와에요 올만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 이제 세후니랑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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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ㅠㅠ설렌다ㅠㅠㅠㅠ근데 경수가 왜 연락을 했지?ㅠㅠ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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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5.27
오열이에여!!!! 으아 으아 으아!!!!!! 업뎃이 되어있다니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맛난거 많이 사들고 후니집에 가더니 결국 먹기는 치킨을 시켜먹는ㅋㅋㅋㅋㅋㅋㅋ귀욤둥이들ㅋㅋㅋㅋㅋ다음편 ㅠㅠ 여기서끊으시다니!!! 다음폌을 기다리고 있을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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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겁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박들으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놓고 어른이라니까 다들수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도경수는 왜 전화한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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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세훈이랑 재미나게 노나 했더니 경수한테 전화왔네요...경수가 뭐라할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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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9.79
얄라리얄라에여!!! 자까님쓰차풀려서다행... 얼미나보고싶엇는데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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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기다렸어요!!오세훈 겁나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너 어른이야 어른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도경수 왜전화? 잘놀고있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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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도경수라니 또무슨말을할려구우ㅡㅇ 그나저나
오세훈왤케기엽냨ㅋㅋㅋㄱㅋㅋㄱㄱ아 귀여ㅡ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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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푸딩이예여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ㅜ세훈이는 여전히 귀엽네여ㅠㅜ 근데 경수는 이제와서 왜 전화를 하는거죠? ㅠㅜ나쁜넘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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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우..드디어...아기다리고기다리던 ㅋㅋㅋㅋㅋㅋ 아빨리다음편기대되영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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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작가님ㅠㅜㅡㅜ 보고셒었어요 이 얼마만의 작가님인가... 세훈이 왜이리 달달해짐ㅋㅋㅋㅋ 설레게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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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엠씨엠이예요 아니 경수가 왜 전화가 오죠...세훈이!!!!우리세훈이버리지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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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훈 겁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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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쎈!!!! ㅠㅠㅜㅜㅜㅜㅜㅠ 겁귀ㅠㅠㅠㅜㅜㅜㅠ 좋쟈나쟈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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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작가님 ㅠㅠㅠㅠㅠ 언제오실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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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오ㅑ 전화한거지 세훈이랑 알콩달콩 잘 하고 있ㄴ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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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4.70
자까님..와주세여..들어올때마다 검색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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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작가님와주세요ㅠㅠㅠㅠ 보구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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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4.13
작가니뮤ㅠㅠㅠ와주세요!!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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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4.57
언제오세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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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언제 돌아오나요 ㅜㅜ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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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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