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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10 (Clean Ver.) | 인스티즈

 

 

부제 : 부산 바캉스 下

 

 

 

 

 

저녁 먹으려고 여기저기 골목 골목 찾아다니다 장어말고..ㅎㅎ.. 해물찜 먹으러 갔어

가서 주문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내가 종대 눈치보다가 눈 마주치면 방긋방긋 웃으니까 모르는척 ..뭐어 하는데ㅋㅋㅋ결국 자기 입으로 소주도 주문할거면서ㅋㅋㅋㅋㅋ

종대랑 둘이서 영양가없는 얘기 하고 있으니까 금방 음식이 나오는데, 진짜 비주얼이ㅠㅠㅠ완전 맛있게 생겼더라ㅠㅠㅠㅠ

김종대나 나나 양 손에 젓가락쥐고 익을때까지 기다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 모습이 웃겨서 서로 굶었어? 놀리고ㅋㅋㅋㅋㅋ

뭐, 나는 부산가기전까지 그 놈의 수영복 때문에 굶은거나 다름없지만..ㅠㅠㅠ

 

 

"많이 먹어-"

"..나 몰래 뭐 먹었어?"

"챙겨줘도.. 아, 싫으면 말고! 내 놔"

"아, 왜 그래에- 고마워-"

 

 

내가 종대 먼저 챙겨주니까 이상한지 웃으면서 자기 몰래 뭐 먹었냐고 하는데.. 무슨 내가 평생 안 챙겨준 것 처럼 말해..ㅋㅋㅋ;

괜히 심통나서 내 놓으라고 접시 뺏으려니까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고마워- 하는데, 진작 그럴것이지..ㅋㅋㅋㅋㅋㅋㅋ

종대가 나 먹는거 먼저 보더니 맛있어? 하길래 먹어보라면서 입 가까이 갖다대니까 와, 왜 이래, 오늘? 하면서도 얌전히 받아먹기는ㅋㅋㅋㅋ

 

아니 이런 완벽한 술안주에 술이 빠지면 섭하나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종대 술잔 채워주니까 픽 웃더니 뭐, 기분 좋으니까? 하고 자기도 내 술잔 채워주더라ㅋㅋㅋㅋ

내가 신나서 짠- 하고 원샷해버리니까 못 말린다는듯이 보면서 자기야, 이거 맥주아니고 소준데? 하는데, 적당히 알아서 마실게! 하니까

 

 

"..저걸 믿어야 해, 말아야 해.."

 

 

의심스럽다는듯이 고개 갸우뚱하고서 자기도 마시는데, 그렇게 한 두잔 더 들어가니까 내가 기분이 딱 적당히 업 되는거야ㅋㅋㅋㅋ

막, 바다 온 것도 신나고 뭔가 시끄러운 여기 분위기도 신나고ㅋㅋㅋ종대도 좋고..?ㅋㅋㅋㅋㅋ

먹으면서 종대 얼굴만 보면 헤실거리니까 처음엔 자기도 마주보고 웃어주더니 나중엔 부담스러운지 왜에- 하더라ㅋㅋㅋㅋㅋ

 

 

"그냥!"

"그냥?"

"하루종일 기분 좋아서-"

 

 

아-, 내가 대답하면서 먹여주니까 받아먹고 그러니까, 1박 2일로 와야 여유롭고 좋다니까- 하는데ㅋㅋㅋㅋㅋ

어금니 꽉 깨물고 그냥 조용히 하지? 웃으면서 말하니까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술 한 잔 쭉 마시더라ㅋㅋㅋㅋㅋㅋ

나도 따라서 한 잔 마시고 종대한테 조용히 니가 여유 생각하고 방 하나 예약한 건 아니지 않아? 하니까

아하하 웃더니 목소리 낮게해서 ..그럼 방 들어갈까? 하는데ㅋㅋㅋ미쳤나봐ㅋㅋㅋ

 

내가 인상쓰고 째려보면서 우리 엄마한테 다 이를거라고 하니까 갑자기 표정 확 변하면서 쩔쩔매는데ㅋㅋㅋㅋㅋ

김종대가 우리 엄마라면 쩔쩔매는 이유가 있지..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랑 종대가 처음 마주친게 고딩 끝나가는 겨울에 나 아픈데 집에 아무도 없다고 잠깐 챙겨주러 들렸었는데ㅋㅋㅋㅋㅋㅋ

하필 엄마랑 그 때 마주쳐서ㅋㅋㅋㅋ집에 아무도 없을 때 그래도 아직 고등학생 졸업장 안 받은 둘이서 있으니까 엄마는 안 좋게 생각해서 종대 첫인상 별로였거든

더 웃긴건 우리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라 볼뽀뽀 겨우하고..손만 열심히 잡고 다닐때라는거..ㅎㅎ..

오해 풀리고도 조금 마음에 안 들어 했었는데 종대랑 한 번 만나서 밥 먹는데 잘 웃고 싹싹하게 구는게 예쁘다고 바로 '우리 종대' 되어버리긴 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나 남자친구때문에 엄마랑 싸운 건 처음이었으니까..ㅋㅋ큐ㅠㅠㅠㅠ

그 이후로 종대가 항상 우리 엄마한테 마이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엄마는 줄 생각도 없어보이는 마이너스점수 갖고 내가 종대 놀려먹는건 안비밀..ㅎㅎ..

 

 

"아, 근데 나 요즘 갑자기 연애 오래했다고 소문 나서 연애 상담 많이 들어온다?"

"막 물어보고 욕하는거 아니야? 아는게 없다고?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 건 연애 많이 한 사람한테 물어야 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맞나보네ㅋㅋㅋ"

"난 말해 줄 것도 없는데, 자꾸 물어보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주면 또 어차피 지네 마음대로 할 거면서.. 나보고 어쩌라고! 짜증나, 진짜.."

 

 

내가 적당히 알코올 몸에 들어오니까 종대한테 찡찡거리면서 말하는데, 웃긴지 대답 해주면서도 계속 웃더라

술병 흔들면서 자기야 술 마실래?ㅋㅋㅋㅋ하는데, 내가 고민하다 고개 도리도리 흔드니까 놀라면서 웬 일이래- 하는거야

 

 

"..나 취하면"

"..응?"

"..김종대만 좋을 것 같아서"

"..야, 아! 무슨! 이상한 사람 만들고!"

 

 

내가 조용히 말하니까 발끈해서 찡찡거리는데, 입 꾹 다물고 뚱한 얼굴로 종대 쳐다보니까

억울한지 내가 거의 4년을, 너 취했을 때 건드린 적 한 번도 없어! 찡찡찡..ㅋㅋㅋㅋ

  그 모습에 웃겨서 나도 모르게 살풋 웃으니까 아아 진짜아! 하는데, 내가 알아- 농담이야- 알지? 하니까 끄덕끄덕. 입술은 툭 튀어나와선ㅋㅋㅋㅋ

 

그 이후로 종대도 나도 술 한 잔도 더 안 마셨어

종대는 원래 술자리가면 술 보다는 안주인 애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 취하는거 다 보고 있어 얘..ㅋㅋㅋㅋㅋ

둘이서 야무지게 먹고 팔짱끼고 나오는데, 밤바람에 바다냄새 섞인게 너무 기분 좋았어ㅋㅋㅋㅋ

내가 종대한테 들떠서 평소보다 더 바짝 붙으니까 살짝 멈칫했다, 웃으면서 자기도 더 팔짱 단단하게 하더라

처음엔 나도 조잘조잘거리고 종대도 시끄럽게 했는데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니까 보이는 호텔에 우리 둘 다 순간 멈칫..ㅋㅋㅋㅋㅋㅋ

내가 멍하게 있으니까 종대가 어떡할래, 하는 눈빛으로 보는데...음..아?..ㅎㅎ.. 

 

 

"..그, 나 술 좀 깨게, 조금만 걷다가면 안 돼?"

 

 

분명 마주칠 사람도 없는데 혼자 두리번거리다 어색하게 웃음에 해변가 가르키면서 말하니까

픽 웃곤 그래- 하고 발걸음 그 쪽으로 향하는데, 뭔데 부끄럽지..ㅋㅋㅋㅋ..

한 손은 종대랑 손잡고, 남은 한 손으로는 손등으로 내 볼 만지는데 슬쩍 본 김종대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여서 더 부끄러웠어..ㅋㅋㅋㅋㅋ

종대랑 손잡고 걷는데, 다행히도 여름 해운대 밤바다는 사람이 많아서..ㅋㅋㅋㅋㅋ

그 사람들 구경하면서, 바닷바람에 나름 얼굴에 열 좀 식는 기분이더라ㅋㅋㅋ

 

버스킹도 많아서 몇 걸음만 지나면 다른 노래 들리는데 뭔가 파도소리랑 같이 들리고 그러는게 분위기도 있고 멋있어 보이는거야

물론 잘 생기기도 했더라..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종대랑 제일 사람 많은 곳에 자리 잡고 구경하는데,

 

 

"..으아, 진짜 목소리 짱이다아.."

 

 

진짜 목소리가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라서 다른 여자들도 어우..하면서 듣는데, 나도 달팽이관 녹는줄..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

순간 노래에 눈이 멀어 옆에 있는 종대 신경도 안쓰고 내 두 손 모으고 듣는데, 나도 다른 여자들따라 눈에 하트 뿅해서 박수 몇 번 쳤을때였나?ㅋㅋㅋㅋ

 

 

"..나도 노래 잘하는데.."

 

 

진짜 무슨 유치원생이ㅋㅋㅋㅋㅋ친구만 칭찬해줬다고 옆에서 툴툴거리는 것처럼 말하는데ㅋㅋㅋㅋㅋ

내가 웃으면서 김종대 노래 짱이지- 하니까 놀라서 ..들었어?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조용히 말해도 내 귀 바로 옆인데, 그게 안 들려? 들으라고 한 얘기 아니었어? 웃음 참으면서 말하니까 그냥 아무말 없이 내 어깨에 머리 기대는데 으휴ㅋㅋㅋ

내가 머리 살짝 쓸어줬다, 뭔가 느껴지는 시선에 작게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하니까 스르르 떨어지더라ㅋㅋㅋㅋ

결국엔 버스킹 구경하는 것도 그만두고 백사장에서 편하게 걷는데, 내가 괜히 툴툴거리면서 김종대 때문에- 노래도 못듣고- 니가 불러줄거야? 하니까,

 

 

"다음에- 피아노 치면서 불러줄게-"

"..진짜?"

"왜, 쟤가 불렀던거 그대로 해줘?"

"ㅋㅋㅋ아니잌ㅋㅋㅋㅋ"

 

 

뭘 불렀던 거 그대로 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종대 손 놓으니까 ..어, 하면서 나 쳐다보는데, 종대 앞에 막아서서 약속했어-? 하면서 손가락 수줍게 내미니까 깔깔 웃으면서 알았어어 하더라ㅋㅋㅋ

내가 아아, 대답말고, 약속하고 도장 해, 빨리. 하니까 엄청 웃으면서도 복사에 싸인까지 다 해줬어ㅋㅋㅋㅋ

둘이서 손잡고 걸으면서도 서로 밀어냈다, 당겼다 장난치면서 걷다, 내가 ..오늘 되게 좋다- 하니까 웃으면서 ..나 때문에? 하는거야

 

 

"..뻔뻔한거 알지,"

"왜에에, 남자친구랑 온 여행에 그런거 묻는거 이상한거 아니거든!"

"..친구랑 와서 헌팅이라도 당해보고 그래야 하는ㄷ.."

"나 갈래,"

 

 

내가 장난치니까 삐쳐서 자기 가겠다고하고 혼자 걷는데, 내가 일부러 안잡으러가니까 어느정도 가다 멈춰서서 힐끔 돌아보는거야ㅋㅋㅋㅋㅋ

그거보고 귀여워서ㅋㅋㅋㅋㅋ얼른 쫓아가서 뒤에서 안기니까 ..놓으시지, 하는데 절대 못놓게 내 팔 자기가 쥐고 있어ㅋㅋㅋㅋ

내가 작게 여행은 같이 오는 사람이 중요한거야- 하니까 웃음소리 섞인 목소리로 웃기네에 하는데ㅋㅋㅋㅋㅋㅋ좋으면서ㅋㅋㅋㅋ

들이서 해변가에서 더 시간보내다, 엄청 자연스럽게 들어갈까? 하고 호텔에 들어와서

종대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먼저 씻을게, 해서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는데, 갑자기 민망해지기 시작하는거야

 

솔직히 우리가 100일 200일 할 만큼 사귄 것도 아니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여행 처음 오는 것도 아니고. ..처음도 아니고...ㅎㅎ..

김종대가 1박 2일 외칠 때 부터 예상했던 일인데, 뭔가 민망하고 가슴 두근거리고 그렇더라

익숙하지 않은 장소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씻을 준비도 안하고 그냥 멍하게 창문 가까이에 서서 바다랑 야경보는데, 언제 다 씻은건지 종대가 뒤에서 안아오는거야

 

 

"아, 깜짝ㅇ.."

"뭐해에"

"..야경 예뻐서.."

 

 

백허그도 몇 백번은 했을 거야, 진짜..ㅋㅋㅋ..그래도 그때 그때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ㅋㅋㅋㅋ

내가 가만히 종대 손에 내 손 겹치니까 목에 얼굴 기대고 웃으면서 ..어, 옷 젖는다고 뭐라 안하네? 하는데, 따라 웃으니까 작게 ..자기야, 나 뽀뽀해주면 안 돼? 하는거야

뭐야아.. 하면서 뒤 돌아보니까 ..여기서 뽀뽀하면 그림이 너무 예쁠 것 같애 내 눈 보면서 얘기하는데, 그럼 자기가 하면 되지..ㅋㅋㅋㅋ그건 또 싫대..ㅋㅋㅋ

 

 

"..아, 근데 나 씻어야 하는데,"

"괜찮아- 나중에 씻어"

 

 

결국엔 내가 종대 두 볼 쥐고 뽀뽀 해주려는데, 괜히 닿기 직전 거리에서 씻어야 한다니까 살짝 인상쓰더니 나중에 씻으라고 하더라

쪽- 짧게 해주고 됐지? 하니까 무슨 한 번이야- 하길래 연속으로 세 번 쪽쪽쪽 해주고 종대보고 배시시 웃으니까 애가 되게 멍하게 나 보는거야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서 씻고 온다고 하고 피하려니까 못 피하게 잡더니 자기가 내 얼굴 잡고 입 맞추더라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해서 몸이 굳어 있었다, 곧 익숙하게 아랫입술 살짝 물면서 종대 목에 손 감으니까 배시시 웃길래 입술 살짝 떼니까 내 눈 보면서

 

 

"..어떡하지, 설레는데?"

 

 

하는데, 표정이 진짜 행복한 표정이어서 나도 설렘과 동시에 막 얘가 나 좋아하는게 느껴지는거야

작게 ..나도 하면서 뽀뽀하니까 자기도 뽀뽀하더니 다시 깊게 입 맞추는데, 점점 숨 찰 때까지 몰아붙인가 싶더니 내 다리 자기 허리에 감싸게 해서 들어올리더라

내가 살짝 숨 고를 타이밍에 웃으면서 ..안 무거워? 하니까 당연히 무겁지- 하는데, 진짜..ㅋㅋㅋ끝까지ㅋㅋㅋㅋ

내가 째려보니까 안 무거워- 남자가 이럴 때 못들면 얼마나 슬퍼, 응? 하면서 내 목에 입술 묻는데, 놀라서 더 끌어안으니까 목선 따라 뽀뽀세례를 하더라

그러면서 손은 내 허벅지 바깥쪽 쓸고 있고..ㅋㅋㅋㅋ..

끌어안은채로 웃으면서 ..김종대, 바쁘네? 하니까 진지한 표정으로 ..자기야, 장모님께 죄송하다고 전해줘.. 하고 웃는데, 못말려ㅋㅋㅋㅋ

 

나도 종대 따라서 목에 뽀뽀 몇 번 하니까 순간 움찔, 했다 나 보고 작게 ..알았어, 빨리 할게, 하는거야

뭘, 뭘 빨리! 놀라서 말하니까 그냥 한 번 웃더니 침대에 나 조심히 내려놓더라

막, 분명 아까는 되게 장난스러운 분위기였는데 등 하나 침대에 닿인다고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나..

종대가 무표정으로 나 되게 진지하게 보길래 나도 모르게 멍하게 보니까 조심히 ..하기 싫어? 하는데, 도리도리.

 

 

"니가 싫다는 거 억지로 할 생각 없어"

"...."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 해, 응?"

 

 

내가 조용히 고개 끄덕이자마자 손이 불쑥 옷 속으로 들어오는데,

...잠은 다 잔 밤이었지..뭐..ㅎㅎ...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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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암호닉을 받지 않습니다!

 

+) Clean Ver. 은 비회용분들을 위한 글이에요! 차이점은 없습니다! :)

+) ..이 뭔가 찝찝하게 끊기는 느낌이란...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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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클린버전도역시제취향이에요 ㅠ 작가님좋은꿈꾸세요ㅎ
9년 전
독자2
랭거거랭이였어요
9년 전
비회원84.138
됴랑
9년 전
비회원84.138
에잇 클린버전이라니ㅠㅠㅠㅠㅠ종대를 더 못본다니ㅠㅠㅠㅠ언젠간 가입해서 꼭 보겠습니다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0♡
9년 전
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ㅠㅠ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렘설렘하네여..종대ㅠㅠㅠ 언젠간 꼭 제대로 된 10화를 ㅠㅠㅠㅠㅠ흐규규규ㅠㅠ규ㅠ 항상 감사해여ㅠㅠ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89.3
더위사냥이에요ㅠㅠㅠㅠㅠㅠ올려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존대ㅠㅜㅜㅜㅜㅜㅜㅜ유ㅠㅜㅜㅜㅜㅜ꼭10화를볼수이ㅛ겟져ㅕ????감사해요ㅛㅛㅇㅎㅎ
9년 전
독자3
으앙 클린버전은 또 새로운!!!ㅠㅠㅠㅠㅠㅠㅠ징짜 달달한거 다 들어가있는 느낌..감질맛나는 끊기마저 짱짱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7.112
클린버전 아닌건 궁금하다 ㅋㅋ
작가님은 찝찝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더 진하게 안들어가고 이정도로끊기는게 딱좋은느낌ㅠㅠ
막 진짜 야하게 갑자기 자고 음담패설? 뭐그런 야한말안들어가고 아니 뭐라하지 아무튼ㅠㅠ 저렇게 예쁘게 표현한게 너무 설레고이쁘고 야하지도않고 진짜 좋아여 그래도 클린버전 아닌건 궁금하다는... 작가님 글 진짜 재미? 잘쓰신다? 암튼 좋아옄ㅋ

luci

9년 전
비회원0.10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제가 비회원이라는게 너무 한스럽네요...
9년 전
독자4
맴매맹
9년 전
독자5
아 클린버전도 클린버전만의 끊는 묘미가 있네옄ㅋㅋㅋㅋㅋㅋㅋ5번정독했어여......♡
9년 전
독자6
이쁘미들ㅠㅠㅠㅠ클린버전도 좋아요ㅠㅠㅠㅠ능청스러운 종대ㅠㅠㅠㅠ완전 귀여워요ㅠㅠㅠ근데 또 멋있고ㅜㅜㅠ
9년 전
비회원11.9
비회원분들을 위해 이렇게 클린버전까지 올려주시다니!! 작가님 짱이에여ㅠㅠㅠ 감칠맛나게 끊기는건 살짝 아쉬웠지만 진짜 원래 글도 이럴게 끝날것같은 자연스러운 끝맺음!!ㅠㅠㅠ 작가님이 말씀안하셨으면 잘린건줄도 모를만큼 자연스러워서 담편읽는데 지장없을것같아요!!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그랴여..?..클린버전이라도어디여...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
코나에요!!!!클린버전은 클린버전다운게ㅎㅎㅎㅎㅎ 좋은거같아요 진짜ㅠㅠㅠ비회원분들을 위해서 또 이렇게 올려주시고ㅠㅠㅠㅠㅠ비회원은 아니지만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항상 애정합니다♥
9년 전
비회원9.29
금요일에 만나요
9년 전
비회원9.29
ㅋㅋㅋㅋㅋ여러모로 설레는 글이네요 부산살아서 그런지 더 반가웠어욯ㅎㅎㅎ
9년 전
독자8
와우 클린버전이다ㅠㅠㅠ불맠이나..클린버전 둘다 좋아요..아진짜 김종대 사랑스러워 어떡하지?진짜 집으로 납치하고 싶다......
9년 전
독자9
워후!!!!!!!클린버전도좋고 원래도좋고 걍 다좋아요 ㅅ작가님도 좋규....하트
9년 전
비회원29.79
얄라리얄라에요!! 워후~~~~~~^^
9년 전
독자10
전혀 찝찝하지않아요! 클린버전도 클린버전나름 매력있어요!
9년 전
독자11
꿍디꿍디에여!!!! 에헿 제가 너무 오랜만에 글을 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 그나저나 클린버전도 좋아요ㅠㅠㅠ 종대야퓨ㅠㅠㅠ
9년 전
독자12
오 이것도 새롭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나 짱짱
9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그냥 김종대 사랑해
9년 전
독자14
헐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클린버전은 클린버전대로 좋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정주행해여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우왛ㅎㅎㅎ2개버전다좋은것같아요@!!
9년 전
독자16
클린버전도 클린버전만의 매력이있네요ㅋㅋㅋㅋㅋㅋ둘다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ㅋㄹ린버전은 뭔가 깨끗한..?느낌ㅎㅎㅎㅎ 역시나 좋은 ㄱ
종대♡

8년 전
독자18
요란후니. 이젠 불맠버전은 인증해여 볼수이ㅛ네요 아직 어려서 곧 풀리지만..ㅎ 무튼 뭘 해도 멋잇고 좋은 종따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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