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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15 | 인스티즈 

  

  

  

  

부제 : 열매달 스물하루. 

  

  

  

  

  

"..아, 종대야아.. 미안해.." 

"..뭘 미안하대, ..많이 아파?" 

"..못 만나서 어떡해, 진짜아.." 

  

  

말 끝마다 어떡해, 미안해에 하면서도 상태 어떻냐고 물어보면 기다렸다는듯이ㅋㅋㅋㅋㅋ 

다 죽는 목소리로 머리도 아프고오 속도 안좋고 죽겠어 찡찡..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멀쩡하게 민석 오빠한테 케이크 배우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으니까 푹 쉬어- 알겠지?" 

"..응.." 

"..내가 갈까?" 

"아니, 오지마!" 

"왜에, 너 밥도 안 먹고, 그럼 또 약도 안 먹고. 그럴거면서" 

"..아, ..엄마 올거야.. 내가 미안해서 그래.." 

  

  

온다는 말에 기겁해서 나도 모르게 크게 목소리내버려서ㅠㅠㅠㅠ 아이씨이 망했다.. 하고 있는데 김종대는 신경도 안쓰더라 

오히려 더 잔소리하면서 챙겨주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계속 앓는 소리내니까 한 숨 쉬더니 필요하면 불러. 하는데, 웃음 참아온게 한계라서ㅋㅋㅋㅋ머리 아파서 잔다고 하고 얼른 끊어버렸어ㅋㅋㅋ 

  

  

"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 

"속아?" 

"ㅋㅋㅋ오빠 얘 어떡해요ㅋㅋㅋ" 

"내가 그랬잖아. 아프다고하면 의심도 안 할거라고" 

  

  

내가 주저 앉아서 어떡하냐고 막 웃으니까 민석 오빠가 더 기다린 표정으로 속냐고 하는데ㅋㅋㅋㅋ완전. 백프로요..ㅋㅋㅋㅋㅋ 

아, 오늘 무슨 날이냐면, 눈치챘겠지만 우리 종대 생일!ㅋㅋㅋㅋㅋㅋ 

종대한테는 일부러 생일에 나 중요한 일 있어서 얼굴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그 때도 서운한 표정 못 감췄었거든 

그래도 나한테 섭섭하다고 표현은 안했는데, 생일 당일엔 아침부터 전화와서 아파서 아예 못만나겠다고 하면.. 아무리 아파서 그래도 서운하긴 할거야ㅠㅠㅠ 

  

  

"이거 이렇게 해요?" 

"응, 잘하네" 

"사장님, 제가 평생 먹은 케이크가 한 트럭이거든요-"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요?" 

"..니네는 말투가 누가 누굴 닮은거야?" 

"네? 에이, 안 닮았어요!" 

  

  

그치만 실상은 민석 오빠한테 며칠전부터 카페일 도와줄테니까 나 좀 케이크 만드는 것 좀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케이크 만드는 중! 

내가 그렇게 조르고 졸라서 부탁해놓고는 카페 오픈 전부터 나랑 이러고 있는게 미안한거야ㅠㅠㅠ 

시트 굽고 미안하다고 하고, 생크림 얹으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과정마다 미안하다니까 한번만 더 하면 쫓아버릴거라고 짜증내서.. 그냥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지 뭐..ㅎㅎ.. 

  

  

"..이만하면 된 것 같은데?" 

"진짜 맛있게 생겼다-" 

"..재료를 쏟아 부었으니까 맛있어 보이지.." 

"..오빠 진짜 고마워요..ㅎㅎ.." 

  

  

완성하고나서 내가 진짜 맛있겠다.. 하면서 침 꿀떡 삼키니까 민석 오빠가 당연하게 재료를 쏟아 부었으니까 그렇지 않겠냐고 하는거야 

어색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하니까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서 시계 보더니 종대 불러주겠다고 휴대폰 꺼내더라 

  

  

"어, 오늘 바빠? 아, 아.. 오늘 나 자리 잠시 비워야 하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민석 오빠가 종대한테 잠깐 오전에만 도와달라고 하니까 휴대폰 너머로 종대 목소리 들리긴 하는데 

뭐라하는지는 잘 안들려서 입 모양으로 온대요? 하니까 끄덕끄덕. 

자기 인생에서 커플 놀이 도와주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고 하는 민석 오빠한테 영광입니다! 하면서ㅋㅋㅋㅋ말 장난하고 있는데, 

  

  

"형! 오랜만이에요-" 

  

  

..종대 날아다녀? 생각보다 엄청 빨리 왔길래 당황해서..ㅋㅋㅋㅋㅋㅋ 

허우적대니까 민석 오빠가 숨으라고 막 다급하게 나 대충 밀어넣어놓고 어, 왔어? 하면서 나가더라 

나는 탁자 밑에 숨고 고개 빼꼼 내밀어서 두 사람 인사하는거 보고 있다, 

팔 뻗어서 조심조심 케이크 내려서 초에 불 붙이는데 민석 오빠가 생각보다 김종대 빨리 들여보낼려고 하는거야ㅠㅠㅠ 

마음이 급하니까 손이 진정을 못해서 초 붙이는건 계속 늦어지고ㅠㅠㅠㅠ씨이ㅠㅠㅠ 

겨우 다 세팅해놓고 ..어떻게 나가야하지, 그걸 그 급한 사이에서야 생각하고 있었거든ㅋㅋㅋㅋ근데ㅋㅋㅋㅋ 

  

  

"어?" 

"...어..." 

  

  

역시 겨우 몇 초 고민하는건 의미가 없었는지.. 정신차려보니까 종대가 나 내려다보고 있..더라..ㅎㅎㅎㅎ... 

아침부터 상황파악 제대로 안 된 종대랑 실컷 야심차게 준비해놓고 허무하게 다 날려버린 나나.. 둘 다 멍하게 서로 보는데, 김종대ㅋㅋㅋ나 쳐다보면서ㅋㅋㅋ 

  

  

"..안 아파?" 

"어?" 

"..아..." 

  

  

요 근래 봤던 종대 표정 중에 제일 멍한 표정으로 묻는데ㅋㅋㅋㅋㅋ 

내가 어? 하니까 몇 초 눈 계속 마주치더니 그제서야 아.. 하고 민망한지 웃는거야ㅋㅋㅋ 

  

  

"뭐야아, 지금!" 

"오늘 김종대오신날-" 

"..아! 진짜아!" 

  

  

얼굴 가리고 고개 숙여서 웃다, 귀까지 빨개져서 뭐냐고 막 그러는데ㅋㅋㅋㅋ입은 귀에 걸릴기세면서ㅋㅋㅋㅋ 

내가 뻔뻔하게 케이크 들면서 김종대 오신날- 하니까 못 살겠다는듯이 보면서도 표정에 웃음은 가득 섞여서ㅋㅋㅋㅋ 

내가 초 다 녹겠다고 빨리 빨리! 하니까 나랑 눈 높이 맞춰서 주저 앉는데 

생일 노래 불러주다 사랑하는~ 하는 가사에서 멈칫멈칫거리면서 장난치니까 살짝 째려보는척 했다 고개 절레절레 흔들더라ㅋㅋㅋㅋ 

초까지 다 야무지게 불고 나니까 그냥 아무말도 없이 나 쳐다보는데, ..갑자기 민망해져서..ㅋㅋ큐ㅠㅠㅠ 

  

  

"왜에- 왜 눈 피하는데-" 

"..어우, 부담스러워!" 

"얼굴에 이건 뭐야아?ㅋㅋㅋ" 

"..뭐, 뭐! 케이크 내가 만들었다고 티낸다! 왜!" 

  

  

왜 눈 피하냐면서 내 양 볼 잡아버리는데, 나는 두 손에 케이크 들고 있어서 뿌리치지도 못하고..ㅠㅠㅠㅠ 

계속 빤히 보다 턱에 밀가루 묻은거 털어주면서 뭐냐고 묻는데 

괜히 부끄러워서 케이크 내가 만들었다고 티낸다니까 진짜? 우와- 하더라ㅋㅋㅋㅋ..근데 무슨 리액션이 유치원생한테 하듯이..ㅋㅋㅋ... 

민석 오빠 눈치도 보이고 해서 종대한테 케이크 탁자에 올려달라고 하고 털고 일어나는데, 일어나자마자 종대가 내 머리에 딱밤때리는거야 

  

  

"아, 아파아!" 

"아프다고 말하면 내가 걱정 해, 안 해?" 

"..아..ㅎㅎ.." 

"뭘 웃어! 웃기는!" 

  

  

종대 잔소리에 할 말 없어서 웃으니까 뭘 웃냐고 하는데, 아아, 종대야아- 생일 축하해! 내 진심이 안 보여?! 하니까 어이없다는듯이 보더니 그냥 웃어버리더라 

둘이서 히히덕거리니까 결국엔 루한 오빠한테 쫓겨나가듯이 케이크들고 나왔는데ㅋㅋㅋㅋ 

무슨 내가 엄마라도 된 것 처럼 맛있는 것도 먹이고 싶고 선물 샀어도 더 사주고 싶고 그런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종대한테 어디 가고 싶냐고, 막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었는데 

...결국엔 김종대 자취방..ㅋㅋㅋ... 

  

  

"..생일인데, 참 소박하다.." 

"..니가 못 볼 거라고 해서 진짜 바란게 얼굴보는 거 밖에 없었단 말이야" 

"..말은.." 

  

  

내가 종대 옆에 앉아서 헛웃음지었다, 참 소박하다- 하니까 무슨 말은..ㅋㅋㅋㅋㅋㅋ 

내 반응에 억울하다는듯이 아, 진짜야! 하는데, 얼굴 엄청 가까이에서 마주대주고 행복해? 하니까 눈 마주치다 자기도 민망한지 으하하 웃으면서 피해버리더라 

  

  

"둘째 칸에 있어-" 

"옷 정리했어?" 

"그 티 그냥 너 들고가라니까" 

"아, 싫어-" 

"아니, 내가 안 입고 맨날 니가 입으면 그게 니 옷이지 내 옷이야?" 

  

  

종대랑 앉아서 그냥 서로 학교 얘기에, 부모님 얘기에, 이것저것 얘기하다 옷 서랍 쪽으로 가니까 자연스럽게 둘째 칸에 있다고 하는데ㅋㅋㅋㅋ 

내가 종대 자취방 올 때마다 뺏어 입는 종대 옷이 있거든ㅋㅋㅋㅋㅋ 

 종대는 맨날 입을 때마다 그냥 들고 가라고 하는데, 나 전생에 놀부인가?ㅋㅋㅋㅋㅋ뭔가 거기서 찾아 입는게 뺏어입는 것 같고.. 더 좋달까..ㅋㅋㅋㅋ뭐래ㅋㅋㅋㅋ 

아무튼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나오니까 종대가 어이없다는 듯이 보면서 저기 있는 옷 다 내 옷하라고 하는데, 그럴까?ㅋㅋㅋㅋㅋ 

  

  

"으차-" 

"뭐가 들었길래 그렇게 열심ㅎ.." 

"쓰으! 만지지마!" 

  

  

한결 편해진 옷으로 평소에는 잘 들고 다니지도 않던 백팩 들고 종대 앞에 앉으니까 이상한지 열어보려고 하는데, 내가 새침하게 손 쳐내니까 뭐야아.. 하더라ㅋㅋㅋ 

내가 챙겨왔던 케이크도 다시 종대 앞에 놓아주니까 ..?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나는 꿋꿋하게 할 일 했지..ㅋㅋㅋㅋ 

  

  

"손!" 

"..뭐하는거야아" 

  

  

다짜고짜 손 달라고 하니까 뭐 하는 거냐고 하는데ㅋㅋㅋ그러면서도 두 손 다 줄거면서ㅋㅋㅋㅋ 

내가 보온병 꺼내서 뚜껑 쥐어주니까 계속 감 못잡고 이게 뭔데.. 이런 반응인데, 

  

  

"미역국?" 

"아직 안 식었네, 보온병 짱이다 진짜. 메이드인 어디지?" 

"...." 

"..자취방 올 거 알았으면 그냥 장 봐와서 상 차려주는건데.." 

  

  

내가 따라주면서 혼자 중얼거리니까 그냥 아무말 안하다 숟가락 쥐어주고 먹으라니까 조심히 먹는데, 누가보면 내가 거기 독약 탄 줄 알겠네..ㅋㅋㅋㅋㅋ.. 

조용히 몇 숟가락 먹더니 어, 하고 나 쳐다보는데.. 놀랄만 하지..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가르쳐 줬어?" 

"..아니, 우리집이랑 방식이 조금 다른 것 같길래.. 뭐.. 전화로 비법만 조금 얻었지-" 

"...." 

"감동했어?" 

"..와, ..갑자기 확 깼어" 

  

  

원래 내 입맛대로 해도 잘 먹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게 특별한건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그래도 맛 비슷하게 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성공인가보네ㅋㅋㅋㅋㅋ 

신나서ㅋㅋㅋ머리 휘날리면서 감동했냐고하니까 말은 갑자기 확 깼다고 하는데 웃으면서 나 계속 쳐다보더라ㅋㅋㅋㅋ 

내가 그 다음엔 가방 뒤적뒤적거리다 알람시계 턱 꺼내놓으니까 막 웃으면서 뭐야아 이건ㅋㅋㅋㅋ하는데, 

  

  

"밤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깨라고" 

"..그게 내가 하고 싶은대로 되는게 아ㄴ.." 

"어휴, 진짜. 이럴땐 그냥 알겠어. 하고 지나가는거야" 

"ㅋㅋㅋ알겠어ㅋㅋㅋ" 

"어, 약속했어?" 

"뭐야아 그냥 지나가라며!" 

  

  

내가 말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억울하다는듯이 찡찡대는데, 내가 이번엔 가방에서 옷이랑 모자꺼내놓으니까 생일 선물이야? 하는거야 

  

  

"저 시계도 선물이야, 왜 그래- 시계 서운하게" 

"ㅋㅋㅋㅋ알았어ㅋㅋㅋㅋ" 

"이거 기억 못해?" 

"..뭔데?" 

"왜에, 저번에 옷 사러 갔을 때-" 

"아!" 

  

  

내가 티 펼쳐놓고 기억 못하냐고 하니까 가만히 쳐다보다 진짜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보는데, 내가 옷사러 갔을 때- 말 꺼내니까 그제서야 알아보더라 

저번에 친구 선물 사준다고 같이 쇼핑 갔다가 그냥 옷 쇼핑도 같이한 적 있는데, 

김종대가 나한테 티 들고 와서 자기야, 자기야, 이거 예쁘지 않아? 했었거든ㅋㅋㅋㅋ 

나는 아무생각없이 예쁘네- 해줬다가, 저 뒤에 전시된거 보고 커플티 사려는 김종대 꼼수가 보여서 ..제 자리에 갖다놔. 했었는데ㅋㅋㅋㅋ몰래 사긴..했어ㅋㅋㅋ 

내가 커플티를 싫어해서.. 한 번도 입은적도 없고 산 적도 없어서.. 차마 평소에는 못입겠고..진짜 기분 좋은날에는 입겠지? 싶어서ㅋㅋㅋㅋㅋ 

모자는 최근에 생일 선물 뭐 사주지, 했다가 종대 갖고 싶어하는 모자 보이길래 샀고ㅋㅋㅋㅋ 

  

  

"..우리 커플티는 처음 아니야? 와-" 

"종대야, 너 입을 때 문자 줘. 안 입고 나갈게" 

"왜 그래에-" 

"ㅋㅋㅋㅋ알았어, 어디 여행갈때 입자ㅋㅋㅋㅋ됐지?" 

  

  

내가 가방에 다시 손 넣으니까 또 있어? 뭐야? 하고 이젠 자기가 궁금해하는데ㅋㅋㅋㅋㅋㅋ 

내가 종대 보면서 한번 웃고 손 꺼내서 꽃받침하면서 마지막은 나ㅎㅎㅎㅎ 하니까 그냥 막 웃다가 와, 마지막 선물이 제일 별론데에? 하는거야ㅋㅋㅋㅋㅎㅎㅎ.. 

  

  

"근데 어떡해, 마지막 선물은 못 버려" 

"아 진짜?ㅋㅋㅋㅋ" 

"내가 못 버리게 할 거야" 

"ㅋㅋㅋㅋ어휴ㅋㅋㅋㅋ" 

  

  

내가 못 버린다고 하니까 막 더 웃다가 나 안아주는데, 생일 축하해- 하니까 고마워- 하고 꽉 안아주더라 

안겨서 웅얼웅얼, 더 좋은거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다음에 한 방에 큰거 딱! 해줄게- 미안해- 하니까 

아니라면서 충분히 고맙다고 해주는데, 왜 내가 생일인 기분이지..ㅠㅠㅠ 

  

  

"근데에, 선물이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야" 

  

  

기분 좋은지 나 안고서 몸 흔들흔들하다 갑자기 나보고 웃더니 선물이면 마음대로 할 수 있냐고 묻는데, ..저 웃음이 불길한게.. 

떨어지면서 이제 집에 가겠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농담이야아, 왜, 이상한 생각 해? 하고 더 놀리는데, 어후..ㅋㅋㅋㅋ.. 

괜히 아, 진짜 집에 갈거야! 하고 가방 챙기고 옷도 갈아 입으려니까 케이크 안 먹고 갈거야? 하는데, ...나는 왜 저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가.. 

결국 케이크 거의 다를 내가 먹고.. 종대랑 좀 놀다 집에 왔는데, 김종대 이상한 말 나한테 했어도 마지막에 뽀뽀한게 오늘 한 제일 센 스킨십이었다는거..ㅋㅋㅋ.. 

  

  

  

  

  

  

  

♡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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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신청 후 확인은 필수!! 

+) 암호닉은 항상 받지만 신청하실때 가장 최근 편에 [신청하는 암호닉] 으로 눈이 나쁜 작가의 눈에 띄게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 종대야 생일 축하해!! 

  

+) 댓글과 추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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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작가님사랑해요♡♡너무재밋어요 특히불마크가제일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재밋는글감사합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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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와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귀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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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똥잠입니다! 루한오빠 도와준것도ㅈ좋고 종대 감동~ㅎ 한것도 좋고ㅋㅋㅋㅋㅋㅋ 어머님한테 연락해서 미역국 레서피 알아온 간 신의 한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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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코코팜입니다ㅏ!!으어ㅠㅠㅠㅠ종대진짜ㅜㅠㅠㅠ설레진짜ㅠㅠㅠ진짜취향저격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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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슈웹스에요!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캐도 잔망잔망하시까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널언제나 사랑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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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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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너무 달달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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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9.79
얄라리얄라에요!!늦엇지만 종대야생일축하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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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눈두덩이예요 제가 시험을 죽쑤고 돌아왔ㅅㄷㅂ니당 껄껄 여전히 우리종대는 펑키펑ㅂ키하고 잘지내고있네요ㅜㅠㅠ아파서 얼굴못본다고 시무룩했을때 그 표정이 왜이렇게 상상이 가는지ㅋㅋㄱㄲ그리고 열심히 케이크 만들었는데 숨어있다가 쪼그려앉아서 마주칠게뭐람ㅋㅋㅋㅋ근데 둘이 쪼그려앉아서 얘기하는거 너무 귀여운ㅠㅠㅜ옆에 있었다면 완전 엄마미소였을듯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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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니니입니다!!는 다음편이 불마크인가?하고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고있었는데.......이게 끝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아니됩니다ㅠㅠㅠㅠㅠㅠ ᆞ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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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ㅠㅠㅠㅠ되게 별거아닌거같은데 진짜 설레고 소소한 설렘이 너무 좋아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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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 여자친구도 너무마음에 들어요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나도 남자친구생겼으면 좋겟다(종대같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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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하니는 나에게로 커몽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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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하ㅜㅜㅜㅜ진짜 너무너무 달달해여ㅠㅠㅜㅜ 좋아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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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아아다달달달해요ㅠㅠㅠㅜ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케익이갑자기먹고싶은밤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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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지금 정주행중인데 너무 좋아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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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이 커플은 항상 달달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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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선물이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거야? 그런거야?ㅎㅎㅎㅎㅎ흫 종대는 어정쩡한거 신경도 안 쓰고 안 아파?ㅠㅠㅠㅠㅠ 안 아파ㅠㅠㅠ 아니 너만 보고 있음 종대 미모 어택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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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이구달달터진다진짜ㅠ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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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종대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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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아아....(탄식)(실망)ㅋㅋㅋㅋㅋ나는기대하지않았어여!!(침울) 건강한 김종대를 응원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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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달달해ㅠㅠㅠㅠㅠㅠ이렇게달달하면어떡해ㅠㅠㅠㅠㅠ으아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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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요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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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달달달달 너무달아서좋네요ㅠㅠㅜㅜㅜㅜ종대는러브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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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여주 귀엽닼ㅋㅋㅋ아? 할땨도 진짜 상상된닼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둘다 구ㅣ여워 ㅠㅠㅠㅠ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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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금손. 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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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다정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인아프다니까 걱정만하고 서운은 안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벤츠야아주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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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종대야ㅠㅜㅜㅜㅜㅜㅜ앓다죽을종대야ㅠㅜㅜㅠㅜㅜ 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너므너므귀여워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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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진짜 둘 다 너무 보기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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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ㅋㅋㅋㅋ 아김종대때메 녹아내려..진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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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종대 ㅠㅠㅜㅠㅠㅠㅜㅠㅜ히이이유유유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서 침나올꺼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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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종대 늦었지만 생일 축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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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미역국진짜감동ㅇ이겠다ㅇㅇ...종대어먼한테배운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잘읽고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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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ㅜㅜㅜ우아ㅜㅜㅜㅜㅜ짱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분히잘해줬구만 여주찬착하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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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달달 ㅠㅠㅠㅠㅠㅠ설렌다 ㅠㅠㅠㅠ잘보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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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ㅡㅜㅜ종대야ㅜㅜㅜㅠㅠㅠㅠ아왜이리구ㅏ여워ㅜㅜ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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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이 커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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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ㅠㅠㅠ 설레쥬금 가져 내개 널위해 돈을 번다 내 통장도 가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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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난 저런연애언제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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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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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너무달달하닼ㅋㅋㄱㄲ♥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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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와ㅠㅠㅠㅠㅠㅠ아주아주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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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ㅜㅜㅜ진짜 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만약에 남자친구 생긴다면 이렇게 연애하고 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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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ㅋㅋㅋㅌㅋㅋㅋ진짜 아껴주는게 보인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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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ㅋㅋㅋㅋㅋ아프다고 걱정하는거봐...ㅠㅠㅠ완전 다정해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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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달달ㅠㅠㅠㅠㅠ종대너무멋있잖아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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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어머 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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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달터지는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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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이커풀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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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 진짜 달달의 끝판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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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작가님 정주행하고 가요!!!!!!!잘보고 다음편도 볼께요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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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안아ㅍㅏ? 이 대사가 왜이리 귀여운짘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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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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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케이크처럼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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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말을해도 꼭 예쁜말만 골라서 해요 우리종대ㅠㅠ많이 애정한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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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저 커플은 주위에서 도와주는 좋은 사람이 많네여ㅠㅠㅠㅠㅠ마지막 선물은 나라고 하면서 꽃받침하는 거 귀엽자나여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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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달다구리ㅜ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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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너무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ㅜ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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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핳 너무 재밌습니다. 작가님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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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 진짜 너무귀여유ㅓㅠㅠㅠ휴류ㅠ류ㅠㅠㅠ종대ㅠㅠㅠㅠㅠㅠ애기휴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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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이ㅠㅜㅠㅠㅠㅠㅠㅠ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찡찡대는것도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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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쉽다 불맠 ㅋㅋㅋㄱㅂ그래도 종대 좋아여ㅜㅜㅜ생일축하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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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말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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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아 미치도록 달달하다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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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아 진짜ㅠㅠㅠㅠㅠ 이거만 보면 설레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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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어휴ㅠㅠㅠㅠㅠ달달해라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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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ㅎ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 어떻게 전화했느데 바로 왔는지...그것이 의문이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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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종대한테 미역국 끓여줄 수 있는데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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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진짜 ㅠㅠㅠㅠ 달달해요ㅠㅠㅠ 그 여주랑 종대랑 눈마주쳤을 때 ㅋㅋㅋㅋㅋ 귀여워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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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진짜 나같아도 생일날 엄마랑 같이안있는데 누군가가 우리엄마표 미역국을 비스무리하게 해오면 진짜 감동일것같은데ㅜㅜㅜㅜㅜ 정말 종대는 좋은여자친구만났네!!!! 오늘도 사랑스러운 종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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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요란후니입니다.
열매달 스물하루 종대생일 진짜 미역국 센스는 대단해요ㅠ 저러면 진짜 감동 폭풍으로 받을듯ㅜㅜㅜㅜ 나중에 저도 그래봐야할까봐요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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