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으응 12년 전 ♥^♥ 으응? 12년 전
	독자2 병아리왔다 12년 전 ♥^♥ 삐약삐약~ 12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우리는.. 톡하다가 끊기고 새로운톡하고 끊기고 새로운톡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도이어나간적이없엌 12년 전 ♥^♥ ㅋㅋ그치!똑똑하균! 12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 병아리가 괜히 병아리가아니였균^^ 12년 전 독자18 내가좀.. 내머리가 좀 삐약삐약해.. 12년 전 ♥^♥ 많이 그렇군 12년 전 독자21 ......흡... 12년 전 ♥^♥ 오독오독..부스럭부스럭.. 12년 전 독자26 뭐지 뭔가 내날개를 씹고있는듯한 효과음은? 12년 전 ♥^♥ 오도독..오또케..오독오독..알았지?오도독.. 12년 전 독자32 헐.. 내팔... 헐... 헐 헐.... 아직 한번도 파닥거려보지못한 내 신상팔을... 12년 전 ♥^♥ 맛있어..^^..오도독.. 12년 전 독자37 이사람이 진짜... 12년 전 ♥^♥ 오도독오독독..왜죠? 12년 전 독자49 맛있다고 내 발까지 뽑아갈 기세네.. 12년 전 ♥^♥ 오드득..닭발.. 12년 전 독자55 ...?님아? 12년 전 ♥^♥ 으드득..? 12년 전 독자58 저기 님.. 내발 먹지말아요 12년 전 ♥^♥ 으득.으드득.. 12년 전 독자69 ....님아...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근데!!!어떻게이래!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왜!!내일부터! 12년 전 ♥^♥ 막내오빠 내 이!!!!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ㅜㅠ너무해ㅠㅜ셋째막내이노무..여자를때리면안되는거자나ㅠㅡ 12년 전 ♥^♥ 너무해ㅠㅜ히잉ㅠㅜ오빠너무해써ㅠㅜ 12년 전 ♥^♥ 히잉듀ㅜ안되ㅠㅢ키티없으면 이언니는어떡하니ㅠㅜ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ㅠㅠ나빠써!응급실까지가고!ㅠㅜ 12년 전
	독자4 뚜기는 과제가 많아요 미안미안 12년 전 ♥^♥ 흥!!뚜기나빠여ㅠㅜ 12년 전 독자9 그럼 아가가 와서 교수님한테 과제 좀 없애달라고 해봐여.. 12년 전 ♥^♥ 아가는..힘이없는데여..ㅠㅜ 12년 전 독자74 하..........................언니도 힘이 없다............지금까지 단어를 외우다 왔어....내일 아홉시 수업인데......아가 밑에 댓글 보니까 폰 찾았다던데 축하해-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주제는 그건로?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오키오키!선톡을!주시와여^^ 12년 전 ♥^♥ (놀란듯 징어손 치고는 파들파들떨음)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 (고개저으면서 징어보고는 가라는듯 밀어내면서) 12년 전
	독자6 푸들이는 푸들푸들 // 올해 다섯쨜 백현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아빠도 엄마도 아닌 나이차이 많이 나는 스물한살 누나 푸들이! 푸들이가 아무리 집이 서울권이지만 인간적으로 통학은 너무 힘들다면서 자취를 하게 되었어. 백현이는 안그래도 주말만 푸들이를 본다니 짜증나고 서운해 죽겠는데 푸들이가 이번주는 시험기간이라고 집에 못 올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거야 ㅇ0ㅇ!! 금요일 오후, 푸들이가 기다리는데 오지 않자 똥줄탄 백현이가 엄마한테 그 이야기를 듣고 당장 외우고있는 누나야 번호로 전화해서 누나엉어어어어유ㅠㅠㅠ 그래서 단과대학 열람실에서 시험 공부에 불타던 푸들이는 또 백현이 운다고 금방 집으로 들어오고ㅠㅠㅠㅠㅠ는 사실 내 미래.....또륵... 이번주 집에 못가....흡.... // (열람실에서 시험 공부 한다고 정신 하나도 없는) 12년 전 ♥^♥ 푸드링안녀엉~ 12년 전 ♥^♥ 너무해!!!//(징어안오냐고찡찡대다가 징어안오는것같자 울먹거리기시작) 12년 전 독자30 잉 뭐가 너무해!?!? // (집에서는 이미 울먹이는 백현이 때문에 뒤집어진줄도 모르고 막바지 시험공부 마무리 한다고 정리해둔것 열심히 외우고 있는) 12년 전 ♥^♥ 히이유ㅜ//(엄마폰빼앗아서는 징어번호누르고는 울먹거리면서)..흐으..누나아..안받,히끅..잖아.. 12년 전 독자36 나도 시험공부는 해야지..... // (조금 있다 부재중있는거보고 다시 엄마 핸드폰으로 전화거는) 12년 전 ♥^♥ 히잉유ㅠㅜ나도해야되!//(징어이름뜨자마자받아서는)히끅,누나아..흐앙- 12년 전 독자42 (받자마자 우는 백현이에 당황해서 학생식당에서 한입 물었던 돈가스 얼른 삼키는) 응? 우리 백현이 왜 울까- 12년 전 ♥^♥ (징어목소리에 더 서러운지 크게 소리내서울면서)히끄으..보고,읍..시퍼어..흐엉- 12년 전 독자46 (당황해서 들고있던 포크도 떨구고 옆에서 동기가 잔소리하자 콱! 하면서 제압하고는) ㅇ...응? 누나 보고싶어서 우는거야 우리 백현이? 누나 이번주는 시험공부 해야되서 집에 못 갈것 같은데.... 12년 전 ♥^♥ (징어가 못간다고하자 더 크게소리내면서)흐아앙! 누나와- 혀니..흐으..보고시퍼어..혀니 누나랑..히끅,놀꺼야아.. 12년 전 독자52 (막무가내로 우는 백현이에 당황해서 어떡하지.. 하는) ㅇ...응? 혀니랑 놀면 누나 시험은 어떻게 해......? 누나도 공부해야지 현아 응? 이번주만 봐주라 우리 아기 착하지?응? 12년 전 ♥^♥ (엄마가 폰빼앗자 자지러질듯 울면서 떼씀)시러어..히끅..**누나한테 갈끠ㅇ‥!혀니..흐으..갈끄야.. 12년 전 독자57 (백현이 자지러질듯 우는 소리에 업어키웠던 옛날 시절 생각나면서 괜히 백현이 마음 이해가는) ....그냥 내가 갈게 엄마. 빨리 백현이 재우고 공부하면 될거야.(먹던돈가스 같이앉은 동기들한테 막무가내로 나눠주고 일어서는) 12년 전 ♥^♥ (징어온다면서 재우는 엄마한테 싫다는듯 침대에서 내려와서는)흐으..시러..기다릴꺼야..혀니여기이쓸꺼야.. 12년 전 독자62 (새벽같이 일어나서 잡은 열람실 명당자리 아쉽지만 과감히 버리고 짐 싸서는 얼른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서 현관문 여는) 엄마 나왔어 12년 전 ♥^♥ (징어보고는 울먹거리면서 팔만 쭉 뻗으면서)흐이..히끄, 12년 전 독자66 (백현이보고 이럴줄 알았다는 듯 한숨쉬다 가방이랑 책더미 내려놓고 백현이 꼭 안아주는) 우리 현이, 누나 보고싶어서 낮잠도 안자고 이렇게 기다린거야? 12년 전 ♥^♥ (고개끄덕이면서)히끅,늦었잖아..너무해에.. 12년 전 독자68 그래그래 누나가 미안해에.. 응? 누나 시험있어서 공부한다고 그랬어. 우리 현이 낮잠 코오 할 시간인데 안졸려? 누나가 재워줄까? 12년 전 ♥^♥ (고개끄덕이고는 폭 안겨서는)으응..누나랑 코오..할꺼야.. 12년 전 독자71 (백현이 안아들고 백현이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눕혀주는) 그래그래 코오 하자 우리 백현이 누나가 재워줄게 알았지? 12년 전
	독자8 얍! 캡쳐본! 12년 전 ♥^♥ 쓰니가죽어서게임실행불가능..//미워서 너 미워서 화냈다 왜. 12년 전 독자15 살아나!!!! 부활하라고!!!!//치, 흐끅-, 언제는 안밉다며- (장난스럽게 벌개진 눈 흘기는) 12년 전 ♥^♥ 싫은데여!!!안살아나!!//(피식웃고는 머리꾹누르면서)동생이 밉기는 농담좀했다..왜. 12년 전
	독자12 아가. 12년 전 ♥^♥ 응! 왜여~ㅎㅅㅎ 12년 전 독자14 우리 아가 신났어요? 12년 전 ♥^♥ 응응!아이신나아-ㅎㅅㅎ 12년 전 독자17 아유 예뻐. 엄마는 언제해요 아가? 12년 전 ♥^♥ 그러게여어..언제해여? 12년 전 독자20 ... (한숨) 12년 전 ♥^♥ 쉬지마여ㅠㅜ 12년 전 독자25 아가는 엄마 싫은가..☆ 12년 전 ♥^♥ 아닌데에ㅠㅜ히잉ㅠㅜ 12년 전 독자28 뚝뚝, 아가 뚝. 12년 전 ♥^♥ 히잉ㅠㅜ안그칠꺼예여ㅠㅜ 12년 전 독자33 아구 아가 뚜욱. 12년 전 ♥^♥ ㅠㅜ나빠여ㅜㅠ 12년 전 독자40 나 나빠? 아닌데~ 12년 전 ♥^♥ 나빠!마망나빠여!ㅜㅠ 12년 전 독자48 아가, 미안해 뚝. 응? 12년 전 ♥^♥ 히잉!! 12년 전 독자50 아가 뽀뽀. 12년 전 ♥^♥ 쪽♥..부끄러워여..힝.. 12년 전 독자56 그래요? 그래도 귀여워 우리 아가 12년 전 ♥^♥ 아니거든여..부끄러..ㅜ♥ㅜ 12년 전 독자61 으구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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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23 우리 애기 오랜만. 12년 전 독자24 애기야 언니 오늘 힘들어 12년 전 ♥^♥ 히잉ㅠㅜ왜여? 12년 전 독자27 오늘 언니 회사 거래처랑 완전 파이트 뜨고 왔어 기분 존나 안좋아 지금 12년 전 ♥^♥ 히잉..ㅠㅜ아가가 힐링해줄게여..이래뵈도 엑소블래닛에서 힐링을 좀 배워와써여^^ 12년 전 독자31 힐링 못하면 너 납치해도 ㅇㅇ? 우리집에 데려다놓고 매일 애교나 좀 부렸음 좋겠다 12년 전 ♥^♥ 힐링..할수이써여..!쓰니 힐링 이래뵈도! 레이한테 배워서!! 12년 전 독자38 해봐 힐링 안되면 잡아간다 12년 전 ♥^♥ 힐링..음..이거..이렇게..여렇게..개구리뒷다리하고 모기눈알하고 이렇게이렇게...여기여!^^ 12년 전 독자43 죽는다 12년 전 ♥^♥ 힝..;;ㅠㅜ 나는 그냥..언니기분좋으라고한건데..히이유ㅜ언니는 더 화나써..ㅠㅜ 12년 전 독자47 ^^아니야 ^^ 언니는 우리 애기 말하는 것만 봐도 기쁜걸^^ 정말이야^^ 12년 전 ♥^♥ 힝!나는 핸드폰찾아서 기분좋은데여^^...언니는..거래처랑 싸워서 기분안좋은데..어떡하지.. 12년 전 독자54 언니는^^ 정말 애기로 인해^^ 힐링 되었어^^ 고맙다 ^^ 12년 전 ♥^♥ 아니자나여..거짓말..거짓말하면 나쁜사람..누나는 나쁜사람..히잉ㅠㅜ 12년 전 독자60 지금^^ 웃고있잖아^^ 12년 전 ♥^♥ 그게 더 무서워여..언니ㅠㅜ무서워우워어어!. 12년 전 독자63 흥 언니 이제 잔다^^ 내일 또 파이트 뜨려면 기력 보충 해야해^^ 우리 애기 내일도 와서 힐링시켜줘 ^^ 12년 전 ♥^♥ 아라써여..^^아가..번호라도..슥슥.. 12년 전 독자64 안 줄거면서^^ 죽을래? ^^ 꿈에 찾아간다 ^^ 12년 전 ♥^♥ 줄..줄까여?근데 나는 톡에서만나는게좋을껄여^ 12년 전 독자67 언니도 걱정된다 너 연락처 받으면 하루종일 귀여워 해주고 싶을까봐. 언니 잔다 내일 봐 12년 전 ♥^♥ 안녕히 주무세여~ 아가도이제자야지..ㅎㅅㅎ 12년 전 독자72 잘 자 내 새끼 12년 전 ♥^♥ 안녕히 주무세여~ 아가도이제자야지..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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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65 해도 되요?ㅜㅜㅜㅠㅠㅠㅠ 주제는.. 12년 전 ♥^♥ 힝힝ㅠㅜ주제는? 12년 전 독자70 아무거나 해도 되요?ㅠㅠㅠ 12년 전 ♥^♥ 응응!그래도되여^^ 자면..내일도이어줄테니깐걱정하지말구여.^ 12년 전 독자73 세훈/세훈이랑 나랑은 남매!내가 나이가어린데 점점 몸이 약해지는거야. 조금망 부딪혀도 부러지고 그래.그것때문에 세훈이가 애지중지하다가 내가 밥안먹겠다고 하니깐 처음르로 화내다 다시 행쇼로! 감사해요 ㅠㅠ /(침대에 누워서는 새근새근 자고있는) 12년 전

엑소아가톡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