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아가톡

아오 세륜-ㅜㅠ나 아파여ㅠㅜ 누가호좀해줘ㅠㅜ 

엑소아가톡은 오늘도 출발합니다~ 일찍왔다가 또 와야지-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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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잉 왜아파ㅠㅠㅠㅠㅠ 쓰니가 이야기해줘서 씽크 쥐어짠 아가 루한이! 오늘은 루한이네 집에 루한네 이모랑 외할머니가 왔어. 근데 루한이는 뒷전이고 계속 루혜만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루한이 기가 푹 죽은거야. 그래서 푸들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자기 예뻐해달라는 듯이 아양떨고, 투정도 부리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니까 푸들 엄마는 루한이만 계속계속 우쭈쭈해줄거야. // (이모랑 외할머니 보다 일어서서 주방으로 가는) 간식거리 좀 해올게. 조금만 기다려

[♥^♥]

푸들이만 해줄꺼야! 암호닉톡할끄야! 히잉ㅠㅜ

[독자4]

잉 왜아파ㅠㅠㅠ수정해쭁

[♥^♥]

(이모랑 외할머니가 자꾸 루혜만 만지작거리고 루혜한테만 관심있자 자기도 관심받고싶은지 조심조심 다가가서는)이모...할무니..루도 있는데여..

[독자9]

(거실에서 그런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한창 콧노래 흥얼대면서 간식거리 준비한다고 분주한)

[♥^♥]

(이모가 알겠다는듯 루한머리만 쓰다듬고는 다시루혜보자 삐진듯 푸들엄마한테 아장아장걸어가서는 다리에 딱붙어선)히잉..마마아- 이모가아..힝

[독자12]

(바쁘게 움직이다 잠시 멈춰서는 다리에 딱 붙은 루한이 안아주는) 이모가 루혜만 예뻐하고 루한이랑은 안 놀아주는구나. 루한이 배신했어? 괜찮아, 마마랑 있자.(루한이 안아들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는) 루, 마마한테 뽀오 해줘.

[♥^♥]

(안아주는 푸들이의 베시시웃고는 쪽해주곤)응응..루 배신..

[독자13]

으구, 우리 루 속상했겠네. 근데 루.. 엄마 지금 부엌에서 일하는데.. 그럼 우리 아들이 마마 좀 도와줄래?(루한이 보고 웃어주며 자기도 루한이 볼에 뽀뽀 해주는)

[♥^♥]

뒤로가기눌러서그래ㅋㅋㅋ//(고개끄덕이고는)응! 루도 같이 마마랑 이거할래여!

[독자19]

깜짝아...ㅋㅋㅋㅋ // 루도 같이 마마랑 할거야? 그래? 그럼 잘봐 (루한이 손에 밀가루 덩어리 쥐어주는) 이거를 이렇게 작게작게 뜯어서 요기 냄비에 톡 던져서 넣으면 되 이렇게하면 수제비가 된다?(루한 의자 위에 올려놓고 시범 보여주는) 루도 해봐 // 뭐지 졸지에 수제비 끓이게 생겼네는 숙모가 첫째동생 달래려고 쓰신 비법이라우^0^

[♥^♥]

ㅋㅋㅋ미안ㅋㅋㅋ우와!수제비ㅋㅋ//(밀가루 반죽이 신기한지 이리저리만지작·거리고는 던지곤)우와아아!

[독자21]

(루한이 신기해하는것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조금씩 뜯어서 넣는거야 알았지? 우리 루 잘하네-(루한이 칭찬해주는) // 아 수제비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

[♥^♥]

ㅋㅋㅋ나는다리아파서ㅠㅜ히잉ㅠㅜ//(베시시웃고는 밀가루반죽만지작거리고는 다시 집어넣고는 해맑게 웃음)

[독자24]

조심해ㅠㅠㅠ푸들이도 키작다고 굽 조금 높은거 신었다가 그대로 철푸덕.....아 창피창피..ㅠㅠㅠ // (해맑게 웃는 루한이 보고 따라 웃어주는) 재미있지 루? 이거 다음에 마마랑 파파랑 루랑 또 해먹자

[♥^♥]

아이..ㅠㅜ쓰니는운동화신고는넘어졌는데ㅋㅋ//(고개끄덕거리고는 징어쳐다보고는 얼굴에 밀가루 반죽붙이고는)우와!부터!

[독자30]

루,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돼- 우리 루가 이런거 좋아했구나.. 이따 이모랑 외할머니랑 가시면 마마랑 쿠키 만들기도 해보자(웃으면서 얼굴에 붙인 밀가루 반죽 떼주는) // 쓰니도조심해ㅠㅠㅠㅠㅠ

[♥^♥]

ㅠㅜ응응푸들이도//(볼에뽀뽀쪽하고는 밀가루 던지곤)이거봐봐!퐁당퐁당-

[독자38]

응응ㅠㅠㅠㅠ // 그래그래 우리 루한이 잘하네~(폭풍칭찬 해주면서 밀가루 반죽 다 집어넣고는 뚜껑 덮는_ 자, 이제 이건 두고 우리 루 손씻자(루한이 손 잡아다 손 씻겨주는)

[♥^♥]

(손씻고는 징어쳐다보고는)이렇게씻기시른데..더하고시픈데..

[독자41]

나중에 또하자- 마마랑 쿠키만들면 그 때 또 반죽 할거야(루한이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우리 루, 저거 익을때까지 마마 안고 있을까?

[♥^♥]

(꾸욱잡고는)아마져! 루 사슴인형.. 사슴인형..

[독자46]

(루한 꼭 안아주고는) 응? 사슴인형 왜?

[♥^♥]

(인형쳐다보고는 주라는듯 훠덕훠덕거리면서)히잉..루 사슴..히잉..

[독자50]

알았어 알았어 줄게줄게- (인형 잡아들고선 루한손에 쥐어주는) 이게 그렇게 좋아?

[♥^♥]

(꼭붙잡고는)응! 루 사슴이! 얘도 루고 루도 루야!

[독자54]

루가 둘이나 있네?(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루한 안고있는) 얘 이름도 루야? 그럼 마마 아들인가?

[♥^♥]

(생각하다가 고개끄덕이고는)응응! 루도 마마아들(사슴인형가리키고는)루도 마마아들!

[독자57]

그럼 마마는 아기가 셋이나 있는건가?(웃으면서 루한 토닥이다 내려주는) 이제 다됐다-조금 이따가 다시 안아줄게 우리 루도 맘마 먹어야지

[♥^♥]

(다리 꼭 붙잡고는)시러..루도 안아! 루(점점눈물고여서는)..흐으..히끅..흐으..

[독자59]

(뚜껑 열어서 국자로 수제비 퍼다가 루한 내려다보는) 이거 다 퍼고 안아주면 안될까 루? 이거 한 손으로 하면 마마 아야할것 같은데(손으로 루한 눈물 닦아주는)

[♥^♥]

(히끅거리다가 눈물 꾹 참으면서)흐으..히끄,으응..

[독자64]

(식탁에 그릇들 다 내려놓고 반찬까지 더 꺼내고서는) 밥 먹으러 와!(그제서야 루한 안아드는) 마마 무릎에서 같이 먹을까?

[♥^♥]

(눈물꾹참고는 무릎위로 올라서자 고개끄덕거리면서)으응..여기서 먹자..

[독자69]

(루혜 누워있는 아기침대 식탁 옆까지 끌어놓고는 무릎 위에있는 루한부터 한 숟가락 떠서 호호 불어주는) 자, 루 먹자 아- 루랑 마마랑 같이 한거다 그치?

[독자2]

뚜기. 아파요? 어디가-

[♥^♥]

뚜기ㅠㅜ어제미안해여ㅠㅜ쓰니가 칠칠해서 길가다 미끄러넘어져서 무릎까졌어여ㅠㅜ

[독자6]

아구. 치료는 했어요? 많이 다쳤어?

[♥^♥]

아파서 못 만지겟어여ㅠㅜ피나여ㅠㅜ 두무릎다까져써ㅠㅜ

[독자8]

조심해서 다녔어야지. 응? 앞에 잘 보고 다닌거 맞아요?

[♥^♥]

응응..ㅠㅜ히잉ㅠㅜ콰당 넘어졌어여ㅠㅜ쓰니아파ㅠㅜ

[독자15]

호- 해줄까? 이리와요, (쓰담쓰담)

[♥^♥]

ㅠㅜ응응 쓰니 호오-해줘여ㅠㅜ

[독자17]

호오- 나 밑에 새로 달고 달려도 돼요?

[♥^♥]

응응그래여~ 나 오늘도 갑자기사라짐주의ㅋㅋ

[독자3]

삐약- 마이아파쓰니?ㅠㅠㅠ 아프지좀마!

[♥^♥]

ㅋㅋㅋ넘어진건내잘못이아니야 삐약아!

[독자5]

으이고! 마니아파?? 피나??

[♥^♥]

응응ㅠㅜ피나ㅠㅜ엉엉ㅠㅜ아파ㅠㅜ쓰라리다구ㅜㅜ히이이ㅠㅠ

[독자7]

약발랐어?? 아이고 애기도아니고!!!!

[♥^♥]

애기가아니라 타어랑같은 칠칠이데쓰..ㅋㅋ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아 쓰니 어제였나 하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당황ㅋㅋㅋ

[♥^♥]

ㅋㅋㅋㅋ아..잠이들고말았어 왠지는 묻지마여ㅋㅋ

[독자18]

캡쳐해왓서

[♥^♥]

아아..그러지마여 나놀리려고!!//(한숨쉬고는 손가락으로 한번만- 이러면서)먹어봐..오빠울꺼야 세연이가 안먹어서..

[독자20]

(고개저으며) 죽맛없어- 세연이는 죽안먹을꺼야아-

[♥^♥]

(손에 얼굴묻고는 우는척하면서)흑흑...세연이가 안먹는데..흑흑..오빠가 얼마나 잘 했는데..흑흑..

[독자25]

(눈동그랗게뜨고 종대한태 다가가며) 오.오빠우러?? 뚝해! 나죽먹을께.. 그니까 뚝!

[♥^♥]

(아직까지 우는척하면서 죽 그릇만 내밀고는)흑흑..빨리 먹어..세연아..흑흑..

[독자29]

(말은했지만 먹기싫은지 울상지으며 조금떠먹고) 세연이 먹었어! 그니까 오빠 뚝해 응?

[♥^♥]

(더 오버하면서 우는척하면서)흐으엉..안먹는데..

[독자32]

(결국엔 종대따라 눈에 눈물달고) 으아앙- 먹기싫어어- 싫어시러.. 안머글꺼야!!

[♥^♥]

(징어안고는 눈물닦아주면서)울지마..미안해..응?

[독자36]

(종대밀어내고) 흐엉- 나빠!! 나쁜사람이야..

[♥^♥]

(당황당황해서는 징어 토닥이고는)미안해..미안..오빠때려..

[독자42]

(울음그치고 종대품에안겨서) 나빠.. 힝

[♥^♥]

(머리쓰다듬고는 어기야디어차!)착하다 우리세연이-

[독자47]

(살짝웃고) 근데 오빠는 뭐하는사람이야?

[♥^♥]

오빠는..대학생이야. 멋지지? 그치?

[독자51]

(대학생이뭐냐고물어보려하다가 뭔가 기대하는듯한 종대표정에 고개끄덕이고) 응! 종대오빠 멋져!

[♥^♥]

(머리쓰다듬고는 베시시웃으면서) 오빠라고 불러주네..이제!

[독자56]

(시계살짝보고) 오빠아- 세연이 약 안먹으면 안대요??

[♥^♥]

(고개끄덕이고는 단호하게 쳐다보고는)세연아 약은 먹어야지

[독자58]

(울상짓고) 약 싫은데...

[♥^♥]

(볼에 뽀뽀해주고는)먹자- 한입만- 응?

[독자60]

(고개살짝끄덕거리고) 약- 약주세요..

[♥^♥]

(약입에넣어주고는 물컵입에대주면서)꿀꺽-

[독자65]

(약받아먹고) 으으.. 맛없어..

[독자10]

타오타오//내가 아이를 유산했는데 잘못되는바람에 임신이 안된데. 남편과 고심끝에 타오를 입양하해. 타오는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없었단걸 인지해서 나를 진짜 엄마처럼 졸졸따라다니고 꼭 붙어있으려고해. 타오가 낮잠잔사이에 남편찬열이가 집앞에 뭐좀 가져다달래서 나갔다왔는데 타오가 깨버린거야 자기 또 버려진줄알고 울고불고 난리가나. 타오달래주고 타오가해달라는거 다해주려해//(타오잠든사이 잠깐 나가는)

[♥^♥]

해도되여ㅋㅋ

[독자16]

감쟈해요ㅠㅠ아프디마욬ㅋㅋ근데나도아픈거가타욬ㅋㅋㅋ

[♥^♥]

음음-ㅋㄱㄱㅋ어디가여ㄲㄱㅋ근데쓰니사라지면이따가다시이어줄게여-ㅎㅅㅎ//(아직은 곤히자고있는)

[독자23]

감기가와요ㅠㅠ알겠써요ㅎㅅㅎ// (한번자면 길게자는 타오생각에 찬열이랑 얘기하는)

[♥^♥]

ㅎㅅㅎ그렇구나-ㅋㅋ//(부시럭부시럭거리다가부스스일어나서는)우으응..

[독자27]

(찬열이가 타오줄 간식사가지고가라며 케익이랑 쿠키사러가)

[♥^♥]

(일어나서는 징어찾는듯 이리저리바라보다가)으응..엄마아..

[독자35]

(타오가좋아하는거 한아름 사가지고돌아오는길)

[♥^♥]

(징어가 안보이자 눈물고여서는 훌쩍거림)흐으..흐으..흐아앙-

[독자40]

(집에들어와 타오울음소리에 뛰어들어가)타오야, 깻어?울지마,울지마

[♥^♥]

(엉엉거리고는 더 심하게울면서)흐으아앙- 흐으..끄..흐아앙-

[독자44]

타오야,엄마여기있네- 뚝,괜찮아 왜울어(타오 꼭안아줘)

[♥^♥]

(징어품에 푹안겨서는)으응..흐으..어디가써써여..타어..무서워써여..흐끄으..

[독자49]

미안,미안해타오야. 아빠가 뭐좀 가져다달래서 내려닷다가..타오줄거사오느라,미안해 놀랏지?(머리쓰다듬어주며 달래주는)

[♥^♥]

(안떨어지려는듯 꼭 붙잡고는)흐으..응응..타어..흐으..미워써어..흐으..

[독자53]

울지마요 응?엄마가 잘못했어, 타오혼자두고 가지말껄-엄마가 나빳네 엄마떼찌 (타오가불안해해서 더꼭안아주며 자기 때리는시늉해)

[♥^♥]

(놀라서는 손 쏙 빼고는 징어쓰다듬으면서)아냐..아야..히잉..아야아프겠다...아야아야..

[독자61]

(이마에뽀뽀해주며)아야안해 엄마는,엄마가 미안해요,잘못했어

[♥^♥]

(품에 얼굴묻고는 부비부비거리다)으응..타어 두고가지마여... 잘못해써..

[독자67]

타오 잘못한거 없어,타오 두고 어디안가(토닥여주는)

[독자22]

뚜기 / 오늘은 찬열이로! 비가 막 오고 있어요. 찬열이가 유치원 끝나고 비가 그쳐서 노란 장화 신고 아장아장 걸어오네? 물 웅덩이 발견하고 밟아보는데 신발도, 양말도 안 젖고 좋은거야, 그래서 꺄르르 웃으면서 집에 오다 젖은 신발때문에 집 앞 대리석으로 된 계단에서 넘어져요! 아픈데 울음 꾹 참다가 집에 와서 내가 보고 놀라 다그치니까 그때야 울면서 나한테 아프다고 안기는거! 내가 엄마에요! / (찬열이 올 시간 된 것 같아 간식 만들고 있는)

[♥^♥]

(비오는거 차안에서 쳐다보면서)우와아- 비가 내리네-(깡총깡총 차안에서 내려서 배꼽인사하고는)안녕히계세여어-

[독자28]

찬열이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웃으며 차 문을 닫고 출발하는) ☜ 선생님!

[♥^♥]

(비오는날에 신기한지 파닥거리면서 물 밟는데 안젖자 베시시웃고는)재미이써!

[독자33]

(간식을 만들어놓고 대충 뒷정리를 해둔 후 찬열이를 기다리는) 우리 찬열이는 언제 오려나-

[♥^♥]

(이제야생각난듯이 집에가야겠다는듯 빠르게 집으로 달려가기시작함)

[독자62]

(시간이 돠도 오지 않자 엘리베이터 앞으로 나와보는)

[♥^♥]

(복도 뛰어오다가 쿵 넘어져서 눈물 글썽이다 징어가 걱정할것생각나 다시 눈물꾹참고는)

[독자68]

(엘리베이터 앞에 가만 서서 찬열이 기다리는) ...이상하다-

[독자26]

호~ ㅎㅅㅎ

[♥^♥]

우와아-ㅎㅅㅎ다나았네여^0♥

[독자31]

하트 떼라ㅎㅅㅎ

[♥^♥]

왜여ㅡㅡ

[독자34]

이제 언니한테 눈도 찢고. 어젠 말도 없이 자버리더니

[♥^♥]

ㅡㅡ쓰니 아프니깐여 자써여ㅡㅡ이거성형한건데..

[독자37]

죽을래? 눈 예쁘게 떠 봐 울 애기

[♥^♥]

⊙ㅅ⊙이렇게여?

[독자39]

ㅋㅋㅋㅋㅋ그럼 이건 언니가 가진다 ㅎㅅㅎ

[♥^♥]

ㅎㅅㅎ..안되는데.ㅎㅅㅎ..이게보통눈이여서..ㅠㅜ ⊙ㅅ⊙게하면눈아픈데여ㅠㅜ

[독자43]

우리 애기 눈 저만하냐

[♥^♥]

ㅎㅅㅎ이만해여^0^ ⊙ㅅ⊙크게뜨면 이마네여-

[독자45]

눈 찌르기 좋겠다 눈이 커서

[♥^♥]

치..ㅎㅅㅎ미워여..안놀아!

[독자48]

왜애 ㅎㅅㅎ 삐지지마여~ 언니...ㅎㅅㅎ 히잉ㅠㅠ

[♥^♥]

헐..충격이예여..언니 미워!

[독자52]

바보 내가 애기하기로 했잖아. 언니♥^♥

[♥^♥]

ㅡㅡ 죽을래?

[독자55]

헐 상처받음

[♥^♥]

이제 내가 언니잖아여ㅡㅡ

[독자63]

언니가 너한테 그러디?

[♥^♥]

아니여ㅡㅡ

[독자66]

죽는다 빨리 언니가 너 귀여워하던 것처럼 해

[♥^♥]

시러! 언니가 쓰니 귀여워해줘여ㅠㅜ히잉ㅠㅜ 언니이ㅠㅜ

[독자70]

알았어 울 애기 토닥토닥. 뽀뽀해주랴

[♥^♥]

쪽♥ 됐죠?ㅎㅅㅎ 애기이제 이뻐해줘여..

[독자74]

아구 예뻐 울 애기~ 납치해야겠다

[독자71]

언니 괜찮아요?ㅜㅠ

[독자72]

아프지말고..어제는 미안해

[♥^♥]

어제 미안안해도 된다니깐..

[독자73]

아니야..몸은 괜찮아?
나도 지금 검사하러 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