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문제 풀고 가

 

 

색채에는 시간을 길게 느끼게 하는 색채도, 짧게 느끼게 하는 색채도 있습니다. 같은 60분이, 붉은 방에서는 80분으로도 느껴지고, 파란 방에서는 40분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것 입니다. 

다이빙을 하면서, 산소부족으로 죽는 일이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도 합니다. 지참한 산소통은 한시간분의 산소가 들어있다고 해도, 바다 속의 파란 환경에 있는 다이버에게는, 한시간이 40분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것 입니다. 아직 20분의 산소가 있다고 생각 할 때에는, 실제로는 이미 한시간이 지나 있어, 병의 산소는 바닥을 보이고 있다는 것 입니다. 

빨간 방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10분 늦는 것과, 파란 방에서 10분 늦는 것과는, 빨간 방의 쪽이 (A) 라는 느낌을 가집니다. 만날 약속을 한다면, 혹시 모를 상황을 생각해서, 될 수 있는 한 파란 색이 많은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무난 할 지도. 

 

 

A에 들어갈 문장은 무엇인가. 

1.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 

2. 오래 기다렸다 

3.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4. 시간대로 왔다.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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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빛과 색채의 과학」에서.

[독자1]

4

[정택운,]

틀렸어.

[독자2]

2번..?

[정택운,]

맞았어. 잘했다.

[독자3]

2번인가, 우와 이런 것도 있는지 처음 알았어.

[정택운,]

응, 그거 맞아. 잘했어.

[독자4]

맞췄다, 형아 저거 책 제목 이에요?

[정택운,]

응, 책 제목이야. 우리 나라책은 아니지만.

[독자5]

진짜 맞는말인가.. 형 덕에 뭔가 알아가요.

[정택운,]

5에게
교재에 실려 있던 거니까맞지 않을까? 응.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