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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오뜨 전체글 (정상)ll조회 1062l 6


03 (W.오뜨)

 

 

 

 

 

 

 

 

 

 

 

 

 

 

 

성규는 한참을 뾰로통해 있다가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하고 유치해진 자신의 행동을 점차 깨닫자 다시 제정신을 되찾아갔다. 성욱은 멍청하게 앉아있는 성규를 한심하게 쳐다봤다. 그리곤 아직도 우쭐해 하고 있는 우현을 보고 한숨을 깊게 쉬었다.

 

 

“ 도대체가 내 여패는, 멀쩌한형드리 업따니까! ”

 

 

마치 근심이 가득한 어른을 따라 하듯 무릎을 굽혀 앉고 세상 사느게 너무우ㅡ 힘들다그, 하며 머리를 쥐 뜯는 성욱을 본 성규가 웃음을 터뜨렸다.

 

 

“ 허허, 넌 애가 참……, 애늙으니네 애늙은이. 성욱할아버지! 일어나 아이스크림 사러 가자. ”

 

“ 하라부지? 나 하라부지같아? ”

 

“ 그래, 이 하라부지야. 근데 그 형은 또 어디 갔대. ”

 

“ 아아ㅡ 우혀니형? ”

 

 

그래, 그 미친놈. 성규는 잠시 우현을 찾는 듯하다가 얼른얼른, 하면서 재촉하는 성욱때문에 매점으로 발을 돌렸다.

 

 

 

 

 

 

 

*

 

 

 

 

 

 

 

아아. 어떡하면 좋아. 성규는 자신에게 매우 고맙다는 듯이 쳐다보는 성욱과 차마 눈을 마주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인즉슨,

 

 

“ 저기, 아줌마…. 제가, 지갑을 안 들고 온 것 같은데……. ”

 

“ 어쩔 수 없지 뭐, ”

 

“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올 때 꼭! ”

 

 

성규가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들을 가져가려고 하다 아줌마가 에헤이, 하면서 손에 힘을 풀지 않고 성규를 황당하다는 듯이 봤다.

 

 

“ …왜요, ”

 

“ 학생, 돈이 없으면 다음에 오라고. 음, 뭐 이거 정도는…, 동생 주고. ”

 

 

아줌마는 자신이 들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싼, 것을 하나 빼서 성규에게 쥐여주었다. 이름 하야 ‘보석 반지 사탕’이었다.

 

 

“ ……. ”

 

“ 그럼 잘 가고. 학생. ”

 

 

멍하니 있는 성규를 가볍게 무시하고 다시 TV로 눈을 돌리는 아줌마다. 성규는 참 인심 없는 아줌마다 하며 아래를 내려봤다.

 

 

“ 성욱아. ”

 

“ 형, 아이쓔크임은? ”

 

“ 미안, 하다. ”

 

“ 아이, 쓔, 크임…. ”

 

 

성규는 금방 눈물을 쏟아낼 성욱이란 걸 알기에 더욱 난감해했다. 미안해 성욱아. 진짜 형이 다음에는, 소용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성욱의 마음을 풀어주긴 해야 하기에 계속 미안해, 미안해. 하며 사과를 하는 성규는 안 되겠다 싶어 주위를 둘러보자 온통 목청껏 울고 있는 성욱을 쳐다보고 몇몇은 그런 성욱을 보고 쑥덕거리기 시작했다. 운이 좋게도 성규는.

 

 

“ 흐으으엉, 형아, 흐으윽, 미워! 나쁜형아, 으으어, 끄윽, 흐엉, 아이쓔크임, 사준, 끄윽, 다며! 흐어, 흐으으. ”

 

“ 아! ”

 

 

누군가라도 찾은 듯 성욱을 안아 들고 당장 아줌마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매점 아줌마와 다를 것 없이 모두 한참 드라마에 빠져있었다. 성욱은 잠시 울음을 멈추고 성규를 멀뚱멀뚱 쳐다봤다.

 

 

“ 야, 아니 너요. 야 남우현 씨, 일어나봐요. ”

 

“ 어?! 끅, 우혀언형이다! 끅, ”

 

“ ……, 아, 뭐요. ”

 

 

성욱은 우현을 보자마자 언제 울었느냐는 듯이 울음을 뚝 멈추고 입꼬리가 올라가며 다시 밝아지기 시작했다.

 

 

“ 어쭈, 이거 봐라. 내가 입 아프도록 달래줄 땐 들은 척도 안 하더니……. ”

 

“ 히히히, 끅, 우혀니형좋아, 어디 가따 와써? ”

 

“ 아, 형? 형 그냥 이거 사러 갔다 왔지. ”

 

 

우현이 까만 봉지를 달랑달랑 흔들다가 그것을 성규의 손에 쥐여주었다. 성규는 뭐야 이건, 하며 봉지 안을 들여다봤다.

 

 

“ 어? 이거 과자랑 초콜릿이랑, ”

 

 

엄청나게 많이도 샀네, 하면서 성규가 중얼거렸다. 성규는 우현에게 대충 고맙네요. 하고 인사를 했다. 둘이 유치하게 싸울 땐 언제고 꽤나 대화가 발전한 듯 했다. 성욱은 성규에게서 봉지를 뺏어 들고 과자를 하나씩 꺼내고 그 중 한 개를 뜯어 먹기 시작했다. 둘은 그런 성욱을 보다가 결국 그 둘도 바닥에 철퍼덕. 하고 넘어지듯이 앉았다.

 

 

“ 근데 왜 찾았어요? ”

 

“ 뭘요. ”

 

 

성규는 심드렁하게 우현을 한 번 보고 성욱의 과자를 뺏어 먹으며 말했다. 우현은 그런 성규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

 

 

“ 나 찾아다녔잖아. 급해 보이던데. ”

 

“ 아ㅡ 그때? ”

 

 

성규는 우현에게 돈이라도 구걸해볼 심산으로 찾아다닌 것을 제 입으로 말하기가 뭐 한 건지 어색하게 한번 웃고 대답했다.

 

 

“ 너가 알 거 없는데요. ”

 

“ 어이고야, 근데, 김성규 씨 몇 살인데 그렇게 유치해요? ”

 

“ 어휴, 거기는 뭐 안 유치하신 줄 아나 보네요. 그리고 나는 유치해도 되거든요. ”

 

“ 왜요? ”

 

 

어린애 데리고 있잖아요, 김성욱.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어이없는 말을 하는 성규에 우현은 잠시 멍을 때리다가 그냥 한번 참자 하는 심보로 성규에게 말했다.

 

 

“ 그래도 얼추 나이는 비슷한 것 같은데. 나는 스물이에요. ”

 

“ 아 그래요? 나는 몇 살 같은데요. ”

 

 

자신의 예상대로 얄밉게도 나이를 알려주지 않자 우현은 점점 자신의 인내심이 고갈되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딱 한 번만 참아야지. 하며 우현이 마음을 가다듬었다.

 

 

“ 스물? 많아도 스물셋? ”

 

“ 오오, 생각보다 많이 어리게 보시네. ”

 

“ …동안이신가 봐요. ”

 

 

급하게 말투를 친절하게 바꾼 우현은 그것보다 나이가 많단 말이야? 하며 생각을 하고, 자신과 성규의 나이 차이가 엄청나다고 생각,

 

 

“ 아니, 나 스물 맞는데? ”

 

 

는 무슨, 우현은 이럴 줄은 몰랐다며 자신의 머리를 한탄했다. 내가 고작 김성규 따위한테 놀아나다니. 아무리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다 고해도 둘이 그 대화를 한다면 유치하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둘이 만난 지 3시간 도체 안 된 것 같은데 하는 말들을 보면 십년지기 친구 둘이 말하는 것 같았다. 아 맞다. 성규는 손뼉을 치더니 갑자기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자신의 바로 옆에서 곤히 잠이 든 성욱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 또 어디로 사라진 줄 알았네. ”

 

“ ……. ”

 

 

우현은 가만히 제 가슴을 쓸어내리는 성규를 보고 생각했다. 그래도 성욱이 형 하나는 잘 둔 것 같다고.

 

 

“ 뭘 꼴아. ”

 

“ 어쩔. ”

 

 

저 말투만 고치면 말이다, 라고. 하지만 그에 대응하는 우현의 반응을 보면 사돈 남 말 할 처지가 아닌 듯했다. 동갑인 거 알고 바로 말 놓는 거 봐라. 하며 성규와 우현이 생각했다. 언제 봐도 둘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참,

 

 

 

초딩같다고.

 
 
 
 
 
 
 
.
.
.
.
 
 
 
예, 안녕하십니까. 하, 시간개념이 없는 '오뜨' 입니다. ... 하, 이번에 ㅋㅋㅋ20분에 딱 올려했는데!! 15분에 수정시작해서 맞춤법돌리기에 쩔쩔맸어요...꽤 많더군요. 이거 이번화부터 돌리기 시작한건데.. 그동안 많이 불편하셨죠..?? ㅠㅠ 저는 한글이면 다될줄 알아어옄ㅋㅋ 죄송합니다..
 
 
아 약속했던 신데렐라 표지인데 진짜 실수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1시간 펑할게요! ㅋㅋㅋㅋ저거 '의'가 두번들어가서 가린거 엄청 티나죸ㅋㅋ 아창피해 빨리펑하고 싶다.
 
 

일화 올라왔됴 퐁!!!

 

 

 

 

 

 

 

[인피니트/현성] 콤플렉스 03 | 인스티즈

 

사랑스러워 넌 나의 애기야~

 
 
 
 
 
흠흠, (민망민망) 암호닉이나 보시죠.
 

뚜러뻥 그대
삼동이 그대
텐더 그대
찹쌀떡 그대
꾸꾸미 그대
감성 그대
샐러드 그대
사인 그대
^ㅠ^ 그대
달새 그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대들 덕분에 글쓸맛도나구...♥ 그리고!! 그외에 신알신과함게 지켜봐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하뜨!
 
맞다, 저 ... 연재량 어떠신가요? ... 불편하신 점 있으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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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달새에요! 이크 ㅠㅠ 애기 왜이렇게 귀여워요 글에서 애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주먹 꼭 쥐고 봤어요 너무 귀여워서 끄으 ㅠㅠ!! 성규랑 우현이는 둘이 틱틱 거리는게 왜이렇게 귀엽죠 제눈엔 '▽`~ 표지 잘만드셨어요!! 민망해하지마thㅔ여!!!
11년 전
오뜨
하핰ㅋ고마워요ㅠㅠㅠ그대ㅠㅠ그대근데성욱이 이미지가 애기연예인중에있을까요 ㅠㅠ?! ㅊ천좀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2
글쎄요... 아역은 제가 잘 몰라서 아빠어디가에 나오는 아기들밖에 잘 모르는데 아빠어디가에서 꼽자면 준수나 후가 생각나요~ !
11년 전
오뜨
헐그대!! 나링같은생각했어요 제가후나준수로하려고했거든요!
11년 전
독자3
뚜러뻥이여요.
ㅋㅋㅋㅋㅋ아낰 둘다 진짜 유치해 ㅋㅋㅋㅋㅋㅋ 성욱아 니가고생이많다 ㅋㅋㅋ 오! 저돌 후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 독자분들이랑 그대는 역시 통하는게있나봐요 ㅋㅋ 얼른 담편!

11년 전
오뜨
우와 그럼 성욱이는 후나 준수중에서 선택해야겠네요ㅠㅠ 오늘 아빠어디가가 끝나면 내일이 월요일이라는게 절실히 느껴지겠군...ㅠㅠ
11년 전
독자4
꾸꾸미!!! 아 ㅋㅋㅋ 둘다 초딩이들도 아니고 ㅋㅋㅋ 귀여워 ㅋㅋ
11년 전
오뜨
ㅋㅋㅋㅋ알고보니까 진짜 초딩일수도 있죠(진지)
11년 전
독자5
와 샐러드에요! 우왕우왕 이왕이면 둘이친해져서 알콩달콩목욕친구나.......*_* ;;;;;;
11년 전
오뜨
목욕친구 .. 하하핳, 부끄럽겠닼ㅋㅋㅋ 근데 아직까지 작가인저도 제목이 왜 콤플렉스인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번외편에서 나올지도.. 참.. 나란작가 .... ☆★
11년 전
독자6
헐...난 왜 계속 그대의 글을 놓치는거져...12시17분도 놓치고..신데렐라도 놓치고...공지도 놓치고...삼동이에요...이런날 매우쳐요 그대...
11년 전
오뜨
ㅜㅠㅠ 제가 정말 뜬금없을때 글을 올려서그래요ㅠㅠ 그대ㅠㅠ 놓친거아니야ㅠㅠ 왜그래요ㅠ 진짜 그대 너무 사랑합니다 ♥ 아맞다 12시17분=신데렐라 , 같은 작품이에요! 기대...는...음..사알짝마 해주세요.ㅠㅠ 그대진짜 항상 고마워요ㅠㅠ
11년 전
독자7
^ㅠ^.
11년 전
오뜨
우와 쓔그대ㅠㅠㅠ 반가워요!ㅠㅠ 생존신고같닼ㅋㅋ앜ㅋㅋ
11년 전
독자7
나 망했어.아진짜..정지때문에 글못올려.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큰일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오뜨
헐...ㅠㅠ...그대 누구에요...ㅠㅠ 아휴 제가ㅠㅠ 저번에 만우절에 정지사유도 안보고 허 큰일났다 .. 이러고 있었는데..ㅠㅠ 아혀 ㅠㅠㅠ 그대...어떡해여..?ㅠ.ㅠㅠㅠㅠ 아.... 힘, 내요..!!! 괜찮아..ㅠㅠㅠ 어찌해..ㅠㅠ ㅏㅇ...ㅠㅠ
11년 전
독자9
나 ^ㅠ^에영.내가 ^ㅠ^라긔.^ㅠ^라능!!!!!!!!!!!!!!1나이제 겨봄연재못해☆★
11년 전
오뜨
헐어떡해요. ..ㅠㅠㅠ그대ㅠㅠㅠ힘내요....어쩌다가...ㅠㅠ그대괜찮아..혹시 내고싶으신단편이나조각같은거있으면..내가대신올려주면되죠..ㅠ안돼나...?...필명..바꿔서...안대나...
11년 전
독자10
그래줄수 있어요?ㅠㅠㅠ부탁할게요ㅜㅠㅠㅠ되면 저는진짜감사하죠ㅠㅠㅠ
11년 전
오뜨
헐 당연히 되죠, 아, 지금 전 드콘 땨문에 큰 멘붕을 겪고있어요.. 하아...
11년 전
독자12
메일주소라도 드려야하나?ㅠㅠ어떤식으로 드리지?ㅠㅠㅠㅠ
11년 전
오뜨
어네!! 메일주세요 제가선멜할게요 그대올리고싶으신작품있으면 메일해줘요 ..!!
11년 전
독자13
[email protected] 여깄어요 그대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감성 이에요 ㅠㅠ 으엉 성규 ㅠ 미아내요 내가 짤때문에 ㅠㅠ 에휴 저런 두초딩들 성욱이가 제일어른스럽네
11년 전
오뜨
ㅠㅠ미안하다니요ㅠㅠ!!
11년 전
독자11
텐더입니다ㅎㅎ 잘보고가요ㅎㅎㅎ
11년 전
오뜨
네!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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