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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츤츤데레데레 민윤기팀장님.ssul 2 | 인스티즈 

  

  

  

안뇽 나왔다↖(^o^)↗   

글솜씨 뛰어나지도 못한데 또 써달라는 소수댓글때무네..♡  

  

오늘은 힘든 월요일ㅠ ㅠ 지친다 금욜까지 참아야해 ㅋㅋㅋㅋ  

아 맞다 저번에 금요일마다 팀장님이랑 같이 퇴근한다 그랬잔ㅇㅇ  

진짜 민팀장님 금요일 퇴근시간 마다 내자리 오셔서 손가락으로 책상 툭툭. 치면서 챙겨요.퇴근합시다. 이러심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아냐? ? 그러면서 쑥스러워서 얼굴은 못쳐다보시는거 ㅠ ㅠ ㅠ 덕분에 매일 편하게 퇴근하긴하다만 술을 못 마시고있어. 본의아니게 금주 한다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김태형만나서 두번정도 맥주 한두캔 마시고 제대로는 못마셨어. 덕분에 불금못달린다고 김태형이 얼마나 찡찡대는지 ㅋㅋㅋㅋㅋ 김대리님이랑 가라니까 김대리님은 너무 정직하시다며 불편하다고 찡찡. 아! 김대리님은 김석진대리님이라고 내가 어제 말했던 대리님인데 잘생기고 매너있고 착하기까지 하셔@ . 나이는 27인데 진짜 동안이다. 너네 실제로 봐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보면 반할걸. 기획팀 정대리님(정호석대리님이라고 좀 웃기신분 계셔 ㅋㅋㅋㅋㅋㅋㅋ)이랑 친하신 것같던데 둘이 성격이 좀 반대인데 보면 웃긴게 매일 정대리님이 김대리님한테 매달려계심ㅋㅋㅋㅋㅋㅋㅋ 호텔에선 둘이 사내커플이라고 소문 자자 하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둘다 참 잘생기긴 했어.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둘이 보고있으면 참 흐뭇할때가 많아 *^^* 물론 우리 호텔 여직원들 모두 같은생각이라고 자부한다. 아 그리고 기획부에 박지민사원이라고 나랑 김태형이랑 같이 입사동기인데 얘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맨날 정대리님한테 놀림당하고 ㅋㅋㅋㅋㅋ나름 귀엽. 담에 더 자세한 에피 있음 쓸게 ㅋㅋㅋㅋ  

  

음 오늘은 무슨 썰을 풀까. 아 우리 팀장님 멋있었을때 썰 품ㅋㅋㅋㅋ  

우리 호텔이 사무부 객실부 식음료부 이렇게 크게 3파트로 나뉘는데 사무부가 진짜좋은게 퇴근시간이 빨라 . 야근도있지만 대부분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한단말야. 근데 객실이나 식음료가 죽음인게 24시간 계속 돌려야하니까 몸이 힘들어 ㅠ ㅠ 사람만날시간도 없고. 특히 우리는 앉아서 컴퓨터 두들기지만 얘네는 몸을 움직이고 서있으니까 더 힘든거지. 하루는 우리호텔에서 큰 파티가 있어서 vip손님들도 오고 연예인들도 오고 암튼 사람 진짜 많이 오는 바쁜 날이 이였어. 식음료팀은 예식이나 돌잔치도 맡고 인원은 정해져있는데 사람이 부족한거지. 그래서 사무부에서 사람 좀 충원해달라는 거야. 이런 일이 가끔 있긴한데 나는 처음이라서 좀 긴장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호텔리어가 된 기분이랄까. 밖에 나 가서 손님들 안내하고 연회장에서 인원체크하고 암튼 다들 바빴어. 이게 사무부랑 다른 점은 맡은 역할 딱딱 하는게 아니라 누가 도와달라그러면 매니저든 캡틴이든 지배인이든 상관없이 그냥 다 동등해. 그래서 다들 그냥 바쁘게 일하고있었지. 우리팀이 홍보부 라서 인원이 적은 팀이라고 했잖아. 그래서 부장님 빼고 팀장님까지 싹 다 충원해서 도와주러 갔거든. (민팀장님 수트입고 보타이한건 진짜 섹시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일이 터졌어. 한 남자손님이 나를 잡고 계속 은근슬쩍 몸을 터치하시는거야 . 난 처음 사무실에서 나와서 어쩔 줄을 모르겠는거야. 원래 이런건가 .내착각인가 . 참아야하는건가. 오만가지생각이 다 떠오르더라. 근데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이 손님이 계속 내허리부터 엉덩이 다리를 계속 더듬더니 이제 주무르시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표정관리안되서 손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러고 도망치듯 피했는데 그 손님이 나 찾았나봐. 명찰에있는 이름은 언제 본건지 ㅇㅇㅇ직원 좀 봐야겠다면서. 근데 그게 팀장님 귀에 들어간건지 팀장님이가서 그 손님한테 저희 직원이 무슨 실수라도 했냐구 허리 숙이고 계시더라고 ㅠ ㅠ ㅠ 그때 울컥해서 그 손님 멱살이라도 쥐고 흔들고싶다러 진짜..속으로 참아내고 내가 빨리 옆에 서서 고개숙이니까 그 변태손님이 느끼하게 웃으면서 내 손목을 잡고 자꾸 자기옆으로 끌어당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표정관리 못하고있으니까 팀장님이 이상한거 느끼셨나봐. 표정 싹 굳더니 손목 잡힌거 싹 빼고 나 잡아끌어서 팀장님 등 뒤로 숨기시는거 ㅠ ㅠ ㅠ ㅠ 눈물날뻔했다 그때. 그러면서 팀장님이 저희 직원이 실수한거 없으면 이만 가보겠습니다. 한번 만 더 내직원 함부로 대하면 저도 가만 안있습니다. 이러는데 와 ㅠ ㅠ진짜 멋이써 우리 팀장님 ㅠ ㅠ ㅠ 민윤기 짱 우유빛깔 민윤기 사랑해요 민윤기!  

내가 손목잡혀가면서 서럽고 미안하고 감정이 북받혀서 막 울었거든 ㅠ ㅠ 팀장님이 연회장 나와서 복도 끝 나 세우고 얼굴 들어요. 이러는거야ㅗㅠ ㅠ ㅠ 그래서 눈물 범벅되서 살짝 고개드니까 팀장님이 손으로 내볼감싸는거있지 두손으로 감싸는거! 그거 하시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눈물 슥슥 닦아주면서 뚝해요. 화장번져. 이러는거야 ㅠ ㅠ ㅠ 근데 이 망할 눈물은 멈추지는 않고 더 터지는거야 .팀장님이 나 다독여주니까 더 서럽고 안심되고 해서 펑펑 우니까 나 안아주면서 등 쓸어 주심 ㅠ ㅠ 그때 팀장님 품에 10분정도 안겨있다가 팀장님이 나 집에 먼저 가라고 택시태워서 보내 주심 ㅠ ㅠ ㅠ 가서 씻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새벽인거야. 팀장님이 카톡와서 잘들어갔어요? 오늘 놀랬죠. 내가 미안해요.   

오늘 일은 다 잊고. 내일봐요 . 잘자요 . 이렇게 와있길래 설레서 이불발차기하다가 네,팀장님도 잘 주무세요. 라고 보냈다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차분해보이지. ㅎㅇㅎㅎㅎㅎㅎ 그리고 김태형한테 전화왔길래 거니까 지금 끝났는지 반 죽은 목소리더라 ㅋㅋㅋㅋㅋㅋ 힘들어서 몸 부셔질것같다고 사무부는 천국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나 왜 없냐고 하길래 오늘 있었던 일 말해주니까 지 혼자 흥분해서 욕하고 그새끼 누구냐고 찾아간다고 신고하라고 길길이날뛰다가 내가 걍끊었다 시끄럽길래. ㅋㄱㅋㅋㅋㅋㅋㅋ미안 태형아↖(^o^)↗ 오늘 썰은 너무 두서 없다 ㅋㅋㅋㅋㅋ미안해 기다려준 내 사랑들아. (있긴 해..?) ㅎㅎㅎㅎㅎㅎ  

담에 또 올게 한명이라도 있다면야 나는 달려 민윤기팀장님과 함께♬  

  

난 자러간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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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 또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설레네요ㅠㅠㅠ이런글 정말 감사한데 말이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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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설레요ㅠㅠㅠ얽 ㅠㅠㅠㅠ윤기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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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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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1
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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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역시 윤기는 츤데레가 갑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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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 매일매일에브리데이 와주세여 ㅠㅠㅠㅠㅠ
자까님.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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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ㅠㅠㅠㅠ민팀장니뮤ㅠㅠㅠ왜케 멋있으셔요ㅠㅠ빨리 다음편도 쪄주세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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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4.62
기다려준사람많죠..어흑....설★렌★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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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얼굴감싸는거ㅠㅠㅠㅠ설래쥬금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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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설레요...ㅡ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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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팀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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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달려 제발 달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팀장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결혼해여!!!!! 가정을 꾸려요!!!!!!! 휴 진짜 츤데레 너무 좋다 휴ㅡ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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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단호박윤기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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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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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누나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어어ㅜ유유ㅓ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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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갈게요ㅜㅜㅜㅜ오랜만에 취저인 글 발견했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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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큐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무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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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2.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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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김태향도 김태형이지만 윤기 팀장니무ㅜㅜㅜㅜㅜㅜ아이시께루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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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아ㅠㅠㅠ 저런 회사 어디있나요ㅠㅠ 팀장니뮤ㅠㅠㅠㅠ아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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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ㅜㅠ민팀장님설레요ㅠㅠㅡㅠ설런다구요ㅠㅠ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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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직책은 왜 팀장님인가어ㅠㅠㅠㅠㅠㅠ겁나 멋있네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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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윤기야ㅠㅜㅜㅜㅜㅜ내팀장님이 되어줄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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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윤기야ㅜㅜㅜㅠ진짜멋있어ㅜㅜㅜㅠ 설렌다ㅜㅜㅜㅠ 행쇼했음좋겠다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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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232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나온다구요...?자까님 현기증날거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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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제발다음편이시급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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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민윤기..심쿵입니다만..?눈물을..닦아주다니...으...억ㄱ...!(심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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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역시 윤기는 츤데레가ㅠㅠㅠㅠㅠ
와.... 민팀장님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
눈물 닦아줄때는 제가 다 설레서 밤잠을 설칠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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