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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11 | 인스티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11 | 인스티즈

 

 

 

 

 

 

 

 

 

 

 

 

 

 

[오빠가 너 요즘 바쁘냐고 묻더라]

[방학해서 그때 라디오 보러 올줄 알았는데 안왔더라 라면서]

[그리고 아까 마주쳤을때 표정이 별로 안좋다고 무슨일 있녜]

 

 

 

 

 

 

[오빠가 다음주에 집에 올 수 있을것 같은데 밥 사준다고 너 놀러오래]

 

 

 

 

 

 

 

 

그 카톡을 받고 내가 뭐라고 했을거같아?

처음엔 진짜 미쳤냐고 안간다고 했지 너도 알지 않냐고 그러면서..

그 잠깐 본거로도 이 상태인데 같이 밥이라니 말이 되냐고 막 그랬는데

그와중에도 마음이 막 설레고 싱숭생숭한거야

라디오 보러 올줄 알았다는 말도 그렇고 그 찰나에 내 표정 캐치한것도 그렇고...

그런 민석이를 생각하니 진짜 눈물이 막 날거같은거야

왜 사람 진짜 마음대로 포기도 못하게 하냐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막 치면서 엉엉 울었어

나한테 도대체 왜 그러냐고

미네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러냐고 나한테 왜그러냐고

차마 대놓고 하지도 못할 그런 말들을 쏟아내며 진짜 그냥 짜증나고 속상해서

계속 울리는 카톡도 무시한채 그냥 울다가 지쳐 잠들었어

 

 

 

 

 

 

다음날 이제 일 가려고 밍기적 밍기적 일어나는데

어제 너무 울었는지 머리도 울리고 아주 눈이 팅팅 부은거야

옆에 있던 거울보고 완전 경악하다가 시계를 보고 비명을 질렀어

 

 

 

 

 

"미친!!!! 여덟시 반이야???"

 

 

 

 

 

내가 최소 나갈때 걸리는 준비 시간이 한시간인데

집에서 여덟시 사십오분엔 나가야했단 말이지???

아니 근데 십오분밖에 안남은거야

머리고 뭐고 일단 세수하고 양치하고 앞머리는 삔으로 싹 올리고

옷 갈아입고 진짜 비비만 겨우 바른채 집에서 나왔어

진짜 아슬아슬하게 일하는 곳에 도착하고 같이 일하는 매니저님이나 다른 근장들이

오늘 늦잠잤냐고 막 그러는거야......ㅎ

괜히 또 민망해서 딴청부리고 그러다가 조금 숨도 고르고 진정이 된 후에야

핸드폰을 확인할 수 있었어

 

 

 

 

 

 

"헐!!!!!!!!!!!!!!!!!!!"

 

 

 

 

 

 

 

핸드폰을 확인하자마자 진짜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저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사람들이 무슨일이냐고 하는데 그것도 무시하고 그냥 내 핸드폰을 뚫어져라 봤어

 

 

 

 

 

 

[ㅇㅇ야, 혹시 자?]

[자나보네.. 민혜한테 혹시 얘기 들었어?]

[오빠가 다음주에 시간 날거같은데 그때 민혜랑 같이 밥 먹을까?]

[아까 보니까 표정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된다]

[잘 자고, 카톡 보면 답장 좀 해줘~]

 

 

 

 

 

 

어제 내가 울 때 그렇게 울렸던 카톡들을 난 민혜가 보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민석이었어

내가 보고 있는게 꿈인지 생시인지...

난 진짜 차마 민석이 번호 저장도 못하고 그저 통화목록만 번호를 아예 외워버릴 정도로

그렇게 봤었거든?

근데 나한테 카톡을 했다는건 내 번호를 저장했다는거잖아

진짜 멘붕이 와서 핸드폰만 뚫어지게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그저 허허 거리며 웃었어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아침에 늦잠자더니 상태도 이상하다면서 그러고 있고

난 그러거나 말거나 진짜 한참 그저 허허거리다 멍때리다 그랬었어

 

 

 

 

 

 

근데 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진짜 만나고야싶지 당연 진짜 근데 진짜 자신이 없더라

보면 눈물날것같고 오빠가 너무 좋다고 소리라도 지를것 같았어

그러면서 제발 나좀 냅두라고 왜 이렇게 사람을 뒤흔드냐고

날 민혜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모르는 사람 취급하라고 그러고 싶었어

근데 그런 말을 어떻게 해..

생각이야 그렇지만 진짜 그런 말이 나오겠어??

그렇게 오전 시간 내내 고민했어 진짜

점심 먹으러 가서도 그렇고..

그러려 그런건 아닌데 진짜 생각하다보니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더라

다행이도 내가 근장하는곳이 바쁜곳도 아니고 어려운 일을 하는 곳도 아니어서

진짜 손은 자동으로 일을 하고 있고 그러다 잠시 또 멍때리고의 반복이었어

그렇게 멍때림의 연속을 시전하며 점심먹고 자리로 돌아와서 자리에 앉으려는데

핸드폰에 진동이 울리는거야

진짜 깜짝 놀라서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민혜한테 카톡이 온거였어

 

 

 

 

 

 

 

[너 오빠한테 카톡 안왔어?]

 

 

 

 

 

 

그래서 왔다고, 봤는데 밥먹자더라 라고 보내니까

 

 

 

 

 

[오빠한테 아침부터 계속 카톡와]

[너가 카톡을 안 읽는다고 그러더니 나중엔 읽었는데 답장이 안온다고]

 

 

 

 

 

 

민혜의 카톡도 읽고 잠시 생각하다가

 

 

 

 

[오전 내내 생각중이야.. 뭐라고 해야할지]

[도저히 자신이 없어]

[보면 울거같아]

 

 

 

 

 

그렇게 보냈는데 보내고 좀있다가 1이 없어지더니 전화왔어

 

 

 

 

 

 

"여보세요?"

 

-아오 진짜 너 아오

 

"왜왜 뭐...."

 

-그래, 니가 무슨 마음이고 생각인지는 아는데, 그러면 그냥 딱 거절해

 

"아니 근데.. 아 정작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아주 어제 오늘 종일 너 눈치보랴 오빠한테 시달리랴 죽겠다

 

 

 

 

 

 

민혜 얘기를 들어보니까 민석이도 어제 오늘 종일 카톡으로 민혜한테 막 어떡하냐그랬나봐

도대체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태생이 착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

괜한 망상은 덕후에게 좋지 못해....

여튼 그래서 일단 답장을 하려고 전화를 끊고 민석이가 보냈던 카톡창을 켰어

프사도 설정 안되어있고 상태명도 설정 안되어있는 민석이 카톡 프로필이

진짜 민석이스러워서 진짜 그 카톡 프로필 화면까지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흡

여튼 일단 뭐라 보낼까 조금 고민하다가 카톡을 보냈어

 

 

 

 

 

[오빠 아까 확인 했는데 일이 바빠서 답장을 못했어요]

[죄송해요]

[근데 다음주에 제가 계속 일을 해서요...]

[가기가 좀 어려울것같아요]

[그래도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저 무슨 일 없어요~]

 

 

 

 

 

 

진짜 덜덜 떨리는 손으로 그렇게 보내고 바로 카톡을 나갔어

1이 없어지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ㅎ

근데 진짜 얼마안있다가 핸드폰에 진동이 막 울리는거야

근데 이번엔 카톡이 아니라 전화였어

진짜 화면에 뜨는 그 익숙한 번호를 보고 순간 심쿵했는데

전화를 받을까 말까 하다가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서 일단 전화를 받았어

 

 

 

 

 

 

 

".....여보세요?"

 

 

 

 

 

 

 

내가 전화를 바로 받을 줄 몰랐는지 잠시 말이 없었어

그래서 내가 다시 여보세요?? 하니까

 

 

 

 

 

 

-아.. 미.. 미안. 이렇게 빨리 받을 줄 몰라서 놀랬다

 

 

 

 

 

 

 

근데 이 상황 익숙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랑 처음 통화하던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는거얔ㅋㅋㅋㅋ

근데 또 민석이가 나한테 전화라니.. 하는 생각과 무슨 일이지? 하는 생각에

 

 

 

 

 

 

"그런데.. 무슨 일로...."

 

 

 

 

 

 

근데 그러니까 민석이가 진짜 찰나에 작게 한숨쉬고

아까 처음 전화 받을때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좀 낮게 깔리더니

 

 

 

 

 

 

"ㅇㅇ야.. 혹시 내가 불편해?"

 

 

 

 

 

 

 

 

 

 

 

 

 

 

 

 

 

 

 

 

 


 

호옥시 내애가 부울편해애애애???

아니 안불편해 널 사랑ㅎ해 날 가져 민석아... 민석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ㅁ7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사담

ㅎㅎㅎ...ㅎ

이게 무슨일이죠???????????????????????????????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11 | 인스티즈

 

 

초..초록글... 그것도 1페이지 첫글이라니....

진짜 내 워더들ㅜㅜㅜㅜㅜㅜㅜ 워더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광을 워더들에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글을 초..초록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제발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이에요 제가 진짜 많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들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내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도 다 답글 달아주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 그래도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초록글 소식 알려준 로운님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결정샀는데도 내글 댓글까지 달아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몰라여 다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고ㅠㅠㅠ 흡 다들 내가 많이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낼 또올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구 이써여ㅠㅠㅠㅠㅠㅠㅠ 나 완전 흥남

지금 카페인데 카페 문닫을때 돼서 일단 낼 만나여 우리ㅠㅠㅠ 다들 진짜 뽀뽀해주고싶다유ㅠㅠㅠㅠㅠㅠㅠ

낼 만나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더♡

판다 / 곰탱이 / 슈웹스 / 퍼스트 / 이웃집여자

토낑 / 규야 / 체리 / 원피스 / 윤아얌

독영수 / 됴랑 / 로운 / 폴라포 / 작가님사랑합니다

doom / 슈듯슈듯 / 시우슈 / 먤 / 치약

잠윤보 / 우울 / 오즈

 

 

 

혹시 빠지거나 제가 잘못 적은 분들이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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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불편하긴....좋아요 좋아 그니까 빨리 사귀자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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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편하다니과분하올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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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엄~~~~~청뒷북이지만 춰럭글 축하드리구여!!!!!!!!하...김밍석...넌 뭔데이렇게 설레게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이름은 왜 또 나처럼 받침이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사랑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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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니ㅠㅠㅠㅠㅠㅠㅠ그럴리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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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절대아니요 ㅠㅠㅠㅠㅠㅠ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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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안불편ㅎㅐ!!!!!!!!!!!!!!전혀!!!!!!!네버!!!!!!!!!!!사랑해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민석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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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불편한게아니라사랑해요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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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안불편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닫ㅂ답이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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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안불펴내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가사랑해ㅠㅠㅠㅠㅠㅠ와장창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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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불편해? 불편하다니ㅠㅠㅜ설레서 문제겠죠ㅠㅠㅠㅠ이남자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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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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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ㅇㅇ불편해..너무설레서ㅠㅠㅠㅠ으악ㅠㅠㅠㅜㅜㅜ아진짜불편하긴뭐가불편해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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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이랄수가있나!!!!!!!!민석이가완전쟤한테빠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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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불편?!?!?!?장난?!?!?!??!!!!민석이 눈치......................그게 아니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l.o.v.e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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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말이너무웃겨섴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아민석이상상된다ㅠㅠ잉좋겟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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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ㅠㅠㅠㅠㅠ너무설레게하거기대하게만드니까그렇자나..ㅠㅠㅠㅠ그래안그래..ㅠㅠㅠ응...ㅠㅠㅠ왜설레게해..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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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불편하냐뇨 ㅠㅠ 너무 좋아서 불편해요ㅠㅠㅠ 으어ㅠㅠㅠ 민석오빠ㅠㅠ 그냥 다 가져가요 ㅠㅠㅠ 내 심장도 가져가고 ㅠㅠ 너무 좋다ㅠㅠㅠ 두근두그뉴ㅠ
근데 독영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덧글달려다가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덧글들이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요번편도 잘보구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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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흐어유ㅠㅠㅠㅠㅠ 안불편해 ㅠㅠㅠㅠ 나좀 불편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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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아뇨 너무 좋은데요? 사랑스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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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불ㅠㅠㅠㅠㅠㅠ편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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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닌데요; 안불편한데요; 전혀; 여주야 어서 말해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이런 계를 타는 건 흔하지 않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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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니ㅜㅜㅜㅜㅜ민석아ㅜㅜㅜㅜㅜㅜ난 네가 절대 불편하지 않아ㅜㅜㅜㅜㅜㅜㅜㅜ오히려 너보다 편하면 편했을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널 안 기간이 훨씬 더 기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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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불편하다뇨ㅜㅜㅜㅜㅜㅜ감히ㅜㅜㅜㅜ오파어빠ㅜㅜㅜ민서기어빠ㅜㅜㅜㅜㅜ안불편해여ㅜㅜ절대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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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앜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빵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호오옥시 눼에에에가불펴어언핼애양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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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ㄴㄴㄴㄴㄴ 내 심장이 불편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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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니여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ㅓ 그래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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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니요ㅜㅜㅠㅠㅠㅠㅠㅠ전혀요ㅠㅠㅠㅜㅜ전혀 안불편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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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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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불편한게아니야ㅠㅜㅜㅠㅜㅜㅠㅠㅜ나같은아이는너의삶에서필요가없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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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혹시!!!!!내가!!!!!불편해!!!!으엉ㅈ!!!!!으ㅇ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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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으아ㅠㅠㅠㅠㅠ안불편해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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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니!!!!!전혀!!!!! 불편하긴커녕 사랑스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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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편하긴..... 사적으로 말이라도 할 수 만 있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편할리가요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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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니ㅠㅠㅠㅠㅠ그러니까 빨리 행쇼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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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무스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불편래ㅠㅠㅠㅠㅠㅠㅠ좋아러ㅜ개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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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불편할일이있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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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니 오빠 우리가 결혼할건데 지금 어색하면 어때요 평생들 붙어다닐건데 걱정마세여 ㅋㅋ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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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물어보면 맞다고 못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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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편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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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안불편해!!!!!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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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불편하다뇨ㅠㅠㅜㅠㅜㅜ전혀ㅠ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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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안불편해!!!!!!안!!!불!!!편!!!하!!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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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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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안풀편해ㅠㅠㅠㅠㅠㅠ전혀 안불편하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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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호옥시??????????? 내가???? 불편해???????????????? 아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왜 설레지..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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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불편하다뇨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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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아아니???저어어어어언혀?????니가 왜불편해 ㅜㅜ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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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펄 ㅜㅜㅜㅜㅜㅜㅜ불편하내니ㅜㅜㅜㅜㅜㅜㅜ아니ㅜㅜㅜㅜㅜ전혀 안 불편해 민섣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 불편하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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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ㅠㅠㅠㅠㅠ민섣아유ㅠㅠㅠㅠ진짜 이거 정말 대박인거같아요ㅠㅠㅠㅠ진짜 설렘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리지를뻔했어요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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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니 불편하다니요..?제가 감히 어찌.....전혀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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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ㅠㅠㅠㅜㅜㅜㅜㅜ민석이 불편하지 않아않아ㅠㅠㅠㅠㅠㅠ 그렇지 않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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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안불편해요!!!!아니불편하옵니다!!제 심장 쿵쾅거리다가 저 듁을거 같아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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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심쿵ㅠㅠ빼박 민석이가 여주한테 마음이있네요!!ㅠㅠㅠㅠ얼른 행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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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우왛ㅎㅎㅎ민석잏ㅎㅎㅎ여주한테관심많은가봐요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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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그럴리가요ㅜㅜㅜㅜㅜㅜㅡㅜㅡ혼란스러워서ㅜㅜ단지그것뿐이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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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불편하냐니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이건 빼박 폴인러브라고요! 빨리 사귀어라ㅠㅠ 엉엉엉어어어엉어어ㅠㅠㅠ 여주마음도 알겠지만 이왕 사귈꺼 빨리 사귀어라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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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앙 불편해 하나도ㅠㅠㅠㅠㅠㅠ 사랑해 민서기ㅜㅜㅜㅜㅜㅜㅠㅠ 엉엉 민석이도 여주를 좋아하니까 잘 히주는거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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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안불편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ㅎㅎㅎ... 왱이 잘해주세요 민석아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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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설마....너가 불편하면 여주는 상종도 안했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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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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