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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전체글ll조회 3329


 

보이지 않는 슬픔上

Written by.비얀코

 

*

 

 

 

오랜 타지 생활 끝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모든 게 익숙지 않았다. 일단 한국 대학으로 편입을 해야 했고,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았다. 국적은 이중국적….

머리가 조금 복잡했다. 집에서 외동으로 자라온 탓에 부모님의 기대도 컸고, 또 여러 가지 정리해야 될 문제가 많았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수화물로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아들었다. 또 여권을 꺼내들어 공항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분명 주머니에 있어야 할 여권이 없었다. 대체 어디다 떨어뜨린 거야. 세훈이 고개를 떨어뜨리며 자신의 발밑을 살폈다. 있을 리가 없었다. 그럼 어떡하지? 원래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계속 해서 되 걷다가 어떤 남자와 어깨를 부딪치고 고개를 들었다.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아, …네."

"혹시 여권 떨어뜨리셨어요?"

 

 

 

남자가 손에서 여권을 꺼내들었다. …어! 맞아요. 제 꺼에요. 진짜 감사해요. 세훈이 눈을 곱게 접어 웃었다. 남자도 그런 세훈을 보고 웃었다.

 

 

"세훈씨, 여권 안내데스크에 맡기려고 했는데. 바로 찾아서 다행이에요. 여권사진이랑 똑같네요. 세훈씨는."

 

 

그게 김종인과 오세훈의 첫 만남이였다.

 

 

*

 

 

 

그냥 여권을 주워준 것으로 만남이 그칠 줄 알았는데, 우연히도 지하철타는 방향까지 같았다. 헤매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던 세훈을 보고 남자가 세훈을 붙잡았다. 어디가는데요? …이촌이요. 세훈의 말에 남자가 웃었다. 같이가요. 어차피 서울 쪽이니까 공항선 타고 가야해요. 남자가 자연스럽게 세훈의 어깨에 팔을 걸쳤다. 인연이네요, 우리. 그 때 조금씩 남자를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름을 묻고, 나이를 묻고 동갑인 걸 알았고, 또 말을 놓고 조금 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미국살 때 이름도 있었겠네? 세훈을 그대로 썼어?"

"아니, 오웬이였어."

"…오웬?"

"응, 맞아."

 

 

 

너랑 어울린다. 종인이 세훈의 얼굴을 보고 웃었다. 그런데, 세훈아 미국 오래 살았다면서 생각보다는 한국말 좀 하네?

하고 물어오던 종인에게 세훈이 자신의 삼촌이 사업상 미국에 사셔서, 집에 있을 때는 한국말로 대화했다고 말해주었다.

 

세훈이 미국에 살 때에, 사업상 미국지사로 계시던 삼촌의 집에 같이 살았었다. 그래서 처음에 학교를 옮겨서 다니기 시작했을 때, 힘든 점에 있어서 여러 번 조언을 받았고, 미국문화에 쉽게 적응하도록 배려해주었다. 그리고 영어에 익숙해질 때가 되었을 때, 미국에 온지 약 반년이 넘어갔을 때 쯤. 그 때부터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한국말 까먹겠다. 하시면서 집에서는 한국말을 할 것을 권유하셨다. 문제는 발음 이였다. 한국말은 어렵지 않은데, 영어를 쓰던 발음이 익숙해져서, 그게 좀 흠이 였다.

 

 

 

"세훈아, 나는 1호선에서 갈아타야 돼. 여기서 갈아타야 하는데 모르겠지?"

"응…. 복잡하다."

 

 

 

한국의 지하철은 복잡했다. 처음에 인천국제공항의 지하철을 탔을 때만 해도 그랬다. 한국의 지하철은 조금 퇴폐적인 구조였다. 미국과 다르게 꽉꽉 막혀있어 숨통을 죄여오는 느낌을 주었다. 세훈이, 종인을 붙들었다. 미안한데 어디서 갈아타? 용산역이라고 쓰여 있는 역이름을 보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플랫폼이 너무 많았다. 결국 세훈을 보고 종인이 답답한 듯 맨 오른쪽에 있는 플랫폼으로 세훈을 데려다 주웠다. 그리고 세훈의 손에 들려있던 폰을 뺏어서 자신의 핸드폰을 찍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다시 세훈에게 건네주었다. 세훈아, 집 못 찾아갈 거 같으면 연락해. 아니, 집 찾아가도 연락해. 종인이 손을 흔들었다. 중앙선은 용산역이 종점이였다. 그래서 지하철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도록 지하철이 멈춰진 채로 정차하고 있었다. 세훈이 무의식적으로 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어머님이 보낸 카톡을 확인했다.

 

 

「아들 오고 있어? 이촌역에서 내리면 1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눈앞에 아파트 보여, 용산 타워 아파트. 그리로 오면 되. 엄마가 아파트 입구로 마중 나갈게.」

 

 

답을 했다. 네, 중앙선 탔어요. 그리고 또 손이 조금 심심해져서 카톡을 이리저리 만지고 있는데 새로운 친구에 김종인이 떴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종인의 이름을 누르고 대화창을 켰다. 막상 할 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쉽게도 패드를 두드려 말을 건냈다.

 

 

 

「저기, 오늘 진짜 고마웠어. 종인아. 덕분에 지금 집 잘가고 있어.」

 

 

답이 바로 오진 않았다. 그래도 한 정거장 쯤 지나오니까. 답이 왔다.

 

 

 

「다행이다. 세훈아, 다음에 밥한 끼 같이 먹자. 너랑 친해지고 싶어.」

 

 

 

처음이였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제게 다가온 남자였다. 세훈은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걸 그칠 새 없었다. 그래. 하고 답장을 보냈다.

종인도 핸드폰을 아예 쥐고 있는건지 답장이 곧잘 왔다. 응, 나 지금 내려. 다행히 역 바로 앞에 보이는 아파트래.

 

 

 

「그래, 세훈아, 조심히 들어가. 다음에 보자.」

 

 

 

*

 

 

 

한 두 번의 만남으로 그칠줄 알았는데, 의외로 종인은 세훈과의 만남이 잦았고, 세훈을 눈에 보이도록 챙겨주었다. 한국에서는…으로 시작하는 말들을 바로 옆에서 알려주면서 세훈이 한국문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주었다. 한국 음식점에서는 팁 안줘도 되, 세훈아. 그냥 먹은 만큼, 적힌 가격만큼 내는 거야.

세훈아,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줄 설 때도 앞으로 빨리빨리 밀착 해야되. 응. 사소한 것 하나부터 종인은 세훈을 챙겼다.

 

 

 

“종인아, 너 대학 다닌다면서…, 친구들과 안 놀고 나랑 이렇게 놀아도 괜찮은 거야?”

“…나는 너 도와주는 게 더 좋아.”

“에이, 그래도 미안한데….”

“내가 너 좋아해서 그러는 거야. 세훈아.”

 

 

 

갑작스러운 고백 이였다. 세훈아, 내가 너 좋아한다고. 재차 말하는 종인에 세훈이 잠시 혼돈을 느꼈다. …김종인이, 오세훈을 좋아한다…? 하지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나 역시 김종인을 좋아하고 있었나보다. 약간의 정적이 흐르고 나도 너 좋아, 종인아. 하고 대답했다. 바로 자신을 끌어 품에 안는 종인의 모습에 덜컥 하고 심장이 놀랬다. 꼭 껴안아오는 종인덕분에 심장이 배로 빨리 뛰었다. 지금 뛰고 있는 심장이 맞닿아 있는 종인의 심장의 박동만큼이나 빠르게 뛰었다.

우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었다.

 

 

 

“…다행이다. 세훈아, 너가 나 안 피해서 다행이다.”

“아냐, …네가 먼저 말해줘서 기쁘다.”

“기분도 좋은데, 뭐 맛있는 거나 먹자. 내가 살게.”

 

 

어정쩡하게 서 있던 골목에서 나왔다. 아, 생각해보니 한국은 커밍아웃이 conservative(보수적)인 곳 이였다. 그래서 저를 이곳으로 끌고 온 거구나 생각했다. 이곳은 종인의 대학교와 근접해있는 한 대학로였다. 사람도 많고, 특히 더군다나 종인의 대학교와 같은 동기들이 많이 지나다니는지 종인이 간간히 인사를 하는게 보였다. 조금 예쁘고, 잘난 사람들도 보였지만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지금 종인은 내 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내 귓가에 사랑을 속삭여주었다.

이 거리를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예쁜 건 너라고.

 

 

 

“감자탕, 먹어봤어?”

“아니, 감자탕…?”

“응, 돼지고기 들어가는 건데 먹을 수 있어?”

“응, pork. 잘 먹어.”

 

 

 

그 말에 종인이 작게 미소 지었다. 간간히 한국말 틈에서 영어가 새어나오곤 했다. 또 영어에 익숙해져있는 세훈의 발음때문에 한국어 발음이 서툴러서 꽤 귀여웠다.

한국에 적응하게 도와주겠다고 말한 저였는데, 세훈이 서툰 걸 보고 있는게 좋아서, 계속 이렇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시내를 걸어, 감자탕집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신발을 벗고 가개 내부로 들어갔다. 방석을 깔고 앉는게 익숙하지 않았다. 종인이 세훈쪽으로 와서 방석을 꺼내어 주었다.

그리고 멀뚱멀뚱 서있는 세훈을 앉혔다. 그리고 물었다. 한식당 안 가봤어? 어색해?

 

 

“아, 그냥 신기해서. 사람 많다. 분위기가 신기해서….”

“넋놓지 마, 누가 너한테 눈독들일라.”

“…에이, 누가 그래.”

“나 같은 사람이 한 둘 이겠어? 내가 말했잖아.”

 

 

 

종인이 입이 닳도록 말했다. 넌 조금 특별하다고, 일반 한국인들이 풍기는 이미지와 느낌 자체가 틀리다고…. 넌 분명 매력 있는 남자라고.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해보자면,

일단 종인 자신과 너무도 틀린 느낌이였다. 까만 피부와는 다르게 너무도 새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는 세훈은 동양인이라고 보기에 어려웠다. 사실 미국에서 왔다고 말했을 때만 해도 혼혈인줄 알았다. 하지만, 부모님 두 분이 모두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탓에 조금 당황했었다. 한국 사람도 이런 분위기를 풍길 수 있구나,

세훈을 보면서 처음으로 그런 감정을 느꼈다.

 

주문을 했다. 여기 감자탕中하나요. 짧게 주문을 마치고, 세훈에게 물을 따라주었다. 사실 바로 옆에 앉아있고 싶었는데,

원래 단둘이 왔을 때는 마주보고 먹는 게 정석 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훈의 반대편에 앉았다. 금새 밑반찬이 나오고 정 가운데 커다란 냄비가 올려졌다.

 

 

“우와, 신기하다. 이런 거구나.”

“미국에선 이런 거 없지?”

“응, 고기는 이런 거 있는데…. 막 국물이 있진 않아.”

“그래?, 많이 먹어. 입맛에 맞을 거야.”

 

 

 

조금씩 보글보글 내용물이 끓는 것이 보였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기대되었다. 감자탕이래서, 진짜 potato가 들어가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감자보다도 고기가 더 많았다. 그냥, 이름이 감자탕인가 보다…. 세훈이 조용히 생각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감자탕은 왜 감자탕일까? 하고 중얼거렸다.

 

 

 

“아 그거, 돼지고기 부위 중에 하나를 감자라고 부른데. 어딘지는 몰라.”

“아 진짜? 고기에 어느 부분? 그런거지?”

“응.”

“아, 신기하다. 하긴 한국말은 하나로 된 말에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지….”

 

 

 

응, 맞아. 기억하고 있네. 한국말은 한 가지의 말이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그래서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

지금과는 맞지 않는 말이였지만, 세훈의 말에 맞장구쳐주었다. 배가 배가 아닌 것 처럼, 타다라는 의미가 꼭 불에타는 의미가 아닌 것 처럼….

 

어느덧 감자탕이 완전히 데워졌다. 종인이 세훈쪽에 있던 밑접시를 집어들고는 국자로 고기 를 떠다 주었다. 우거지는 주지 않은 채였다. 왠지 세훈이 못 먹을 것 같아서. 세훈이 …나 편식안하는데. 하고 속삭여왔다. 먹을 수 있어? 우거지 먹어봤어? 하고 물어오는 종인에게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그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말해오는 세훈이 종인의 국자를 뺏어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밑접시에 국물과 같이 우거지를 담았다. 그 탓에 종인이 조금 밝게 웃었다. 잘 먹어서 더 보기 좋을 것 같아.

 

 

 

“어때? 먹을만 해?”

“응, 맛있다.”

“다행이다.”

 

 

 

난 한식을 직접 찾아서 먹진 않거든, 너 생각하니까 오고 싶더라. 종인이 짧게 말했다. 세훈은 고기를 젓가락으로 휘적거리고 있었다. 잘 안 뜯긴다. 세훈의 입술이 좀 뾰루퉁해졌다. 겉으로 보이는 고기는 다 뜯었는데…, 그런 세훈을 보고 종인이 답답했던지 세훈의 밑접시를 자신의 쪽으로 들고 와서 등뼈를 젓가락을 양쪽으로 벌려 분리해주었다. 덕분에 고기가 쉽게 보였다. 이거 손으로 들고 먹어도 되, 세훈아. 종인이 먼저 자신의 그릇에 있던 접시를 손으로 들고 먹었다. 세훈이 조금 당황한 듯 보였지만, 종인에게서 자신의 그릇을 받아들고서는 종인이 한 것 마냥 고기를 발라서 먹었다. 그리고 손수건에 감겨져있던 비닐을 빼내어 바로 손을 문지르려는데, 그 모습을 보고 종인이 제지했다.

 

 

 

“물수건 괜히 준 거 아니야, 완전히 다 먹고 손 닦으라고 준거야.”

“아, 그래서 준거구나. 그냥 좀 찝찝해서.”

 

 

 

 

아직은 한국문화에 서툰 세훈이 또 귀엽게 느껴졌다. 밥을 먹고 또 고기를 먹고…. 그리고 세훈을 쳐다보았을 때는 어느새 접시가 비워진 채로 다시 국자를 들고 고기를 떠담고 있었다. 그런 세훈을 보며 종인이 알 수 없이 웃음 지었다. 이거 다 먹고 어디 갈까? 했더니만, 너네 학교…. 구경하고 싶어. 종인아. 하고 답해왔다.

우리 학교? 별거 없는데, 미국에 비하면 진짜 별거 없는 캠퍼스 일텐데….

 

 

 

“아냐, 나 실은, 네가 옷 만들었다는 거 궁금해서….”

“에이, 의류학과라고 옷을 다 잘 만드나?”

“…그래도, 한번만 보여주면 안 되?”

“잘한 건 아닌데, 우리 작업실 맨 앞에 내가 만든 거 전시 돼 있어.”

 

 

뭐야, 그럼 잘하는 거네. 왜 자신 없다는 투로 말해…. 세훈이 작게 웃었다.

 

*

 

 

캠퍼스 내부로 들어왔다. 양쪽으로 화단이 있고 초록 잎으로 우거진 커다란 나무들이 있었다. 햇볕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어, 그늘 밑에 있는 보도로 걸었다. 나뭇잎이 흔들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기분 좋게 울려 퍼졌다.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빛만큼이나 듣기좋은 소리였다.

 

예술관이라고 적혀져있는 곳으로 들어가 복도 안쪽으로 쭉 걸어들어가니 의상디자인실1이라고 쓰여있는게 보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네킹들이 줄지어 서있었고, 아까 종인이 말했던 게 생각이 나서 맨 앞에 있던 마네킹을 보았다. 까만색 가죽재킷에 원래 가운데 있어야할 지퍼가 사선으로 이곳저곳에 배열되어있었다. 저거 어떻게 열어? 하고 묻자, 종인이 다가가서 지퍼를 손수 여러 방향으로 열었다. 별이였다. 예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 별 틈에는 어떤 소재인지 모를 반짝거리는 푸른색질감의 옷이 보였다.

 

 

“…예쁘다.”

“이번에 제출할 작품이야.”

“종인아, 너 멋있는데, 더 멋있게 보여.”

“…쑥스럽네.”

 

 

 

종인이 멋쩍게 웃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 더 구경하다 갈래? 종인이 물었다. 조금 더 디자인실을 둘러보다가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어쩐지 햇볕이 뜨겁다. 건물 앞 자판기에서 캔 음료수 두 개를 나눠들었다. 달칵이며 캔을 따고 한 모금 들이켰다. 시원하고 상큼한게 목축이기에 딱 적당했다. 무의식중에 고개를 틀어 종인을 보았다.

종인 역시 세훈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지금 사랑을 시작했다.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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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 소재준 익인아.. 4일만이 되서야 들고왓어요.. 3일안에 쓰겠다던 비얀코 어디갔어요..

이걸 몇일이나 들고 있었는지 ..어휴 ㅠㅠ

패기넘치던 비얀코 어디갔어요... 이게 몇번을.. 엎은건 줄알아요?ㅠㅠㅠ 소재가 너무 대작이여서..

내가 감히 손도 못대고.. 제목도 몇번이나 엎었는데요..흡.ㅠㅠㅠㅠㅠㅠ

원래제목이 진짜 길었어요 -보이지 않는 기억의 파편의 끝에 서서 이게 제목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첫만남을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고심했어요.. 그러다 ㅇㅇ2에 물어봤더니.. 수가 미국에서 온다니까.. 여권떨어뜨리라고 하더라구요..

어휴.. 감사해요. .덕분에 살았어요.. 처음에 원래.. 어떻게 스토리 진행을 했냐면 세훈이가 집에 간거 부터 시작해서

엄마가 지갑이랑 핸드폰 손에 쥐어주면서 엄마가 다정리할테니까..밖에가서  놀고와 하고. 이태원보내요. .근데 이태원에서 왠흑인남자가.

세훈이랑 부딪혀서.. 시비걸면서 골목끌고 가려는데.. 백마탄왕자처럼. 김종인이 세훈이 어깨에 딱 팔걸치면서. 자기 어디갔었어? 한참 찾았잖아..

이거엿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비현실적인거에요. 미국도 아니고..아니 나참.. 한국에서 ㅋㅋㅋㅋ그래서 ㅋㅋㅋㅋ그거.. 3~4페이지쓴거 다지우고 다시시작함..

저 이거 쓰면서.. 미국 간 동생도 생각나고 미국에서 오신오빠도 생각났어요..ㅠㅠ물론 아는 사람이요..ㅠㅠ흡.. 그래서 되게 추억돋아서 썼거든요..

같이 있었던 일 회상하면서. 감자탕도 먹었고.. 미국문화는 진짜.. 위의 두사람때문에.. ㅇㅇ좀 주워들은게 많아요.. 인앤아웃버거.. 먹어보고싶다.ㅠㅠ

.감자탕은.. 좀 뜬금없고 웃길지 몰라도.. 한식을 먹이고 싶었던 김종인의 배려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요..

떡이요? 당근 나오죠. 카세인데 내가 떡을 안쓰겟음? 나같은 음란마귀글에 떡이 안나오면 다리에 알배김. 배기면 안되니까. 써야댐.

그니까.. 기다려요... 첫만남의 풋풋함을 보여주기 위한 상편이였음..

이번 작품목표는.. 여러분을 달달함에..그리고 강렬함에.. 그리고 아련함에.. 모두 축약적으로.. 보여드리는거에요. .잘표현됬으면 좋겟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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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흑 비얀코님 또 어떤 작품을 하실라고 기대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때문에 팬픽을 못끊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글쓰는 재주가 특출나세요 왜 난 저렇게 못쓸까 하.......ㅋㅋㅋㅋㅋㅋㅋ 뒷편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이 쓰시는 팬픽 넘흐 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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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어휴.ㅠㅠ 기대기대라니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ㅠ 팬픽을 못끊는다니.. 어휴.. 글쓰는 재주가 특출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칭찬 참 좋으다 좋으다..ㅠㅠㅠㅠㅠㅠ아니에ㅇ여.. 자책하지 마세여.ㅠㅠ 뒷편열심히 쓸게여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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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뒷편도 기대하겟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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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균맨/오늘도주저리색은강렬하다ㅋㅋ근데종인짜응나도감자탕잘먹음~근데미안하다내가세훈이가아니여서
비얀코님한테도미안하다점점드립이떨어져간다에라
아무튼역시우리여신님금손임ㅇㅇ내세균빨리다드시라구용그래야빨리우주만큼큰금손된다롱이!!!!!!!!!!!!!!!
힘내서써주세여...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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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세균맨.. .주저리의 강렬함은.. 저의 퀵포인트. 제가 말이 많기 때문이라곤.. 절때 말못해여..하..
감자탕..ㅠㅠ 그냥...한 번쯤은 저런 소재를 아무도 안쓰니깤.ㅋ.ㅋ써보고 싶었어요..ㅠㅠ
우주만큼 금손.ㅋ.ㅋㅋ네. 힘낼게용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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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수박입니다 작품 잘 봤어요 상중하일지 상하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얀코님의 세훈이 편애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다는..이젠 카세까지 아잌 제가 더 작가님을 사랑해드려야겠어요 거부는 음슴!..s2 브금이랑 다르게 뭔가 되게 뭐라 하죠 이런 기분을 되게 달달하고 소박하긴 한데 브금이랑 맞는게 뭐라 하지 왠지 나중 내용이 예상이 간다고 해야될까요 나중에 무슨 안 좋은 일 생기는 건 아니겠죠..? 근데 저도 요즘 뉴에이지를 듣다보니까 작가님 브금이 가끔 예상 가는게 몇개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뿌듯하다 카세 떡 역시 떡여신 얀코님에게 떡이 없으면 ㅋㅋ 말도 안 되죠 ㅋㅋ감자탕이 ㅋㅋ 돼지 부위에 감자라는 부위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터졌는데 점점 진짜 돼지 부위에 감자라는 부위가 있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ㅋㅋ 제 지식의 한계입니다 저게 ㅋㅋ 아 좋은게 아니에요 ㅋㅋ강렬함과 아련함과 축약적으로..음..뭐가 아련할까요 ㅋㅋ 근데 내용 진짜 잘 주워오셨어요 소재..아 좋으다 ㅋㅋ 종인이가 세훈이에게 뭔가 가르쳐준다는 그런 것도 좋고 진짜 너무 순수한 사랑으로 그려진 것 같아요 둘 다 남잔데 그것도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데 커밍아웃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도 둘이 매끄럽게 잘 이어진 것 같아서 기분 좋은데 자꾸 뒤가 걱정되요 ㅋㅋ 작가님이 아련함이라고 하고 브금도 그거에 맞춰져 있으니까..ㅠㅠㅠ 설마 이게 누군가의 추억은 아니겠죠? 다음 편 기대할게요 단편도 얀코님은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서 제 기대를 만족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글을 쓰고 싶은데 뭐..문과도 안 맞고 끈기가 없어서요..사람이 끈기가 필요한건데 말이죠..ㅋㅋㅋ 제가 잡담이 괜히 길었네요 오늘 감상평은 잡담보다 적었던 것 같아요 감상평으로 찾아오는 수박 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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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수박님어이고 맨날 감상평때문에.. 감동폭풍감동 上中下계획중인데.. 제가 또 묘사가 확실한 걸 좋아해서 上中下-1下-2, 이렇게 될 수도 있을거같아요..소재를 너무 좋은걸받았는데.. 감당이 안되서 얼마나 엎었는지.ㅠㅠㅠ세훈이 편애가 날로 늘어가죠? 저 열녀인데 큰일났어요 ㅋㅋㅋㅋ세훈이로 완전 홀라당 넘어갈거같아요..카세는 진짜 진리에요. 저역시 수박독자님사랑해요S2브금을 더 달달하게 할 수도 있었지만 미래의 下편을 떠올리며 적당히 달달한 아련한 곡으로 깔아놨어요.. 카세떡진리..헿.. 뉴에이지자주들으시는구나.. 저도요..ㅎㅎ! 감자탕.. 돼지부위에 감자라는 부위 잇어요.. 진짜..ㅠㅠㅠ그래서 그거 조차 소재로 이용하려고.. 나름 진지하게 적어논거에요..ㅠㅠ사실 순수한 사랑 가르쳐준다.. 이게 그분 소재가 아니라.. 그분소재는 그냥 달달하고 잘챙겨주는 연애셨는데.. 제가 더 깊게 풀어서.. 챙겨주고 가르쳐주는 걸로 썼어요..ㅎㅎ..순수한 사랑.. 그런거 없다.. 카세주제에.. 카세는.. 야함니다..헿.. 네.. 아련함..브금도 거기에 딱 맞췃구여..어휴.. 다음편.. 열심히 써볼게요..ㅎㅎ! 전 문과 나온 건 맞지만.. 결론은 예체능.ㅋㅋㅋㅋㅋ예체능 주제에.. 팬픽을 쓰다니..ㅋ.. 아니에요 예술적인 혼이 있다고.. 믿고 싶어요..하.. 끈기를 가지고 써보세요 될거에요..ㅎㅎ! 감상평도 길었어요. 수박님 댓글은 항상 감동입니다!.. 멋있어요 ㅠㅠ수박님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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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그때첫만남묻던익인이가우리뱐코님이셨군하ㅋㅋㅋㅋ
저도그글봤어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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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아이구!헤헿. 네 그 익인이가 저에요..
첫만남이 너무 어렵더라구여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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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글은 달달하고 제목이랑 브금이 아련하다...
라떼임
그 글 비얀코님이엇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애하고 싶게 쓴다니깐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비얀코
라떼님..헿.. 글이 달달하더라도..
전 다음편, 다다음편까지 생각해서.브금을 조금 아련하게 깔았습니닼.ㅋㅋ
진짜 연애하고 싶게 쓰신데.. 하.. ㅠㅠ나도 저런 연애 못해봣는데..
연애를 글과 노래로 배웠네요..ㅋㅋㅋㅋㅋ큽.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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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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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어휴 저역시 워아이니.ㅠ.ㅠ 달달하다니.. 제 의도를 정확하게 방출햇네여.. 하.. 고 나리자님..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세가 떴다 ㅠㅠㅠㅠ흡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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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이거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계속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카세 카세 카세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근데 혹시 카세 고프다는글에 상중하로 하나쓰고 있고 연재하는거 완결나면 카세 연재한다고 하셨단 분 비얀코님 맞으신가여?ㅠㅠㅠㅠㅠㅠ맞으시다면 진짜ㅠㅠㅠㅠㅠ여신금손비얀코님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저 카세 짱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은 카세가뭄에 단비세요ㅠㅠㅠㅠ아 일등하고 싶었는데 읽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읽은순간 10분이 지났네여ㅠㅠ신알신 받고 컾링 보자마자 괴성을 지르며 읽으러 달렸는데ㅠㅠㅠ흙흙 슬퍼영ㅠㅠㅠ아 종인이랑 세훈이 둘이 진짜 이쁘네요ㅠㅠㅠ뭔가 만남도 되게 운명같고ㅠㅠㅠ막 브금들으면서 읽는게 막막 벅차올러ㅏ서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 비얀코님은 사랑입니다S2절 가지세요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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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와우.. 그거 저맞아요..저 계속 기다리셨구나.ㅠㅠ어휴 감사해요. 카세카세..ㅠㅠ진짜. .너무 좋음.. 카세로.. 세계평화 시키고 싶다... 큽.. 무슨 말이냐구요.. 카세 최고라구요. .요새 너무 빠졋엉.. 네. 연재하는거 완결 나면 카세 연재도 할거에여.. 이건. 소재 받은거 그냥 들고온거고..헤헿ㅎ..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카세 너무 좋아해요.. 카세가뭄단비..하..ㅠㅠㅠ좋은 발언이세여..ㅠㅠ 읽는속도가 느리시다니..ㅠㅠ 저도 그래요 글에 되게 집중하는 편이라.. 컾링보고.. 괴성지르셧다니.. 하긴 저도 카세보면 그럴거같아여..ㅠㅠㅠ종인이 세훈이.. 예쁘다.. 좋으다.ㅠ.ㅠ 그쵸.. 저도 여권 주워주는거 쓰면서.. 행복해서 눈에서 육수뿜음.. 하지만 점점 글쓰면서.. Aㅏ...한계가..ㅋㅋ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사랑입니다S2 좋은댓글감사해요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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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근데 비얀코님 아직 암호닉 받으시나영?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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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ㅋㅋ당근여..카세는 받아여. 찬백은 다 끝나가서 못받을듯..ㅋ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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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럼저 신청할래여!잇쨩으로여!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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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비얀코 누나...템즈예여...내가 똥글같은 뱀파이어물을 쓰는동안 누나는 이런...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세 너무 예뻐요ㅠㅠㅠㅠ매일 막 퇴폐미쩌는 카세만 보다가 이런 카세보니까 진짜 눈물날려구그래요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세여신이다....진짜ㅠㅠㅠㅠㅠ비즈기억하죠?ㅠㅠㅠㅠ우리비즈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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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헐 템즈느나.. 템즈와따.ㅠㅠ헐흡.. 나 내꺼 쓰고 댓글 다느라.. 템즈 신알신도 못봤다가.. 지금 이거 보고 쪽지함 눌러써요.. 언니 이거 댓글 만 달고.. 뱀파이어물 보러가야지..ㅠㅠㅠㅠㅠㅠ흡.. 카세 돋네..ㅠㅠ 좀 예쁘게 써주고 싶었지만.. 내가.. 떡순이라.. 곧 떡이 나올거에요..흡.. 카세여신이랰ㅋㅋㅋㅋ앜.. 비즈짱.ㅠ.ㅠㅠ비즈 너무 예쁘지 않나여? 보석같으다.. ㅠㅠㅠ비즈크로쓰! 저역시 템즈사랑함♥ 언니가 범죄를 저지를 순없으니 좀더 커서와여.. 겨론해여.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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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미지겠다다 겁나 조아 비얀코님 이게대체무슨일이랍니ㅂ까 디체 이런;;;;;;;아니 어뜨케 이런;;;;; 너무하시네요 모의고사 똥같이 봐서 안그래도 기분 안좋았는데 그딴거 다 날아가고 겁나 행복해진 소다미에요:^;;;;;;;;; 미치겠다 땀나;;;;;;독서실에서 읽다가 소리지르고 장렬하게 퇴장당할뻔 했잖아요 아우 정말 이렇게 달달한 카세 써주시면 제가 엄청 사랑해요;;;;아 현기증 아 이거 왜이렇게 달달해요 비얀코님 신고할거야 내 마음에 입주신고;;;;이거다;;;; 아 진짜 카토꾸하는거랑 감자탕 먹ㄹ거 왜이러케 달달해요? 내가 가서 감자타 뼈다귀 다 발라주고싶다 니넨 먹어라;;;;;그나저나 그래서 감자였군요 나 왜 이제알았죠.....새로운 정보 감사드려요 아 저 진 이상한데 꽂히는거 있는거 아세여? 저 지금 감자탕 먹는 저 장면에 꽂혔어요 다음화에서 감자탕 먹다가 스릴 넘치게 떡......은 멘붕 온 고딩의 헛소리입니다........하...비얀코님 절 어디까지 내몰 속셈잊ㅛ 다음편에 나올 라이스케이크가 두근거려서 또 잠못 이루는밤이되겟네요;;; 맨날 하드코어투탁투닥카세보다 이렇게 달콤한 카세보니까 어쩜 이렇거 행복할수가 업ㅎ네요 아 좋아...김종인 오세훈 평생 사랑해라 니네ㅜㅜㅜ저 이거 북마크 등록할거에요ㅜㅜㅜ헝헝 사랑하시떼 워아이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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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첨부 사진북마크 인증;;;;; 바람직한 비얀코덕으ㅣ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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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헐 ㅋㅋㅋㅋㅋㅋ대박 신기하다. .저 저장할래요. .갠소해야지.. 이런 독자님도 있다는 걸..보고 감사하며 글써야 겠어요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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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소담님이다.ㅠ어휴,카세요정소담님. 저 요새카세너무좋음.카세가 제맘에 입주신고했나봐요.어휴어휴ㅠㅠ모의고사.ㅠㅠ괜찮아요9월이있어요.ㅠㅠㅠ아이구 모바일로 이렇게 달리시다니.ㅠㅠ대단하세영.. 게다가 독서실..!와우.ㅠㅠ퇴장당하시면 안대영.. ㅠㅠ달달카세..ㅠㅠ처음써보지만.. 그냥 좋으네여..ㅠㅠ흡.. 감자탕뼈다귀 다발라주고 싶댕.ㅋ.ㅋㅋ카톡.. 보낼 사람도 없는데.. 글로라도 달달하게 보내야져..흡.. 새로운정보랰ㅋㅋ앜.ㅋ. 감자탕먹는 저장면에섴ㅋㅋ앜ㅋㅋㅋ감자탕먹다 떡은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떡열심히 찧어드릴게영..ㅋㅋㅋ 라이스케이크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소담님 완전 내사랑이다.ㅋㅋㅋ좋은 드립이에요..하드코어투닥투닥카세..하.. 미짜들인데.. 이제 달콤하게..는 무슨..하.. 제목만 봐도 알수잇듯이.. 어느순간 부터 .. 치달을 거에요.. 벼랑.ㅇ.ㅡ로..하.. 감사합니다.. 카세사랑하자..북마크등록이랰ㅋㅋㅋ앜.ㅋㅋ 감사해요.. 하지만 새드라는게 함정.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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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흡............갠차나여 한순간ㅇㅣ라도 달달하다면....전 이미 감자탕에 전복된 비얀코님의 농노야......하.....비얀코님 ㅈㅔ사랑 머겅 그리고 사실 저 새드 좋아함 근데 절절하게 쓰셔야되여 근데 비얀코님이라면 뭐든할수잇으시겟지 알고잇어요! 전 그냥 카세면 좋은 카세오타쿠에요;;;;모로가든 비얀코님카세는 칭송해야마땅;;;;;; 그런 이유로 카세 니까 자동차 플레이 어떠세여 카세ㄱ......조송합니다 머리에 이런거밖에 없어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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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계획중이엿는데.. 규ㅣ신같으네요.. 제가 스포해도 되요?ㅋㅋㅋ제목이 카세는카세카세..ㄱ해.. 이게 제목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죠?ㅋㅋㅋ이거 말고 더한것도 있어요. 백세는 백세카레나먹어라.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한거 또 잇음. 전 개드립신이니까 제목으로 개드립할거에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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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4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전 신끼가 있나보네요....는 무슨.....백세카렠ㅋㅋㅋㅋㅋㅋㅋ카세ㄱ 엄청 기대할게요 모바일병수니라 첫댓은 못달지만 천오백자 채울것을 약조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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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비얀코님ㅠㅠㅠㅠ 저 또왓어여 모모ㅋㄲㅋㄱㄲ아놔 이촌ㅋㅋㅋㅋ저희집이 이촌 다음역이라 순간 잉?? 하고읽었어여ㅋㅋㅋㄱㄱㅋ카세ㅠㅠㅠㅠ아이고 세훈아ㅠㅠㅜㅠㅠ 달달터져ㅠㅠ
비얀코님 진짜 짱이에여ㅠㅠㅠ 장편부터 수위에 달달까지 못쓰시는게없는 욕심쟁이 우후훗ㅋㅋㅋㅋ 아 모티라서 댓글달기가 넘 힘들어여ㅜㅠㅠ 막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자꾸 오타나고ㅠㅠ 힝ㅠㅠㅠㅠㅠ
그리고 멘붕상태라 오늘은 일찍 잘라구 누웟더니 눈이 감겨서 더 멘붕ㅋㅋㅋㅋㅋㅋㄱㅋ
제가여!!!!! 다음글에서 길게 달게여ㅠㅠㅠ 저 원래 길게 다는거 좋아하는거 아시져?????
슬픈 고사미구나 하시면 이해해주세여ㅠㅠ 암호닉 추가해쥬셔서 기분 완전 째지는 모모입니다ㄱㄱ ㅋㄱㄱ
이것도 진짜 텍파해야되여ㅠㅠㅠㅠ 소유욕이 마구드는ㅠㅠㅠㅠㅠ 아놔ㅠㅠㅡ 오늘은 여까지만 달게여ㅠㅠㅜㅠ 짧아서 죄송해여ㅠㅠㅜㅜㅠ진짜 죄송해여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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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모모님.. 하.. 모바일로 달리면.. 제가 너무 감동먹잖아요.. 헐.. 이촌다음역이면 한남?ㅋㅋㅋ아 서빙고던가. 저 그 근처 자주 돌아다녔어요.ㅋㅋㅋ악 신기하다.. 카세돋네.. 장편부터 수위에.. 달달.어휴.. 이런 총괄적인 칭찬이라니 너무 감사해요.ㅠㅠ모티라서 댓글 달기 힘드신데.. 이렇게 길게 다시고.. 오타나셔도 되요.. 막 달리셔도 되여..ㅠㅠ멘붕이여?ㅠ흡.. 원래. 모의고사는.. 믿을 게 못되여... 잘될거에여..ㅠㅠ힘내세여.ㅠㅠㅠ
눈이 감기시는구나.. ㅠㅠ 아니에요 지금도 충분히 기세여 ㅠㅠ! 힘내시구요! 9월은 더 잘보실거에요.ㅠㅠ모모님 쵝오!
네 텍파할께요 .ㅎㅎ! 이건 소재주신분이 너무 소재를.. 잘주셔서.ㅠ.ㅠ! 감사합니다!! 안짧아요.ㅠㅠ안짧은걸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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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잉잉잉잉잉여에요
아까 올라온 거 보고는 바로 보고 싶었는데 학원이라는 그 크나큰 벽이 저으 마음을 가로막았네여ㅠㅠㅠ그래서 지금 봅니당..핡 오늘 비얀코님 글 여러개 올라오고 참 햄볶아여..♥저도 언제 여권 한 ㅂ...느에..제가 여권 쓸 일이 언제 있을지도 모르고 제 여권은 밟힐꺼에여..전 쭈굴쭈굴쭈구리니까...☆달달하고죠으네요ㅠㅠ근데 브금은 아련터지네유ㅠ핳 즈어는 이만 자야할 시간..은 아니고 와이파이를 꺼야해유ㅠㅠ이런 와파의 농노같으니라고..얀코님 구빰되세유!!★닥비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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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잉여님 어휴. 학원때문에.ㅠ.ㅠ지금 보셧구나. 오늘 두개나썻어용.. 은 무슨.. 저 이거 며칠동안 잡고 쓰다가.. 오늘 겨우 올려요..어휴 어렵다.ㅠㅠㅠ
여권로맨스라니.ㅠ.ㅠ헐. .밟히다니. .아닐거에여.. 흡.. 달달하고 좋으신가여?ㅠㅠ.. 아련은. .미래의 중편 하편을 위해서.. 해놓았어여..
잘 주무세영 헿~! 와파.ㅠ.ㅠㅠ흡.. 빠이 ★잉여님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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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저 0606이에요!!! 하 달달도 조으다 조으다..ㅠㅠㅠ 아직 풋풋해서 떡 어떻게 할지 기대되요 수고하셨습니당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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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0606님 어휴 감사합니다. 풋풋하기만 할까여..핳.. 스토리의 전개는 제 손에 있으니.. 빨라질수도 잇어용..헿..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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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앙 비얀코님 저 릴리에여 9등급도 이거쓸수있네 아나.. 미치게따 레이나 폭덧도 못달았는데 내가 그놈의ㅣ ㅇ어?!??! 때문에 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건 달수있어서 기쁨미다 제가 ㅈ..ㅈ릉먹어서 익연 눈팅을할때에 이소재릉 보고 얼마나 쓰고싶었느네여 저 지짜 하악대면서 이곤내꼬다했는데 비얀코님이 물어가셔떠라고요 엉엉.. 탐나는 소재지만 역시 이런건 금손 손에 들어가야 금글로 탄생해서 나오죠*^^*!!! 이거 막 그거맞죠? 막 눈안보이고.. 그 맞는고같아요 맞는거길빌어요 막 쓰더시퍼서 저혼자 ㅂㄺ에다가 ㅈ발광을해따니까녘ㅋㅋㅋㅋㅋ 그래도 비얀코님이 써주셔서 조으당~~♥♥ 아련아련한것이 조코 막 그러네여 비얀코님은 가면갈수록 원래 더 잘쓰셨지만은 더 잘쓰시는거가타여 반면에 저는 멘붕 허덕이고있죠 부러어요.. 떡도되 아련도되 다른커플링다되.. 저랑 손바꿀까여? 아안대요 저란 손바꾸시면 님손 똥손대요 잉잉.. 글잡 진짜 템즈님이랑 비얀코님때문에 왔네유 허억 미련같은거 없었는ㄴ데 흑흑흑 그래도 비얀코님 글 볼수있어서 좋네유 저도 얼른 등업해서 올려야겠어유!!!!!!!!!! 일주일내로뵈요 비얀코여신님..♥ 레이나엔 댓글 못달았지만 잘봤어요 역시 천재돋으시네여b 짱먹으세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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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헐..우리 릴리님이 귀환하셨다.와우.ㅠㅠ9등급도쓸수잇엇군여..처음알았네..헉흡..ㅠㅠ레이나..완결이 났어요..릴리님..릴리리아.. 들렷는데.. 제가 용기를 못내서..는 무슨.. 아예 아이디를 팠어요 비얀코로 ㅋㅋㅋㅋㅋ블로그가서 찬양해야겟다.. 열아홉..다시 연재하시더라구요?어휴.ㅠㅠㅠ저 그거 보고 눈물 뿜을뻔..ㅠㅠㅠ감사해여.. 네.. 눈팅하셧구나.. 저도 이소재보고.. 죽는줄알았어요.. 몇번 엎었는지 모르겟다..네..ㅠㅠㅠ릴리님이 가져가시는게 나을뻔햇어요.. 나 똥소니 인증.. 못쓴거같아여..흡흑.. 감사해여..ㅠㅠㅠ눈안보이는 그거 맞아요..ㅠㅠㅠ전 솔직히 릴리님 나타나셧으면 릴리님 드렸음..ㅋㅋㅋ아잉...♥♥ 아련아련한것이 조으시다니. .흡.. 전 릴리님 글체가 더 맘에 들어요.. 그럼 우리 소울좀 교환할래여?ㅋㅋㅋ앜ㅋ.. 진짜.. ㅠㅠㅠ님 너무 좋아여..ㅠㅠ와우.. 진짜..ㅠㅠ 사랑해여.. ! 힘내시구여. .제가 응원해염..ㅠㅠ! 일주일내로 꼭꼬꼬뵈여..ㅠㅠㅠ레이나도보셧다니..ㅠㅠ 감사해여 .ㅠ.ㅠㅠ!! 진짜 릴리님때문에 폭풍감동이다..ㅠㅠ우리 그런의미로 커플링 만드실래요? 커플링은 비리에요.ㅋㅋㅋㅋㅋㅋ생각하고 엄청 웃엇네 ㅋ.ㅋㅋ비리있어보이구 좋닼.ㅋㅋㅋㅋㅋㅋ사랑함니다♥저 블로그스킨꾸미구잇어여.. 곧 짠하고 나타날게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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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히히 비리좋네어 거참ㅋㅋㅋㅋ 비리가 많을고가타요 블 블로ㅔㅡ에서뵈요 우리히ㅣ히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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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저 민들레에요'-'*되게 진짜 생생하다..눈앞에 그려지네요ㅠㅠ!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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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민들레님 안녕하세여~ 생생하다니. .ㅠㅠ눈앞에 그려진다니 고마워유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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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ㅠㅠㅠㅠ모바일이 갑자기 안 먹어서 댓글못달았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세훈이 수 너무 좋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세라닝..ㅠㅠㅠㅠㅠㅠ나중에 한번 차....찬..세...도....ㅋㅋㅋㅋㅋㅋㅋ해주면 진짜 내가 일빠간다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지않는슬픔,,,,,앜ㅋㅋㅋㅋ달달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더 빨리 등업해야되는데..아진짜 갈수록 실력이~독자인 나는 좋칭ㅋㅋㅋㅋㅋㅋ좀있으면 또....망할 시험....됬어!난 인티를 택하겟엌ㅋㅋㅋㅋㅋ나 빵빠레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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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어유.. 빵빠레 고마워.ㅠㅠㅠ세훈수는 진짜 좋으다.ㅠㅠㅠㅠ 모바일 안먹어져서 왓구나.ㅠㅠㅠ 카세..좋으다.. 찬세도 물론 좋디.. 헿..
달달하구낭.. 다행이야..헤헿... 실력이 는다고>?ㅋㅋㅋㅋㅋ 레이나 일편보고.. 하이킥햇다. .진짜 드릅게 못쓰드라.. ..그래서 ..수정하려고..
난 원래.. 팬픽 많이 써야 손이 풀려..ㅠㅠㅠ그래서 짐 풀리는 중인가바.. 아직 덜풀린거 같아.. 내가 봐도 별로 니까..ㅠㅠ흡.. 고마웡..
인티는... 진리지.. 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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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저 국산돼지인데 대박bb이거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에요ㅠㅠ언제나 비얀코님은 기대이상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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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국산돼지님 ㅠㅠ어휴.. 기대하셧구나.. 아직 뭔가 안나와서 빨리 쓰고 싶은 작품이에요.ㅠ.ㅠ! 잘써볼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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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옹.........토마토에영ㅋㅋㅋ저 미확인 동영상 눈가리고 보고왔어요ㅋㅋㅋ으워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카세라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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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토마토님.. 아유 ㅋㅋㅋㅋ다들 미확인 동영상을 .. 잘보신다니까..헤헿.. 감사합니다~ ㅎㅎ! 카세라니.. 저역시.. 카세는 너무 좋아여 토마토님 사랑합니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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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얀코님 저는...루멘인대욧... 아정말..전백현이만 수로 생각햇단말이에야ㅜㅜㅜㅜㅜㅜㅜㅜ왜자꾸 세훈수에 눈을뜨게해yo.......나미치게따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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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와우.. 루멘님. .감사해여.. 세훈수를 제가.. 퍼트릴거에요. .흡.. 마이너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겟어..ㅠㅠㅠㅠㅠ! 제가 간간히 올리면서 조은 짤들도.. 올릴게요.. 세훈이 예쁜사진 진짜 많아요.ㅠㅠㅠㅠㅠㅠ 흡 감사해여..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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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제비얀코님땜에 글잡만이라도 매일와야될것같아오ㅡ!!
ㅅ하루라도안오면 떡이촤르륵있고 픽도촤르륵!!!
요즘바빠서잘못들어왔는데 이제매일올거에요!!!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김종인다정다정돋아요ㅠㅜㅠㅠ저도공항가서 여권이나 떨어뜨릴래요ㅋㅋㅋㅋㅋㄲㅋ
세훈이도완전귀엽고ㅠㅠㅠ막둘이감자탕먹는거막상상되고그래요ㅠㅠㅠ
세훈이말어눌하고막 더듬고 김종인이챙겨주고....헝헝 완전조으다ㅠㅠㅠ
아마늘이에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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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마늘님.ㅠㅠ와우 저때문에 글잡을 매일 오신다고 말해주시니 말만 들어도 감동이다.ㅠㅠ
제가 다른 작가들이랑 다르게 백수다 보니까.. 팬픽이라도 성실하게 씁니다.ㅠㅠㅠ
진짜 감사하구여 김종인 캐릭터..ㅠㅠ네 좋져.. 저런 애 잇으면 좋겟다..
공항 여권.. 진짜.. 소재 잘주운거 같아여.. 소재가 두개나 뭉뚱그려졋지만 ㅠㅠ공 수 캐릭터만큼은.. 잘잡은거 같아여..
하지만... 좀 수정 봐야겟어영.. 제맘엔 조금 안든당..헿 감사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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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ㅠㅠㅠ
백백이에요
무려카세라니.. 세훈수..
천상수 오세훈,,,
아근데 진짜 비얀코님은 현실적으로
표현 잘해주셔서 읽기에 뭔가 더 와닿는다는..ㅋㅋㅋ
브금같은것도 진짜 좋아요ㅎㅎㅎ
뒷편 진짜 기대되요ㅎㅎ
세훈이하고 종인이하거ㅠㅠㅠㅠ
떡... 흡.
비얀코님 진짜 금손인것 같네요
어디다 내다팔지마세옄ㅋㅋㅋ
아 저건 무슨드립이징......그냥,, 금값이 비싸서 한번 쳐본 드립입니다..
죄송해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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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어휴 ㅋㅋㅋ백백님 ㅋㅋㅋㅋ금값이 비싸서 한번 쳐본 드립 ㅋㅋ앜ㅋㅋ 귀여우셔요..
네 카세에.. 세훈이 수..ㅠㅠㅠ전 세훈이 수가 너무 좋은게 ..일단 애가 하얗고.. 천사같아서.ㅎ.ㅡㅂ.ㅠ.ㅠ
네.. 현실적인 표현 진짜 좋아해요.ㅠㅠ감사합니다. .브금 선정도 잘했다니..ㅠㅠ어휴 기쁘다.ㅠㅠ
뒷편 열심히 써볼게요.ㅠ.ㅠㅠ 아무튼.. 백백님의 드립은 정말 소중햇숩니다.. 저를 웃게하셧어요.. 최고!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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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흐뱌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 달달...뭔가 브금은 슬프고!!ㅠㅠㅠ 잉뭐지ㅠㅠㅠㅠㅠ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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