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93841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정택운, 전체글ll조회 130


이야기 하고 갈래? | 인스티즈

 

 

 

 

작년, 재작년 다이어리를 살펴봤더니 지금은 그 때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좋게 살고 있단 걸 깨달았어. 그 때 긍정적이지 않았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지만서도. 벌써 2014년도 거의 다 지나갔네. 너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 더 어땠던 것 같아? 더 행복했어?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정택운.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오랜만이네. 오늘은 모티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그러게. 아침부터 널 볼줄이야. 컴퓨터 켜기 귀찮아서말야.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응, 넌 뭔가 저녁 분위기인데. 그래도 아침에 보니까 더 반갑다. 사실 나도 컴퓨터 키기 귀찮아서 모바일이야.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게 휴일의 맛이니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반겨주니 고맙네. 내가 그런 분위기인가. 모르겠는데. 컴퓨터 켜야겠다.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4에게
차분해서 그런가? 귀찮다면서 결국 켜네. 부지런 한 것 같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정택운,에게
늦었다. 부지런하다기 보단 그냥 눈이 빨리 떠져서. 아침은 먹었냐.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8에게
내가 더 늦었다, 미안해. 아니, 나는 아직. 배고프다. 아침 챙겼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정택운,에게
아침 원래 안 먹어서. 아침이나 먹고 와라.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9에게
난 평일에는 꼬박꼬박 챙겨 먹는데. 움직이기 귀찮다. 삼겹살 먹고 싶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정택운,에게
아침부터 삼겹살이라니. 고기를 좋아하나봐.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0에게
응, 좋아해. 그런데 그것보다는 어제 저녁에 먹으려다가 못먹었더니 계속 삼겹살 생각만 나서…. 너는 뭐 좋아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정택운,에게
글쎄, 뭘 좋아하나. 그냥 기본적인 음식은 먹는데. 가리는게 많을 뿐이지.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1에게
편식하면 키 안 큰다. 난 오이만 빼면 그럭저럭 먹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정택운,에게
이미 클만큼 큰 성인인데, 더 크려나. 오이도 편식하냐. 나름 아삭하던데.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2에게
30까지 큰다잖아. 더 클거야. 아삭해? 냄새 때문에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전혀 모르겠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정택운,에게
아, 그 향 싫어하는 사람 있다더라. 그래도 먹을만 해. 근데 싫어하면 먹으면 안되지.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13에게
오, 꽤 융통성 있네. 그렇지? 대신 다른 거 잘 먹으니까. 억지로 먹으면 더 건강에 나쁠 것 같지 않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택운이 안녕, 응. 난 작년보다 올해가 훨씬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행복했어!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났거든.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너도 안녕. 작년보다 올해가 훨씬 더 행복했구나. 다행이야. 그 사람들도 네가 그렇게 생각해주니까 행복하겠다. 네가 좋은 사람이라 주변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인가봐.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많이 가질 수 있을 거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 기분좋다. 좋은 사람들 덕분에 내 성격도 많이 바뀌고 우울했던것도 전부 사라졌어. 그런데 요즘 그 사람들이 힘들어하길래 내가 힘을 줬어, 그러니까 웃더라고.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라 내가 뭐라도 되고싶었는데 내 응원에 기분이 나아지니까 좋았어. 좋은인연 올해는 넘칠만큼 만난것같아!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서로한테 긍정적인 관계네? 너도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뻤겠다. 나도 올해는 좋은 인연 많이 만난 것 같아. 친구도 많이 생겼고. 내년엔 더 많이 생길 거야. 좋은 인연은 인연을 끌어 모으는 법이거든. 내년도 지금처럼 행복하고 밝게 지내. 아, 이름 물어봐도 될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응, 긍정적으로! 어, 이름은 알까 모르겠지만 강하늘이야. 그, 상속자들 효신선배.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6에게
상속자들을 안봐서 검색하고 왔어. 잘 생겼네, 이름도 예쁘고. 하늘이. 기억해둘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정택운,에게
검색까지했어, 고맙게ㅋㅋ 나도 자주 찾아올게. 자주온것같은데 오늘 처음보네

11년 전
대표 사진
정택운,
7에게
늦어서 미안. 그래, 자주 보자. 그 동안 타이밍이 안 맞았나봐. 학생들 학교 있을 시간이나 새벽에 자주 왔거든.

11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4
이마노디오니와~나니가데키루노
1:13
나카키타 ama
1:12
예전엔 새해 다가오면 떡국 서너 그릇 먹고 연상한테 비빌 생각만 했는데
1:13
오늘 자고 일어나서 느티타 할 직장인 지금 구하는 것
1:11
새해부터 정신 차리고 살자고 회초리 ㅈㄴ 쎄게 때릴 친구 구함 1
1:11
텐티 ama
1:11
111
1:11
마에다 뭐 해?
1:11
햇수가한술더먹으니하는추억팔이인데
1:10
크리스마스에뭐하세요?진짜할게없어서묻는글O 4
1:10
반른 ama
1:10
운학아 잘 자
1:09
ama
1:09
사람 어떻게 만나더라 기억이 안 나서 영원히 글을 못 쓰고
1:08
전이정 ama
1:08
부치들 하트 드립니다
1:08
헤사자단 추구미
1:06
지금이 삘이다 삼십 분만 대화할 깅재 8
1:06 l 쵸재깅.com
대왕 혓바늘 알보칠로 지졌는데 지금 거기만 감각이 사라졌어요
1:06
여자 만나고 싶다
1:05
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돌아와줄래
1:05
레.연의 정수를 담은 만화 '우리가 사귀어도 괜찮을까' 13-14 정발이 넘 늦네요......
1: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3
미리 글 좀 쓰자 17
1:03 l 하울의움쥑이는성
이 집 연하들 체력 좋은 건 어제 파악했고 오늘이야말로 찐 바생 새벽반 가릴 수 있는 기회 같다 4
1:02 l 오레가챠
저잘건데자장가추천해주세요하트는없지만.. 3
1:02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