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1년 전
	독자1 요즘 쌀쌀해. 그 덕에 감기에 걸린 거 같아.. 윽. 11년 전 정택운, 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면 고생할텐데…. 병원은 갔다 왔어? 약은? 11년 전 독자2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탁 막혀서 목소리가 안 나와. 코도 막혀오는 거 같고. 병원은 아직. 11년 전 정택운, 목감기랑 코감기…? 씻고 얼른 가 봐, 더 심해지기 전에. 오늘 병원 연 곳이 있으려나? 일요일이라 잘 없을 것 같은데…. 11년 전 독자6 오늘 버티고 내일 갈까 봐. 택운이는 아프지 마. 내 꼴 나. 11년 전 정택운, 6에게 나는 튼튼해서 괜찮아. 내일 꼭 갔다 와. 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 다음에 만나면 물어 봐야지. 11년 전 독자7 정택운,에게 난 경수야. 예쁜 경수. 나중에 다시 올 때까지 기억해줘. 11년 전 정택운, 7에게 그래, 기억하고 있을게. 지금은 아프니까 미운 경수. 핸드폰 하고 있어도 괜찮아? 머리 아프거나 그러진 않고? 11년 전 독자8 정택운,에게 헉 경수 미워하지 마. 꼭 다 나아야겠다. 조금 띵한 거 빼곤 택운이랑 이야기할 수 있어. 11년 전 정택운, 8에게 미워하진 않아. 응, 다 나아. 약속 해. 나랑 약속 한 거 안 지키면 미워할 지도…. 중간에 많이 안좋아지면 그만하고 쉬러 가. 알겠지? 아침은 먹었어? 11년 전 독자10 정택운,에게 응응. 아침은 아직. 배고픈데 못 일어나겠어. 그러고 보니 반찬도 뭐 있는지 몰라. 시켜 먹을까. 11년 전 정택운, 10에게 집에 사람 없어? 먹기 힘들 것 같으면 죽 사다 달라고 해. 배달 음식 별로 안 좋은데…. 11년 전 독자12 정택운,에게 다 일찍 일 나가셨지. 나 일단 조금 더 눈 붙이고 올게. 빨리 가서 미안해. 다음에 또 올 테니까 나 기억해줘. 안녕! 11년 전 정택운, 12에게 아니야, 미안할 게 뭐가 있어. 응, 기억 할게. 다음에 또 보자. 푹 자고 얼른 나아. 밥 꼭 챙기고. 잘 가. 11년 전
	독자3 진짜 춥다. 11년 전 정택운, 응, 난 특히 발이 시렵더라. 수면 양말이라도 신을까. 11년 전 독자4 제가 녹여줄까요? 호호하고 불어서. 11년 전 정택운, 뭐? 싫어. 저리 가. 호빵 먹고 싶다. 11년 전 독자5 왜 싫어요? 설마 호호해서 호빵 먹고 싶은 건 아니죠...? 11년 전 정택운, 5에게 더러워. 그거 맞는데? 뭐 문제 있어? 11년 전 독자9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요? 형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이 엉뚱하게 튀네요ㅋㅋㅋ 11년 전 정택운, 9에게 안 귀엽거든? 뭐가 엉뚱해. 웃지 마. 11년 전 독자11 정택운,에게 귀여워요. 웃지마요? 안웃으면 뭐해줄건데요? 11년 전 정택운, 11에게 아니야. 뭘 해줘야 돼, 내가? 11년 전 독자14 정택운,에게 나도 형 부탁들어주니까 형도 하나 들어줘야죠. 공정거래 몰라요? 11년 전 정택운, 14에게 하……. 맹랑한 아이네. 맹랑한 아이야, 이름이 어떻게 되는 지 물어봐도 될까? 11년 전 독자15 정택운,에게 아이는 아니고요. 누구하지.. 형이 빅스니까 빅스. 누구 좋아해요? 11년 전 정택운, 15에게 빅스는 다 좋아하는데. 너 마음에 드는 애로 해. 11년 전 독자16 정택운,에게 저도 다 좋아해서 못고르겠어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애 없어요? 11년 전 정택운, 16에게 형이라고 하던 애가 학연이 하면 이상할 것 같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애는 이홍빈. 11년 전 독자17 정택운,에게 그러면 이홍빈. 신알신도 눌렀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해줘요? 11년 전 정택운, 17에게 하…. 원하는 게 뭔데? 일단 들어보고. 11년 전 독자18 정택운,에게 뭐 빌지.. 뽀뽀 해달라하면 어떻게 할거예요? 11년 전 정택운, 18에게 미쳤어? 야, 너 가. 11년 전 독자19 정택운,에게 칼답이야....! 상처.... 장난이에요. 이거 무서워서 장난도 못치겠네. 11년 전 정택운, 19에게 ㅡㅡ. 이상한 장난 치지 마. 혼난다, 진짜. 11년 전 독자20 정택운,에게 어떻게 혼낼거예요ㅇ3ㅇ? 뭘로 혼낼거예요~~~^3^?? 11년 전 정택운, 20에게 …나 답 안 한다? 11년 전 독자23 정택운,에게 헐 제가 뭘 했다고 답을 안해요! 그냥 물어보는 것도 못해요? 11년 전 정택운, 23에게 이모티콘 뭔데ㅡㅡ. 11년 전 독자25 정택운,에게 형이 쓰는 것처럼 그냥 써본거예요ㅎㅎ! 11년 전 정택운, 25에게 죽을래? 11년 전 독자28 정택운,에게 살래요. 11년 전 정택운, 28에게 그러면 얌전히 말 좀 들어. 11년 전
	독자13 형아 안녕하세요. 요새 춥지않아요? 11년 전 정택운, 응, 너도 안녕. 그러게 말이야. 덥다고 늘어질 때가 바로 얼마 전 같은데 정신 차려보니까 벌써 가을이네. 시간 빠르다. 11년 전 독자21 그쵸그쵸. 시간 진짜 빨라요 (머엉) 11년 전 정택운, 왜 멍 때려ㅋㅋㅋㅋ 따뜻하게 입고 다녀. 감기 걸릴라. 11년 전 독자22 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요 하핫. 형아도 따뜻하게 입고다녀요. 11년 전 정택운, 22에게 응, 걱정해줘서 고마워. 이름 물어봐도 될까? 11년 전 독자24 정택운,에게 창현이요, 유창현. 저번에도 한번 왔었어요! 11년 전 정택운, 24에게 아, 창현이. 삼겹살 김치 돌돌 말이. 맞지? 11년 전 독자26 정택운,에게 응응! 삼겹살김치돌돌말이! 헤에 맛있겠다아(침) 11년 전 정택운, 26에게 (침 닦아줌…) 아, 나 어제 삼겹살 먹었어. 부럽지. 11년 전 독자27 정택운,에게 와 좋겠다아 형아 부러워! 난 오늘 아침에 소시지 먹었다! 11년 전 정택운, 27에게 아, 나도 부럽다. 맛있었어? 11년 전 독자29 정택운,에게 응응 맛있었어! 헤에 11년 전 정택운, 29에게 토닥. 밥도 잘 챙겨먹고, 착하다. 11년 전
	독자30 택운이 형. 11년 전 정택운, 응, 안녕. 좋은 오전. 11년 전 독자31 우현이 기억해요? ㅋㅋㅋㅋㅋ 11년 전 정택운, 당연한 걸 묻네. 나 자꾸 쓰다듬으려고 했던 남우현. 아니야? 11년 전 독자32 오, 딱 아네요? 쓰담. 11년 전 정택운, 32에게 팅팅. 그야 기억에 남았으니까. 왜이리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11년 전 독자33 정택운,에게 ㅋㅋㅋㅋ 잘 지냈죠. 팅팅은 튕겨내기? 11년 전 정택운, 33에게 응, 튕겨내기. 좀 자주 와. 아, 시험 기간이라 그런가? 11년 전 독자34 정택운,에게 시험은 저랑 다른 나라 일이고요. 11년 전 정택운, 34에게 그러면 일? 그 날 이후로안 보이길래 왜 안오나 했어. 11년 전 독자35 정택운,에게 잠깐 너무 바빠져서 그랬어요. 쓰담, 잘 지냈고? 11년 전 정택운, 35에게 탱탱. 잘 지냈지. 너는? 아프진 않았고? 환절기라 감기 걸리는 사람이 많더라. 11년 전 독자36 정택운,에게 아무래도 그렇죠. 그래서 형은 걸렸고요? 11년 전 정택운, 36에게 가볍게? 그런데 일주일도 안가서 싹 나았어. 튼튼하니까. 그런데 왜 넌 대답 안 해. 너도 걸렸어? 11년 전 독자37 정택운,에게 당연히 안 걸렸죠. ㅋㅋㅋㅋㅋ 워낙에 어디 가는 곳도 없고 하니까 안 걸리는 것 같아요. 11년 전 정택운, 37에게 걸려서 말 돌리는 건 줄 알았는데, 너도 튼튼하구나…? 난 왜 어디 가지도 않았는데 걸렸지? 갑자기 조금 억울하네, 감기한테. 11년 전 삭제한 댓글 정택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정택운, 삭제한 댓글에게 어…. 아니, 맞아. 어떻게? 티 났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정택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41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유독 눈치가 빠른 것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11년 전 정택운, 41에게 되게 빠르네. 부럽다, 나는 조금 부족한 편이라서. 착하다, 토닥. 11년 전 독자42 정택운,에게 사담톡에 오래 있던 사람들은 늘 눈치가 빨라요. 쓰담. 11년 전 정택운, 42에게 응, 여기 눈치 빠른 사람들 많더라. 쓰다듬는 걸 왜 이리 좋아해? 궁금하네. 11년 전 독자43 정택운,에게 버릇이 됐는데 좋은 버릇이죠? 11년 전 정택운, 43에게 이게 버릇이라니, 대체 얼마나 쓰다듬고 다닌거야. 아뇨, 나쁜 버릇 입니다. 11년 전 정택운, 43에게 …아니, 나쁜 건 아니고. 상처 받지 마. 보통 버릇. 11년 전 독자44 정택운,에게 나쁜 버릇? 그런가. 그래도 여기 저기 뽀뽀 뿌리는 것보단 낫지 않아요? 11년 전 정택운, 44에게 아, 그거보단 훨씬 좋은 버릇이지. 뽀뽀는 중요한 사람이랑만 해야 돼. 내 기준으로는. 11년 전

잠이 안오는데, 이야기 하고 갈래?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