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너징은 오빠를 애타게 기다림..ㅠㅠㅠㅠㅠ
빨리 보고싶기 때문임 ㅠㅠㅠㅠ
그렇게 기다린지 10분? 초고속으로 달려왔는지 11명의 엑소와 그뒤로 큰 무리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오는게 보임ㅋㅋㅋㅋㅋ
팬들하고 매니저들인거 같음
하지만 너징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온리 레이뿐!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에서 급하게 뛰어오는 레이를 보고 짐도 내팽겨치고 팔벌리면서 오빠를 향해 달려감ㅋㅋㅋㅋㅋㅋ
맨날 안아주던 오빠였는데 팔벌리고 달려오자 너징보다 키가 큰 레이는 긴팔로 징어 너의 머리를 짖누르고는 다가오지 못하게 함ㅋㅋㅋㅋㅋ
레이가 흥분해서 너징에게 중국어로 머라고함ㅋㅋㅋㅋㅋ
당연히 너징은 알아 듣지만 중국 멤버들 말고는 알아 들을 수가 없음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흥분을 금치 못하는 레이는 여전히 너징의 머리를 누른채
"장징어 너 이렇게 오빠 걱정시킬래? 걱정이란 걱정은 다 시켜놓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안으면 오빠 화가 풀릴꺼 같아?"
중국어로는 이렇게 근엄한데 한국어로는 왜 그렇게 귀여운 생명체로 변하는지 알 길이 없음ㅋㅋㅋㅋ
하지만 너징은 지금 걱정 + 화남이 보이는 오빠에 당황스럽고 무서움..ㅜㅜㅜㅜ
레이가 한국어를 하면 지금과 전혀 다른 말투라는걸 아는 너징은 혹시 자신이 한국어를 하면 한국어로 할까 싶어 한국어로 답을함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말투의 오빠가 그나마 덜 무섭기 때문임ㅋㅋㅋㅋㅋ
"그냥 오빠가 보고시퍼서 온거야...! 오빠는 나 안보고 시펐나봐?!!"
완벽하지 못한 한국말 하면서 보고 싶어서 왔는데 안아주지도 않는 레이에 너징은 지금 완전 서러움ㅋㅋㅋㅋㅋㅋㅋ
레이 닮아서 착하고 여리기까지 한 너징을 보고 팬들은 사진을 찍기 바쁘고
예상보다 더 귀여운 너징에 나머지 엑소들은 미침ㅋㅋㅋㅋㅋㅋ
레이 역시 한국어로 어눌하게 말하는 너징이 귀여워 미치지만 그래도 풀리지 않는 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중국어로 밀어붙힘ㅋㅋㅋㅋ
"그래서 잘했다고 장징어?"
한국어로 할 줄 알았던 너징은 매우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잘한게 아니라는걸 아는 너징은 할말을 잃음...ㅋㅋㅋㅋ
거기에 또 지기는 싫은지 뭐라 알아먹지도 못하게 입 쭉 내밀고는 투덜투덜 궁시렁 거림ㅋㅋㅋㅋㅋㅋㅋ
얘기만 들어봤지 직접 보는 엑소나 팬들은 그저 엄마미소임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죽을지경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레이동생이라고 하면 맞네 레이동생! 할만큼 둘은 닮았음ㅋㅋㅋㅋㅋ
아직도 너징 머리 누르고 있는 레이, 안절부절 너징을 보고 있자니 너무 닮은 둘이 저러고 있으니 너무 웃긴거임ㅋㅋㅋㅋㅋ
분명 엑소 11명 모두가 공항을 왔기에 무슨일인가 하고 부랴부랴 따라온 개인 홈마들은 이모습을 보고 모두 저 남매의 씹덕 터지는 모습을 담기 바쁨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람들이 몰릴 줄 몰랐던 너징은 진짜 자기가 크게 잘못했다는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보고싶었던거 뿐이지만....너징이 잘못한거임...참았어야 했음...
그래도 아직 안아주지 않는 오빠에 울먹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모태써..그러니까 용서해져..이제 안아쥬라.."
딱 ㅠㅅㅠ 이 얼굴이 된 너징은 완전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너징의 투덜거림에 귀여워서 무장해제된 레이가 손을 놓는데 머리에 허전한걸 느낀 너징임ㅋㅋㅋㅋㅋ
눈이 땡그레 지다가도 보조개 보이면서 레이와 똑같은 눈웃음을 발사해주고는 와락 안김ㅋㅋㅋㅋㅋㅋ
레이는 물론 엑소, 팬들까지 녹다운...K.O....
진짜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세상에 또 어디있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빠진 후 로는 자주 안아보지도 못한 남매는 애틋한지 서로 껴안고 그 자리에서 뒤뚱거림ㅋㅋㅋㅋ
둘이 약간 이제 떨어지는가 싶을때
이때다 한 엑소들은 너징과 레이를 둘러쌈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너징을 둘러 싼거짘ㅋㅋㅋㅋ
너징은 자신을 둘러싼 오빠동료들에 당황스러움에 연예인을 본거 같은 설레임과 신기함에
눈이 2배커짐ㅋㅋㅋㅋㅋㅋ
눈이 우와우와 거림ㅋㅋㅋㅋㅋ
당연히 그 모습에 안 미치는자는 없음ㅋㅋㅋㅋㅋ
그중에 비글라인 난리남ㅋㅋㅋㅋㅋ
"헐헐 너 진짜 귀엽다!ㅋㅋㅋㅋ너 몇살이야? 나보다 어려?? 그런거 같은데..볼살이 탱탱해ㅠㅠㅠㅠ"
너징 아무리 한국어를 좀 한다지만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을 당해내긴 버거움ㅋㅋㅋㅋ
거기에 말 많고 말 빠른 비글들인뎈ㅋㅋㅋㅋ오죽하겠음ㅋㅋㅋㅋㅋ
어리둥절한 너징이
"하나...하나씩.."
그모습에 일동 정지했다가 보듬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너징 놀릴려고 일부러 빨리 말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비글라인에 떠오르는 깝죽이 오세훈과 함께 박찬열은 무릎을 굽히고 너징과 눈을 마주치는데 큰 눈으로 마주치는 찬열에 너징도 저절로 눈이 같이 크게 떠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리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너징의 귀여움에 익숙해지나 싶으면 또 다른 귀여움이 나와서 웃음이 끊기질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찬열은 정말 자기같은 질문을 함ㅋㅋㅋㅋ
"너가 성인이라고??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 너 되게 엉뚱하닼ㅋㅋㅋ"
어린애 취급하는 말같아 너징은 미간을 찌푸리고는
"저 20살 마자여!"
좀 겁을 줬다고 생각한 너징인데 너징의 모습에 오빠인 레이와 그옆에 다른 엑소들이 웃음ㅋㅋㅋㅋㅋㅋ
얄미운 오빠에 찌릿하면서 쳐다봄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세훈이가
"다행이다 나보다 누나였으면 아쉬워 죽을뻔ㅋㅋㅋㅋㅋ"
왜ㅋㅋㅋㅋㅋ너가 아쉬운거닠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던 준면이가
"여기서 계속 이럴 순 없는거 같아. 일단 숙소로 가자"
상황 정리를 한 준면에 의해 일단 우르르 몰리는 팬들을 지나쳐 차에 타야함
차로 오는 동안 우리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몰리는 팬들에 당황스러운 너징인데
거기에 팬들이 좋아라 해주며 너징 이름을 불러주는데 또 중국 팬들과는 다른 반응임.
하지만 둘다 무섭긴 마찬가지임..ㅜㅜㅜㅜㅜ
레이가 너징을 챙길려하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더 못챙김..
오빠가 옆에 없어 불안감에
무서워서 눈이 더 커진 너징은 그냥 옆사람 옷깃 아무데나 일단 잡았는데
잡은 사람이 종인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종인이 인상에 흠칫하고는 손을 슬며시 놓는데 놓았던 손목을 종인이가 덥썩 잡더니 먼저 밀어서 올려줌...ㅠㅠㅠㅠㅠㅠ
누가 봐도 멋있었음..ㅠㅠㅠㅠㅠㅠ
너징은 말했듯이 4차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올려준 종인을 보고 힘겹게 올라타서는 물개박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종인이는 눈을 꿈뻑 거리다가 너징의 행동에 와하학 웃음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 종인이가 그렇게 웃으니까 너징도 긴장이 풀림ㅋㅋㅋㅋㅋ완전 단순함ㅋㅋㅋㅋㅋㅋㅋ
숙소 가는 동안에도 너징을 향한 눈빛들은 절때 수그러들지 않음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징은 상관 ㄴㄴ함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너징은 오빠 바보 이기엨ㅋㅋㅋㅋㅋ
옆에 앉은 레이에게 쫑알쫑알 말을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는 당연히 동생바보이니 사랑스럽게 볼 수 밖에 없지만
다른 멤버들까지 돌아 앉아서는 불편하지도 않은지 계속 그렇게 너징만 감상함ㅋㅋㅋㅋㅋㅋ
"노네 우리 징어 그만봐 뚜러지겠오"
그제서야 너징은 뭐지 하는 표정으로 한명씩 보는데
그모습도 미치는 엑소들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징 오빠의 말도 안돼는 말투에 완전 웃음ㅋㅋㅋㅋㅋ
한톤이 올라간 목소리와 자신보다 어눌한 한국어 실력이 웃긴듯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빠 완전 한국말 모태!!ㅋㅋㅋㅋㅋ"
"장징어 너어어!!"
그리고는 너징 머리에 땡꽁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
"너 오빠 놀릴거야?!"
"아니..ㅎㅎㅎㅎ힣"
금새 눈이 반으로 접히고는 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완전 엄마미소 날리고 있는 엑소들중에 입을 쩍 벌리며 웃는 루한과 눈이 마주치는데
아까 완전 이쁘다고 생각한 오빠가 개구리 같이 웃어버리니 문화충격을 받음...
그대로 충격을먹고 웃다가 정색타고는 입을 쩍 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이상함을 느낀 레이와 엑소들은 왜그러냐는 식으로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루한을 가리키고는
"모쌩겨써....어떠캐?.."
엑소 팬들은 알겠지만 레이는 정말 순수하게 디스를 잘하는걸로 유명함ㅋㅋㅋㅋㅋ
놀리는게 아니라 진실을 정말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주 순수하겤ㅋㅋㅋㅋ
그런 오빠를 닮은 너징은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게 말을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한 너징에 루한을 뺀 멤버들은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은 충 to the격...ㅁ7ㅁ8
정말 큰 충격으로 우울한 감정에 빠져 혼자 앞을 보고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만화에서 넣어주는 효과처럼ㅋㅋㅋㅋㅋㅋㅋ
검은 먹구름이 잔득 낀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완전 우울해보임ㅋㅋㅋㅋㅋ
자기가 뭘 잘 못한건지 모르는 너징은 ㅇㅅㅇ 이표정으로 여기 눈치보고 저기 눈치보며 뭐냐는 듯이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그모습에 웃고있는 멤버들은 더웃음ㅋㅋㅋㅋㅋㅋㅋ
보다 못한 레이가 너징 머리에 또 땡꽁을 줌ㅋㅋㅋㅋㅋㅋ
"아!!! 왜 자꾸 때려!!!"
"너때무네 루한오빠 삐져자나!ㅋㅋㅋㅋㅋ"
"왜 나때무니야?..."
진짜 모르는 얼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야 못생겼다고 그렇게 바로 말했으니까 그런거지. 한국에서는 모든 그렇게 막 말하면 안돼~"
준면이 선생님처럼 말 잘해서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한국에서는 그러면 안돼는거구나 하고 사과할려고 봤는데
알고보니 루한은 중국인인데...?
어느 나라나 그렇게 말하는건 실례이기도 하곸ㅋㅋㅋㅋㅋ
그래도 잘못했기에 사과할려는뎈ㅋㅋㅋㅋ
루한은 이미 해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너무 눈치보이고 미안하고 무서움..;;;
그사이에 숙소에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내리면 그 뒤로 내릴려고 레이가 기달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모두 내린 멤버들은 너징 내리는걸 보고 있음ㅋㅋㅋㅋㅋ웃으면섴ㅋㅋ어떻게보면 변태같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징 내릴려는데 루한과 눈이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 표정 괘 아련...
그에 좀 휘청거리면 앞에 있던 경수가 급하게 잡아줌
그에 놀라 뒤에서 레이가 도와줌
그에 너징이 내리고는 루한에게로 달려가서 애교 아닌 애교를 부려봄ㅋㅋㅋㅋㅋ
"루한 오빠! 완전 잘생겨써요!! 안모생기고 완전 쌍 남자!!"
"쌍남자랰ㅋㅋㅋㅋㅋㅋ"
"왜 저리 귀엽냨ㅋㅋㅋ 반응봨ㅋㅋㅋㅋㅋㅋ"
그에 루한의 입꼬리에 위기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아직은 좀 어색한 감이 있어서 완전 스킨쉽을 하기엔 안친하고 해서 너징은 루한의 새끼손가락을 잡음ㅋㅋㅋㅋㅋㅋㅋ
몸집이나 키가 작은 너징은 손도 작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모습에 루한 광대 승천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멤버들이 더 난리임ㅋㅋㅋㅋㅋ
"나도 나도!!"
"징어 저 새끼 손가락 잡는건 어디서 배운거야??..."
"남자를 사로 잡는 방법을 아는거 같아..."
"레이 너 동생 잘 지켜야 겠다..나도 여동생이 있어서 알지만 여동생이 인기많으면 골치아파.."
민석은 진심으로 진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도 완전 수긍하고는 심각해짐ㅋㅋㅋㅋㅋ
"조로다가 다 조아하묜 안돼는데..."
혼자 동생을 차지하고 싶은 레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새벽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프리뷰를 본 안방징들은 뭐지하고 봤다가 너징 레이의 남매를 보고 그자리에서 바로 관을 짜 누웠다고 함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 홈마들도 온리 너징 남매만 찍었다고 함..ㅋㅋㅋㅋ
씽이 생일 기념으로 적어본 글이 이렇게 될줄이야....ㅜㅜㅜㅜㅜ 이렇게 초록글 되본거 처음이라...너무 얼떨떨 하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더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암호닉은 제 댓글에 답글로 달아주세요!! 꼭 그래야 합니다! 안그럼 저라는 작가가...빼먹을거 같아서...ㅎㅎㅎ 그럼 여러분 굿나잇~♥감사인사 + 암호닉 신청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