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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특별한 날.kakao + 조각글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특별한 날.kakao + 조각글 | 인스티즈

 

 

아미-

얘는 맨날 말도 안 하고 불쑥불쑥 찾아오냐 나 집에 없으면 어떡하려고.

하던 과제를 접어두고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

집에 온 지 얼마 안돼서 그렇게 거지(?)꼴은 아니니까.....

화장을 약간 수정하고 머리를 빗고 있는데

 

 

 

'누나'

'누나 문자'

'누나 문자왔다'

 

'누나 문'

'누나 문자왔다'

 

 

 

아!!!! 진짜 금방 나갈 거라고!! 정국이 목소리 들어서 좋긴 한데 그만 좀 해 참을성 없는 박지민아

빗을 내려놓고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예쁜 거? 어디 가나? 다시 옷장을 뒤져서 야구 잠바를 꺼내 입고 마지막으로 거울 앞에 서서 한번 쭉 확인을 한 뒤 밖으로 나갔다.

 

정말 춥다. 가을이 오기도 전에 겨울이 오려나봐.....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고 슬슬 걸어나가는데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은 두 명. 남자 두 명. 응? 하난 박지민인데? 저건...

 

 

 

"김태형?"

 

"아미야~!!!!"

 

 

 

날 보자마자 무슨 황소처럼 달려오더니 날 꽈악 안는다.

 

 

 

"야!! 누굴 안아!! 내가 먼저야!!!"

 

 

 

박지민도 얼른 뛰어오더니 우리 둘 사이를 갈라놓고는 나를 자기 쪽으로 당겨 꽈악 안는다.

 

태형은 씨익하고 웃더니 한 손엔 내손 다른 한 손엔 박지민의 손을 잡고 앞뒤로 흔들흔들거리며

 

 

 

"가자~"

 

 

 

뭐가 저렇게 신 나는 거야.

 

택시를 잡아타고 몇 분을 달린 뒤 한 건물에 도착했다.

그냥 자기들 믿고 따라오라는 말에 무작정 따라갔다.

꼭대기 층에 도착하고 갑자기 지민이 내 눈앞을 가렸다.

 

 

 

"자 이제 나온다 기대해!"

 

"이래놓고 아무것도 아니면 니네 둘 다 아주 처맞을 줄 알아"

 

"보고 뒤로 자빠지지나 마셔"

 

 

 

왠지 팰 거 같은 기분.

계속 가다가 우뚝 멈추더니 손을 휙 하고 치워서 눈을 떠보니

 

 

 

"우아!! 진짜 이쁘다"

 

 

 

야경이었다. 엄청 예쁜. 그리고 빨간 블러드 문이 보였다. 맞아 오늘이 그날이었지. 얘네 아니었으면 이 멋있는 광경 보지도 못하고 지나칠 뻔했다.

근데 이게 끝이야? 뭐야 맞아야겠네

 

 

 

"멋있지?! 최고지!?"

 

"어때 어때?"

 

 

 

뭘 어때 꼭 자기들이 준비한 거 마냥. 어이없는 것들.

 

 

 

"일로와 좀 맞자."

 

"아 왜, 안 예뻐?"

 

"예쁜데 이게 끝이냐?"

 

"아니지! 태형이가 또 준비한 게 있지"

 

 

 

그러더니 구석으로 들어가선 케익과 무슨 검정 봉지를 들고 온다.

 

 

 

"뭐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케익이랑, 너 좋아하는 맥주!"

 

"꺄 맥주!!"

 

"아미야 맥주는 내가 사 왔다~ 잘했지?"

 

 

 

태형이 들고 오는 검정 봉지를 받아들며 지민이 말했다. 응응 잘했어 내 새끼. 내가 지금 술이 당기는 걸 어떻게 알고~

 

셋이 바닥에 앉아서 맥주 한 캔씩 까 마시며 케익도 먹고 야경도 바라보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모든 스트레스도 다 날아가는 것 같았고 기분도 정말 좋았다.

 

 

 

"고마워 오랜만에 이쁜짓 좀 했네."

 

"맘에 들어?"

 

"응 진짜 예쁘고 기분도 너무 좋아"

 

"야야 우리 사진 찍자"

 

 

 

야경을 배경 삼아 세명이서 머리를 맞대고 찰칵찰칵 사진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다 태형이 내 손에 깍지를 끼더니 두 손을 찍는다.

 

 

 

"오래가 지민이는 너뿐이야"

 

"알아 인마"

 

"우리 이 야경 잊지 말자. 여기 꼭 다시 오자. 셋이서"

 

"그래"

 

"자 이제 지민이!"

 

 

 

깍지 낀 내 손을 놓더니 박지민에게도 똑같이 한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태형이는 굉장히 기분이 좋아 보였다.

덩달아 내 기분까지 좋아지는 기분이야

 

내 앞에서 깍지를 끼고 사진 찍는 둘을 보곤 기분이 좋아져서 둘의 사이를 파고들어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의 머리를 부비부비 거리며 말했다.

 

 

 

"나는 너네가 진짜 진짜 좋아 사랑해 둘 다"

 

"나도 아미야! 내가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진짜 진짜 사랑해!!"

 

"나도. 사랑해 아미야.  사랑해.     사랑해."

 

"우리 달 보고 소원 빌자! 이게 얼마나 드문 달인지 아냐? 빨리빨리 둘 다 손 모아, 눈 감고!"

 

 

 

저렇게 예쁜 빨간 달을 볼 기회가 어디 흔한가. 애들 보고 소원을 빌자고 했다. 나도 빌어야지 소원.

'지민이랑 오래가게 해주세요. 우리 셋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지민-

"아 오늘 블러드 문 뜬다는데 아미랑 같이 보고 싶다~~~아 아미 보고 싶다~~"

 

 

 

하루 종일 연습하면서 얼마나 징징거렸는지 모른다.

그러다 못 참겠는지 결국 형들은 잠깐 나갔다 오라는 허락을 해주었고 혼자 가려다가 태형이가 생각나서 같이 가자고 했다.

셋이 제일 친하니까. 태형이랑도 같이 그 멋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 

아미를 데리러 가는 도중 갑자기 태형이가 택시를 멈추더니 살게 있다면서 기다리라고 했다.

기다리다가 문득 아미가 자주 찾던 맥주가 생각났고 나도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사 들고 다시 돌아오니 태형이가 돌아와 있었다.

 

 

 

"뭐 사 왔어?"

 

"맥주! 아미가 찾을 거 같아서~ 너는? 케익? 웬 케익이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아저씨 이제 출발이요~"

 

 

 

... 

태형이 들고 나온 검정 봉지를 받아들어 맥주를 꺼내며 아미에게 보여주니 환하게 웃는다.

역시 아미가 좋아할 줄 알았다. 잘 사 왔다!

 

 

 

... 

"우리 달 보고 소원 빌자! 이게 얼마나 드문 달인지 아냐? 빨리빨리 둘 다 손 모아, 눈 감고!"

 

 

 

내 소원은.

'아미랑 오래 가게 해주세요. 태형이가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내가 안다는 거 모르게 조용히. 우리 셋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태형-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하늘엔 빨간 달도 뜨고.

나도 오늘은 나가서 아미와 블러드 문을 보고 싶었다. 하루 종일 징징거린 지민이 덕에 나도 나와서 아미와 야경을 보러 간다.

지민이가 같이 나가자고 하지 않았어도 난 오늘 나와서 아미를 보러 갔을 것이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 

아미를 데리러 가는 길. 택시를 세우고 지민이에게 기다리라고 한 뒤 빵집으로 들어갔다.

 

 

 

"초는 몇 개 드릴까요?"

 

"초는..... 하나요"

 

 

 

케익을 사들고 택시에 다시 탔는데 지민이가 없었다.

어디 간 거지? 밖을 내다보니 편의점에서 검정 봉지를 들고 얼른 뛰어오는 지민이다.

 

 

 

"뭐 사 왔어?"

 

"맥주! 아미가 찾을 거 같아서~ 너는? 케익? 웬 케익이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아저씨 이제 출발이요~"

 

 

 

... 

셋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보는데 이때를 놓칠 순 없지. 사진을 찍자고 했다. 남기고 싶었다. 이 순간을. 이 기분을.

 

사진을 찍다가 아미의 손에 깍지를 꼈다.

 

 

 

"오래가 지민이는 너뿐이야"

 

"알아 인마"

 

"우리 이 야경 잊지 말자. 여기 꼭 다시 오자. 셋이서"

 

"그래"

 

"자 이제 지민이!"

 

 

 

이번엔 지민이의 손에 깍지를 꼈다.

 

 

 

"오래가. 아미는 너뿐이야"

 

"알아! 나도 아미뿐이야~"

 

"울리지 말고 항상 설레게 해주고. 아미는 너한테 과분하다. 알지?"

 

"그럼 알지~"

 

 

 

지민이와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미가 우리 둘 사이를 파고 들어오더니 어깨동무를 한다.

 

 

 

 

"나는 너네가 진짜 진짜 좋아 사랑해 둘 다"

 

"나도 아미야! 내가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 진짜 진짜 사랑해!!"

 

"나도. 사랑해 아미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리 달 보고 소원 빌자! 이게 얼마나 드문 달인지 아냐? 빨리빨리 둘 다 손 모아, 눈 감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날 위한 케익도 샀다. 초는 한 개. 내 소원은.

'지민이랑 아미가 오래가게 해주세요. 내 마음 모르게 조용히. 우리 셋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은 조각글이 더 많네요! 

이제 태형이는.........ㅠㅠㅠㅠㅠㅠ 

왜 내가 슬프지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끝난 태형이 짝사랑.....이제 난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요 어떻게 되겠죠ㅋㅋㅋㅋ 

저는 그럼 이만!! 

 

 

 

♥♥♥♥♥♥♥♥♥♥암호닉♥♥♥♥♥♥♥♥♥♥ 

마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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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얼렁좋은여자만나야되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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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정말ㅠㅠㅠㅠ태형이 좋은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실제로! 진짜로!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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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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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저도ㅠㅠㅠㅠㅠ아련하네요ㅠㅠㅠㅠ태형이가ㅠㅠㅠ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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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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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요?ㅠㅠㅠㅠㅠ항상ㅠㅠㅠㅠㅠ읽어주신다니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최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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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태태ㅠㅠㅠㅠ나한테오ㅓㅠㅠㅠㅠㅠㅠ내가ㄷ좋아해줄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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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저도 좋아해줄수 있는데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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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너무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내가더조아해줄수잇어!!!!
인누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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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쓰면서 저도 슬펐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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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슬프쟈나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괜찮아내가데려갈께태형아ㅠㅜㅜㅠㅠㅠㅠㅠㅜ가자우리집으로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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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다들 눈물바다ㅠㅠㅠㅠ저도ㅠㅠ눈물바다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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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ㅠㅠㅠ 태형이 짝사랑 끝난거라니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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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끝났답니다ㅠㅠㅠㅠㅠ제가 왜 갑자기 끝냈을까요....진짜 저자신을 이해할수 없어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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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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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알면서도 모른척한 지민이랑ㅠㅠㅠ이제 접으려는 태형이ㅠㅠㅠㅜ참 슬프네요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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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루와 우리 태태ㅠㅠㅠㅠㅠㅠ 내가 너의 옆자리를 채워주겠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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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마음이 시린 태형이 구제 좀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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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태태야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나한테 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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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미안해 태형아...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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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유어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ㅜㅜ내가있잖앟ㅎㅎㅎㅎ하하하하하하핳그치?ㅠㅠㅠㅠㅠ라라하하하하하하ㅏ핳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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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정신을 차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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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풕파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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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우리 태형이 어쩌나요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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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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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ㅠㅠㅠㅠㅠ이번에...참 슬퍼요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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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슬퍼쥬금.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울 ㅐ태태ㅠㅜㅠㅜㅠㅜㅠㅜ우짜노ㅠㅜㅠ.ㅜㅠㅜㅠㅜㅜ마지막 저말이 느므 슬프..ㅠㅜㅠㅜㅠㅜㅠㅜ아ㅜㅠㅜㅠㅜ그러지말란말이야ㅠㅜㅠㅜㅠㅜ아냐ㅣㅠㅜㅜㅠㅜ(토닥토닥)태태 일루와ㅠㅜㅠ.ㅠㅜㅠㅜ으ㅏ위ㅜㅠㅣㅏ순간 심장이 찡-...흥.ㅜ구ㅠ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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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진정ㅋㅋㅋㅋ진정하셔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슬퍼요ㅜㅠㅠㅠㅠㅠ저도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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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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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잘못이야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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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태태야...술퍼하지마 노노노노내가있어나에게로와김태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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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혼자가 아냐 노노노 나도 있어 이리로 와 태형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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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뜨자마자 바로왔네영:)_) 옺ㅎ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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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우아~~!!!감사합니다ㅜㅠㅠㅠ신알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하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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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왜이렇게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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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작가가 짠하고 아련한 걸 좋아하는 이상한.......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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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알고도모른척하는게너무이쁘고착하고 태형이도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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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둘은 친구니까 서로 위하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쁜 애들이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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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ㅜㅠㅠㅠㅠㅠ태형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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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ㅜ태태 미안......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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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마루왔어요~작가님잉!!!ㅎㅇ오늘은좀분위기가다운이네요ㅠㅠ힝...아련하댱...ㅠㅠ오늘도역시명작입니당!!!최고~~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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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마루님♥♥저날 쟤 왜 그랬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감수성이 터졌나봐요ㅋㅋㅋㅋㅋㅋ명작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ㅜ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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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알고있었어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걍 셋다사귀면 안돼요ㅠㅠ??? 응??? 공개양다리ㅠㅠㅠㅠㅠ아니 정국이까지ㅠㅠ아니야 윤기까지ㅠㅠㅠㅠㅠㅠ아니아니 7다리용서할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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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다리ㅋㅋㅋㅋ독자님 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최고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태형아ㅜㅜㅜ웃으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ㅠ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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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웃어도돼욬ㅋㅋㅋㅋㅋ!!!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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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아니요ㅠㅠㅠㅠㅠ저야말로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정주행 해주신분 맞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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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마쟈여!!!!!!!!!! 작가님 쪽지창을 빡빡하게 만든..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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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24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제 사랑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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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태형이도다들착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착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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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네ㅠㅠㅜㅠㅜㅠㅜㅜ둘다 착해가지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이런 사랑둥이 구오즈ㅠㅠㅜㅠ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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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홀홀 지민이는 이미 알고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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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지민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ㅠㅜㅠㅜ 알고있었답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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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셋다 마음이 너무 이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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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태형이도 지민이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아미도ㅠㅜㅠㅜㅠㅜ 착해가지구ㅠㅜㅠㅜ 서로 위하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 안타까운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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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이렇게 끝내면 가슴이 아프쟈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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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그러니까요ㅠㅜㅠㅜㅠㅜㅠㅜㅜ 왜 이렇게ㅠㅜㅠㅜㅠㅜㅠㅜㅜ 슬프게 끝냈나 몰라요ㅠㅜㅠㅜ 저도 저때 무슨 생각이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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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ㅜ허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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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태형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 우리 태형이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어구ㅠㅜㅠㅜ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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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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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이제 짝사랑을 끝내려구ㅠㅜㅜㅠㅜㅠㅜㅠㅜ 보는 사람 안타깝게 만들고 그러네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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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 ㅠㅠㅠㅠ아련아련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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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허으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ㅠㅜㅠㅜㅠㅜ 불쌍하구ㅠㅠㅠㅠ 안타깝구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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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댜ㅠㅠㅠㅠㅠㅠㅠ태태ㅐㅑㅠㅠ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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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엉ㅠㅠ태형아ㅜㅜㅜㅜㅜㅜ이제마음을접기로했규나ㅠㅠ지민이도눈치채고있었네요ㅠㅠ이런람사람만슬픈엔딩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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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태형아ㅠㅠㅠㅠㅠㅠ 지민이도 태형이도 둘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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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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