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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습실에 끌려가 얻은것이라곤 (원래는 내꺼인)새우탕과 유리멘탈 부서지는 소리 뿐이었다.    

    

    

    

    

    

    

    

    

    

    

    

    

▷일주일 전    

    

    

    

다같이 맛있게 컵라면을 먹은 후 난 이제 뭘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한빈이가 날 보며 자신의 후드집업을 깔아놓은 곳을 툭툭 쳤다.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여기 와서 앉아."    

    

    

    

아니 그곳은 '시노시작'zone?    

전에 여섯 남정네들의 신상을 털다가 영상에서 본 적이 있다.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쪼르르 달려가 앉았더니 컵라면과 함께 사온 팝콘 과자를 건네준다.     

동혁이는 덮으라며 내게 자신의 자켓을 던졌고.    

    

    

한빈아 나 살찌우려고 작정했니... 그럼 난 너만의 돼지가 되겠어. 감사히 잘 먹을게(꾸벅)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마냥 철없고 정신없는 앞집 여섯 남정네들 인줄 알았는데... 순간 반할뻔. 나도 모르게 내면의 덕후스러움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누나, 저기 옆에 가서 구경해."    

    

    

남은 팝콘까지 다 삼켜버리겠다는 의지로 입에 털어넣고 있는데 우리준회(누나라고 불렀으니까 꺄하)가 말을거...는게 아니라 명령질을 한다.    

    

    

    

    

    

    

"왜?"    

    

    

좋았어. 전혀 찌질하지 않았어.     

준회와 대화할땐 이로코롬 당당하게...!    

    

    

    

    

    

    

    

    

    

    

    

    

    

    

    

    

    

    

    

    

"누나 보니까 떨려서."    

    

    

    

    

    

    

    

    

    

    

    

    

    

    

    

"...어?"    

    

    

엄마 놀래라... 와타시한테 말한거니...?     

갑자기 왜그래?    

이러면 누나가 심장이 떨리잖아요(수줍)     

나도 모르게 준회짜응을 덮칠치도 모른다규☞☜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치가 떨려서."    

    

    

    

    

    

    

    

시발.     

    

자, 신중하게 골라. 1번 명치, 2번 싸대기, 3번 머리통. 무엇을 선택하던 내 파워는 상상 그 이상일거야.    

요즘 기획사에서는 연습생한테 '죽빵 쉽게 맞는법'도 가르치나봐요?    

    

    

    

    

    

나를 뺀 여섯명이 전부 깔깔대기 시작했다.    

바비오빠는 숨넘어갈듯 꺽꺽거리며 웃기 바빴고, 방금까지만해도 누구보다 진지했던 동혁이는 너무 웃어서 어깨가 당긴다며(너는 어깨로 웃는구나...) 웃음을 참기 위해 두 귀를 막고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그믄 으스스즈? (해석:그만 웃으시죠?)"    

    

    

    

어금니를 꽉 물며 말했음에도.    

...계속 웃는다.    

    

    

    

    

    

    

    

후. 하루에 몇번씩이나 살인충동을 느낀건 오늘이 처음이야, 준회야.    

    

    

    

    

    

    

    

    

    

    

▷다시 현재    

    

    

    

준회새끼의 명대사를 떠올리기만 해도 정말 주먹이 부들부들 떨린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아까 택배가 곧 도착한다고 했었는데. 집앞에 잘 놓여있나?     

    

    

    

    

    

    

    

집 앞에 도착해 문 앞을 살피는데...    

뭐여. 왜 없어. 아직 안왔나...?    

    

    

    

    

'♬문자왔숑~ 문자왔숑    

    

[XI아파트 102동 1106호로 배달이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시력이 나빠졌나? 아니면 없던 난독증이 갑자기 발병했나?     

우리집은 1107호인데? 1106호는 앞집인데?    

    

    

    

    

    

    

    

    

    

    

    

    

    

    

    

"끄아아아아악!!!!!!!!"    

    

    

미친. 잘못 배달됐다. 이런 씨발라먹을.    

별거 아닌 택배였으면 상관이 없다.     

근데 하필 내 생리대가.     

박스 한가득 들어있는 매직데이 필수품이.    

    

    

    

    

나는 전생에 외계인에게 지구를 팔아치우기라도 했나봅니다-☆★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다.     

택배는 방금 도착했고, 1106호 문 앞에 아무것도 없는것을 보니 들고 들어간 것 같고.     

갖고 들어가면 택배를 개봉할테지.     

    

    

...이건 도저히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문제야.    

아직 방구도 안텄는데 생리대를 강제 공개하게 되다니.     

바비오빠를 뺀 나머지 남정네들은 누나나 여동생이 있다지만 가족이랑 앞집 여자애랑 상황이 같냐고...☆    

    

    

    

    

    

    

    

    

결국 방법은 정면승부뿐이라는 결론만 도출되었다.     

    

    

    

    

    

    

    

    

    

    

    

    

    

    

    

    

띵동-    

    

    

    

후. 심호흡을 하고.    

    

    

    

띵동-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ㄴ...누 누구세요?!"    

    

    

목소리만 들으면 사채업자가 돈받으러 온줄 알겠다.    

인터폰으로 나인것을 확인했는지 문이 활짝 열린다.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ㅇ...어? ㅇㅇ아 왜?"    

    

    

눈둘곳을 찾지 못하며 말을 더듬는 진환오빠의 뒤를 보니 다섯명이 둥글게 둘러 앉아있다.     

그 가운데에 보이는 네모난 물체는 내 택배로 추정되고.     

    

    

    

    

    

"택배 찾으러 왔어요. 택배가 잘못 가서."    

    

    

    

    

택배라는 말에 여섯명이 동시에 움찔 하더니 한빈이가 쪼르륵 달려와 내게 상자를 내민다.     

첫날 봤던 그 어색한 입꼬리 웃음을 달고.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여기."    

    

    

    

    

너 왜 손이 떨리니.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우리 아무것도 못봤어!"    

    

    

바비오빠의 해맑은 외침에 동혁이의 표정이 눈에띄게 굳어지며 오빠의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봤어요?"    

    

    

    

    

    

    

"..."    

    

    

    

어색한 침묵만이 묵직하게 내려앉는다.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아니 그게 택배가 우리껀줄 알고... 아 근데 지인짜 쪼끔 열어봤어 아주 쬐에에에끔. 열기도전에 바로 닫아서 다시 포장했어. 햐햫."    

    

    

    

'나 잘했지?'라는 표정으로 말하는 윤형오빠의 양심고백에 상자를 들고 있던 한빈이도 입을 연다.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난 그게 엄마가 한별이 기저귀를 우리 숙소로 잘못 배달시킨ㅈ...아 한별이 이제 기저귀 안차는데.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내말은. 큼. 난 저거 몰라. 진짜."    

    

    

    

    

헛소리를 해대는게 의심스럽지만 여기서 더 이상 캐물었다간 지금 서있는 시공간이 통째로 어색해질것만 같아 택배를 받아들었다.     

    

    

    

아니 근데 준회는 왤케 얼굴이 익었니. 덥나?     

준회가 저렇게 쭈구리같아 보이는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좋아지는 기분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가려 하는데,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맞아, 우리 저 택배 안에 있는거 생리대인지 몰라! 그니까 걱정말구 잘가!"    

    

    

    

    

    

    

    

    

    

    

    

    

시공간이 어색어색열매를 잔뜩 섭취하고야 말았다.     

동혁이는 아까보다 더 빠른 손놀림으로 바비오빠의 옆구리를 찔러대기 시작했고, 준회는 잘익은 토마토처럼 새빨개졌으며, 윤형오빠와 진환오빠는 갑자기 방이 너무 더럽다며 하나하나 치우기 시작했다.     

한빈이는 0.5초 늦게 내 귀를 막았다.    

    

    

    

    

    

아. 이제서야 밥씨눈이라는 별명의 정체를 알았다.     

몸소 체험해보니 남다르게 느껴진다.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왜? 내가 뭐 잘못...말한거야?"    

    

    

    

    

    

    

    

    

    

    

    

    

    

    

    

    

    

    

    

    

    

    

    

    

    

    

    

    

    

    

아뇨. 별거 아닙니다.     

그냥... 지금당장 다시 캐나다로 가려구요.     

대학이고 나발이고.    

    

    

    

    

내게 순간이동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랑요정 암호닉♥♥♥♥♥♥♥♥    

내꺼인듯내꺼아닌내꺼같은한빈/뿌요를개로피자/으우뜨뚜/워더/바비아이/윤형형/ 뿌요네 개로피자^₩^/햄볶해요/들레/김한빈네꽃밭/헐/보름달/ 사랑헤 빈us/ ♡뿌랄요정♡/라인/홈매트 /새우탕을개로피자   

    

※암호닉은 [ ]안에! 가장 최신글에 신청해주세요!    

    

    

**작가의 말: 오늘도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설레는글로 돌아올 예ㅈ..쿨럭    

독자님들 댓글에 전부 답댓을 달아드리고 싶은데 모티인지라 쉽지가 않네요 헝헝ㅠㅠ 컴티 할때 꼭꼭 달게요!    

    

    

    

    

    

[TeamB/삐잉] 이사온 앞집 여섯 남정네들이 YG연습생 이라며? 02 | 인스티즈   

춰럭글 감사해여 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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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밥씨눈...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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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ㅋ.ㅋ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한별잌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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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갸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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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구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가 떨린다닠ㅋㅋㅋㅋㅋㅋㅋ하 정말 나도 설렜다갘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정말 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밥씨눈....ㅂㄷㅂㄷ...진짜 대학 다 때려치우고 비행기표 알아볼듯 싶어여....아님 당장 베란다에서 투신해도 이상하지않을듯한....암튼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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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밥씨눈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아 어쩌면 좋앜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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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ㅌㅌㅋㅋㅋㅌㅌㅋㅌㅌㅋㅋㅋ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한 주네 너무 ㄱㅣ여우ㅜ욬ㅋㅌ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ㅌㅋㅋㅌ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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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액들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이재3화보러가버ㅏ애깃어영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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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내가다민망ㅋㄲㅋㄲㅋㄱㄱㄱ밥씨눈진짞ㅋㅋㅋㄲㄱㅋㄱ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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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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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ㅂ지원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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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씨눈 ㅌㅋㅋㅋㅋㅋㅋ 작가님진짜 맴버들 ㅋ특징 잘살리시는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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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재밌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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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배가왜거기로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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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글을보던 내얼굴도 빨개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배기사님......................................................부드룹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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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내가 다 민망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씨눈 네 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귀엽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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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밥씨눈ㅋㅋㅋㅋㅋㅋㅈㅋ지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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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밥씨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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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ㅋㅋㅋㄱㅋㅌㅋㅌㅌㅋ어터켘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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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엌ㅋㅋㅋㅋㅋㅋㅋ어뜨켘ㅋㅋㅋㅋㅋ하필 왴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진챠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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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네가 떨린다해서 도키도키했ㄴ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멱살)(잘생겼으니까봐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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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핳ㅎㅎㅎㅍㅎㅎㅎㅎㅎ호생리대가뭐어때서!!!"!"!!(넝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당하게외쳐 생!!!!!!리!!!""대!!!!!!!에블바리 세이 생리대"!!!"!"!!!!!!!!!
죄성함다 너무흥분했네욥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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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명불허전밥씨눈ㅋㅋㅋㅋ역시씨눈이ㅋㅋㅋㅋ귀엽다ㅋㅋ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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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귀여워죽겠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자야하는데 작가님 글 본다고 안 자고 버티고 있어욬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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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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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진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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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앜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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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하필이면 시킨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씨눈의 위력은.. 대단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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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터졋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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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진짜 밥씨눈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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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명불허전 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된다 뭔데 귀엽냨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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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밥씨눈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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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어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좀키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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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별이 귀저귀인줄알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원이는 왜이러케 눈치가..ㅋㅋㅋㅋㅋㅋㅋ주네는..ㅋㅋㅋㅋ얼굴익은게 상상된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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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작품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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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웃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읽으면서 광대가 내려가질 않아여ㅋㅋㅋㅋㅋ 구준회가 누나보니까 떨려서 막 그런말 할때 설렜는데 치가떨려서라고 하니까 겁나 웃긴거에여ㅋㅋㅋㅋ아너무웃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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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밥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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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택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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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 바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택배기사양반 참 큰일을 해내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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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이곸ㅋㅋㅋㅋ바비얔ㅋㅋㅋㅋㅋ귀여엌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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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칠줄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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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역시ㅋㅋㅋㅋ명불허전ㅋㅋㅋㅋㅋ밥ㅆㅣ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변명하지마ㅋㅋ그거더이상해ㅋㅋㅋㅋㅋㅋ왜하필이면그택배가....준회너왜부끄러워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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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김지원ㅋㅋㅋㅋㅋ밥씨눈ㄴ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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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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