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빵꾸 아니고 똥꾸야~.~ 오늘 근로자의 날인데 나는 왜 일함? 심지어 연장근무? 아 맞다 나는 근로자가 아니구 노동자지ㅠ.ㅠ 땀땀 넘 슬프다 엄청 바빴어 땀 하니까 생각나 나 지금 빵꾸네 집 가려고 버스 탔는데 나 더위 되게 많이 탄단말야ㅋㅋ 지금 매우 덥다 난 분명 바지 반팔티 후리스만 입었는데? 오ㅑ이리 덥지...? 러시아 사람인가봉가.. 할튼 오늘 우리 빵꾸는 참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냈더라.. 동생하고 다투다 동생이 빵꾸 눈 찌르는 바람에 눈에 핏줄 터졌대 사진 봤는데 진짜 심하더라.. 걱정되서 오도카지..?ㅠㅠ 빵꾸 만나러 가는 지하철이 멀기만 하다 아 계속 기침나 기침하기 시른데 내 감기는 언제쯤 나을까요 열흘째인데 휴ㅠ.ㅠ 참 내가 어제 사다준거 빵꾸가 맛있대!!! 오늘은 나 보고 안 울었으면 좋겠다 내가 표현 잘 못하고 달래주는것도 못해서 빵꾸가 울면 멘붕와 멘ㅋ붕ㅋ 너네는 애인이 울면 어떻게 해?ㅜㅜ 아 방금 방꾸가 자다 깨서 나 가고있다는 톡 보고 다와가는 줄 알고 번뜩 놀라서 전화했으다ㅋㅋ 그러나 나는 아직 한참 남았다는 점~~ㅋ.ㅋ 바보 귀여워 아 나 커플링 잃어버렸어ㅠ.ㅠ 싸구려 커피였지만 아니 사구려 반지였지만 고치고 고쳐서 끼고 다녔는데 없으니까 허전해.. 비싼거 해주고 싶은데 가족의 달이라고 가족들 선물 저지른게 많아서 큰일이다 명불허전 지름신 동뀨ㅠㅠ 다음주에 꽃 보러 가기로 했는데 또 못쉴 예정 ... 나 일기계인가요 진짜 싫다고ㅠㅠㅠㅠ 세륜행사!! 그래도 위안되는건 금요일 월!급!날 돈 타면 우리 아가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용돈도 줘야지ㅠ.ㅠ 히히 행복하다 내가 이래서 돈이 없지 늘 이때쯤엔ㅋㅋㅋㅋ 괜찮아 난 행복해 배고픈 부자보단 배부른 거지이고픈 똥꾸~.~!! 물론 배뷰른 부자이면 좋겠지만 ~.~ 휴 이제 방꾸 볼 시간 한 십분 남았나?? 이렇게 늦게 만나소 미안한 마음뿐ㅜ.ㅜ 속상속상해 학교 다니는 것도 힘들텐데 아참 우리 빵꾸 취업 준비가 착착 되가는 듕이얌 ㅎ.ㅎ 대견하고 기특해 이렇게 멋진 여자가 내 여자라니 감격스럽다 흠 나는 이제 거울 좀 보고 빵꾸 만날거야 너네두 행복해야햄~.~ㅋㅋ 행쇼! **참으로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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