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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싫다는 말부터 꺼내는 김한빈에 순간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니, 한빈이의 시선이 김지원에게 닿아 있다.

순간 멍. 어, 어. 뭐라고 해야하나 싶어서 멍한 표정으로 한빈이를 바라보는데 옆에서 웃음 섞인 김지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네 남자친구는 내가 싫은가 봐. "

 

 

 

김지원의 장난스러운 말에 어설프게 웃음 짓고 있던 내 표정이 조금 굳어졌다. 왠지 묘한 기분이 들었다. 김지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저렇게 말하는 게 이상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왠지 모르게 서러운 마음이 든다. 짝사랑은 다 그런건가 봐. 다른 사람을 남자친구라고 말하는 게 아무렇지 않은 김지원에 이유는 없지만 왠지 서운했다.

농담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했던 건지 한빈이의 말에도 기분 나쁜 티가 없는 김지원은 이내 나와 한빈이가 아닌 제 무리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이야기에 열중했다.

 

 

 

" 표정. "

" 어? "

" 왜 그런 표정이야. "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김지원을 한참을 바라보던 한빈이가 그제야 내게 말을 걸어온다.

한빈이가 말을 걸기 전까지 멍하니 초점 없이 땅만 보고 있다가, 순간 한빈이의 목소리에 정신이 깨었다.

 

 

 

" 내 표정이 어떤데? "

" 모르겠어. 이상해. "

" 화난 거 같아? "

" 그건 아니야. "

 

 

 

아직 표현을 하는게 서툰 김한빈은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골똘히 생각에 빠졌다. 수업 시간이 다 된 건지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무리들이 다들 수업을 듣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김지원도 무리와 함께 자리를 떠나는 건지 뒤를 돌아 내게 눈웃음을 지으며 입으로 인사했다.

 

'안녕.'

 

 

 

김지원과 동기 무리가 떠나자마자 나도 모르게 짧게 한숨이 입밖으로 새어 나왔다.

김한빈은 남자친구가 아니야! 라고 말을 했어야 했는데, 아까 김지원에 대한 그 서운함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후회가 밀려온다.

남자친구 아닌데 …. 남자친구라고 알고 있으면 안 되는데.

그러다 문득 김한빈에게로 고개를 획 돌렸다.

 

 

 

" 야. 넌 어떻게 거기서 대놓고 싫다는 말을 해. "

" 싫으니까. "

" 처음 본 애잖아, 걔가 왜 싫어. 그렇게 처음 봤으면서 인사도 하기 전에 대뜸 싫다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

" 그럼 안 돼? "

" 안 돼. "

" 왜 안 돼? 싫은 걸 싫다고 한 건데. "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김한빈의 태도에 어이가 없다. 참 나. 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한빈아.

뭐라고 말하려다 포기하곤 그대로 한빈이의 옷깃을 잡고 학교 건물 쪽으로 한빈이를 이끌었다.

어찌됐든 우리 목적은 오늘 학교 구경이니까. 구경하고 싶다던 학교는 구경하고 가야지.

 

 

 

" 근데 너. "

" 응? "

" 너 왜 쟤 앞에선 얼굴이 빨개져? "

 

 

 

같이 걷는데 (사실은 옷깃을 잡고 끌다시피 한빈이의 앞에서 걷고 있는데) 갑작스레 뒤에서 물어오는 질문에 순간 걸음을 멈췄다.

얘는 오늘 왜 이렇게 갑작스러운 말을 많이 하는 거야. 진짜.

 

 

 

" 내 얼굴이 빨개졌어? "

" 열도 나고 빨갰어. 아픈 사람 같이. 왜 쟤 앞에선 그래? "

" 그럴 이유가 있어서 그래. "

" 왜? 이유가 뭔데. "

" 넌 말해줘도 몰라. "

" 쟤가 너 아프게 해? "

 

 

 

한빈이의 질문은 '쟤가 네 몸을 아프게 만들어서 네가 얼굴도 빨개지고 아픈 것 처럼 열이 나는 거냐.' 였을 테지만 그 질문이 내게는 조금 다르게 와닿았다.

김지원은 날 아프게 한다?

그렇지 뭐, 짝사랑 중이잖아. 행복하기만 한 짝사랑이 어디 있겠어.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 괜히 김한빈의 질문에 울적한 기분이 들었다. 코끝이 찡해지는 것도 같고.

 

 

 

" 아프게 하냐니까. "

 

 

 

되묻는 목소리에 한빈이를 마주보고 서선 고개를 저었다.

 

 

 

" 그런 거 아냐. "

" 진짜야? "

" 진짜야. 왜, 쟤가 나 아프게 하면 가서 혼내주게? "

 

 

 

장난스럽게 던진 말인데 김한빈의 표정은 심각하다. 눈동자가 일렁였고, 그 눈동자 속의 초점은 오롯이 나였다.

굳게 다문 입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오는, 화난 듯한 그르렁 소리가 내 귓가에서 울렸다.

제 옷깃을 잡고 있던 내 손목을 꽉 쥐는 한빈이에게서 들어보지 못한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 가만 안 둬. "

 

 

 

낯설다.

이런 김한빈은 낯설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그런 거 아니라고 얼른 고개를 젓고는 한빈이의 앞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내 쓰다듬는 손길에 김한빈의 눈동자가 풀렸고 그르렁거리던 소리도 사라졌다.

 

 

 

 

" 김한빈. "

" 왜? "

" 너 밖에서 함부로 그르렁거리지좀 마. 무서워 죽겠어. "

 

 

 

 

내 말에 김한빈이 킥킥대며 웃는다.

 

 

 

 

*

 

 

 

 

하루 종일 김한빈과 학교 근처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틈틈히 아직 끝내지 못한 과제가 머리에 떠올랐지만 이미 이렇게 나와버린 걸 어쩌나.

애써 고개를 저어 과제 생각을 잊고는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것도 오랜만에 왕창 하며 시간을 보냈더니 벌써 날은 지고 어두워졌다.

휴대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하니 밤 11시. 이렇게 늦었을 줄은 몰랐는데, 모처럼의 외출이 즐겁긴 했던 듯 얼마 가지도 않은 것 같던 시간이 벌써 12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 이제 들어가자. "

" 조금 더 있으면 안 돼? "

 

 

 

집에서 하던 버릇을 감출 수가 없는 듯 옆에 나란히 걷던 김한빈은 오후가 되자 아주 자연스럽게 내 어깨에 제 팔을 걸쳤다.

내 볼 옆에서 까딱이는 김한빈의 손가락을 꽉 잡고는 고개를 저었더니 금새 풀이 죽은 모습이다.

 

 

 

" 조금 있으면 12시야. 너 위험하잖아. 늑대 되면 어떻게 집에 데리고 들어가. "

" 그냥 집에 가자고 하면 되잖아. "

" 이건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너 늑대로 돌아가면 내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어? "

" 왜 못 알아들어? "

 

 

 

당연한걸 묻냐는 듯한 김한빈의 되물음에 순간 어버버, 했다가 그렇구나, 하고 대답했다. 당연한 거였구나.

그럼 지금까지 내말 다 알아 들으면서 못들은 척 맨날 내 다리 위에서 자고! 그랬던 거야?

순간 떠오른 생각에 김한빈을 흘겨보니 김한빈도 같은 생각이 든 건지 장난스럽게 웃으며 내가 잡지 않은 제 손가락으로 내 볼을 톡톡 친다.

 

 

 

" 치지 마. "

" 폭신폭신해. "

" 그 단어 왠지 묘하게 기분 나쁜 단어다, 너. "

" 사실 폭신폭신은 아닌데 다른 말은 모르겠어. 되게 …. "

" 말랑말랑해? "

" 말랑말랑? 그게 뭔데. "

" 어, 말랑말랑은 말야. 그게… 음…. 이런 걸 말랑말랑이라고 하긴 하는데…. "

 

 

말랑말랑을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지? 고민을 하던 중에 멈춰서는 한빈이의 발걸음에 덩달아 나도 멈춰서게 되었다.

왜 멈춰? 하고 김한빈을 바라보는데, 아무런 표정도 없는 한빈이가 앞을 바라보고 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앞을 바라보니 키 큰 남자 세 명, 아니 네 명이 우리 앞을 막고 서있다.

 

 

 

" 뭐야. "

 

 

 

한빈이의 낮은 목소리에 남자들은 피식 웃으며 조롱하는 듯한 말투로 입을 열었다.

애기들, 오빠랑 형아가 돈이 없어서 그런데 돈 좀 빌려줄 수 있을까?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작게 떨리는 내 몸을 더욱 꽉 끌어안은 한빈이에게서 아까와 같은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안 돼. 한빈아 안 돼. 손가락이 아니라 한빈이의 손을 꼭 잡고는 안 된다며 속삭였더니 잠깐 시선을 돌려 나를 바라보고는 다시 앞의 남자들을 바라본다.

 

 

 

" 돈 드릴게요. "

" 우리 예쁜 애기는 착해서 좋네~ 애기는 몇 살이야? 옆에 이 쬐깐한게 남자친구야? "

" …여, 여기 있어요. 이거 밖에 없어요. "

" 애기가 손이 조금 작네. 오빠들은 이거보다 더 필요한데. "

 

 

 

돈을 받기 위해 가까이 다가온 남자 한 명이 손가락으로 내 뺨을 쓸었다.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잠깐 멈췄던 한빈이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다시 울려왔다.

 

 

 

" 손 대지 마. "

 

 

 

한빈이의 낮은 목소리에도 뭐가 그렇게 웃긴지 제 무리와 웃기 바쁜 남자는 아예 이번엔 손가락이 아닌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었다.

피부도 좋네, 곱다, 돈은 됐으니 오빠랑 같이 갈까?

 

 

 

남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한빈은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주먹이 오고 갔고, 처음 보는 한빈이의 싸우는 모습, 그리고 이런 상황에 진정하려고 해도 자꾸만 몸이 덜덜 떨렸다.

남자 네 명이 한빈이에게 달려들었고, 한빈이는 열심히 버티고 있었지만 여기 저기 빨간 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고라도 할까 싶어서 휴대폰을 꺼내 든 내게 보이는 건 시간이었다.

 

 

 

11시 40분.

곧 12시. 김한빈은 늑대로 돌아간다.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한빈이가 늑대로 돌아가면…?

 

 

 

 

떨리는 손으로 112를 눌렀고, 근처를 돌던 행인들 무리에 의해 싸움은 멈춰졌다.

다른 무엇보다도 내 머리속에는 오직 한빈이를 집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집은 가까웠고, 쓰러진 사람들 중에서도 또렷히 보이는 한빈이에게로 곧장 달려갔다.

 

 

 

" 한빈아, 한빈아…. "

 

 

 

어딜 그렇게 맞은 건지 피를 줄줄 흘리면서도 씩 웃는 김한빈의 모습에 순간 울컥하는 느낌이 들었다.

뭘 웃어. 지금 싸워놓고, 이렇게 피 질질 흘리면서 뭐가 좋다고 웃어.

씨이…. 겨우 김한빈을 부축해 일으켰더니 제 무게를 모두 내게 실어온다. 그런데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무겁지 않다는게 또 안타까웠다.

말랐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말랐었나.

 

 

 

 

도와준다던 사람들의 도움을 거절하고 비틀거리는 한빈이를 겨우 지탱하곤 앞에 보이는 집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한빈이에게서 떨어지던 빨간 피들이 하얀 원피스 위로 뚝뚝 떨어져, 원피스가 빨갛게 물들어갔다.

왠지 모르게 울음이 터질 것만 같아서 아무 말도 없이 김한빈을 부축해 가는데, 김한빈은 무슨 말이 그렇게 하고 싶은 건지 기어이 입을 열었다.

 

 

" 나 멋있지. "

" 뭐가 멋있어. 하나도 안 멋있어. "

" 늑대였음 쟤들 다 한 입 거리도 안 되는데 …. "

" 입 다물고 집이나 가. 진짜, 왜 그렇게 많이 맞아선…. "

 

 

 

겨우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김한빈은 현관에 쓰러지듯 누웠다.

 

 

그리고 12시.

김한빈은 늑대가 되었다.

현관에는 회색 털이 붉게 물든 늑대 한 마리가 가쁜 숨을 내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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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4.179
ㅜㅜㅜㅜ잘보고가여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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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다치지마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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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마음아파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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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한빈아 ㅠㅠㅠㅠ너 차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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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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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왜 춰럭글이 아니죠ㅠㅠ제가 일등 독자가 될게요 사랑해요 자까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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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아아ㅠㅠㅠㅠㅠㅠ한빈아... 작가님 너무 잘 쓰세요ㅠㅠㅠㅠㅠㅠ으아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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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나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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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이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살아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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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기맘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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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래멋잇다ㅠㅜ여쥐ᆞ지원이를좋아하는군ㅛ.. .
한빈이 질투하는거 귀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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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초코파이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귀엽고ㅠㅠ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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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ㅠㅜㅜ한빈아... 맘빈이 다치면 맴이 쓰려요..☆★ 으르렁거리는거 보고싶다ㅠㅠ 왕멋있겠지? 피투성이 된 늑대모습도 멋있을 듯ㅜㅜㅜ으 쫀잼 잘보고가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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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진짜 한빈아 너 참좋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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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기맘빈... 겁나설레여ㅠㅜㅠ 아 자까늼 혹니 글 쓰대 한빈이 사진도 넣어주실수있으신가요?!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슴다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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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진짜 불량배 놈들 왕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어순화) 아 맘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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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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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우 김한빈 왜 싸우고그래ㅜㅠㅜ속상하게 다텨거지고ㅠ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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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한빈아ㅜ ㅜㅜㅜㅜㅜㅜ아프지마 ㅜㅜㅜㅜㅜ불량배들ㅋㅋㅋ말하는것도 촌스러우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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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ㅠㅠㅜ맘아퍼ㅠㅠㅠ진찾 왜ㅠㅠ 맞아놓고서는 웃어ㅠㅜ더 맘아프게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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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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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너괜찬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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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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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글이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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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와...진짜 소재 신선한데 설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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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 헐 맘비나ㅠㅜㅠㅜㅜㅠㅠㅠㅠㅓㅇ어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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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12시전에들어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스펙타클하다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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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마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싸움하는 남자 안 좋아한다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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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한빈아ㅠㅠㅠㅠ진짜 아휴어떡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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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대바규ㅜㅠ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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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안돼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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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한빈아 왜 다쳐 왜 아파 왜 그래 왜ㅠㅜㅜㅠㅜ ㅜ으어아ㅝㅜㅜ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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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ㅇ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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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이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한비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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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으항 기맘빈 ㅜㅜㅜㅜㅠㅠㅠ 아 ㅜㅜㅠㅠ 안타까어ㅠㅠㅠㅠ 멋져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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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 어떡해ㅜㅜㅜㅜㅜㅜ한빈이 많이 다쳤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아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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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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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다치지마 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우 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다치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혼꾸냥내주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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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이고 한빈나 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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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진짜짱이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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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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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대박.....한빈이 늑대 모습 상상되는 것 같아여...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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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ㅠㅠ대박사건이내여ㅓㅜㅜㅜㅠ오어두ㅜ엉.웡어우ㅜㅜㅜㅠ대자구ㅠㅠㅠㅠㅠㅠ한빈아ㅜㅜ그래 멋있어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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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한빈아ㅠㅠㅠㅠㅠㅠ다티면 앙댕.....ㅠ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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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한빈아 일로와ㅠㅠㅠ내가 치료해줄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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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한비나ㅠㅠㅠㅠㅜ아프지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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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마음아파ㅠㅠㅜㅜㅠㅠ작가님 필체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작가님 더럽; the love.☆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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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이고 이 곰같은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맜고 설레면 어떡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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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늑대~ 맘빈이 늑대~ ...아니 이게아니라 좀만 늦게들어갔음 큰일날뻔했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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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왜떄매 잘어울리는거죠ㅠㅠㅠ진짜 첫편보고 바로 신알신누르고 정주행 쭉 달려야겟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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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ㅏ어ㅓ러ㅓㅎ..........허러럴....ㅜ...........한빈이우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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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 한빈아..와 쩔어요... 와 진짜 신기하다..아니 멋있눈데 귀엽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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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한빈아 너 너무 ㅠㅠㅠㅠ 왜 맞기만 했어 아주 그냥 때려 버리지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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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뭐그렇게많이맞았어ㅠㅠ 나또힘이엄청쎈줄알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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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와ㅠㅠㅠㅠㅠ한빈아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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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ㅓ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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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와 진짜 어마어마하...작가님진짜...어떡하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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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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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어류ㅜㅜㅜㅜㅜㅜㅜㅜ김한비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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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으서유휴ㅠㅠ퓨ㅠ 어떡해ㅠㅠㅠㅠㅠ담화 빨리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으휴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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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ㅠ한빈이 때리지마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당ㅠㅠㅠㅠㅡ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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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오우 내심장!!! 김한빈 질투하는거 왤케 기여워ㅋㅋㅋㅋㅋ 바비형아 싫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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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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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함빈아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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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와......진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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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와 분량도대박이고 너무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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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한비나ㅜㅡ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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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뭐여저남정네들은ㅜㅜㅜㅜㅜㅜ한빈아....싸우지마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어떡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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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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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헐ㅠㅠㅠㅠ대박김한빈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너무좋아ㅠㅠㅠㅠ비나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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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ㄹ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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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도 못가고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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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아프자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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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 왜그랬대ㅠㅠㅠㅠㅠㅠㅠㅠ저 남자들 왜저러는거죠ㅠㅠㅠ허어어ㅓㅇ어 왜 우리 맘비니때린거야!!ㅠㅠㅠ내가 가서 때리고시퍼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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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흐그극극ㄱ극ㄱ항비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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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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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한빈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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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슬퍼ㅜㅜㅜㅜㅜ 한빈아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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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 저 아저씨들 뭔데 방해를 하슨거죠? 하아아... 한빈 안 돼 진짜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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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으 한빈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멋짐 .. ... ㅠㅠㅠㅠㅠㅠ 얼른 나아야되는데 ㅠㅡ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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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시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진시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치료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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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하ㅜㅜㅜㅜㅜ ㅠㅜㅜ ㅠ한빈이 아프면 안되느네느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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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안돼ㅠㅠㅜㅠㅠㅜ 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나쁜사람들ㅠㅠㅠㅠㅠㅠㅜ 얼렁둘이행쇼하는모습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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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한빈아ㅠㅠㅠ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아프지마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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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워후....머쪄......나도 저런 멍멍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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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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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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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으허허허허 한빈이오또케요.... 우선 저는 아가찌원이구요!!! 진짜 몰입몰입 또몰입해서 보게되요 ㅠㅠㅠ 작가님 글솜씨 짱짱이에요 ㅠㅠㅠㅠ으흐유구후으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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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야이ㅣㅣㅜㅠㅠㅠㅠㅠㅠ야이나쁜사람들ㅜㅠㅠㅠ다데려와한빈아ㅜ혼내줄게ㅜㅜ왜다치고흐하ㅓㅓ러흐허ㅓ다치고그래ㅜㅠㅠ그와중에멋잇고ㅜ쓰담쓰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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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이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쳐서 어떡해 내 마음 아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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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설레지ㅠㅠㅠ 다치지마 한빈아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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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헐...쥬아요 진짜 ㅠㅠㅠㅠ소재도 신선하고 되게 집중잘된다고해야하나 여튼 좋슴다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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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우와..............작가님 대박이세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치지마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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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나쁜놈의 자식들 아주 우리 한빈이를; 아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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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늑대소년 너무설레ㅠㅠ어떠카면조아ㅠㅡ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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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다치지마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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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아프지마ㅠㅠㅠ니가아프면 내가 더 아파.......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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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ㅠㅠㅠㅜㅠㅠㅠㅠㅠ순종파기맘비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설레고갑니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동물병원데려가야하나 빨리치료해줘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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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 진짜 자까님 글을 넘 잘쓰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늑대인간이라니....... 그것도 맘빈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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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 나쁜놈들ㅠㅠㅠ우리한빈이다치게하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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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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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대박ㅜㅜㅜ김한빈멋이써ㅜㅜㅜㅜㅜ진짜막상상된다ㅜㅜㅜ작가님글너무좋아요ㅜㅜ징짜내스타일이야유ㅜㅜㅜㅜㅜㅜㅜ한빈이괜찮아?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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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늑대인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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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ㅠㅠㅜㅜㅠㅠ나쁜사람들아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많이 다쳤잖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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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누구애ㅜㅜㅜㅜㅜㅜㅜ다 데려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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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다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놈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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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어떡해ㅜㅜㅜ한비나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ㅜ그르렁거리는거오ㅑ설렘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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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 완전 재밌어요 대박 왜 이제서야 이런글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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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진짜 고자..고자로 만들어야해 저 나쁜놈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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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푸지말라고오오오 그리고 질투랑 보호본능 굳굳굳!!!!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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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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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헝 잘못되면 안돼 한빈이ㅠㅠㅠㅠㅠ 네명의 무리들 어서 경찰들이 잡아갔기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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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가만 안둔다니ㅠㅠ 그르렁거림이라니ㅜㅜ 정말.. 설레는 밤 끄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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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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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와ㅠㅜㅠㅠ진짜 마지막ㅠㅠㅠ열두시되자마자 늑대로 돌아가다니.....!!ㅠㅠㅠㅠ진짜 소재가 너무 짱이에요ㅠㅠㅜㅜ작가님 글도 잘쓰시고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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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대박 진짜 뭐 저런 멋있는 애가 다 있어요 진짜 저렇게 맞아놓고 뭐가 또 좋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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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으아ㅠㅠㅠㅠ 다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그래두 멋지네요 우리 한빈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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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한빈이안되요ㅜㅜㅜㅜ다치지말자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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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기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싸워ㅠㅠㅠㅠㅠㅠ아 푸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근데멋있당..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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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ㅜㅜㅜㅜㅜㅜㅜㅠ아진짜ㅠㅠㅠㅠㅠ나쁜새기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기맘빈때리지말라거ㅠㅠㅠㅠㅠㅜㅠㅅㅠㅜㅠㅠ찌증아게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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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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