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처럼 왔다 간 그 짧은 사랑에 제 몸 쏟아내어 모든 것을 바치던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계절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구를 돌려버린 그 때 알아버렸다. 나만의 계절이 아님을 탄식처럼 내뱉은 숨을 거두어 구름을 만들고 반짝이는 눈빛을 거두어 햇빛을 만들어 당신의 세상이 계절로 차도록 그렇게, 후회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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