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885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공지사항 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게임 미스테리/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신시벨 전체글ll조회 1139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https://sinsibel.imweb.me/

대표 사진
독자1
온이예요 자려니까 딱 오셨네요 우선 노래 너무 좋아요 reve 진짜 좋아하는데... 슬프네요 시가 그냥 마냥 슬픈 것도 아니라, 아련하기도 하고 예전에 똑같이 느꼈었던 감정이라 더 그러는 거 같아요 어쩌면 지금도 이유가 뭐가 됐든 그 사람은 떠난 거니까 오늘따라 글이 되게 슬퍼요 안 좋은 생각들만 잔뜩 갖고 있어서 그런가 슬픈데도 뭔가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뭐라고 정확히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쁜 새벽 보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안녕하세요 온님! 일찍 오셨네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Reve 이분 정말 좋아하는 분이에요.. 곡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가지고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오늘 갑자기 슬픈 게 땡겨가지고.. 슬픈 글을 들고왔어요ㅎㅎ..사실 뭐 .. 항상 느끼는 거지만
늘 슬픈 글만 들고 오는 것 같아요 음.. 언젠간 밝은 글도 들고 오겠죠?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님도 좋은 새벽 보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신시벨님 글 볼 때마다 딱 한 사람이 생각나네요 새벽이라서 더 아련하고... 다른 글처럼 무조건 힘나는 말로 나를 위로하는 것보다 작가님 글처럼 제 기분을 그대로 표현해 주시는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나와 같은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도 항상 글을 쓰면서 생각하는 한 사람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쓸 때마다 생각나곤 하지만요ㅎㅎ.. 생각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 마음 접은 지 오래구요 ..
뭐.. 이렇게 독자님들께 위로를 건네드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요
ㅎㅎ여튼 오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새벽 보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계란찜이에요! 이번 시는 정말 제게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켜 주는 것 같아요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니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함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저를 꾸짖어 주는 것 같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이상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기도 해요! 숨 쉴 수 없어서 떠났다는 구절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신시벨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요새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안녕하세요 계란찜님ㅎㅎ
이번 시는 정말 쓰는 내내 막힘없이 쭉 써내려갔던 것 같아요
뭔가가 떠난다는 게 이렇게 큰 여운을 남기더라구요..
헣ㅎ 벌써 감기 걸렸슴당 ㅠ 독해요 이번 감기는..
계란찜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읽었는데 저는 꿈이 생각났어요. 잊을수는 없으니 잃어버린것이 맞겠죠. 노래도 너무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이유가 뭐가 됐든 없는 건 없는 거야..이 문장이 참 현실로 다가오면서 매정하게 느껴지네요. 알고는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그런 느낌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없는 건 결국 없는 게 문득 느껴져서 적게 된 글이에요ㅎㅎ 매정한 현실이 밉기도 하고.. 그렇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사랑하는 사람, 친구, 가족 등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겠지만 저는 이글을 잃고 동심이 생각났어요 삭막하게 살다보니 옛날에 나는 커서 이렇게 살아야지 이런 어른으로 커야지 다짐했던 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그저 그렇게 살고 있더라구요 어렸을땐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다 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닥치니 그런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벅차더라구요 현실과 타협하고 다들 이렇게 사는거지 하고 합리화 하던 도중에 어린 시절 내가 나한테 뭐하고있냐고 말을 거는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생각나는 글귀 적는 글
02.24 18:58 l 조회 129 l 추천 1 l 인연
미망19
02.23 01:35 l 조회 1432 l 추천 4 l 신시벨
이 세상 모든 짝사랑들에게
02.23 01:17 l 조회 286 l 추천 1 l 물난리
음악2
02.21 18:12 l 조회 323 l 노동요
도화지20
02.19 20:45 l 조회 1191 l 추천 2 l 신시벨
외로움48
02.17 00:39 l 조회 616 l 추천 2 l 신시벨
없네, 없어11
02.17 00:37 l 조회 1139 l 추천 1 l 신시벨
엄마
02.15 20:29 l 조회 376 l 누군가
살을 에는 추위, 뼈에 스미는 냉기를
02.14 00:15 l 조회 180 l 추천 1 l 브루노
아이에게23
02.13 23:23 l 조회 1801 l 추천 3 l 신시벨
배등
02.13 10:28 l 조회 90 l 새우등
02.11 10:12 l 조회 166 l 숙취
이것은
02.10 00:07 l 조회 402 l 브루노
뮤즈4
02.08 21:22 l 조회 249 l 추천 1 l 치매
웃기지
02.08 20:09 l 조회 82 l 백섭
하경
02.08 07:38 l 조회 89 l 풍수
새벽이야28
02.07 01:02 l 조회 2746 l 추천 5 l 신시벨
소울메이트
02.06 11:43 l 조회 175 l oro
당신이 살려고 하는 이유는 속죄인가요?2
02.06 04:58 l 조회 777 l MECH
열여덟, 그리고 너4
02.05 23:58 l 조회 583 l 추천 1 l 그리고 나


처음이전2930313233343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