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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벨 전체글ll조회 1432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https://sinsibel.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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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온입니다 되게 제 자신이 작아지는 새벽 같네요 우울해서 온갖 안 좋은 생각은 다 하고 있었는데 신알신 쪽지가 와있길래 본 제목부터 기분 좋았습니다 미망 예전에 한창 좋아했던 단어라서 타인의 손길을 거친 아끼던 단어는 새롭고, 더 예쁘네요 우리, 아직 사라지지 않은 걸로 해 저와 같은 감정을 겪고 있을 그 사람은 이 시를 보면 무슨 기분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감기 꼭 조심하세요 신시벨 님 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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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하세요 온님ㅎㅎ 반갑습니다~
제목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ㅎㅎ 저는 조금 생소한 단어였는데 글을 쓰다가 문득 떠올라서 문장에 섞어 넣어봤어요
그랬더니 어쩌다 제목에다가도 넣게 되어버렸네요ㅎㅎ 꽤 끌리는 단어에요, 온님과 같은 감정을 겪고 있을 그분 또한 비슷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온님도 감기 꼭 조심하시고..
모든 것을 위로해주는 새벽이에요 그러니 너무 우울한 생각은 잠시 닫아두고 기분 좋은 꿈 꾸면서 잠드시길 바랄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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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안녕하세요 작은팬더에요
알람신청해놔서 계속열심히 글을 읽었는데 이전글까지는 그느낌을 잃고싶지않아서 댓글을 쓰지않았는데 오늘은 여행온아침에 딱 신시벨님글을 보게되서 너무좋아서 댓글을 달게되었어요. 매일꾸준히발전해가는 신시벨님글이 너무좋고 감정이너무좋아요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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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여행이라.. 부러워요 ㅠㅠ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 여행 다니고 싶은 마음이 많아져서 매일 입에 달고 살아요ㅋㅋ 여행 가고 싶다고
ㅎㅎ 아침부터 좋은 기분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도 읽어주시고 변함없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많이많이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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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시벨님이 올려주신 브금 다 모아서 공부할 때, 공상할 때, 아무때나 듣고 싶다..
이리 좋은 브금들 다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증말 .. 절 받으세요
항상 글 잘 읽고 갑니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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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유튜브 돌아다니다보면 좋은 브금들이 많아요! 인티에 좋은 뮤직도 애용중입니다ㅎㅎ 혹시 브금 제목 텍스트파일 원하신다면 메일적어주시면 보내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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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헉 ....... 감사랑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탕 한 박스 사서 보내드리고 싶을 만큼 감사해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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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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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하트백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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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0.230
회원이 아니라서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좋은 글이 더 늘어났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다음에 또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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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다음번에 더 좋은 글 가져올 테니 자주 찾아와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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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 이제서야 봤네요ㅠㅠㅠ 역시 신시벨님 글은 너무 좋아요. 오늘 글은 이해를 못하겠어요..ㅠㅠ 아마 제가 살면서 글에 담겨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못느껴서 그런가봐요.. 너무 생각없이 살았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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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이번 글은 이해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굳이 해석하자면

우리는 이곳에 아직 있음을, 사라지지 않음을 잊지 않기로 하자
너도 없고 나도 없는 우리, 그러니까 '우리'가 될 수 없지만
영원히 미망(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 상태)의 굴레에서 눈 감도록 하자

요약하자면 우리가 되지 못함을 받아들이기 싫은? 뭐 그런 뜻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쓴 게 아니라 떠오른 문장을 붙이고 붙여서 쓴 글이라서 .. 그렇게 많은 의미가 담겨진 글은 아니니
꼭 이해하시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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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렇군요..! 친절하셔ㅠㅠ 설명까지 해주시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 신시벨니뮤ㅠ 항상 잘 읽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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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아니에요 저도 항상 이렇게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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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계란찜이에요! 오늘 시도 너무 좋아요 신시벨님♡♡
미망의 굴레에서 눈 감자는 말이..지금은 없지만 그 때의 추억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그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 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이렇게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신시벨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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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하세요 계란찜님ㅎㅎ 오늘도 반가워요
시의 느낌을 잘 표현하시네요 그 표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야말로 바쁘실 텐데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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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리라는 말이 따뜻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네요...글로써 하나의 단어를 가지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매력인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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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가 될 수 없는 우리는 정말 슬픈 것 같아요 당연하게 알고 있는 뜻이 담겨져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 생각하다 적은 글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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