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의 같은반 옆자리 남사친과 쓰니의 오래된 여자베프가 서로 눈맞은 썰 . . . 시작합니다 어느 날과 같이 교실에서 교과서 베고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짝인 남사친이 일어나보라면서 막 귀찮게굴었어 그래서 내가 완전 짜증나서 "아 뭔데!!!! 별거 아니기만 해봐 니 때릴거야" "야 너 그 친구있잖아 그 조용한 애" 척보니까 대쉬하려는 것 같았어. 얘가 좀 날라리뺨치는 애라 내 소듕한 친구를 줄수없었즤. "안돼." "아 뭔줄알고" "너 걔 노노 둘이 안어울림ㅋ" "아 왜!!!번호좀 주라 응??바나나우유 줄게!!" ...사실 나레기 바나나덕후라능 핳아항ㄹ랄ㄹㅇㄹ 번호???줬냐고???...방금 내가 뭐라했는지 잊음? 바나나우유는 신이 주신 맛난 선물이얌ㅎ 얘기를 차차 들어보니 남사친이 어릴적부터 다니던 영어학원이 있었는데 그 학원에 내 베프가 들어왔다더라. 영어로 뭐라 씨부렁씨부렁대는 모습에 반했다더라.카는데 이해못함ㅋ진짜 만화에서나 본것처럼 막 샤랄ㄹ랄라했다던데 걔가 그럴 애가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 내 베프는 막 조용하긴한데 치마입고 렌즈낀ㄴ...그럴 애가 아니란 말이다!!!!!! 혹시나 싶어서 그 날 학교 끝나고 내 베프의 반으로 쪼르르 달려감ㅋㅋㅋㅋㅋ 그리고선 다짜고짜 물었음ㅋㅋㅋㅋ "야 너 (남사친이름) 걔 좋아하지" "뭔소리야" "니가 걔 좋아한다에 내 바나나우유를 건다" "아 뭐야ㅋㅋ왜 그래ㅋㅋ" "다~듣고 왔다.ㅡㅡ 니 막 학원가는데 꾸몄다며" "헐" 그리고선 움찔했는지 술술 털어놓드라고ㅋㅋㅋㅋ 막 학원보러 갔는데 그 때 내 남사친이 영어 문장다 외웠다고 검사받아야한다고 원장실문 벌컥 열고 들어갔다는데 애가 좀 존잘이거든ㅋㅋㅋ 지금있는 연예인으로 따지면 비투비 육잘또씨...닮음ㅋㅋ 게다가 심지어 내 친구는 얼빠란닿ㅎㅎㅎㅎㅎ 얼굴에 뻑가는ㅎㅎㅎㅎㅎ 암튼 벌컥 열고 들어갔다는데 얼굴이 딱 보인순간 그냥 호감이 생겼다는겨 그래서 꾸몄다는겨 둘 사이에 낀 나만 죽어나가게 생겼다는겨....ㅠ 암튼 둘이 반해서 서로 좋아한다는걸 나는 알게됨ㅋ 이걸 둘에게 알려줄리가ㅋ나는 솔로찬성파임ㅋ 커플지옥가랏!!!!!(하지만 나도 이 때 남친이 있었단다.) 그렇게 쓰니는 지옥으로 가고..★☆ 암튼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데 내 베프 핸드폰에 지ㅣ이지이이잉ㅇ 하고 문자가 진동과 함께 도착함 같이 보니 마이 남자사람친구님! 그의 문자 내용은 참으로 인소틱했쒀.내가 놀려먹었쥐. '안녕 나 너랑 같은 학원다니는데 (지 이름 얘기하고)인데..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 때부터 얘한테 안녕? 난 6반 (쓰니이름)인데 알아?^^ 이렇게 놀려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나는 놀릴거 생겨서 좋아했는데 정작 내 친구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있었다 카더라. 둘이 썸을 타기 시작했다카더라. (+) 힝..분량봐..모티라 너무 쬐끔 써져..ㅠ우울 그래서 포인트를 적게 했죠!!ㅎㅎㅎ핳ㅎㅎ 아예 없앨라 했는데 앞으로 더 적게 쓰게 되면 그 때 없앨게요ㅇㅅㅇ♥ 쓰니가 말을 잘 못해서 데동해여.. 대신 나의 사랑을 줄께..마음을 받아랏!!!!♥♥♥♥♥♥ 후에 저번에 나왔던 마이 여동생이 나올거랍니닿ㅎㅎ 이 때는 풋풋했었죠..허헣홓호호이런 사춘기 헣ㅎㅎ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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