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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두 전체글ll조회 124
심장이 요동치는 일은 흔하지 않다 

너는 파도처럼 내 마음에 철썩, 철썩 

자꾸 부딪쳐 오니 

내 마음은 파도따라 울렁이다 

다시 철썩, 아프다가 

네가 돌아가면 다시 잠잠해진다 

 

아파도 좋으니 잠잠하게 하지 말아라 

울렁거리는 마음 

자꾸만 더 울렁여 다가가 

너를 삼켜버릴 내 파도를 

다시 파도쳐 밀어내지 말아라 

바다처럼 그저, 같이 울렁이며 

그렇게, 잔잔하게 퍼져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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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디디두님!! 글 완전 잘쓰시네요ㅠㅠㅠㅜ 제 마음도 같이 울렁이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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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저는 필명이 너무 기니까 니아라고 해주세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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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사합니다ㅠㅠㅠ 지금 저도 가나다라마바사 단편 썼어요..ㅎ히히 검사받는 기분? 니아님! 기억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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