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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D 실제연애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덤블도어 전체글ll조회 446l 4

 

 

나는? 

1. 머글 출신 1학년 신입생 

2. 순혈 2학년 

3. 혼혈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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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
1년 전
독자2
1!!!
1년 전
독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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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독자4
3
1년 전
글쓴이
시뮬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노빠꾸 시뮬이므로 쓰니가 괄호를 벗어요
2. 핸들은 없이!
3. 모든 것은 선착순!

1년 전
독자5
ㅎ러ㅓ헐
1년 전
독자6
머글출신이라.. 슬데 순혈들이랑 엮이면 미슐랭
1년 전
독자14
22
1년 전
독자7
오케이 좋아
1년 전
독자8
덤블도어~~~ 교슷님~~~~
1년 전
독자9
끼히히
1년 전
독자10
오 난 1번
1년 전
독자11
1학년 오랜만에
1년 전
독자12
아 벌써 선착이군
1년 전
글쓴이
“1학년 신입생들은 이쪽으로!”

책에서만 보던 커다란 거인이 손을 휘적이며 아이들을 통솔합니다. 당신은 그 모습을 목이 부러져라 올려다보며 우와…하는 감탄을 하는군요. 와… 진짜 신기해.

1년 전
독자13
우와...
1년 전
독자15
우와...
1년 전
독자16
우왕
1년 전
독자17
죄왕
1년 전
독자18
배고팡
1년 전
독자19
소고기
1년 전
독자20
뇌 빼고 달리면 되는 것인강
1년 전
글쓴이
그 거인이 손짓하는 곳으로 따라가자, 속이 아주 깊어 보이는 호수 하나가 나타납니다. 검은 물이 출렁거리고 그에 맞추어 작은 조각배 또한 함께 일렁이는군요. 아이들이 그 배에 타는 것을 보며 당신은,

1. 맨 앞의 배
2. 중간 배
3. 마지막 배

1년 전
독자21
목디스크 주의
1년 전
독자22
2
1년 전
독자23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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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헤엄
1년 전
독자25
와우
1년 전
독자26
5. 날아
1년 전
독자27
6. 순간이동
1년 전
독자28
바로 인싸 등극ㅋㅋㅋㅋ큐
1년 전
글쓴이
“읏차,”

질질 끌리는 망토를 한 손으로 잡아 중간에 위치한 조각배에 오릅니다. 그때,

출렁-

배가 흔들리고 당신이 넘어지려 합니다. 그런 당신을 잡아준 사람은?

1년 전
독자29
쿠니미
1년 전
독자30
꺄악
1년 전
독자31

1년 전
독자32
와 동갑이네 쿠니미 순혈일까
1년 전
독자33
서윗일남 ㅠ
1년 전
독자34
쿠니미 닥순혈
1년 전
글쓴이
이대로 물에 빠져서 1학년 유명인이 되는 건가 하며 눈을 질끈 감고 있던 당신이, 순간 등 뒤에서 느껴져오는 온기에 조심스럽게 눈을 뜹니다. 꿈벅 꿈벅, 놀란 채 두 눈만 꿈벅이며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누군가가 당신의 어깨 위를 두드리는 감각에 황급히 고개를 돌립니다.

“조심해.”

1년 전
독자35
어머
1년 전
독자36
어머
1년 전
글쓴이
나른하게 풀린 듯한 눈의 남자아이가 그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무슨 반응을 하나요?

1년 전
독자37
사랑해요
1년 전
독자38
(쿠니미가 무조건 반하는 미소를 입가에 띄운 채) 고마워
1년 전
독자39
너진짜잘생겻다
1년 전
글쓴이
“사랑해요.”

와…씨 진짜 개쩐다…무슨 애가 이렇게 이쁘게 생겼냐. 냅다 홀라당 잡아먹고 싶다. 어흥. 당신이 두 볼을 발그레 상기시키며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이 양 손을 꼼지락거립니다. 그런 당신의 모습을 본 남자아이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본인의 자리에 앉습니다.

1년 전
독자40
떨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년 전
독자41
수치스럽다
1년 전
글쓴이
수줍어 하기는. 돈 샤이, 돈 샤이! 흐뭇한 표정의 당신은…

1. 남자아이의 옆자리
2. 노란머리 아이의 옆자리
3. 검은머리 아이의 옆자리

1년 전
독자42
3
1년 전
독자43
3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검은 머리의 새침하게 생긴 남자아이의 옆자리에 앉습니다.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인지 연신 입을 비쭉이며, 특유의 매서운 눈으로 땅바닥만 쳐다보는군요.

당신은 그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1. 무서워?
2. 얘, 너 배 처음 타보니?
3. 자유

1년 전
독자44
검은 머리 새침..?? 누구징??)
1년 전
글쓴이
나는 괄호 찢어요
1년 전
독자45
저렇게 대답하면 웃기겠다ㅋㅋㅋㅋ
1년 전
독자46
엣..
1년 전
독자47
1?
1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런 남자아이의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 아이에게 묻습니다.

“검은 머리 새침..?? 누구징??”

그러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아이가 상체를 들어 올리며 당신 쪽을 쳐다보는군요.

“?”
“누구징??”
“? 카게야마 토비오.”

1년 전
독자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50
ㄱㅇㅇ
1년 전
글쓴이
“아하, 그렇구나!”

당신이 손뼉을 짝 소리나게 치며 이제야 알았다는 듯이 활짝 웃습니다. 앙큼하게 생긴 새침데기 이름이 카게야마구나!

당신은?

1. 안녕 난 닝이야
2. 난 누구게
3. 친하게 지내

1년 전
독자51
1
1년 전
글쓴이
“안녕 난 닝이야.”

당신이 손을 건네자 카게야마가 잠시 고민하다 마주잡습니다. 귀여운 것…

“카게야마 토비오.”

“넌 기숙사 어디 갈거니?”

“당연히 그리핀도르지!”

“음… 그렇구나.”

당신은?

1. 그리핀도르로 가고 싶다
2. 후플푸프로 가고 싶다
3. 래번클로로 가고 싶다
4. 슬리데린으로 가고 싶다

1년 전
독자52
4
1년 전
독자53

1년 전
독자54
워.. 머글인데
1년 전
글쓴이
토비오 군은 그리핀도르로 가고 싶구나… 으응… 그런데 나는 슬리데린으로 가고 싶단 말이지. 생각해 봐, 역사상 단 한 번도 머글 출신 마법사들은 슬리데린에 간 적이 없어. 갈 수 없었겠지. 하지만 만약에 그 슬리데린에 내가 가게 된다면? 내가 알고보니까 마법사의 피가 섞였던 거면? 혹시 모르잖아. 내가 가게 될지.

“나는 슬리데린에 가고 싶어.”

“…왜?”

“그야 간지나잖아.”

1년 전
독자55
오 마지막줄 떡밥인가?
1년 전
독자56
닝 할수있다!!
1년 전
글쓴이
.
.
.
오, 위험을 깨닫고 징후를 읽어라.

역사가 보여 주는 경고를.

지극히 위험한 적들이 우리의 호그와트를 위협하고 있으니 우리는 단합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에서부터 무너지리라.

나 모자는 말한다. 나 모자는 경고한다....



“이제 분류를 시작해 볼까!”

1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 슬데 머글? 오히려 좋아
1년 전
글쓴이
“흐흥~ 권력에 굶주린 슬리데린은 원대한 야망을 가진 사람들을 사랑했어요~”

당신이 모자가 불렀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발을 꼼지락거립니다. 아~기대된다! 심장 뛰는 것 봐 터질 것 같네.

“쿠니미 아키라!”

당신이 배에서 보았던 남자아이가 불려가고,

“래번클로!”

1년 전
글쓴이
“히나타 쇼요!”

주황색 머리의 남자아이가 다리를 휘청거리며 걸어나가고,

“그리핀도르!”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들의 넥타이 색이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뒤바뀌는 것을 보며 당신의 차례를 기다립니다. 그 뒤 몇 명의 아이들이 더 불려나가고 배정을 받고…

곧 있으면 당신의 차례가 다가옵니다.

당신의 성은 무엇인가요?

1년 전
독자58
에블린
1년 전
독자60
헐 간지난다
1년 전
독자61
오 이쁘다
1년 전
독자62
오 에블린
1년 전
글쓴이
손가락도 만지작 만지작, 머리카락도 배배 꼬아보고 애꿎은 소매도 꾹꾹 잡아당겨 보고. 긴장과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해보던 당신은 도저히 진정되지 않는 들뜬 기분에 몸을 뒤척입니다. 내 차례는 도대체 언제 오는거야. 이러다가 그냥 뛰쳐나가 버릴지도… 당신이 두 눈을 부릅뜨며 그런 말을 중얼거리던 그때,

“에블린-닝!”

모자가 큰 소리로 외칩니다.

당신의 이름을 호명했습니다.

1년 전
독자63
ㄷㄱㄷㄱ
1년 전
독자64
닝 성격보면 그리핀 같긴한데 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년 전
독자65
슬데 가자 닝아
1년 전
독자66
닝 깜찍하다
1년 전
독자67
알고보니까 마법사의 피가 섞였던 거면? 혹시 모르잖아. 나 이 대사에 꼬쳤어)
1년 전
독자68
알고보니 순혈..?? 이런거지)
1년 전
독자69
맛있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이 해맑게 웃는 낯으로 걸어갑니다. 아~주 조금 빠른 속도로 말이죠. 그리곤 자리에 폴싹 주저앉습니다. 꼬질꼬질하고 커다란 모자가 당신의 머리에 씌여지고…

‘오, 그래 꼬마야 너는 어느 기숙사에 가고 싶으냐? 그리핀도르는 이쪽으로 오라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고, 래번클로는 답지 않게 방싯 방싯 웃고 있구나. 음, 후플푸프도 노래를 부르고… 그래, 신기하게도 말이지… 신기하게도 슬리데린도 자리를 뜨지 않았어.’

1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 오옹 슬데씨
1년 전
독자71
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그리핀도르
2. 래번클로
3. 후플푸프
4. 슬리데린

1년 전
글쓴이
이 선택지에 따라 닝의 기본적인 성향이 결정됩니다
1년 전
독자73
슬데
1년 전
독자74
에블린 슬리데린 이건 데스티니야
1년 전
독자75
슬리데린!
1년 전
독자76
이름부터 슬데라고
1년 전
독자77
슬데 순혈캐가 머글이라고 무시한다? 꼬시면 되는 것이다. 매우 간단
1년 전
독자78
나는 출생비밀닝.밀어본다)
1년 전
독자79
그거 어때 슬리데린 후손
1년 전
독자80
숨겨져있던 후손..
1년 전
독자81
뱀이랑 말도 하고~ 비밀의 방도 열고(?)
1년 전
글쓴이
“슬리데린이요! 와, 이게 되네? 저 알고보니까 마법사 혼혈이죠, 그쵸?”

당신은 고민도 하지 않은 채 슬리데린을 부릅니다. 아, 좋아라. 볼이 점점 기분 좋게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지고 눈가에는 둥근 선이 그려집니다.

‘…오 그래 아주 확고하구나. 그럼…,’

“슬리데린!”

1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닝 ㄱㅇㅇ
1년 전
글쓴이
평범한 검은색의 넥타이가, 슬리데린이라는 기숙사를 배정받자 마자 바로 녹색과 은색의 넥타이로 변합니다. 짝짝짝- 슬리데린 쪽에서 정갈한 박수 소리가 들리고, 당신은 밝은 낯으로 걸어갑니다.

슬리데린 테이블에 도착한 당신,

당신은 어디에 앉나요?

1.
2.
3.

1년 전
독자83
3
1년 전
독자84
두근
1년 전
독자85
두근
1년 전
독자86
ㄷㄱㄷㄱ
1년 전
독자87
와 머글에 슬데인 거임??? 우마이
1년 전
독자88
게다가 1학년이라니... 이모 여기 불판 갈아주세요~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자리에 앉습니다. 드르륵, 의자를 끌며 착석하자 당신이 오기 전 먼저 앉아 있던 노란 머리의 남자가 먼저 말을 거는군요.

“내는 미야 아츠무다, 만나서 반갑데이~”

눈을 살포시 접으며 입꼬리를 휘어 올리는 모양새가 여우 같습니다.

1년 전
독자89
헐 츠무
1년 전
독자90
와아아
1년 전
독자91
나도 반갑데이~
1년 전
독자92
머글인 거는 모르나??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무슨 말을 하나요?
1년 전
독자93
응 나도 만나서 반가워! 나는 에블린 닝이라고 해
1년 전
글쓴이
“응 나도 만나서 반가워! 나는 에블린 닝이라고 해.”

그 웃음에 화답하며 수줍게 웃어주는 당신입니다. 응응, 잘생겼네.

“이름 억수로 이쁘다, 그제 사무?”

그러자 미야 아츠무의 옆에 있던 사무라는 남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1년 전
독자94
새벽에 해포 브금 듣고 있으니까 너무 설렌다)
1년 전
독자95
예뻐? 그거 놀리는 거?
1년 전
독자96
근데 아직 머글인거 모르나?
1년 전
독자97
모르는 거 아닌가?
1년 전
글쓴이
“영국계는 아닌 것 같고, 독일계? 아, 아이다 아이다. 독일계라 하기에는 아가 곱게 생깄다. 그카믄 프랑스계인가?”

웃는 낯의 미야 아츠무가 당신 쪽으로 얼굴을 들이 밀며 말합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하나요?

1. 얼버무린다
2. 프랑스계
3. 독일계
4. 머글

1년 전
독자98

1년 전
독자99

1년 전
독자100
그냥 당당하게?
1년 전
독자101
당당 좋아
1년 전
독자102
어차피 들킬 텐데 뭐
1년 전
독자103
머글
1년 전
독자104
4
1년 전
독자105
떨린다
1년 전
독자106
ㄷㄱㄷㄱ
1년 전
글쓴이
앗차… 이런 질문… 슬리데린에 들어온 이상 피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막상 들으니까 곤란하네. 그렇다고 독일계라느니 프랑스계라느니 되도 않는 거짓말을 할 수는 없으니까.

“머글 출신이에요.”

1년 전
독자107
??
1년 전
글쓴이

1년 전
독자111
확성기 들고 올까요?
1년 전
독자108
ㅋㅋㅋㅋㅋㄱㅋㅋㅋ
1년 전
독자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10
ㅇ,ㄹ
1년 전
독자112
반응 떨려
1년 전
독자113
말했다...!
1년 전
독자114
결과는...!
1년 전
글쓴이
당신이 베시시 웃으며 답합니다. 머글 출신이라고.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고, 손바닥은 축축해지는 기분이 들었지만 당신은 여전히 밝게 웃습니다. 얼굴에 금이 간 상대방과는 다르게.

“뭐?”

1년 전
독자115

1년 전
독자116

1년 전
독자117
머글인데 우짤래미
1년 전
독자118
혐관~
1년 전
글쓴이
미야 아츠무가 헛웃음을 치며 당신을 내려다 봅니다.

“헛’소리 말고 제대로 말해라. 잡종이 여길 어떻게 오노.”

“머글 출신 맞아요.”

미야 아츠무의 옆에 있던 회색 머리의 미야 오사무가 당밀 퍼지를 입에 넣으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왜요? 제가 오면 안 되나요?
2. 저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3. 모자가 노망났나 보죠

1년 전
독자119
1
1년 전
글쓴이
“하? 사무, 지금 이 얼라가-“

“왜요? 제가 오면 안 되나요?”

아츠무가 무슨 말을 더 하려 할때, 당신이 그것을 끊어냅니다. 그런 당신들을 주시하고 있는 슬리데린들의 시선이 사납습니다. 고요한 테이블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당신들의 말은 집중됩니다.

1년 전
독자120
ㄷㄷ
1년 전
독자121
하핫..
1년 전
독자122
음...쫌 무섭...
1년 전
글쓴이
어이 없다는 듯이 삐딱하게 고개를 튼 아츠무를 보며 당신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말합니다.

“제가 오면 안 되나요? 아니지, 올 수 없는데 와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제가 대단한건 아닐지…”

솔직히 맞잖아! 올 수 없는데 온 거니까.

“머글 출신이라면 절대 올 수 없는 슬리데린을, 이 전의 사례들은 전부 무시하고 와버린 게 제가 처음이라면.”

대단한거죠.

1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네
1년 전
독자124
닝 짱이다
1년 전
독자125
박수짝짝
1년 전
독자126
저런 거 또 스나 같은 애들이 눈여겨본다고
1년 전
독자127
ㅁㅈ 닝 대단하다고
1년 전
독자128
닝 자란다
1년 전
글쓴이
더 이상 미소는 지어지지 않습니다. 그야… 여기 넘 무셔. 다들 나 째려본다고. 슬리데린이라며… 여기 다 사는 집 자제분들이라고 들었는데 뭐 이렇게 한 대 칠 것 처럼 무섭게 쳐다봐요… 난 얼마 전까지 소시민이었어. 당신의 입꼬리가 달달 떨리기 시작합니다.

“…지금 니는, 잡종이 우리랑 같다고 하는기가?”

“…네?”

“니 같은 잡종이랑 우리가 같아졌다는 거냐고.”

1년 전
독자129

1년 전
독자130
키키타상 필요해..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입을 연다
2. 가만히 있는다

1년 전
독자131
1
1년 전
독자132
이 세상에 잡종이 어딨나요? 다 똑같은 사람인데!)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차갑게 식은 그의 얼굴과 대조되게, 분노로 확장된 노란 동공을 보고는 몸을 조금 뒤로 물립니다. 이거 그만 말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왜 자꾸 내 말을 저렇게 왜곡해?

“같을 수가 있겠나요?”

“그카믄! 방금 니가 한 말은,”

“그러니까! 그냥 제가 대단해서 들어온 거라고요.”

1년 전
독자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잘랐엌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34
마자!
1년 전
독자135
오 닝도 뭔가 머글차별주의자인가
1년 전
독자136
닝 머글세상에서 살때 자기 잘난맛에 사는 그런 스타일이였나..?
1년 전
글쓴이
흥분으로 점차 빨개지기 시작하는 당신의 얼굴입니다.

“계속 얘기했잖아요? 제가 대단해서 들어온 거라고. 그런데 왜 자꾸 이상한 소리 하세요? 제가 언제 머글 출신이랑 순혈이랑 같다고 했나요? 그 대단한 살리자르 슬리데린인가 그 사람이 저는 예외로 뒀나 보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무시하면 되는 거잖아요. 사람 말 막 왜곡하고 그러지 마세요!”

후우… 숨 차.

1년 전
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등이 거세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슬리데린 테이블의 망할 빌어쳐’먹게 조용한 테이블은 장례식이라도 온 양 엄숙해집니다. 이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라고는 당신의 숨소리와 여전히 화가 난 듯 욕을 중얼거리는 미야 아츠무의 나지막한 목소리 뿐. 이쯤되면 다른 기숙사에서도 뭔 일 있나 하고 쳐다볼 법 하지만, 이곳 슬리데린은 어째서인지… 따돌림을 받는 모양인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1년 전
독자138
슬리데린 왕따였구나
1년 전
글쓴이
슴 막히는 정적이 이어지고, 미야 아츠무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자,

당신과 아츠무 쪽으로 다가온 사람은?

1. 미야 오사무
2. 키타 신스케
3. 우시지마 와카토시

1년 전
독자139
2
1년 전
글쓴이
“그딴 헛’소리를 지금 말이라고 하는 기가? 니는 잡종이라 잘 모르나본데, 슬리데린은 그딴 식으로 니 혼자 생각하고 평가할 그런 곳이 아이다. 잡종이믄 잡종답게-“

“그만.”

“…키타 상도 들으셨으믄…”

“연회는 끝났다.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니까, 아츠무 니는 열 좀 시키고 따라온나.”

1년 전
독자140
와 센파이
1년 전
독자141
역시 키타상
1년 전
글쓴이
당신과 아츠무의 대치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은발 머리의 선배가 싸움을 저지시킵니다. 시린 눈동자가 당신과 아츠무를 훑고, 고저 없는 목소리로 슬리데린의 1학년들을 통솔합니다.

그런 당신의 곁으로 다가온 사람은?

1. 텐도
2. 스나
3. 카와니시

1년 전
독자142
2
1년 전
글쓴이
“아쉽겠네.”

난데없이 다가와 이상한 소리를 하는 찢어진 눈의 남자의 말에 당신이 눈가를 찡그립니다. 그러자 남자가 피실피실 웃으며 말합니다.

“니가 거의 다 이긴 판이었잖아.”

1년 전
독자143
아 ㄹㅇ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동조한다
2. 무시한다

1년 전
독자144
1
1년 전
독자145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아 맞아… 그건 좀 아쉽다… 당신이 턱을 문질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가 거의 다 이겼는데…

“키타 선배만 아니었어도 더 재밌었을 텐데.”

그 은발 머리가 키타 선배구나… 표정 무섭던…

1년 전
글쓴이
여기까지 합시다~
1년 전
글쓴이
그러고 보니까 가장 중요한 성별을 안 정했네요… 남아있는 닝들이 결정해 주실 수 있을까용
1년 전
독자146
수고하셨써용! 저는 갠적으로 여닝이 조와요 🤤
1년 전
독자147
여..!
1년 전
독자148
어..
1년 전
독자149
남닝?
1년 전
독자150
둘다 좋아요
1년 전
독자151
센세 오늘 오시나여?
1년 전
글쓴이
온다면 10시나 11시일 것 같아요~
1년 전
독자152
앗 넵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년 전
독자153
여닝
1년 전
독자154
여닝이요..!
1년 전
독자155
오 머글슬데 재밌겠다
1년 전
독자156
남닝
1년 전
독자157
남닝 맛있겠다
1년 전
독자158
남닝 짱맛..
1년 전
독자159
머글 출신으로 수석 다 해버려
1년 전
독자160
기센 남닝...맛있겠다...💖
1년 전
독자161
저는 남닝이요!
1년 전
독자162
꺅 센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독자163
센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글쓴이
닝들 좀 모이면 시작하려고 하는데 오늘 닝들 많이 없네용
1년 전
독자164
앗...)
1년 전
글쓴이
12시에 다시 와야 할까요?
1년 전
독자165
앗...
1년 전
독자166
달리다 보면 닝들 하나둘씩 모이기도해서
1년 전
독자167
이잉 가지 마요 센세
1년 전
글쓴이
일단 달려봅시다!
1년 전
독자168
센하 호출이 이제왔네여)
1년 전
독자169
네!)
1년 전
글쓴이
댓글 남겨주신 것들 보니까 남닝이 더 많더라구요
1년 전
독자170
오 남닝도 좋아여)
1년 전
글쓴이
남닝으로 진행할게요!
1년 전
독자171
넵!!)
1년 전
독자172
네!)
1년 전
독자173
네넹!)
1년 전
독자174
오 남닝)
1년 전
독자175
둘다 조아서)
1년 전
독자176
아 센세 혹시 남닝과 여닝의 차이점이 먼지 알수있을까여?)
1년 전
글쓴이
남닝: 로맨스가 없는 듯 있을락 말락 한?
여닝: 로맨스가 있다

1년 전
독자195
엇.. 그러면 여닝할걸 그랬나 둘다 로맨스 있는줄알았는데 차이나는거면..
1년 전
글쓴이
아 맞아… 그건 좀 아쉽다… 당신이 턱을 문질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가 거의 다 이겼는데…

“키타 선배만 아니었어도 더 재밌었을 텐데.”

그 은발 머리가 키타 선배구나… 표정 무섭던…

.
.
.

음울한 녹색의 빛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눅눅하게 가라앉은 공기가 피부에 차갑게 들러붙습니다. 으아… 이런 곳이 진짜 기숙사야? 당신이 몸을 살짝 떨며 돌 문 앞에 있는 뱀 대’가리를 여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1년 전
독자177
슬리데린 기숙사가 좀 어...응..)
1년 전
독자178
창창한 애들을 지하에 넣어두니 애들 성격이 그렇게 되지...)
1년 전
독자179
ㄹㅇ
1년 전
독자180
ㅁㅈ..
1년 전
독자181
청소년기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1년 전
글쓴이
“고귀한 혈통.”

키타 신스케 특유의 고저없는 목소리로도 낯간지러운 대사가 들려옵니다. 고귀한 혈통이라… 여기 자기애 완전 쩌네. 당신이 볼을 긁적이며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뒤이어 기숙사 방 배정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고…

당신은?

1. 1인실
2. 2인실

1년 전
독자182
2
1년 전
글쓴이
슬리데린 기숙사에는 각자 방 하나씩, 1인 1실이 제공된다고 들었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2인실 또한 쓸 수 있는 모양입니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1인실을 선택할 때, 당신은 2인실을 선택하는 남다른 패기를 보여줍니다.

당신과 같은 방을 쓰는 사람은? (1학년 제외)

1년 전
독자183
스나
1년 전
독자184
엇 스나 2학년 맞죵...? 아닌가
1년 전
독자185
오 스나!!)
1년 전
독자186
애들 중에 스나가 그나마...
1년 전
독자187
마자)
1년 전
글쓴이
“스나 린타로.”

누구지? 당신은 배정된 문 앞에 서 당신의 명패와 함께 나란히 걸린 또다른 명패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2학년이거나 3학년이겠지? 아까 보니까 1학년 중에는 나 말고 2인실 선택한 사람 없던데.

당신이 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립니다.

1년 전
글쓴이
끼이익,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린 문이 활짝 젖혀집니다.

그런 당신이 발견한 것은?

1. ?
2. ?
3. ?

1년 전
독자188
2
1년 전
글쓴이
“엣,”

꿈벅 꿈벅, 커다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는 괴생명체의 모습이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뭐야 저게… 왜 방 창문에 저런게…

“대왕…오징어…”

1년 전
독자189
???
1년 전
독자190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지하 감옥에 위치한 슬리데린의 기숙사는 바로 앞의 검은 호수, 그러니까 신입생들이 배를 타고 건너왔던 호수 안에 위치합니다.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우울하고… 꿀렁이는 기분 나쁜 물 소리만이 크게 울려퍼지는… 매일 아침마다 검은 호수에 사는 대왕 오징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 당신이 어딘가 찝찝한 기분으로 짐 정리를 시작합니다.
1년 전
독자191
ㅋㅋㅋ매일 아침마다 보면 정들지 않을까)
1년 전
독자192
꽝인가)
1년 전
글쓴이
“기숙사…잘 선택한 거겠지?”

솔직히 못미더워. 꿀렁꿀렁, 배경음으로 깔린 물소리가 고막을 삼키는 듯 합니다. 여기에 계속 있다가는 정신적으로 좋지 못할 것 같은데… 도대체 살리자르 슬리데린은 무슨 정신으로 지하 감옥에 기숙사를 만든거야? 그것도 학생들이 지내는 기숙사를! 당신이 쏟아져 나오는 불만을 눌러 삼키며 한숨을 쉬고 있던 그때, 낯익은 남자가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1년 전
독자193
스나야!
1년 전
글쓴이
가늘게 찢어진 눈매에 날카로운 눈동자가 먼저 자리를 잡고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당신에게로 향합니다. 당신은 침대 위에 편하게 누워 등을 긁적이다, 순간 마주친 시선에 어색하게 웃습니다. 아, 저 사람이 스나 린타로였어?

당신은 스나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1년 전
독자194
저희 구면이죠?
1년 전
글쓴이
“저희 구면이죠?”

뻘쭘함에 튀어나온 목소리는 생각보다 멀쩡합니다. 당신이 입가에 미소를 띠며 답이 없는 스나에게 다시 한번 그렇죠? 하고 묻습니다.

“아, 응 맞지. 방금 전에 봤잖아 우리.”

“생각해보니까 이름을 안 알려주셨더라고요.”

“그러게. 그래도 뭐, 이제 알았으니까.”

1년 전
글쓴이
닝들 오늘 일찍 끝낼까요,,? 화력이 없기도 하고 오늘 일이 좀 있었어서 피곤하네용
1년 전
독자196
앗..
1년 전
독자197
다음지문 기다리고 있었는데
1년 전
독자198
많이 피곤하신가요?
1년 전
글쓴이
ㅜㅜ네 다음에 길게 즐겨봐요! 중간에 졸도할 것 같아,,,
1년 전
독자199
헉...ㅠㅜㅜ 센세가 피곤하시다면...보내드리겠습니다....ㅠㅜㅜㅜㅜㅜ
1년 전
글쓴이
미안해요ㅜㅡㅜ 담에 봐요
1년 전
독자203
🥺💖💖
1년 전
독자200
앗.. 넵 알겠습니다
1년 전
독자201
내일 오시나여?
1년 전
독자202
수고하셨습니다
1년 전
독자204
앗 넵..! 센세 다음에 봬요!!!ㅜㅜ
1년 전
독자205
센세ㅈ그러면 다음에 언제쯤 오시나여
1년 전
글쓴이
가능하다면 토요일 11시 쯤이요!
1년 전
독자206
넵 알겠습니다 그때 봬요
1년 전
독자207
기웃
1년 전
독자208
ㄱㅇ
1년 전
독자209
기웃기웃 ㅠ
1년 전
독자210
ㄱㅇ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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