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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정신병동의 그 여자 | 인스티즈


내가 죽었다.

사람들은 나에게 항상 미쳤다고 말했었다.

내가 미친게 아니라 세상이 미친건데.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고 싶었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었다.







나도 이렇게는 안 죽고 싶었다고.








#죽은 닝이 바라보는 세상

#닝이 없는 세상

#죽음 묘사 피폐 요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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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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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
1개월 전
독자1
Alcl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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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만 돌리고 가볍게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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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좋아요 시작해봅시다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나이는,
1. 고등학교 3학년
2. 대학교 1학년
3. 대학교 2학년

1개월 전
독자8
흠 1?)
1개월 전
독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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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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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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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눈치보지 말고 막 벗도록 합쉬다
1개월 전
독자12
헉 그럼 1?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이 죽은 계절은,
1. 봄
2. 여름
3. 가을
4. 겨울

1개월 전
독자13
아악 2? 3? 1? 다 좋은데)
1개월 전
독자14
4?)
1개월 전
독자15
2?)
1개월 전
독자16
헉 닝이다)
1개월 전
독자17
닝하센하~)
1개월 전
독자18
닝하!!
1개월 전
글쓴이
꺅 감격 닝이라니 ㅠㅠ 닝하
1개월 전
독자20
다들 안뇽앙뇽
1개월 전
독자19
닝 2할까?)
1개월 전
독자21
난 먼가 제일 밝은 계절에 떠난 것두 몬가 몬가…! 싶어서 2 햇는데 4두 좋앙)
1개월 전
독자22
헐 밝은 계절에 떠났다는게 너무 좋다)
1개월 전
독자23
그럼 2로 할까)
1개월 전
독자24
쪼앙)
1개월 전
독자25
2
1개월 전
독자26
두근
1개월 전
글쓴이
.
.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1개월 전
독자27
헛 노래 모야
1개월 전
글쓴이
한 평생을 이 좁아터진 병실에서 보내왔는데. 눈을 떠보니 보이는건 당신의 육체뿐이였습니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죠.

"아 나 죽었구나."

하지만 이상하게도 울음이 터져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쓸쓸한 마음일 뿐 남이 보는 내 모습이 이랬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생겨먹었으면 좀 더 이쁘게 하고 다닐껄. 정신 나간 여자가 꾸민다고 오히려 더 웃었으려나. 죽음이라는 결말 앞에 서니 농담만 튀어나옵니다.

1개월 전
독자28
아이고)
1개월 전
독자29
아악 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왜 예고없이 죽음은 찾아오는 걸까요. 의사 선생님께서 고비일 것 같다고 한 날에는 잘 넘겨서 병원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던 적도 있었는데.

"진짜 죽었네 나."

힘들게 넘어야 할 언덕도 아니였는데. 그냥 길일 뿐이였는데 작은 돌맹이에 걸려 죽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죽을거면 어제 시라부 선생님이 먹지 말라고한 아이스크림이나 좀 더 먹을껄.

1개월 전
독자30
헐 라부)
1개월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1개월 전
글쓴이
갈 곳도 없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당신을 반겨준 부모도 집도 없었기에 병원이 유일한 당신의 집이였으니까요. 한참을 당신을 바라보다 당신은 침대 옆에 쭈그려 앉습니다.

"선생님이 나 보면 놀라겠네"

곧 있으면 해가 뜨고 당신을 검사하러 온 시라부 선생님께서 당신을 발견하겠죠. 어떤 반응일까요 그 사람은.

1개월 전
독자32
하 가슴이 북북 찢긴다)
1개월 전
독자33
허 라부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몇시간 동안 굳게 닫힌 문만 바라보고 있었을까, 익숙한 비대칭 머리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시라부 선생님이다.

"선생님!"

"오늘은 좀 어때 괜찮…."

반가운 마음에 벌떡 일어나 그를 불러보지만 당신이 눈에 들어올 일이 없었고.

"……너 장난 하는거지?"

시라부 선생님의 눈에는 죽은 당신만이 들어옵니다.

1개월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1개월 전
글쓴이
한발, 한발 용기내어 심판대의 앞에 서보지만,

"선생님 나 죽었다? 대박이지."

"…………"

이미 당신은 죽었다고 판결이 난지 오래였습니다.

1개월 전
독자36
닝이 해맑아서 더 슬프다..)
1개월 전
독자37
ㅠㅜㅜ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짜잔! 애써 효과음도 만들어 발랄하게 말해보지만 시라부에게 들릴 일은 전혀 없었고. 괜히 뻘쭘해진 당신은 손을 내립니다. 시라부는 계속 죽은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왜지, 왜….."

"그치? 나도 놀랐다니까"

흔들리는 눈동자가 당신의 눈에 들어옵니다. ..충격이 많이 컸나?

1개월 전
독자38
ㅇ<-<)
1개월 전
글쓴이
몇분 동안 당신을 응시하던 시라부 선생님은 이내 바닥에 주저 앉아 버립니다. 서류들이 날려 뒤섞여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미쳤어? 얼른 주워 담아"

"…….차라리 장난이라고 해. 용서해줄테니까"

차가워진 병실 바닥에는 어떠한 빛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당신의 죽음을 확인사살 시켜주는 듯 시라부의 마음을 더욱 후벼 팝니다.

"선생님 일어나. 나 죽었다니까."

1개월 전
독자39
아이고………..)
1개월 전
글쓴이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벌떡 일어나 장난이라고 웃으며 말해주고싶지만. 남은거라곤 영혼 밖에 없습니다. 시라부가 공허한 눈으로 당신의 시체를 말없이 바라봅니다.

선생님이 날 많이 아꼈었구나. 항상 투덜 거려서 몰랐는데.

이걸 죽음으로 확인을 하니 괜히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1개월 전
독자40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선생님 나 안 죽을까?"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

"흥, 그래도 죽을 수 있잖아."

"안 죽어."

"왜? 사람은 다 죽는다는데"

"내가 있는데 너가 왜 죽어"

1개월 전
독자41
하 심장 뜯긴다)
1개월 전
독자42
이게 맞아…?ㅠ)
1개월 전
글쓴이
"나 죽고 싶은데 어떡해?"

"겨울까지만 버텨. 첫눈 보러 가자, 스키장도 가고. 얼음축제도 가고."

"진짜지? 그럼 겨울에 죽을게 약속 한거다 쌤?"

1개월 전
독자43
아!!!!! )
1개월 전
독자44
하)
1개월 전
글쓴이
시라부는 이미 생명이 떠난 당신의 손을 맞잡습니다. 차가운 감촉이 온 몸에 스며들고. 항상 무건조했던 그의 얼굴에서 눈물이 흘러 나옵니다.

"….겨울에 죽는다며."

"………"

"…왜 여름에 죽는데."

시라부 선생님이 우는 건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울어도 하품하는 모습만 봤었지 저렇게 오열 하는 모습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개월 전
독자45
닝이 잘못했네…)
1개월 전
독자46
흐어엉)
1개월 전
글쓴이
병원에 버려졌을때 항상 챙겨줬던 사람이 시라부 선생님이였습니다. 그가 인턴이었을때도,

"……뭐"

"오빠 나 사탕 줘"

"….하씨 비밀이다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웅"

1개월 전
글쓴이
그가 진정한 의사가 되었을때도,

"오 멋진데? 몇년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다행이네"

"이제 오빠라고 안 부르고 쌤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럼"

"너 마음대로 해라"

항상 내 곁에 있어줬는데

1개월 전
독자47
나 마음이 북북 찢어져)
1개월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죽음까지 함께 해줄 필요는 없었잖아."

괜히 짜증이 납니다. 이상한 모습만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이쁜 영정사진이나 볼 것이지 왜 시체나 붙잡고 질질 짜냐고 쌤.

거기엔 내가 이제 없는데.

1개월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1개월 전
독자50
ㅠㅜㅜㅜㅜㅜ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시라부 선생님의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보여서. 안아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잘 있어 쌤"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1. 옥상
2. 다른 병실
3. 카운터
4. 휴게실
5. 장례식장

1개월 전
독자51
3?)
1개월 전
독자52
헉 음)
1개월 전
독자53
헐 장례식장 추가 됐다)
1개월 전
독자54
헐 5 가면 다른 귀신 친구들 만날 수 있나요…?)
1개월 전
글쓴이
글쎄요 호호
1개월 전
독자55

1개월 전
글쓴이
잠시 물 좀 마시고 오겠습니당
1개월 전
독자56
넹!)
1개월 전
독자57
아악
1개월 전
독자58
5…?)
1개월 전
독자59
근데 다 궁근라다 ㅠㅠ)
1개월 전
독자60
5 갈까?)
1개월 전
글쓴이
다녀왔습니다
1개월 전
독자61
꺄앙)
1개월 전
독자62
웅 5 가장)
1개월 전
독자63
5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병실에서 빠져나와 병원 옆에 있는 장례식장으로 향합니다. 예전에 카운터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병원에서 죽은 사람들이 대부분 장례를 하는 곳이라고 했었죠.

"그리고 이제 내가 있겠지"

미리 사전 답사나 갔다 와서 터 안 좋으면 라부 쌤한테 하지 말라고 해야지. …말 할 방법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장례식장으로 들어갑니다.

1개월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들어가자마자 울려 퍼지는 곡소리.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곧 내가 저기에 있을걸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고. 날 위해 울어 줄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어디가지"

막상 갈 곳도 없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1. 빈소
2. 옥상

1개월 전
독자65
1?)
1개월 전
독자66
1)
1개월 전
독자67
1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곡소리가 울려퍼지는 빈소로 향합니다.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남들 눈에는 당신이 안 보이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눈치를 안 보고 빈소에 입장합니다.

"아이고……. 아이고…."

몇몇 어른들과 친구들로 추정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사진을 바라보며 울고 있습니다.

1개월 전
독자68
누가 죽은거지)
1개월 전
글쓴이
생전에 사랑을 많이 받았던 사람인 모양입니다. 난 저렇게 울어 줄 사람도 없겠지? 찾아 올 사람도 없을테고. 헛웃음이 터져나옵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저 사람처럼 사랑 받는 삶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구경도 끝났으니 장례식장에서 빠져 나오려고 발을 돌리면,

"너 누구야?"

"………."

누군가 당신을 불러 세웁니다. 날 보는건 아무도 없을텐데. 그럼 저 사람도 죽은건가?

1개월 전
글쓴이
그 사람은 누구일까?
1개월 전
독자69
흠)
1개월 전
독자70
후타쿠치?)
1개월 전
독자71
오 조아)
1개월 전
독자72
벗으껭)
1개월 전
독자73
후타쿠치 켄지
1개월 전
글쓴이
고개를 돌리니 깻잎을 머리에 달고 있는 남자가 당신을 저 멀리서 부릅니다. 병원복인 당신의 옷 차림과 달리 단정한 교복이 보입니다.

"너 누구냐고."

"…….."

빈소의 이름을 확인 해보면 [후타쿠치 켄지]라고 써있고, 명찰에도 똑같이 후타쿠치라는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1개월 전
독자74
넌 왜 죽었어)
1개월 전
글쓴이
하긴 어떤 미친 여자가 병원복 차림으로 모르는 사람 빈소에 쳐들어오는데 관심도 안 주는것에 이상하게 생각했겠죠. 사진까지 확인해보니 저 아이가 죽은게 틀림 없습니다.

"너도 죽은거야?"

후타쿠치의 말에 당신은 두 눈만 깜빡거립니다. 시라부 쌤이 모르는 사람한테 신상정보 알려주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졸림 이슈로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ㅠㅠ 전남친 시뮬도 얼른 들고 올게요!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용🤍🤍
1개월 전
독자75
헉 센세 와주샤서 너무 고마워여 ㅠㅠㅠㅠ 사랑해요!!!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여!
1개월 전
독자76
헉 센세 수고하셨어요!!!!!! 좋은 꿈 꾸셔용💖💖
1개월 전
독자77
와 대박 재밌어요 다음엔 꼭 실시간 달린다..!!!
1개월 전
독자78
기웃기웃
1개월 전
독자79
ㄱㅇㄱㅇ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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