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 시뮬] 저 그냥 공부할게요..

내이름은 닝. 다 귀찮은 여고생이지. 요즘에 귀찮은게 너무 많아. 숙제라던가 조별과제라던가.. 공부하기 싫다아..

"하아.. 조별과제 미친거아님???"

"그래도 이번에는 한 명이라도 더 참여하니까 괜찮지"

"지이ㄹ ..야."

"?"

 "뭔가 흔들리지않아?"

..! 

쿠구궁-!

땅이 울린다

우리한테로 빠르게 낙하하는 건물의 잔해.. 내 친구는 그대로 깔리고 말았다. 

당신은 무엇을 먼저할까요?

1. 친구의 생사를 확인한다.

2. 핸드폰을 확인한다.

3. 도망친다.

*재난물입니당

*피폐xx

[독자1]

1

[글쓴이]

"..야 살아있어..?"
"…"
"야.. 히끅.. 대답좀 해봐아… 흑.."
"끄으으.."
"..야!! ㄴ..너..너 잠깐만 기다려..! 사람불러올게..!"

저기 사람3명이 오고있어요!

"여기요!! 여기 사람이..사람이 깔렸어요!!"

그들은 누구인가요?
1. 스나, 오사무, 아츠무
2. 우시지마, 오이카와, 이와이즈미
3. 켄마, 쿠로오, 리에프

[독자2]

2?

[독자3]

우시지마 왜 거기있는데 ㅋㅋㅋㅋ)

[글쓴이]

스을쩍..)

[글쓴이]

"뭐어?? 사람이 깔려?? 이와쨩 빨리가자!!"

그들이 급하게 달려와 콘크리트 조각을 미는것을 도와줍니다.

"..와 주마등인가?"
"야이 바보같은 니로야ㅠㅠㅠㅠㅠㅠ"
"아니.. 저기 싱크홀 마냥 파여서.. 괜찮-"
"흐엉ㅠㅠ 너 괜찮아..? 나 잘보여??"
"어 잘보이니까 그만 짜라.."
"거기 일어날수 있어?"
"..아뇨"

머리가 삐죽삐죽한 한 남자분이 우리 니로를 빼내줍니다

"흐익.. 너 팔에 피..!"
"아까 팔로 막아서그래"
"그런데 우리 이제 어디로가야하지..?"

1. 학교 운동장
2. 그냥 있는다

[독자4]

1

[글쓴이]

"바보냐? 넓은데로 가야지 운동장 같은"
"너 안아프지?"
"여기서 가까운학교가.. 세이죠였던가?"
"같이갈래?"
"네! 네 그러죠 뭐.."
"거기 우시와카쨩도 갈거지?"
"?같이가는거 아니였나?"

세이죠로 향하면서 우리는 통성명을 했다
"아 그래서 저는 닝입니다"
"나는 오이카와 토오루야 닝쨩!"
"아 알고 있어요"
"혹시 내 팬~?"
"아뇨.. 쟤가 배구부라 몇번 들었어요"
.
.
.
이어지는 침묵을 깬건 다름아닌 우시지마상이였다

"오이카와."
"왜 우시와카쨩"
"지금 흔들리는거 같지않나?"

..여진이다

여진의 강도는?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