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불렀던 노래인데 여기에는 안 올렸었더라구요......
후우 밤샘 녹음이라 목이 쉰 상태로 녹음해서 그런지 코맹맹이 목소리에 중간에 쇳소리들이 ㅠㅠ
이것 또한 재미있게 들어 주세욤 ㅎㅎㅎㅎ
나에게 슬픔이라는 건 선명해오는 네 하얀 미소
어느새 굳어져버린 너의 기억들도
시간에 기대어 봐도 너의 모습만 떠오르고
단 한번도 닿지 못했던 오랜 아픔만이
조용히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
이런 내 마음을 넌 알고 있을까
Hold me tight 이럴 줄은 몰랐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파야 하나
I love you 눈물이 멈추지 않아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지만
나 차라리 너를 몰랐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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