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다가
한 가닥 눈물이 멋대로 주루룩 흐른다
걸음 걸음 네 모습이 밟혀서
일을 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또 흐른다
우후후후후 노래를 불러도
우후후후후 거리를 걸어도
우후후후후 온 통 네 생각뿐인데
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픈지
너도 나처럼 눈물나는지
너도 하루종일 이렇게
추억에 사는지
꼭 나처럼
억지라도 웃을 일 참 많은데
태엽인형처럼 주어진 일처럼 웃는다
우후후후후 tv를 보아도
우후후후후 친구를 만나도
우후후후후 온통 네 생각뿐인데
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픈지
너도 나처럼 눈물나는지
너도 하루종일 이렇게
추억에 사는지
꼭 나처럼
매일을 웃으니까
웃는 모습만 보여주니까
내가 행복한 줄만 아나 봐
어떻게 웃어
내가 어떻게 웃어
니가 없는데 웃어도 웃어도
눈물이 또 흘러
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픈지
너도 나처럼 눈물나는지
너도 하루종일 이렇게
추억에 사는지
꼭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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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곡은!!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고있는 발라드아이돌 2AM의 너도 나처럼입니다. 죽어도못보내와 전활받지않는 너에게가 히트를 친후 나온 곡이죠!!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생각나서 불러봤습니다.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 정말 즐겨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더라구요 날이 추워서그런지 2AM표 발라드들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ㅜ
아직 완전 해체를 발표한것도아니니까 언젠가는 4명의 무대를 볼수있기를.. 그리고 올해가 2AM 데뷔 10주년이라네요 벌써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ㅠ
잘 들었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