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일코용 페코 폰케이스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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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코용 페코 폰케이스 공구자 친구 물라라고합니다 

 

먼저 공지에 앞서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친구가 주말에도 응급실에 가 입원 할 정도로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치료도 특별한 수술도 받을 수 없는 상태로 현재까지 입원치료만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 때문에 배송이나 공지가 늦어지게 된 점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 공지 ※ 

이번 공지는 배송에 관한 공지입니다 

제가 친구 대신에 폰케이스들을 배송을 해 주기로 했고 그 물건들은 다 받은 상태입니다 

 

내일 아침에 일괄 다 배송 해 드릴 예정입니다 

계속 기다리게 해 드린 점 정말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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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 메신저 아이디 교환 금지 (탈퇴시 대책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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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모니]

폰케이스가 내일이라도 온다니 다행이지만 솔직히 일하는 과정이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구 진행자님 몸 상태가 안 좋으신 부분은 저희가 이미 많은 공지를 통해 알고 있었고 그래서 차라리 하기 힘드시다면 지금처럼 친구분이 대신 하시는 방법이나 그런 부분을 통해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데 월요일이 되서야 피드백이 온 게 제가 생각하는 부분으로써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저번 글도 모바일로 올리셨는데 입원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이러한 일이 있어서 사정이 있습니다라는 글 하나를 못 올리셨다고 하는 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배송을 보내시겠다고 했는데 만약 그날 못 보내셨으면 그날 갔던 쪽지나 댓글로 피드백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공구 진행자로써 커뮤니케이션이 충분히 되지 않는 부분은 진행자님께서 직접적인 사과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친구 분 대신 사과보다는 공구 진행자분의 직접적인 사과를 받고 싶네요.

[김석진 여자친구]

계속 이렇게 미뤄지기만 하니까 입원 한 건 맞으신지 의심까지 가네요. 티저보다 더 오래 기다린 건데.. 매번 내일, 주말, 다음에 배송하신다고만 하고 오늘 보내겠다는 확답은 한 번도 들은 적이 없고요. 독방에서 다른 분은 예전 구매 때 폰 기종을 총대님이 잘못 보내셨는데 그걸 다시 받는 과정도 한 달이 넘게 걸리셨다네요. 그래서 더욱더 신뢰도가 떨어지는 거고요. 몇 천 원짜리 케이스도 아니고 만 원이 넘는 건데 이렇게 질질 끌면.. 입금 기간 계속 늘리실 때 공지는 칼같이 하셨으면서 배송은 왜 이렇게 늦는지 모르겠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정말 병원에 입원하셨는 지도 나중에 총대 분이 해명하고 사과하셨으면 좋겠네요.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시면 왜 대체 진작 친구분께 부탁 안 드렸는지도 모르겠고요. 이게 무슨 숙제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 돈이 걸린 건데 기한은 확실히 잡으셔야지 않겠나요. 배송 후기는 좋게 못 써드릴 것 같아요, 저는.

[김석진 여자친구]

저 등기로 신청했는데 등기번호 좀 알려주시겠어요?

[물라]

새 공지 올렸습니다 거기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ㅌㅐㅌㅐ]

폰케이스 공구 다시 열리기를 많이 기다렸었고 다시 연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프다고 처음 공지 올리실때도 아프셔서 어쩌나 조금 늦는건 아쉽지만 아프시다는데 이런 생각이었는데....공구는 서로간의 약속이잖아요. 그냥 이 거래에서 제가 무조건 기다리고 받아들이는게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내일 일괄배송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리겠습니다. 총대님도 쾌차하시길 바래요....

[갈 길은 먼데 왜 난 제자리니]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 하면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총대님께서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아프셔서 그런거니 이해하고 있습니다. 총대님께 얼른 완캐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분께서라도 피드백해주시고 일괄 배송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

[MickeyGod]

너무 늦게 오는 느낌이라 마음은 안좋지만 꼭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당

[김태형 (방탄소년단)]

정말 오래 걸리네요. 10월 초가 아니면 그 다음 주까지 받을 수 있다던 폰케이스는 대체 어디로. 아프신 건 이해하지만 수량조사 때부터 입금하고, 그 기간이 짧았던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배송까지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다면 참여하지 않았을 겁니다. 토요일에 공지를 못 올리셨다면 적어도 일요일에는 올려주셨어야 마음이 안 급했을 텐데, 사람 마음이 마음인지라 기다리고, 기다리다간 케이스 못 받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고요. 나중에라도 공구 진행자분이 꼭 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이게 뭔지,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배송 문제에 오차 없이 확실하게 해주세요. 공구 처음 해봤는데, 앞으로는 전혀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과는 별개로 공구 진행자 분의 완쾌를 바랍니다. 몸 아픈 것 만큼 서러운 일도 없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진행자 분도, 친구 분도.

[국슙]

감사합니다.

[자 왔어]

ㅠㅠ 많이 기다렸는데... 이제라도 올라와서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