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레코딩중에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한 "사오리"가 감정을 담아 만들어 낸 곡.
장조의 곡을 도저히 쓸 수가 없어서 유일한 단조의 곡이다.
힘내요~같은 응원곡이 아닌,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찾자" 라는 메시지가 담긴 후카세의 가사.
이들은 이때 레코딩을 중단하고 자원봉사를 떠났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