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H의 음악이야기 첫 페이지 1ST DEBUT SINGLE ‘와주라..’
여전히 잊지못하는 사랑을 향한 절실한 목소리.
누구나 반복되는 헤어짐속에서 태연하기란 쉽지않다.
무심코 기억을 비집고 튀어나와버리는 추억, 그리고 그리움들은 순간들을 무너져 버리게 만든다.
눈물 쏙빠지게 이별을 고했던 인연, 기억하기도 싫은 악연 그런 사람임에도 사랑했음을 잊을 수 없다.
태연한 일상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버리는 추억은 지난 사랑을 회상하게 되고 잊은 줄 알았던 감정이 아직도 여전하다는 가사를 풀어낸 Suh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은 적절한 센스가 곁드려진 어쿠스틱 기타, 90년대 발라드를 연상시키는 패드, 후렴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신스와 드럼이 아주 잘 어우러져 보컬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