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매력적인 팝 사운드를 선사하는 `마리나 앤 더 다이아몬즈(Marina And The Diamonds)`의 새 앨범 [FROOT]
마리나 앤 더 다이아몬즈(Marina And The Diamonds)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유니크한 일렉트로 사운드, 강인한 보컬에 매력적인 외모까지 더해져 데뷔 당시 큰 화제를 모은 웨일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이다.
지난 정규 앨범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그녀의 이번 정규 3집 앨범은 앨범명에 기인하는 과일과 컬러 시리즈로 싱글 발매 릴레이를 이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욱 풍성해진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돌아온 새 앨범 수록곡들은 모두 그녀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유려한 클럽 뱅어 사운드부터 빈티지한 발라드,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팝 사운드까지, 이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그녀의 송라이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새 앨범 [Froot]에는 마리나의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돋보이는 ‘Happy’를 시작으로 스무드한 8-비트의 레트로 사운드와 일렉트로닉이 조합된 ‘Froot’, 아이튠즈 선호곡 1위를 기록한 ‘Forget’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담당한 ‘I’m A Ruin’ 등 총 12곡의 오색찬란한 사운드가 담겼다.
당당한 애티튜드는 물론 자신만의 감각과 실력으로 새롭게 돌아온 그녀, 마리나 앤 더 다이아몬즈의 새 정규 3집 앨범 [FROOT]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