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삭제할께 추가글 안읽고 그냥 댓 쓰는 사람도 많고 무작정 비꼬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줄은 몰랐네 +)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은 낙태의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어서가 아니야. 어쩌면 준비된 상황에서 행복한 가정에 태어나 잘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를 아가들이 무책임한 이들의 무책임한 행동과 선택으로 인해 그럴 수 없게 됨을 안타까워 하며 쓴 글이지. 나도 준비된 환경이 아니고 아가에게 마음을 줄 수 없다면 그런 상황에선 낳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러니 더욱 더 성관계가 그저 쾌락의 수단이 아닌 생명의 탄생과 관련됨을 깨닫게 그런 일에 대해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감있게 행동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쓴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