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 잘 알고 있는 칸트의 경우에는 “인간중심주의”이기 때문에 권리와 의무가 인간에게만 적용된다고 봐, 그래서 인간의 자연에 대한 의무를 인정하지 않고 자연은 도덕적 지위가 없으며 직접적인 도덕적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재밌는건 ‘동물학대’의 부분에서 칸트가 동물학대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동물은 고통을 느끼니까 등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도덕성이나 공감 같은 부분이 결여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 칸트 말고 다른 인간중심주의에 있는 사상가들도 보통 저 이유로 동물학대를 금지하는데 너무나도 인간 중심이라 소름 돋을 때 있어 ㅋㅋㅋㅋㅋ 이상 내일 시험 보는 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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