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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55l
이 글은 5년 전 (2018/12/15) 게시물이에요
눈 마주치면 웃는다. 

백이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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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ㄹㅇ 웃는 게 짱이야... 렬루...
5년 전
익인3
다만... 실천에 옮길 일이 잘 없어서... 어흑
5년 전
글쓴이
맞아 그만큼 글이 많은 이유가 다 있겠지
5년 전
익인4
웃는게 못생긴 나는 탈락,,, 난 아예 친해진사이에서 얘기많이하고 막 술먹고 전화하고 그래야 넘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5
근데 진짜 사실임... 저걸로 실패한 적 한번도 없음
5년 전
익인6
그리고 준비물은 평타 이상의 얼굴이겠지,,,,,
5년 전
익인7
....맞는 거 같애... 나 이번에 학원 같이 다니는 분한테 번호 따였는데.... 많이 웃고 웃는 게 예뻐거 계속 보게 됐다고 그랬어! 오빠가 웃겨서 오빠보고 많이 웃어서 그랬던 거 같애...
5년 전
익인8
그게 남자한텐 여자가 자기한테 호감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계기여서 그런 거 같음 웃는 얼굴에 첫눈에 반했다기 보다는
5년 전
익인9
일단 얼굴이된다는 전제.
5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인죵...
5년 전
익인11
난 눈 마주치면 안 웃고 계속 마주치고 있음
5년 전
익인12
좀 웃어야겠다 ㅠ
5년 전
익인13
근데 그건 친구로서도 호감이다 나까지 기분좋아져
5년 전
익인14
웃음이 안 나와 실패
5년 전
익인15
아니 근데 이건 진짜야... 나 엄청 평범하게 눈코입 있구나~ 정도로 생겼는데 잘 웃어서 이성이랑 말 좀 해본 다음에 첫인상 얘기 나오면 엄청 좋았다고 다 그럼.. 다시 말하지만 내 얼굴은 내가 잘 안다 안예뻐도 웃는 게 짱이야
5년 전
익인16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잎에선 못웃겠어 너무 떨려
5년 전
익인17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맞는 것 같은게 지나가다가 잘생기거나 내식인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그사람이 여친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인데 눈마주치고 웃는게 약간의 호감표현이니까 맘에들었을때 용기 생길듯
5년 전
익인18
근데 진짜 나도 평범한데 고등학교 때 친구랑 신나게 떠드는데 친구 옆에 있던 친구가 학교 끝나고 번호 따러온 적 있음ㅋㅋㅋㅋ 친구랑 엄청 신나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거 보고 웃는 게 좋았다고 하더라
5년 전
익인19
악 모르는 사람이랑 눈 마주쳐도 웃어지나...? ㅠㅠ 나는 무표정하게 되던데... 하... ㅠㅠ
5년 전
익인20
얼굴이 예선전이거늘...
5년 전
익인21
근데 그것도 예쁘거나 호감형은 되어야지... 진짜 꽝인 사람이 나보고 웃는다고 생각하면... 나는 자신감없어서 못할듯ㅠㅠ
5년 전
익인22
나 그래서 과거에 안웃겨도 억지로 웃고 댕겼는데 인기는 진짜 많았어. 지금은 귀찮아서 진짜 웃길때만 웃어ㅎ..근데 살기에는 지금이 더 편해.. 억지로 안웃긴데 웃는거 진짜 힘들어ㅓ..
5년 전
익인23
전에 웃은 얼굴 에일리언 닮았다는 말 듣고 못 웃겠다..
5년 전
익인24
근데 갑자기 웃으면 이상하게 안 봐??ㅜㅜ 그럴 것 같아서..
5년 전
익인25
근데 나 진짜 이래서 남친이 반했었대.. 그냥 막 웃는게 아니라 안 어색한 미소 정도...
5년 전
익인26
우연히 눈 마주쳤는데 싱긋- 웃으면 보기에도 좋잖아..그런느낌.?(설명고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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