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알바를 학원,과외 이런 쪽만 하고 부모님 식당일만 돕다가 첨으로 카페 알바를 지원했는데 그래서 초보라서 쫌 그랬나봐,, 떨어졌거든? 근데 원래 면접되면 일하기로 한 날(주말 알바면 토요일) 다음날 아침에 연락와서 혹시 아직 다른 알바 안 구했으면 낮에 출근해줄 수 있냐 그래서 출근했는데,,, 나 사실 진짜 일 잘하거든?s(^ㅁ^)z 그리구 그 때 취준이라 시간도 짱 많아서 정직원처럼 일했다,, 알바대장으로 인정받아서 돈도 많이 받았어,, 그리구 무엇보다 점장님 넘 친절쓰,,, 돈 벌려고 일하는데 일 때문에 밥 못먹는 게 말이 되냐면서 밥 시간은 철저하게 지켜주셨다,,, 재미도 있었어,,,, 서로 안 뽑고 안 갔으면 후회했을 알바였어,,, 갑자기 생각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