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는데 여기 두 곳이 최선이라 다시 올려 ㅠ 여기 두 곳 밖에 없어 ㅠ 원룸 = 통근 걸어서 5-7분 10분 내(지도상 차로 4분), 정거장까지 10분? 넘게 걸음(그 근처가 공사 중이라 아직 중간 길이 안 트여서 돌아가기 때문에 지도상 16분? 걸어서 밤에 버스에서 내려서 걷기 좀 무섭), 신도심 다 신축 빌라라 깨끗 대신 빌라 말고 뭐가 많이 없음(상가 건물이 아니라 대부분 빌라 건물이라 빌라 1층에 고깃집이나 3분 걸어서 편의점 등 이렇게 있음), 옵션 세탁기 에어컨 등은 있음 아파트 = 방 두개, 버스 두 세정거장 지나야 회사(20분), 지도상 5분 내 외 버스 정류장, 구도심이라 단지가 많음(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앞 빌라나 편의점 분식집 등, 회사까지 버스로 20분, 낡고 허름(흔한 동네의 6층정도 엘베없는 아파트), 옵션없음 단 리모델링 다 해놓셔서 내부는 깨끗함 둘 다 월세는 비슷하지만(약 35만원) 아파트 살면 버스비 때문에 약 7-9 만원 듦 아마도? 이럴 경우 최소 2년은 넘게 살게 될텐데 어디가 좋은 걸까ㅠㅠ 엄마는 아파트가 좋다고 옵션은 다 해준다고 하는데 내 기준에는 어려서 그런지 혼자 사는데 왜 방을 두 개나? 그리고 아파트도 낡아서 단지 많아도 위험하지 않나 생각도 들고 버스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버스비 따지면 9만원 더 드니까ㅠ 그렇다고 또 원룸 살기엔 지도만 봐도 뭐가 없어보이고 정류장이랑 머니까 이거 나름 위험할 거 같더라구ㅠㅠㅠ 내가 자취를 별로 안 해봐서 도움이 필요해ㅠㅠㅠ 이거 때문에 엄마랑 계속 다투는 중이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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