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나세 하루카
악마의 열매 : 헤엄헤엄 열매
아오미네의 직속 상사다. 아오미네가 '인간 감옥' 이라면 하루카는 '리얼 인어인간' 이라고 불리는 해군 중에서 한명이다. 직속 부하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거나 기괴하게 생긴 힘을 가졌다. 바다를 제외하고 지면에서 헤엄칠 수 있기에 해적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수영실력을 가지고 있다. 정의로운 해군에 들어간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리고 모든 초인계들의 공격들 중에서 빠르게 피할 수 있으며 자연계들에겐 상당히 약하게 된다. 지면은 물론 벽까지 헤엄치기가 가능하다고 보면된다. 바다를 사랑하며, 바다를 지키고 싶어하는 해군계의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이름 : 타치바나 마코토
악마의 열매 : 그물그물 열매
하루카와 같은 직속에 있는 인물로 하루카는 '리얼 인간인어' 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마코토는 '해적 낚시꾼'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다. 하루가 헤엄치면서 적을 유린할 때 마코토는 적이 자신에게 부터 5m정도 가까이 오면은 바로 능력을 발동한다. 그물에 걸른 해적들에게 웃으면서 마음껏 요리 해준다며 달콤살벌한 말로 내뱉는다. 해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가장 상냥한 남성이지만, 한번 싸우면 그 상냥함이 없고 날카롭게 변화한다.
이름 : 마츠오카 린
악마의 열매 : 가시가시 열매
하루카와 같은 직속 인물로 고위급 전투력을 자랑하는 해군. 악마의 열매는 가시가시 열매이며, 자신의 몸 전체에 가시가 나오는 '고슴도치'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해적들이 부르는 이명은 '붉은 고슴도치' 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이 의미를 영어로 이해를 했다고 한다. 하루네들과 공통점은 모두들 초인계 능력자들 투성이란 것이다. 직속 부하들 중 몇명이 초인계여서 자기 힘이랑 싸워도 어느정도 조절을 하고 싸워준다.
이름 : 야마자키 소스케
악마의 열매 : 싹둑싹둑 열매
하루카와 같은 직속 인물로 린과 같은 최상급 전투력을 자랑하는 해군. 악마의 열매는 싹둑싹둑 열매이며, 무엇이든지 베어버리는 최상위 힘을 자랑한다. 해적들이 부르는 이명은 '인간 칼'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린 보다 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온몸이 칼처럼 날카로우며 자신의 주위에 있는 해군들에게 멀리서 떨어져 있으라며 안심하게 만든다. 이 이유는 바로 작은 칼바람이여도 금방이라도 다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름 : 키리시마 이쿠야
악마의 열매 : 킬로킬로 열매
하루카와 같은 직속의 인물이며, 항상 들고있는 하얀색의 여성스러운 양산을 쓰며 해군들이 타고 다니는 배 위에서 해적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여왕님' 같다는 남성 해군. 악마의 열매는 킬로킬로 열매이며, 일부러 높은 곳에 있는 이유도 여기서 밝혀진다. 이쿠야가 위에서 항상 있는 이유는 바로 얼마든지 자신의 체중을 조절하여 낙하하는 최고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때 낙하할 때 본인은 절대 큰 타격을 입지 않는다. 해적들이 숨어서 다닐 때도 자신의 체중을 조절하며 하늘에서 해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다닌다. 해적들이 부른 별명은 '해군 여왕님' 이라고 불렀는데 본인은 썩 좋은 표정이 아니였다.
이름 : 토노 히요리
악마의 열매 : 실실 열매
하루카와 같은 직속 인물이며, 온몸에서 실이 나오는 원거리에서 전투가 가능한 해군이다. 또한 해군들이 옷이 도중에 찢어지거나, 칼에 베어서 다친 손가락이나 부서진 물건들을 실로 복구하는 힘도 있다. 손끝과 발끝으로 실을 만들어내 아무도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 거미줄처럼 만들며 싸운다. 실을 이용하여 싸울 때 매우 투명한 실이기에 해적들은 물론 같은 해군들도 볼 수 없다. 해적들이 부르는 별명은 '해군계의 거미' 라고 부른다. 히요리 역시 영어로 의미하며 들었다고 한다.
이름 : 시이나 아사히
악마의 열매 : 폭폭 열매
하루카와 같은 직속 인물이며, 온몸이 폭탄처럼 화력이 남다른 상위 실력자인 해군. 대신에 린과 소스케처럼 고위급 전투력은 아니지만 꽤나 화력은 좋다. 해적들이 자신에게 '해군계의 폭탄' 이라고 불렸다. 그 이름 그대로 폭탄처럼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폭탄 화력으로 인하여 히요리의 실실 열매의 공격을 알아차려 항상 그 자리에서 피한다. 직속 부하들이 하나같이 자연계의 힘이라서 자신이 직접 상대해주는데, 문제는 조절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이름 : 키리시마 나츠야
악마의 열매 : 무기무기 열매
하루카네들 보다 더 높은 직속 상사인 해군이며, 해군 본부에서 알아주는 상사 중에서 한명이다. 무기무기 열매의 능력자이며 직속 부하들 보다 가장 고위급 전투력을 자랑한다. 한번 본 무기나 자신이 아는 무기들로 변화가 가능하며 손과 발 그리고 몸전체가 무기화가 될 수 있기에 어떠한 의미로는 이길 수 없다. 직속 상사답게 싸움도 남다른 수준으로 보여진다. 직속 부하들이 싸우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은 본인지 직접 나서서 싸운다.
이름 : 아오미네 다이키
악마의 열매 : 감옥감옥 열매
하루카네의 직속 부하다. 다른 해적들이 자신에게 하는 소리가 '인간 감옥' 이라고 부르는지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으나, 같은 여성 해군인 모모이가 그 진실을 알려주자 이 별명을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한다. 자신의 악마의 열매 능력이 멀리서는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먼저 앞서서 바다를 더럽히는 해적들을 직접 억압한다. 자신에게 걸려들어온 모든 해적들에게 짐승같은 미소를 지으면서 "인간 감옥한테 잡히니까 치욕스럽냐? 난 너희같이 하찮은 해적들을 상대하는게 더 귀찮다고." 말하며 해군 본부에 있는 감옥에 넣는다. 물론 넣을 땐 상냥하게 안하고 거칠게 넣는다.
이름 : 모모이 사츠키
악마의 열매 : 매료매료 열매
아오미네와 같은 직속이며, 유일한 여성 해군으로 그 미모에 넘어오는 해적들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한 예쁜 해군. 매료매료 열매 능력자이며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하며 해적들을 붙잡는데에 업적을 이룬다. 아오미네가 해적들에게 '인간 감옥' 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를 알려줬다. 또한, 모모이 역시 해적들에게 별명을 불렸는데 그 별명이 바로 '사랑의 여제'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때 모모이는 사랑의 여제의 의미를 몰랐으나, 사쿠라이가 그 의미를 말해주자 해적들은 단순하다며 독설을 내뱉는다.
이름 : 사쿠라이 료
악마의 열매 : 거품거품 열매
아오미네와 같은 직속이며, 온몸이 비눗물처럼 거품이 나오는 마음약한 해군. 자신에게 다가오는 해적들에겐 모두 매끈매끈하게 변한다. 물론 해적들이 일반인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할 경우에는 그 겁많은 성격이 갑자기 냉정하게 변화를 할 수 있다. 해적들이 부르는 별명은 '인간 거품' 이라고 불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오미네가 해적들에게 자기 능력을 쓰려고 할 때 사쿠라이가 직접 해적들을 유린한다.
이름 : 와카마츠 코스케
악마의 열매 : 새새 열매
아오미네 보다는 딱 한단계 높고, 그렇다고 하루카처럼 같은 직급이 아닌 중간단계의 직급인 해군인데 대신에 이마요시와 같은 직급이다. 최초로 동물계의 해군이며 손이 새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때 상징하는 새는 팔콘이다. 이쿠야와 마찬가지로 하늘로 날아서 해적들의 위치나 직접 싸우는 역할도 있다. 해적들이 부르는 별명도 '해군의 팔콘' 이라고 불린다. 몇명정도는 직접 새의 다리를 이용하여 데려간다. 이 이유는 아오미네만 감옥 능력을 쓰지 않기 위해서라고.
이름 : 이마요시 쇼이치
악마의 열매 : 뱀뱀 열매
와카마츠와 같은 직급이며, 최초로 동물계의 능력을 가진 해군이다. 하반신은 물론 온몸이 뱀처럼 변화를 한다. 이때 자신의 모습을 본 해적들이 '바다 뱀'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뱀 모습으로 변할 땐 그 실눈이 떠진다. 직속 상사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모습만은 우리랑 같은데 왜 굳이 직급이 조금 낮을까." 라며 조금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뱀의 모습으로 있을 때 속도는 와카마츠 급 속도다.
이름 : 오이카와 토오루
악마의 열매 : 얼음얼음 열매
와카마츠와 같은 직급인 다른 소속된 해군들 중 한명으로, 몇개월전에 이쪽 해군으로 들어오게 된다. 본격적으로 자연계의 능력이 왔으며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자로서 얼음을 창이나 화살처럼 멀리서 공격이 가능한 최상위급 실력을 보여준다. 얼음은 마치 송곳처럼 날카롭고 칼같은 느낌도 있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자신에게 가까이 오는 해적들에겐 모두 얼어붙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해적들은 그를 '얼음 왕자' 혹은 '얼음 해군' 이라고 부른다. 평소에는 해군계의 왕자님이지만, 해적들만 보면은 왕자가 아닌 폭군 그 자체다.
이름 : 이와이즈미 하지메
악마의 열매 : 이글이글 열매
와카마츠와 같은 직급인 다른 소속된 해군들 중 한명으로, 몇개월전에 이쪽 해군으로 들어온 또 한명의 해군이다. 본격적으로 자연계의 능력자들로서 오이카와랑 같은 상호관계 능력인 바로 불의 힘을 지닌 악마의 열매 능력자다. 오이카와는 얼음, 이와이즈미는 불인데 이때 둘이 최상위급 능력자들이다. 해적들이 부른 별명이 '해군계의 불새' 라고 부른다. 불꽃 능력을 발휘할 때 온몸이 화력으로 인하여 굉장히 뜨겁다고 한다.
이름 : 하나마키 타카히로
악마의 열매 : 빛빛 열매
와카마츠와 같은 직급인 다른 소속된 해군들 중 한명으로, 몇개월전에 이쪽 해군으로 들어온 또 한명의 해군이다. 본격적으로 자연계의 능력자들로서 온몸이 빛으로 되어있다. 능력을 발휘할 때 빛이기에 이때 빛이 너무 광활한 빛은 아니다. 어느정도 적당히 밝은 빛이기에 싸울 때 상대의 시야를 밝게 만들어서가 문제다. 해적들이 부르는 별명은 '해군계의 빛' 이라고 한다. 본인은 이게 '신' 혹은 '천사' 라서 지은 별명인 줄 알고있다.
이름 : 마츠카와 잇세이
악마의 열매 : 어둠어둠 열매
와카마츠와 같은 직급인 다른 소속된 해군들 중 한명으로, 몇개월전에 이쪽 해군으로 들어온 또 한명의 해군이다. 본격적으로 자연계의 능력자들로서 하나마키와 상호관계인 어둠의 능력 지닌 악마의 열매 능력자 해군. 같은 어둠속에서는 최고의 힘을 자랑하며, 하나마키가 빛으로 주변의 시야를 밝게 만들다가 갑자기 어둠으로 시야를 좁게 만든다. 해군들이 부르는 별명은 '해군계의 어둠' 이라고 부른다. 이와 마찬가지로 둘다 상호관계의 능력이다. 둘다 고급 능력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