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켜먹었는데 우리 가족이 탄산을 좀 좋아해서 사이다를 3개 시킴 근데 기본으로 오는 캔콜라 뚱캔 하나만 오고 사이다 3개가 안 온 거야 한개도 아니고 세개라서 돈도 사천오백원에다가 오늘 못 받더라도 뭐 계좌로 환불 받거나 아님 응대하는 거 보고 다음에 주문할 때 말 할테니까 그 때 넣어달라고 대충 넘길 생각이었음 근데 내가 사이다 안 왔다고 했더니 아.. 어떡할까요?? 이러는 거야 좀 하고 응대 할 줄 모르는 알바 같았음 그래서 순간 어이가 없어서 네??? 뭐라구요? 하니까 어떡할까요?? 이러길래 그걸 저한테 물어보면 어떡해요 저는 결제를 했는데 거기서 안 보내준 거면 거기서 방안을 얘기 해주시던지 해야죠.. 이러니까 아.. 저희가 퀵으로 다시 보내드릴 수는 있는데.. 이러길래 앵간하면 그냥 아까 말했던 것 처럼 다음에 주문할 때 받거나 계좌환불 받으려 했는데 응대가 너무 삐리해서 퀵비나 거기서 지불 하라는 의미로 지금 다시 갖다달라고 함 괜히 못된 심보인가? 원래 보통 뭐 빼먹으면 정상적인 영업주들은 아 저희가 지금 당장 다시 갖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거나 바빠서 못 갖다줄 상황이면 너무 바쁘다보니 깜빡했다고 양해 구하고 다음번에 서비스 더 챙겨준다고 꼭 말해달라고 하고 재량껏 넘기지 않나..?